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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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함양부군수 서창우, 아직도 영농부산물을 태우고 있습니까?(함양군 = 제공) 기고문, 함양부군수 서창우 ... 아직도 영농부산물을 태우고 있습니까? [한국풍수신문] 서창우 함양부군수는 얼마 전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께 영농 부산물 소각금지 문자 보내기를 홍보하였다. 산불의 발생 원인 중 입산자 실화(38%) 다음으로 소각산불(29%)이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어 소각 산불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꾸준히 펼치기 위한 차원에서였다. 우리 함양에도 봄이 왔다. 봄철 농사 준비에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들에 나가면 처리하지 못하고 한쪽에 자리를 잡은 고춧대, 깻대가 자꾸 눈에 밟힌다. 태우고 싶지만, 산불감시원이 태우지 못하게 하고, 밤낮으로 홍보 방송을 틀어대니 태울 수가 없다.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정말로 성가신 일이 아닐 수 없다. 눈에 가시가 따로 없다. 그 눈 안의 가시를 빼내기 위해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산불감시원의 눈을 피해 살짝 들에 나와 고춧대, 깻대를 태운다. 불꽃을 보고 마을주민이나 차량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119에 신고를 한다. 119가 출동하고,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이 출동하고, 산불감시원이 출동하고, 소방차가 출동하고, 산불 진화차가 출동하고, 경찰차가 출동하고... 출동, 출동이다. 어르신은 깻대 하나 태우려다 정신이 혼미해진다. 한바탕 소란을 일으킨 셈이 되었다. 우리가 다가가서 왜 그러셨냐고 물으니, 대답도 잘 못하시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아드님 따님에게 전화를 드린다. 전화를 받은 아들딸들은 새벽에 무슨 일이냐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그들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이다. 불법소각은 과태료 30만 원이 문제가 아니라, 자칫하면 들을 태우고 산을 태우고 전 재산을 태우고 여러 사람의 속까지 태우는 위험한 행위이다. 처리하고 싶은 농산 부산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문의하자. 물론 어려운 점도 있지만 파쇄기로 파쇄를 해줄 수도 있다. 같이 고민하여 이 어려운 봄철을 잘 넘겨서 아름다운 함양을 산불로 보호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부탁을 드려 본다. 이번 주말 고향에 계신 부모님에게, 친지들에게 안부 문자 어떠세요? 절대로 소각하면 안 된다는 문구 하나 더해서요. 어머님, 아버님! 아직도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자식들의 속을 태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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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포천문화원장 이종훈, ... 인문도시 포천의 문화유산과 포천시립박물관(포천시 = 제공) 포천문화원장 이종훈, ... 인문도시 포천의 문화유산과 포천시립박물관 [한국풍수신문] 우리가 살고 있는 포천에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자연유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필자는 오랫동안 포천문화원에서 근무하며 포천 관내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연구할 기회가 있었다. 선사시대 고인돌부터 삼국시대 반월산성, 근대 포천성당 및 방어벙커까지 포천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조사하면서 우리 포천의 문화유산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잘 보존·연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지역 문화사를 연구, 전시, 교육하는 포천시립박물관의 건립은 우리 ‘포천’을 표현하는 정체성이 될 것이고, 포천 사람들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998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포천 반월산성(抱川 半月山城)>은 포천의 주요 상징 공간이자 포천시민들의 마음의 고향이다. 청성산에 위치한 반월산성은 능선에 반달 모양으로 축성된 퇴뫼식(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을 두른 것) 석축산성으로, 그 모양이 반달(半月) 같다고 해 반월산성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1994년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1995~1997년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 백제가 처음 축조하고 이후 고구려가 성을 견고히 하여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도 많은 기록이 남아 있는 만큼 필자는 포천학연구소에서 반월산성에 대한 문헌자료를 꾸준히 조사해 왔는데, 문헌상에는 ‘반월산성(半月山城)’, ‘청성(靑城)’, ‘고성(古城)’ 등으로 기록돼 있으며, 출토 유물은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다양하게 확인됐다. 그중 가장 중요한 출토품은 「마홀수해공구단(馬忽受解空口單)」이 쓰여진 기와다. 총 7자의 명문이 새겨진 이 기와는 장방형의 액 안에 적혀있는데 ‘마홀(馬忽)’이라는 지명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고구려의 지명으로, 삼국시대 포천 반월산성이 자리한 지금의 포천이 고구려의 영토였음을 시사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또한, 반월산성에서 출토된 기와편을 보면 고구려 기와로 추정되는 것 뿐만 아니라 신라의 토기도 대량 출토됐다. 이를 통해 포천 반월산성은 삼국시대 백제, 고구려, 신라가 모두 사용했던 주요한 산성임을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는 오랫동안 멈춰있던 반월산성의 시·발굴 조사를 다시금 시작하였다고 한다. 오랫동안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연구가 누구보다 반갑다. 반월산성에 대한 꾸준한 조사가 이루어져 앞으로 지어질 포천시립박물관의 전시, 조사, 연구의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포천에는 2006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구 포천성당(舊 抱川聖堂)>이 있다. 1955년 6군단장 이한림 장군이 지은 성당으로, 근대 문화유산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고딕 양식이 가미됐으며, 종탑과 뾰족한 아치 창호 등 전형적인 근대 석조 성당 건축의 의장적 특징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다. 이처럼 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구 포천성당>은 1990년 성당의 목조 바닥과 목조 지붕틀이 전소됐지만, 옛 성당을 그대로 보존하고자 지붕과 창틀만 복원하고 석조는 그대로 남겨둔 것은 역사적 가치 보존 측면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포천은 6.25 한국전쟁 시 주요 격전지로, 많은 문화유산이 파괴되거나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다. 