기사상세페이지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1회...세종왕자 한남군 묘
[한국풍수신문] 한남군의 묘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755-11에 있다. 경기도가 아닌 이곳에 묻히게 된 이유는 유배를 왔다가 영원한 안식처로 삼은 것이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한남군은 혜빈양씨의 장자이다. 수양대군이 정권을 잡는 과정에서 희생된것이다. 정치가 비정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게임이다 보니 그럴것이라 생각되지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현실은 이해하기 어렵다. 풍수를 그 자체로 해석하기 보다는 정치적인 상황과 연결시키는 모습 또한 이해하기 어렵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한국관광공사,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
- 9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10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