또한, 현재까지도 도처에 많은 군부대들이 주둔하고 있는 군사지역으로, 포천 전역에 걸친 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는데 어려움이 잔존하고 있다. 6.25 한국전쟁으로 인해 소실되고 파괴돼 온전히 남아 있는 문화유산이 부족한 탓에 그에 따른 연구가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포천시립박물관을 건립하는데 있어 극복해야 할 큰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천은 그동안 포천학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미약하나마 꾸준히 역사적 문헌 등을 연구 및 조사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국가지정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경기도지정문화재, 포천시 향토문화재 등 꾸준히 포천 관내 문화재를 지정·등록해왔으며, 포천 관내 인물에 대한 조사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향후 포천시립박물관이 건립된다면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포천사 연구가 더욱 힘을 받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새롭게 건립되는 포천시립박물관이야 말로 포천시가 추구하는 인문도시를 이루는 주요한 상징물로 자리 잡을 것이며, 인문도시가 갖추어야 할 대상으로 없어서는 안될 주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포천시립박물관이 탄생하기를 기원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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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고문,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소방령 서무열, 생명을 살리는 두손의 기적 ‘심폐소생술’(광명소방서 = 제공) 광명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두손의 기적 ‘심폐소생술’ [한국풍수신문]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소방령 서무열,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갑작스러운 일교차로 인한 급성 심정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갑자기 내 눈앞에서 누군가가 심정지로 쓰러진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응급처치는 바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저하되거나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 방법이다. 심정지가 발생하고 4분이 지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되고, 10분이 지나면 심각한 손상이 진행되어 뇌사상태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최초 목격자의 손길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지켜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현장에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은 올라가지만, 4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크게 감소하므로 심정지 발생 후 초기대응이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골든타임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지 환자에게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목격자 심폐소생술은 2021년 기준 28.8%로 과거보다는 높아졌지만 미국(40.2%), 영국(70%)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 인공호흡은 부정확한 자세, 거부감,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심폐소생술을 꺼려하면서 생존율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나 2020년 가이드라인 지침에서 일반인에게는 인공호흡은 생략하고 가슴압박만 하는 가슴압박소생술을 권장하고 있다. 가슴압박소생술은 일반인에게 어렵게만 인식되어 오던 심폐소생술을 단순화하여 부담감을 줄이고 시행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심폐소생술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 환자에게 다가가기 전에 현장안전 확인 ▲ 환자의 양쪽 어깨를 두드리며 환자의 반응 확인 ▲ 즉시 주변사람을 지목하여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이내로 관찰하면서 호흡 확인 ▲ 호흡이 없다면 환자의 가슴 압박점을 찾아 가슴압박(5~6cm) 실시 ※ 인공호흡은 영유아나 익수 등 필요한 환자에게는 시행 광명소방서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일반인 및 관광객 대상으로 찾아가는 ‘광명동굴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및 생애주기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위급한 순간에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법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배우고 알아야 할 필수 교육이다. 내가족이 심정지 상황에 놓였을 때 가족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심폐소생술!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에 대해 정확히 배우고 익혀둔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내 두 손을 이용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에게 새 생명을 안겨주는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외부 기고문은 본매체와 편집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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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고문,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장 김세진...금번 장마에 효자 노릇 톡톡!!, 진안 용담다목적댐(진안군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장 김세진...금번 장마에 효자 노릇 톡톡!!, 진안 용담다목적댐 [한국풍수신문] 정치(政治)에서 다스릴 치(治)는 근본적으로 물관리를 의미한다. 비가(シ) 오면 산()을 따라 내리는 물(シ)을 가뭄에는 저장(ロ)하고, 홍수에는 물길을 조절(ロ)한다는 의미였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면, 예로부터 정치란 물을 잘 관리한다는 의미에서, 그 뜻이 모든 것(國家)을 잘 다스린다는 개념으로 확대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고대 중국의 태평성대인 요순시대에 우(禹)라는 관료는 황하강의 홍수를 성공적으로 다스린 공로를 인정받아 순임금으로부터 왕위를 계승받아 우왕이 될 정도로 물관리는 대단히 중요하였다. 180만 전라북도민의 생활용수를 책임지고 있는 용담댐은 1만2천여명 진안군민들의 고향 잃는 아픔을 겪으며, 2001년도에 준공한 전국 5번째 규모의 대규모 다목적댐이다. 용담댐은 지난 20여년간 극한 가뭄을 겪으면서도 전라북도에 단 한번의 제한급수 없이 안정적인 물공급을 하였지만, 2020년도 전례없는 홍수가 발생하였을 때, 댐하류지역의 지천에서 들어오는 홍수량과 댐방류량이 함께 더해져 진안, 금산, 무주, 영동, 옥천 등 일부 지역에서는 큰 홍수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이후, 용담댐은 강우예측 및 경보시스템 고도화, 기관간 협력대응체계 개선 등 홍수 대응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홍수에 대비한 상한수위(홍수기전 최고수위)를 설정하여 홍수조절용량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금번 장마는 기후변화로 인한 엘리뇨의 영향이 클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예측이 빗나가지 않았으며, 기록적인 호우로 금강 하류지역에 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안기며 전국민에게 슬픔을 주었다. 역시 금강 최상류에 있는 용담댐 유역에서도 준공 이후 20여간 홍수기(6.21~9.20) 강우량 중 현재(6.21~7.18)까지 강우량이 역대 1위(772mm)를 기록하는 폭우가 내렸다. 용담댐은 금번 집중호우(7.14~7.18, 400mm)시 최대 유입량이 초당 약 2,400톤에 달할 때 초당 약 30톤만을 방류(99% 조절율)하였고, 댐하류 하천에 홍수가 지나가고 수위가 떨어진 시기에 초당 약 400톤으로 방류량을 최소화하였다. 결과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전체 유입량의 약 80%를 댐에서 저장하고 약 20%만을 방류하는 등 과학적인 물관리를 통해 댐하류 지역(진안,금산,무주,영동)의 홍수피해를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었으며, 대청댐으로 흘러가는 홍수량(약 2억톤)을 줄여 대청댐의 홍수 부하를 낮춤으로써 금강 하류의 홍수피해를 경감시키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 용담댐은 건설 당시 진안군의 격한 반대속에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전라북도의 이수(용수공급)와 금강의 치수(홍수방지)를 담당하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안군 관내에 위치한 용담댐이 앞으로도 계속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선에 있기를 바란다. ◎ 외부 기고문은 본매체와 편집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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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신우(l 又)백낙서...천신기 전수도장 【군기도 지암원】(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기고문,신우(l 又)백낙서...천신기 전수도장 【군기도 지암원】 천신기 전수도장 【군기도 지암원】 "상기 제품은 본 측정연구팀에서 시행한 수맥 인체장해 방지시험 결과 인체에 유해한 수맥 에너지를 중화 방지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품질양호 검증을 보증합니다” "상기 제품은 본 측정연구팀에서 시행한 경락순환구동력 측정시험결과 회전전자파의 경락순환구동력 지수 및 경락순환회복량 지수가 우수하여 품질양호 검증을 보증합니다” 이상은 「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 대학원 의용공학과 및 (재)산학협력단 회전 전자파 (氣)측정연구팀장」이 2004년 12월 31일 천신기를 주입하여 제작한 <지암집기판>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실험 결과 발행한 6개의 「품질검증 보증서」 중 일부다. 지암집기판은 이미 1년 전 현실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은 ‘실적’이 있는데, 2003년 조류독감이 창궐하여 많은 양계장에서는 수천수만 마리의 닭을 살처분하는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집기판을 설치한 경기도 연천군의 [마니커] 양계장만은 조류독감을 예방하고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인체에 해로운 수맥파와 지전류를 차단하고 기(氣)를 모아 양택 음택을 명당화하고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하는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 천신기는 애초 어떻게 취득되었으며 어떻게 전수되고 있는가? 최초의 천신기 초능력자 지암(知岩) 이원홍(李源洪) 전수받고 다시 전수할 수 있는 천신기의 최초 초능력자는 고(故) 지암(知岩) 이원홍(李源洪,1927~2011) 선생이다. 국전 사진작가이기도 한 지암선생은 은퇴목사 시절인 1998년 12월 22일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에서 태양을 등진 교회 사진을 찍는 순간 십자가로부터 강력한 섬광과 함께 후일 그가 "천신기(天神氣)”라고 명명한 초능력을 내려받았다. 지암선생께서는 1977년 장로 시절 이미 신유의 은사를 받고 대학병원 중환자실의 환자 다수를 퇴원시키는 등 만병을 치유하고 만인에게 삶의 희망을 주신 바 있다. 그는 뒤늦게 신학대학을 들어가 목사가 되셨고, 70세가 되던 1997년 은퇴하셨었다. 천신기를 내려받은 지암선생은, 치유 능력에 더하여 점차 천·지·인의 숨겨진 비밀과 질서를 깨닫고 현현하는 진리를 보며 초월적 경지에 도달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서고금의 종교 경전, 철학 고전은 물론 난해한 상대성 원리, 양자물리학 등 최신 과학지식을 초인적으로 섭렵하여 천신기의 작동원리를 과학적으로도 규명할 수 있었다. 천신기는 빛보다 빠른 토션(Torsion)파이며, 정보를 가진 에너지 파동으로 양자적 정보·에너지장에서 사물에 에너지 파장을 전달하여 사물의 진위를 판별하거나 환부의 파장을 변조하여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내려받은 초능력이 타인에게 전수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지암선생은 "인류의 건강과 세계의 평화”라는 목표하에 2003년 5월 20일 『군기도 지암원(君氣道 知岩院) 기 아카데미』라는 도량을 세우고 이 4차원의 초능력을 후학들에게 전수하게 된 것이다. 군기도의 임금 군(君)자는 천신기가 기의 왕중왕이라는 것을 말함이다. 지암원의 도훈은 도법자연(道法自然) 지암원에서는 도법자연이라는 도훈(道訓) 하에, 각삼계, 관삼세, 능삼통의 3대 강령에 따라 천신기 전수교육과 수련이 진행된다. 도법자연이란 노자(老子) 『도덕경』의 "사람은 땅을 본받으며(人法地), 땅은 하늘을 본받고(地法天), 하늘은 도를 본받으며(天法道), 도는 스스로 그러함(道法自然)을 본받는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천·지·인 3계(界)의 이치를 깨닫고(覺三界), 과거 현재 미래를 관하며(觀三世), 기통 의통 영통의 능삼통(能三通)을 그 기본 지침으로 삼아 수련이 진행된다. 「지암의 기적」 전수 천신기 전수 교육은 주 1회 3시간, 총 20주 5개월의 기간에 걸쳐 이론 강의와 함께 초능력의 단계적 전수로 이루어져 있다. 초능력의 전수는 "지암의 기적”여러 가지를 전수하는 것인데 중요한 3단계는 다음과 같다. 1. 필서화의 기적: 천신기를 받은 전수자의 손을 잡고 글씨를 쓰면 그 순간 손에 기가 들어가 붓, 연필, 볼펜, 그림물감 등으로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기가 나온다. 더욱 놀라운 것은 어린 시절의 필서화에서도 소급해서 기가 나오고 죽는 날까지 그 초능력이 발현 유지되고 타인에게도 전수가 된다. 2. 천신기의 기적: 지암원에서 기본학습과 명상 시에 전수자가 주입하는 기를 2개월 정도 받은 사람에게는 천신기를 전수한다. 전수받은 사람은 일반적 초능력을 구사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병을 진단 치유하고 인생문제를 판단 해결하고 전기전자제품 핸드폰 물 음식물 의약품의 적부와 양성전환 능력을 갖게 되며 타인에게도 전수할 수 있다. 천신기는 한사람에게나 여러 사람에게도 동시에 4차원적 전수가 가능하다. 3. 개천문(開天門)의 기적: 지암원에서 5개월간 기의 이론, 기의 원리, 기 운용이 만능상태가 되면 개천문 의식을 거행한다. 수련생들은 전수자로부터 받는 모든 전수 훈련 명상이 끝나고 지암원과 헤어지게 되므로 계속 기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후로는 독자적 초능력의 왕중왕이 되도록 하늘문을 열어주는 것으로 지암원 최종 최고의 의식이다. 선서의식을 마치고 무념무상 공공공심으로 좌정하게 한 후 합장을 하고 있는 교육생에게 주재자가 하늘의 기를 백회에 끌어넣으면 양쪽 손의 노궁으로 방사되는 천신기의 힘에 의하여 합장하고 있던 손이 벌어지게 된다. 개중에는 안 벌어지도록 힘을 주었다가 폭발하며 만세를 부르며 엉엉 우는 사람도 있고 기가 강하게 통하여 양팔을 두세 번 돌리는가 하면 강한 천기를 견디지 못해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 각양각색의 양태로 개천문 의식을 통과하면 초능력의 왕중왕인 선사(仙師) 자격을 부여받고 인류의 건강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공헌하는 봉사자가 된다. 지암원의 이론교육과 수련 이론 교육은 정(精)·기(氣)·신(神)과 관련된 것들이며, 이에는 양·한의학의 기본 상식과 더불어 양자물리학도 포함된다. 지암원에서 난해한 현대물리학을 가르치는 것은, 그것에 대한 체계적 학문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기보다는 양자역학을 빌어 신비한 천신기가 요술이나 기적이 아니며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현상이라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한 것이다. 물론 양자역학을 모르더라도 천신기 능력자가 되어 이를 구사하는 데는 하등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동차 운전을 하기 위해 꼭 기계공학을 전공해야만 하고 컴퓨터로 문서를 송부하거나 데이터를 검색하기 위해 반드시 전자공학박사가 되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양자역학은 또한 천·지·인의 궁극적인 진리를 깨닫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양자 중첩’, ‘불확정설 원리’ ‘관찰자 효과’ 같은 개념을 통해 만유(萬有)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라는 홀로그램 우주의 화엄적 특성(‘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을 이해하고, 공(空), 참나(神)의 특성인 진공묘유(眞空妙有), 전지전능(全知全能)을 쉽게 이해하게 한다. 머리로 이해된 대우주의 진리는 천신기를 구사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점차 가슴으로 증득된다. 천신기를 잘 구사하고 L로드를 정확히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수도수칙(修道守則)의 하나인 공공공심(空空空心)을 준수해야 한다. 마음을 비운 몰아(沒我)의 상태에서만 천신기로 우주의 기운을 끌어다가 진위를 판별하고 유해 전자파를 차단하며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할 수 있지, 사리사욕을 챙기거나 선입관이 개입되면 L로드는 자기감응(自己感應)으로 오작동하고 천신기도 소기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마음이 가난한 자만이 ‘천국이 저희 것’이다. 천신기를 구사하며 살아가면서 지암원 선사들은 ‘하늘 무서운 것’을 실감하고 나아가 "비움”이나 "사랑”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깨닫고 몸으로 실천하게 된다. 「인류의 건강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쓰임 받는 지암원 지암원 선사들의 치유와 명당화 활동은 원칙적으로 무료봉사다. 지암원 교수들 모두는 재능기부자이며, 지암원 내외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 환우들을 대상으로 주 2회(화,금) 운영하는 상설 치유반도 철저히 무료다. 지암선생께서 생전 후학들을 교육하실 때, 예수께서 퇴마와 치유의 권능을 주시고 열두 제자를 떠나보내며 하신 말씀을 즐겨 인용하셨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8). 지암원과 지암원의 선사 태사들은 그 설립 목표와 설립자의 가르침에 충실, 우리 사회를 위한 사랑의 도구로서 그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현재 900명에 달하는 지암원 출신 중에는 천신기를 잊은 채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도 없지 않지만 많은 선사 태사들은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주위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소리소문없이 활약하고 있다. 지암원의 운영과 활동을 책임진 필자로서는 큰 자부심을 느끼며 천신기를 주신 하늘과 지암선생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천신기와 지암원에 관한 4회의 글을 마무리할 즈음, 언젠가 아이들이 흥얼거리던 BTS의 노랫말이 떠오른다. "어쩜 이 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저 별들도 불빛도 아닌 우리 때문일 거야.” 세상이 조금은 더 건강하고 조금은 더 평화롭고 어쩜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지암원 때문이 아니겠는가!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외부 기고문은 본매체와 편집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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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신우(l又)백낙서..."빙의, 영기치유"(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기고문, 신우(l又)백낙서..."빙의, 영기치유" [한국풍수신문] 천신기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서도 영기치유는 천신기의 가장 신비하고 은혜로운 초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불치병 난치병 환자를 치유하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아주는 것만큼 보람 있는 일이 얼마나 더 있겠는가! 우주 만물이 그렇듯이 인간의 신체는 고유의 파동을 방출·방사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 활용하고 있는 진단법의 하나인 MRI나 초음파도 신체기관에서 방출하는 파장을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것인데, 천신기는 인체의 파동을 L로드로 진단한다. 즉, L로드가 모니터 역할을 하고 천신기라는 에너지 파동을 주입, 환부의 파동을 변조하여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천신기로 진단하고 치유할 때, 환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었을지 모르는 수맥과 지전류, 그리고 빙의 여부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음·양택의 수맥파와 지전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앞의 글,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와 「수맥, 지전류, 명당화」로 대신하고, 이번 글에서는 빙의(憑依)와 구마 또는 퇴마라고도 하는 축사(逐邪)에 관한 설명을 추가하고자 한다. "저는 10여 년간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양의, 한의 안 찾아다닌 데가 없고, 초음파, MRI 등 각종 사진도 여러 번 찍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지요. 그래도 띵한 머리와 주기적으로 심해지는 통증 때문에 두통약을 세끼 밥처럼 먹다시피 해왔습니다. 어느 날 지암원 선사라는 남편 친구와 부부동반 회식을 하며 저의 원인 모를 두통이 거론되었습니다. 그 친구분이 L로드로 점검을 해보더니 "빙의”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귀신 들었다는 말을 듣고 처음엔 불쾌한 감정이 없지 않았지요. 그분은 눈을 감으라 하시고는 손을 사선으로 여러 번 내려그으며 귀신을 쫓아주셨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아침 햇살에 안개가 걷히듯 두통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후 그분은 저에게 빙의 되었던 친정 할아버지를 천도까지 해주셨고 저는 지금까지 두통약 없이 상쾌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00, 여) 빙의의 병은 이 사례와 같은 두통이거나, 환청, 간질, 우울증, 불면증 등이다. 빙의는, 그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사는 사람으로부터 자살 충동과 난동부리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 결과는 다양하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면 병이 없다고 하거나 강박증, 조현병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신신경계의 질환으로 진단한다. 그리고 종종 그러한 정신이상의 증세가 전두엽의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의 생성과 분비의 불균형에서 오는 현상으로 규정하고 그에 대한 약물 처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빙의에 의한 정신질환은 여러 가지 ’과학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낫지를 않는다. 귀신은 사진에도 찍히지 않고 귀신에 의한 뇌 신경계의 이상은 화학적 치료로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모르나 완치되지 않는다. 현대 정신과 의사들이 애써 외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빙의(憑依)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고 있는 현상이다. 2001년 WHO는 빙의는 '일반적인 정신질환의 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증후군’이라고 하고 그 치료 방법으로 ‘영적인 치료’를 언급하기도 했다. 종교계, 불교는 말할 것도 없고 가톨릭에서는 ’퇴마‘의식을 오랜 전통으로 갖고 있으며 현재 교황청과 한국 천주교에는 퇴마 전담 신부가 있다고 한다. 천신기 능력자, 종교인, 심령 최면술사, 신내림 무속인 등이 빙의되었다고 간주하는 사람 속의 영과 대화를 하거나 그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함으로써 그 사람의 현 상태가 호전된다면 귀신이 있느냐 없느냐, 빙의를 믿느냐 마느냐는 이제 부질없는 논쟁일 뿐이다. 빙의의 진단은 간단하다. L로드를 들고 천신기 능력자가 "000가 빙의 되어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바로 X자로 교차한다. 기감이 좋은 사람은 L로드를 사용하지 않고 맨눈으로 환자의 안색만 보고도 알수 있고, 일부 특이 능력자는 "30대 중반의 여성”이라든가 "눈썹이 짙은 것이 당신을 닮았다”라는 등 현상계에서 보는 것처럼 귀신을 묘사하기도 한다. 천신기의 축사법도 의외로 간단하여, "천신기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000에게 빙의된 귀신아 물러가라”라고 세 번 읊으며 오른손으로 내려긋는 순간 빙의에 따른 증상이 사라지고 환자는 정상인으로 돌아온다. 무속인의 경우, 장시간 굿판을 벌이고 엄청난 비용을 받고 있으나 축사의 결과는 신통치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빙의, 수맥 등 선차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본격적인 영감진단에 들어간다. 검진할 때 L로드가 닫히거나 X자로 교차하면 병든 상태이다.예컨대 콩팥을 점검해서 L로드가 닫히면 콩팥이 좋지 않은 것이고,어떻게 좋지 않은지를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천신기의 진위판별 기능을 활용하여) 스무고개처럼 "결석입니까?” "신장염입니까?” "신부전입니까?” "신장암입니까?” 식으로 물어간다. L로드가 교차하는 순간의 것이 환자의 구체적인 신장병이다. 병을 확인하면 천신기를 주입하는 치유에 들어간다. 치유자는 "000의 xxx병을 치유하여 주소서”하고 서원한 후 "사기야 물러가라”를 세 번 읊으며 바른 손을 오른쪽 위에서 왼쪽 밑으로 내려그은 후, 환부에 오른손바닥의 노궁을 1분 이상 대고 기를 주입한다. 병에 따라 치유의 손짓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통풍의 경우 다리의 무릎 아래로 양손을 서서히 훑어 내리며 엄지발가락으로 요산을 빼내는 시늉을 한다거나, 간의 이상으로 복수가 찬 환자를 치유할 때 복수가 생식기로 빠져나가도록 하는 손짓으로 복부를 쓰다듬는 것 등이다. 천신기 치유의 보조 수단으로 "영기파동수”를 만들어 마시게 하는 것이 있다. 이토오(井戶勝富)란 사람이 고안한 전자이온수도 일반적으로 소화촉진, 혈액정화 등 건강에 유익하며 농업에서 광합성의 촉진 등 다양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기파동수는 ‘환자 맞춤형’ 파동수로서, 자석 에너지 등으로 제조해서 만든 기계 파동수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천신기 치유자는 pH7 이상의 좋은 환원수를 담은 물컵을 두 손으로 머리 위로 받쳐 들고 "이 환원수가 000의병을 치유하는 생명수가 되게 하소서”라고 축원한 다음, 파동수가 담긴 컵을 내려놓고 파동수에서 방출하는 수치를 측정하여 환자의 환부에서 방출한 파동 수치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파동 수치가 일치하면 이를 환자가 감사한 마음으로 마시게 한다. 동종요법(homeopathy)인 것이다. 영기파동수는 축농증이나 비염에 특히 효험이 있는데, 지암원 교육생이던 강모씨(여)는 영기파동수를일주일 간격 단 세 번 마시고 의사가 수술해야 한다는"그 재채기 자주 하고 코가 찌릿찌릿하며 간질간질한” 10년 된 혈관성 비염이 깨끗이 완치된 바 있다. 신기한 천신기 치유도 최소한의 3차원적 의학 지식은 있어야 한다. 간이나 신장이 해부학적으로 우리 몸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고 기를 주입해야지, 이마나 팔다리와 같은 엉뚱한 부위에 기를 넣어서는 치유의 효과를 볼 수 없다는 말이다. 식도에 문제가 있어서 생긴 어깨 통증이라든지 경추(頸墜)나 요추(腰椎)의 협착으로 팔이나 다리가 저리고 아픈 "연관통”의 경우, 통증이 있는 부위에 기를 주입하기보다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곳을 바로잡아야 한다. 영기치유와 관련해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천신기가 만병통치는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며 아무리 신통한 천신기도 영생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교통사고로 팔다리가 부러지고 출혈이 심하면 응급실로 이송해서 외과적 처치를 받도록 해야 하지 기치료를 하겠다고 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런저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천신기는 현대의술이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 난치병을 완치한 사례가 무수히 많다. 특히 이 4차원 초능력의 오묘함은, 특정 병환이 치유될 수 있는지와 심지어 몇 회의 치유로 병이 완치되는지를 90% 이상 정확히 가르쳐준다는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영기치유 체험사례를 실감 나게 서술한 두 분의 글을 첨부한다. "저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痛風)으로 오래 고생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항생제와 소염제 그리고 요산억제제와 요산제거제 등)을 통증을 조절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처방 약을 양껏 지속해서 복용하면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되어 결국에는 통풍도 심해지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천신기로 지병을 치유 받은 바 있는 집사람의 강력한 권유로 지암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고맙게도 신우 이사장님께서는 친히 제 발을 어루만지시면서 천신기로 통풍치료를 하여 주셨고, 3~4번을 받자 붇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병원 약을 끊었습니다. 이후, 약 10여 회의 천신기 치료를 받고 지금은 가히 완치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었던 발가락 부위도 모두 가라앉았을 뿐만 아니라 변형된 뼈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거의 돌아오는, 참으로 믿기 어려운 치유의 효과에 놀라고 감사할 따름입니다.”(한00, 남) "저는 15여 년간, 침샘이 막히는 병으로 말 못 할 고생을 했습니다. 양쪽 귀밑이 부어오르고 답답하며 자주 통증이 느껴졌지요. 교수인 저는 강의를 하기 힘들 정도로 입이 마르고, 입 냄새가 많이 나며, 잠을 자다가 목이 말라붙어서 숨이 막혀 깨는 경험도 자주 하였습니다. 이비인후과, 내과, 신경과 등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으나, 처음엔 그 원인조차 찾지 못하였습니다만, 결국 서울대학병원에서 타석증(sialolithiasis)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완치를 장담할 수 없는 수술을 받기 전에 일단 비타민C와 신맛이 나는 과일을 먹어서 침이 나오도록 유도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하루에 많으면 수십 개의 비타민C를 복용하고, 끊임없이 물을 들고 다니면서 강의 중에도 여러 번 마셔야 했습니다. 또, 입이 말라 세균이 번식하면서 입 냄새가 심해져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소개받은 지암원 이사장님으로부터 치유가 가능하며 일곱 번 정도의 천신기 치유로 완치될 것이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치료를 받자마자 신기하게도 침이 나오면서 입 마름이 해소되었고 이에 신이 난 저는 지암원을 방문할 때마다 치료를 받았지요. 거의 다 나은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열한 번의 치료를 받아서 지금 깨끗이 완치되었습니다. 천신기의 놀라운 치유력과 지암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김00, 여)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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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신우(l又)백낙서..."수맥, 지전류, 명당화"(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한국풍수신문, 기고문, 신우(l又)백낙서..."수맥, 지전류, 명당화 [한국풍수신문] 풍수지리와 명당에 대한 지식이 없을 때 필자는, 풍수는 일종의 미신이며 "명당”이라는 것은 그저 지관들이나 하는 소리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천신기의 최초 능력자이며 기독교 신자인 지암선생께서 10여 년 전 필자의 친구 A씨를 보고 "어, 당신 할아버지 명당에 누워 계시는구먼”이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 친구 집안은 형제 우애 돈독하며 모두 일류 학교를 졸업하고 외국의 유명한 박사가 된 형님들과 당대에 재벌이 된 동생이 있고, 자신도 고시 합격하고 귀와 부를 누리는 상황이었다. A씨는 지암선생의 말씀이 그냥 하는 덕담이 아니란 것을 알았던 것이, 그 집안의 산소 터는 "한국의 명당”이라는 책의 한 장(章)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후 필자는 명당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며, 천신기로 그것을 판명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명당이 아닌 터를 명당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명당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우선 명당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없어야 한다. 명당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전통 풍수에서는 간과하고 있는 수맥과 수맥파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한 바 있다. 그런데 수맥 못지않게, 아니 수맥보다 더 해로운 지전류(地電流)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기에 지전류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자 한다. 지전류란 지하 및 해저에 흐르는 전류다.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흙, 모래, 암석 등은 어느 정도의 전기 전도율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구자기의 변화, 자기폭풍 등 자기장의 변화가 땅속으로 유도되어 발생한다. 땅속으로 전기가 흐르는 것은 비교적 짧은, 수백 m에서 수 km 떨어진 두 지점 사이에 존재하는 10~1000m V/km 정도의 전위차 때문인데, 이러한 전위 차이는 지각 내의 물 함유량의 차이에 따른 전도율의 차이, 지하에 존재하는 광물질의 종류 등 자연 요인 이외에 송전선이나 전차 전철 등 다양한 인공 전원에서 누설되는 전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 지전류는 수맥과는 달리 지상의 구조물 파괴를 동반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전류는 수맥파와 마찬가지로 생체 리듬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그 피해는 수맥보다 더 강력하며 주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전류와 지전류의 폐해가 알려진 것은 독일인 구스타프 라이헤르 폰 폴의 『지전류 – 암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발간되면서부터다. 구스타프는 25년간 지전류를 측정하면서 조사해본 결과 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침대에는 거의 예외 없이 지전류가 강하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필스비부루크라는 작은 마을의 지전류 맥을 찾아내어 그것을 지도에 표시했고 이 지도를 마을주민들의 사망진단서와 비교해 보았는데, 놀랍게도 과거 10년간의 암 사망자 48명 모두가 지도상의 강력한 지전류가 표시된 부분에서 나왔던 것이다. 군기도 지암원의 창설자이신 이지암선생께서 어릴 때 시골 전통 한옥에서 사셨는데 전통가옥 대부분이 그렇듯이 사랑채가 있었다. 그 사랑채에 할아버지가 사셨는데 지암선생이 14세 때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러자 그 사랑채에 할머니가 기거하시게 되었는데 할머니도 5년 후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그 사랑채를 또다시 선생의 부친께서 기거하셨는데 선생이 26세 되던 해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당시 선생께서는 수맥이나 지전류에 대해 모르고 있었는데 후일 천신기 능력자가 되어 그 사랑채를 진단해보니 강력한 지전류가 셋이나 흐르고 있었다고 한다. 지전류의 암 유발 사실은 놀라울 따름이다. 지전류의 탐사방법은 수맥탐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수맥의 경우 일반적으로 L로드가 안으로 모이면서 X자로 교차하지만 지전류의 경우 암시를 하지 않으면 L로드가 밖으로 벌어지는 수가 있다. 천신기로 지전류 탐사를 시작할 때 수맥 대신 지전류를 염두에 두고 "있으면 벌어져라” 또는 그 반대로 "있으면 X자로 교차하라”라고 하면 L로드는 그 심법에 따라 반응을 보인다. 수맥의 경우, 그 흐른 방향을 탐지하여 상류에 천신기를 주입한 기판을 설치하여 우회 차단한다. L로드를 약 30cm 간격으로 양손에 들고 ‘앞으로 나란히’ 자세로 천천히 걸어가다가 L로드가 X자로 교차하면 수맥이 있는 곳이고, 조금 더(보통 30~50cm정도) 진행해서 L로드의 X자가 풀리며 평행상태로 돌아가 버리는 지점이 생기는데 X자로 모여진 상태로 유지된 거리가 수맥의 폭이 된다. 수맥의 폭이 인지된 지점에서 ‘좌향좌’를 해서 L로드가 X자로 모이면 수맥은 자신의 앞이 상류이고, ‘우향우’를 해서 L로드가 그대로 평행상태를 유지하면, 우측이 하류인 것이 확인되는 것이다. 지전류의 탐지 방법은 수맥탐사와 유사하나 차단 방법에는 약간 차이가 있다. 천신기 능력자가 머릿속으로 수맥 대신 "지전류를 탐지한다”라고 생각하고 수맥 탐사 때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다가 L로드가 X자로 교차하는 지점(1)이 지전류가 있는 곳이고 다시 상하 또는 좌우로 떨어져서 탐사하여 L로드가 교차하는 지점(2)가 나오면 지점(1)과 지점(2)를 잇는 선으로 지전류가 흐른다고 보면 된다. 지전류는 상·하를 가릴 필요 없이 그 흐름 상의 어느 지점에 지암원의 기판이나 기 카드를 설치해도 (전선을 절단한 것처럼) 단절된다. 음·양택의 명당화를 위해서는 천신기로 제조한 집기판과 더불어 동봉이 필요하다. 우선 지암형 흰색 L로드를 오른손에 들고 기가 들어오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을 암시하면 L로드는 나침판 처럼 주기의 방향을 가리키게 된다. 기는 집기판에 입사하여 반사됨으로 그 반사된 방향의 적당한 위치에 동봉을 설치하면 주기의 입사와 동봉까지 반사된 부분에 기가 모이며 명당이 되는 것이다. 명당화된 부분, 즉 입사각과 동봉까지의 반사각 사이의 부분에서 기를 측정하면 L로드가 180° 가까이 벌어진다. 음·양택의 명당화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양택의 경우 미관을 위해 천신기가 주입된 사진 액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음택의 경우 기판과 동봉을 땅속에 묻은 후 5~6cm정도 복토가 되도록 하면 된다. 음·양택의 지전류를 제거한 후 해당 사람들의 건강이 확보되고 활기찬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은 수맥의 경우와 같다. 인천에 거주하는 언론인 B씨의 경우, 어려서부터 ‘머리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더니 5년 전 복수의 의사로부터 뇌종양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천신기 능력자인 그의 외삼촌이 점검해 보니 이는 지전류의 영향이며 다시 더 점검한 결과 여주 강천면에 있는 그의 증조부의 산소에 지전류가 3개나 지나가고 있었다. 2022년 8월 증조부 산소의 지전류를 제거하고 지암원 기판과 동봉으로 ‘명당화’ 해주었는데, 두 달 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뇌종양이라는 판정을 내렸던 그 의사분이 "어?! 종양이 없어졌네, 오진이었나?”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명당화’가 건강회복을 가져다주는 경우는 허다한데, 알 수 없는 것은 명당이 종종 뜻밖의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이다. 조상님의 명당자리가 후손들에게 발복 하는 것은 오랜 세월이 흘러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고 또 그 인과관계를 모든 사람이 수긍할 수 있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장기적인 발복의 사례는 생략한다. 그러나 C씨의 경우, 부모님 산소를 명당화 한 후 불화가 끊이지 않던 12남매가 당대에 모두 화목하게 되었으며, 당산동의 D회사는 수맥차단, 집기 명당화 한 1년 후에 사업이 번창하여 130개국에 수출하게 되었고 그 놀라운 사실이 사진과 함께 한국경제신문에 실린 바 있다. 또한, 충북 음성에서 자동문 창호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H공영의 경우, 2018년 공장을 명당화한 후 기존의 거래처로부터는 물론 전혀 거래가 없던 이란 같은 국가들로부터 수주가 폭주하여-- 당시 정부의 최저임금제 강화 등으로 대다수 중소기업이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감원을 하던 시기였움에도 불구하고-- 4명을 급히 추가로 고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 모든것이 공장을 천신기로 명당화한 이후1년 내에 벌어진 일이고, H공영의 L회장 말씀은 명당화의 효과 이외에는 달리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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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신우(l又)백낙서,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아시나요?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 [한국풍수신문] 기(氣)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철학적, 실용적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정의될 수 있지만 대체로 "대우주의 생명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풍수지리에서도 이 대우주의 생명력, 즉 생기(生氣)의 취득이 그 핵심이며 장풍득수(藏風得水)라는 말에서처럼 생기를 만드는 기본 조건을 바람과 물로 보는 방법도 있고, 관점에 따라 천(天)기, 지(地)기, 인(人)기로 구별하여 논하기도 한다. 여기서 소개하고자 하는 천신기(天神氣)는 "대우주의 생명력”이란 면에서 여타의 다른 기와 본질에서는 다르다고 할 수 없으나 그 취득 과정이나 작동방식이 독특하며, 불치병 난치병의 치유, 수맥탐사 및 수맥파 차단, 음양택의 명당화, 사물의 진위판단 등 다른 기가 부분적으로만 수행하거나 못하는 기능들을 종합적으로 모두 할 수 있는 4차원의 초능력이다. 우선, 천신기는 명상수련이나 단전호흡, 차력훈련 등의 수련득기와는 달리 장시간의 명상이나 훈련이 필요 없이 전수받고 전수할 수 있는 무한 전수의 기(氣)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석문호흡이란 것을 통해 십이경락과 기경팔맥을 진기로 유통하여 웬만한 내과적 질병은 졸업한 지 오래다. 이는 기감이 둔한 필자가 매일 2시간씩 4년간의 수련을 통해 얻은 결과이다. 그러나 필자의 단전에 축적한 이 기는 남에게 이양할 수 없고 기를 쓸 경우, 제로섬 법칙이 작용하여 호흡과 명상으로 기를 계속 축적하여야 한다. 그러나 천신기는 본인의 노력 없이 전수자가 백회를 통해 이 초능력을 전수해 주면 전수받은 사람은 전수자와 똑같은 초능력자가 될 수 있으며 자신도 남에게 재차 전수해 줄 수 있다. 또한, 천신기는 아무리 써도 소진되지 않으며 송기하는 사람의 에너지를 소모시키지 않는다. 다른 기(氣)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천신기의 기능 중 하나는 사물의 진위를 판단하는 것이다. 천신기에 숙달한 능력자는, 그 직업이 세관원이라면 마약견의 도움이 없더라도 L로드만으로도 마약이 들어 있는 가방을 적발할 수 있고, 미술품 감정사라면 작품의 위작 여부도 천신기로 가려낼 수 있다. 경동시장에서 한약재를 살 경우, 그 약재가 우리나라 것인지 중국에서 수입한 것인지를 판별할 수 있고 고깃집의 고기가 한우인지 수입고기인지 그 자리에서 알 수 있다. 진위판별 기능의 연장으로 천신기로는 수맥의 깊이, 건강 정도, 혈압, IQ 등 각종 사물의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 천신기의 능력자가 혈압이면 혈압, IQ면 IQ를 측정하고자 할 때, 머릿속에 측정하고자 하는 사물을 생각하며 그 측정치를 적당한 단위에서부터 묻기 시작하여 L로드가 X자로 교차하는 그 순간의 그 수치가 혈압이면 혈압, IQ면 IQ의 수치인 것이다. 실로 천신기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처럼 무궁무진한 기능을 가진 초능력이다. 천신기의 치유기능, 은닉물 탐지, 전자파 차단 등 다양한 기능에 대하여서 앞으로 더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오늘은 풍수와 관계가 깊은 수맥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요즘 형기풍수, 이기풍수, 현공풍수, 기풍수 등과 더불어 "수맥풍수”라는 말도 쓰고 있지만 원래 수맥과 풍수는 별개의 분야다. 과거 B.C. 2000년 중국 유 황제의 탐사봉에 대한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수맥에 대한 지식은 2015년 소천하신 임응승 신부가 프랑스 신부들로부터 도입하여 한국의 수맥 선구자가 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임응승 신부는 L로드 대신 추를 사용하여 (천신기를 구사하는 사람도 추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추는 좌우로 돌거나 팽팽히 밑으로 당기고 L로드는 벌어지거나 닫히거나 X자로 교차한다) 대한민국 군부대의 우물을 가장 많이 발굴해주신 분이기도 하다. 지상의 물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지하수는 표고 차나 기압 차와 관계없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도 흐른다. 그래서 산상에서도 물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지하수는 지층의 투수층과 불투수층 사이에 고여 있거나 흐르고 있으며, 지하수로 포화되어 있는 부분을 포화대(飽和帶), 즉 수맥이라 하고 그 위쪽의 공기로 채워진 부분을 통기대(通氣帶)라고 한다. 통기대의 범위가 커지면 통기대를 채우기 위해 수맥 상부의 물을 빨아들이는데 그로 인해 수맥 상부에는 물이 부족하여 식물이 살기 힘들고 (수맥 위의 무덤에는 풀이 자라지 않는다) 그 공기로 채워진 부분을 메꾸기 위해 지상에서 수맥 상부까지의 엄청난 토압에 의해 저절로 그 공기층으로 채워진다. 이 전단력(剪斷力)에 의하여 지상의 구조물들이 견디지 못해 금이 가고 그 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엄청난 힘이 작용하게 된다. 수맥파는 수맥이 있으면 반드시 생성되어 지상으로 방사된다. 수맥파가 과학적으로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으나 γ선 변조파로 보는 지질학자들의 주장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과학적으로 정확히 그것이 무엇이든, 수맥파가 발생하면 땅속의 두꺼운 토양이나 암석을 뚫고 지상으로 수직으로 상승하여 지상의 구조물을 통과하며 건물에 균열을 일으키고 사람과 동물에게 피해를 준다. 양택을 지나가는 수맥파는 인체 내의 전기적, 자기적 균형을 교란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또한, 수맥파는 DNA 증식과 세포분열을 억제하여 체력을 저하시켜 한마디로 몸의 기가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다. 수맥파 위에 기거하는 사람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을 앓기가 십상이고 만성피로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에 시달리기도 한다. 양택의 수맥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음택, 즉 조상 묘지의 수맥파가 살아 있는 후손의 건강과 길흉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풍수지리에서 조상님의 시신이 좋은 기운 위에 있으면 공명 또는 "동기감응”이라는 기제를 통해 후손들에게 발복 등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미 이야기하고 있다. DNA는 100년이 지나도 썩어 없어지지 않고 섭씨 700도의 화장에도 소멸되지 않는다. 따라서 조상 묘에 수맥파가 지나가면 DNA를 공유하고 있는 후손들의 건강과 길흉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임응승 신부도 당시 자신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으나 후손들의 현재 건강 상태 등을 보아 역으로 조상 묘에 수맥파가 흐르는 것을 지적하여, 이장 후 후손의 병세가 완전히 없어진 사례를 「자연과 수맥, 그리고 순천학」 (2000년, 피오디 월드) 등 그의 여러 저서를 통해 무수히 열거한 바 있다. 수맥파의 차단을 위해 위치변경, 동판차단, 옥돌 매트, 달마도나 각종 카드가 범람하고 있으나 실용적이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수맥탐사의 훈련을 받은 전문가들도 그 수맥파를 우회 차단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임응승 신부도 수맥을 찾아내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기는 했지만 당사자들의 선택에 의한 이사나 이장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나 천신기를 전수 받은 사람은 L로드로 현장에서 뿐 아니라 원격으로도 수맥을 탐지하여 음택, 양택의 수맥파를 임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보다 항구적인 차단을 위해서는 천신기 전수 도장인 군기도 지암원(www.giacademy.kr)에서 기를 주입해서 제작한 카드나 기판을 이용한다. 풍수지리와 관련하여 수맥과 수맥파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설명한 것은 수맥을 고려하지 않은 풍수는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풍수지리에서 명당이라 하는 것은 기의 흐름이 양호하고 기를 잘 갈무리하는 그런 지형의 터를 일컫는데, 외형적으로 아무리 명당이라 하더라도 수맥이 지나간다면 좋은 터라고 말할 수 없다. 또한, 현실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기의 흐름과 혈 자리를 찾는 것은 이론 만큼 쉽지 않은데, 천신기는 L로드로 기의 방향과 혈 자리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풍수와 관련, 천신기의 신비함은 수맥을 찾아내어 수맥파를 차단하고 명당 터의 주기 방향과 혈 자리를 정확히 찾아내며, 명당이 아닌 아무 곳이나 집기판과 동봉으로 집기하여 명당으로 만드는 "명당화” 능력인 것이다. 천신기의 명당화 능력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설명하도록 한다.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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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심폐소생술 교육골든타임을 잡아라! 남양주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심폐소생술 교육 [한국풍수신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7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에 대한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의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교육대상자 31명 전원 참석했고, 교육대상자 외에도 신청 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 중 심실세동으로 인한 경우 환자에게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 심장의 정상리듬을 가져오게 하는 의료기기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설치·신고된 자동심장충격기는 관련 포털에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매월 점검·관리하도록 하는데 최소 2년에 한번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하여 기기 사용법과 관리법을 충분히 익히도록 해야 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위탁교육 전문기관인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이원재교수가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가슴압박 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방법과 관리방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태식 풍양보건소장은 "우리 가까이 설치되어 응급시에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꼭 필요한 순간에 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없도록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수료후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공, 반복학습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031-590-6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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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 날 '미투운동' 지지와 성폭력 근절을 위한 YWCM 선언[한국풍수신문] 3.8 여성의 날 '미투운동' 지지와 성폭력 근절을 위한 YWCM 선언 2018년 3월 8일 대한민국은 여성들의 함성으로 가득하다. 오늘,여기 이 자리에 110년전 빵과 장미를 들고 여성의 노동권과 참정권을 외치며거리오 쏟아져 나온 미국여성 노동자들의 절박함이 있다. 여성에 대한 폭력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두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폭력을 근절하고 성차별 인식을 바꾸겠다고 선언하는 한국YWCM회원들의 외침이 여기에 있다. 검찰 조직 내 성추행 피해 고발로 촉발된 한국의 '미투운동'은 문화예술계, 대학을 비롯해 정치권에서고 메가톤급의 성폭력 피해 고발로 잇따르며 참담함과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 여성들은 더 이상 여성의 삶에서 일어나는 매순간의 성희롱 성추행, 그리고 그것을 용인하는 사회구조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YWCM는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연시하며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삼는 낡은 사회인식과 그에 가세하여 일탈적 행동을 관습으로 치부하는 남성 위주의 가부장 문화를 단호히 거부하며 이에 저항한다 성폭력 관행을 더 이상 용납할수 없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1922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여성인권을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YWCM는 '미투운동'에 용기있게 나선 여성들을 지지하며, 성폭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다. 정부는 신속한 피해자 보호와 지원,체계적인 성폭력사건 전담기구 설립, 시회에 만연한 성차별 구조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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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한국관광학회로부터 ‘한국관광진흥대상’♣사진=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오른쪽)이 김남조 한국관광학회 회장으로부터 ‘한국관광진흥대상’ 상장과 상패를 받고 있다. 제83차 인천국제학술대회’에서 관광산업 발전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창원시가 한국관광학회로부터 ‘한국관광진흥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진흥대상’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창원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제83차 인천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관광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그동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저도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 시티투어 2층버스 운영, 용지호수공원 ‘무빙보트’ 운영 등 실속 있는 체험형 킬러콘텐츠 개발과 올해 4월에는 국내 최장거리 해상 공중하강 체험시설인 ‘짚트랙’을 조성하는 등 산업관광. 생태관광 등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대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산업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역과 산업(장수기업)을 연계한 특색 있는 창원형 산업관광인 ‘산업역사 스토리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진해지역의 해수욕, 산림욕 체험 등 ‘바닷바람 머금은 편백숲속 4계절 욕(浴)먹는 힐링여행’의 관광코스를 개발해 올해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국내 최고 관광전문 학술학회인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진흥대상’은 탁월한 시책추진과 조직쇄신을 통해 지역관광산업 진흥을 이끌고, 관광산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뿐만 아니라 인프라 구축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허선도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 "이번 ‘한국관광진흥대상’ 수상은 이러한 우리시의 관광산업 전략과 창원의 미래비전을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수상소식은 창원의 관광자산이 매우 뿌리 깊고 미래선도 역량이 지대하다는 점을 상징하고 있으므로 ‘2018 창원방문의 해’ 성공과 직결되도록 관광 내실을 다지는 한편,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도시 창원’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우리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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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 하동 땅밀림 피해 발생지 복구 실시설계 용역서부지방산림청, “하동 땅밀림 피해 발생지 복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 발생된 땅밀림 피해 발생지 복구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8년 2월 6일 땅밀림 피해 발생지 현장에서 “복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남도, 하동군 등 산림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땅밀림 피해 발생지의 산지지반 안정을 통한 2차 피해예방을 위하여 현지에 적합한 복구공법을 모색하였다. 땅밀림은 토양층이 지하수 등의 영향으로 중력에 의해 서서히 아래 방향으로 밀리는 현상으로 지반의 변위를 저지하는 억지말뚝(Micro-pile), 영구앵커 공법 등 비탈면 보강공법을 적용하여 복구를 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하동 땅밀림 피해 발생지에 대해서 2016년 피해원인 및 복구공법에 대한 기초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땅밀림 피해지 복구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끝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응팀 관계자는 ‘하동 땅밀림 피해 발생지 복구를 통해 적극적인 산사태 피해·예방 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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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풍수, 좋은기운 모여있는 자리 (혈자리)[한국풍수신문] 지기풍수 좋은기운 모여있는 장소 나무도 살기위해 선택 합니다. 좋은 곳, 안 좋은 곳, 삶의 지혜. 자연은 건강한 삶을 이야기 해줍니다. 식물도, 나쁜것은 버리고 좋은것을 선택 합니다. 좋은기운 모여있는 장소는 식물과 동물도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지기풍수 관계자는 "사람도 좋은기운이 모여있는 곳에서 생활하면 건강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며 "삶의 지혜를 자연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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