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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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도운 김남원 선생 ..."최초의 甲子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였나?"(도운 김남원 선생) 지철의 인터뷰, 도운 김남원 선생 ..."최초의 甲子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였나?"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도운 김남원 선생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도운 김남원 선생과의 일문일답... [한국풍수신문] 역술인들이 60 甲子를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60 甲子의 시작과 기원은 역학이라는 학문이 과학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그 기원이 확실해야 하고 그 60 甲子의 시작과 기원을 밝혀서 역학이 특히 명리학이 과학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저술한 도운 김남원 저자를 만났다. ◎ 최초의 甲子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였나? 책을 출간 하셨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역술인들이 60 甲子를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60 甲子의 시작이나 기원은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역학이라는 학문이 과학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그 기원이 확실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 60 甲子의 시작과 기원을 밝혀서 역학이 특히 명리학이 과학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저술한 책 입니다. 더불어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사람이 실제 인생이 같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다뤄봤습니다. 또 아직 정립되지 않은 쌍둥이 사주 보는 법을 확실하게 설명했습니다. 그 외에 궁합을 어떻게 봐야하는지나 천간 합의 원리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역학을 40년간 연구하면서 실제 임상을 통해서 확인 된 부분만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명리학이 정식 학문으로 또 과학으로 인정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술한 책입니다. ◎ 역학과는 언제 인연이 되셨나요? 1983년 딱 40년 전 이네요. 엘에이로 이민 간 후에 어려운 시절에 답답한 마음에 역술인들을 찾아다니는 여동생에게 역학이 미신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려고 시작했습니다. 역학을 공부해서 실제 삶에 대입해서 맞지 않으면 미신이 확실해질테니까요. 하지만 엘에이에서 역학 서적들은 구할 수 있었지만 선생님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딱 10년 걸렸습니다. 애초에 공부의 목적이 기존의 역학 내용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맞지 않다는 것을 찾아내기 위함이였기 때문에 계속 분석하고 역학 이론의 근거를 파헤치다 보니까 전혀 다른 역학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오랜 임상을 통해서 확인된 이론만을 정리해보니까 정말 과학적인 이론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 오랜 시간을 공부 하셨는데 에피소드 한 가지만 소개 해주시죠? 오래 전의 얘기인데요. 엘에이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50대 후반 여자 분이 오셨는데요. 사주를 알려주시고는 아무 말도 안하고 빤히 저를 쳐다보면서 기다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주를 주욱 설명하고 재작년부터 운이 좋지 않아서 금년에는 아주 운이 좋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재작년에 운이 좋지 않았나요? 다시 물으시길래.. 네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지 않았나요? 하면서 거듭 확인을 하시더라고요.. 이러면 느낌이 좀 이상해지죠. 그래서 다시 확인을 한 후에 네 좋지 않았습니다 하고 답을 했더니 대뜸 "이 새X들이" 하고 욕을 하시는거에요.. 깜짝 놀라서 아니 뭐라고요? 했더니.. 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한테 그런게 아니라 나는 일하기 전에는 꼭 역학으로 확인을 하는데 믿을 수가 없어서 5 군데를 가서 보고 길흉을 다수결로 결정 합니다. 좋다는 선생님이 3명 이면 일을 진행하고 나쁘다고 하는 선생님이 더 많으면 일을 하지 않는데 재작년에 건물을 사기 전에 5 군데 가서 물어봤는데 5명 전부 좋다고 해서 건물을 구입했지만 1년도 안되서 그 동네가 슬럼화 되고 멕시칸 매니저가 월세 받은 것을 모아서 도망가 버리는 바람에 정말 힘들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아니 선생님 왜 똑 같은 사주를 푸는데 누구는 좋다고 하고 누구는 나쁘다고 하는데 왜 이런 건가요? 이 질문은 아직도 역술계의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역술가마다 기준이 달라서 길흉의 답이 달라지는 겁니다. 하루 빨리 이 기준을 누군가가 정해야하는데 역학계의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손님은 결국 그 해에 투자한 돈을 건지지 못하고 파산했습니다. 역술인들이 운명상담을 할 때 얼마나 책임감을 갖고 신중해야 하는 지에 대한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도운 김남원 선생) ◎ 미국에서 생활하시는데 한국엔 언제 또 오시나요? 나이도 있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와 나머지 인생을 한국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후계자에게 명리학도 전수해주고 싶고 해서 그 전단계로 우선 책을 저술한 것 입니다. 늦어도 내년 2024년 봄까지는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 역학을 공부하는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명리학은 대단한 학문 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때의 글자 8자만 있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훤히 꿰뚫어 알 수 있는 대단한 학문 입니다. 대단한 학문인만큼 제대로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명리학 공부 조금 하면 마치 자신이 천하제일술사 인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부에 발전이 없습니다. 자신의 사주를 보고 자신이 부족한 면을 찾아 스스로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공부부터 하면 사주가 훤히 보이게 됩니다. 명리학 공부는 도 닦는 공부와 비슷합니다. 깨달은 만큼 보입니다. 명리학의 미래는 현재 역학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달렸습니다. 명리학은 지극히 현실적인 실질학문 입니다. 허황된 비급을 찾지 마시고 정통 역학을 천천히 깊이 연구하시면 반드시 대가가 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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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2만여평 농,림,축산분야 1인 3역 최고 경영인 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 지철 인터뷰, 2만여평 농,림,축산분야 1인 3역 최고 경영인 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 안녕하십나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웅이네농장 이찬구 대표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농업은 천하지 대본이라 모든 일의 근본 즉 의,식,주 라고 이야기 하는 지철 인터뷰, 2만여평 농,림,축산분야 1인 3역 최고 경영인 웅이네농장 이찬구 대표를 만났다. 다음은 웅이네농장 이찬구 대표 와의 일문일답... ◎ 웅이네농장은 어떤 농산물을 생산 하시는지 소개 해주시죠? 웅이네 농장에서는 봄, 여름, 가을, 계절 농산물을 재배 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재배는, 드룹, 옻순, 자두, 단호박, 감자, 옥수수, 고구마, 밤, 벼, 배추, 산양삼, 등을 정성을 담아 관리하고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귀농 하셨는데 어떤 계기가 있으셨나요? 귀농한 이유는 고향에 부모님이 계시고 복잡한 도시 생활에 쉼도 필요할때 고향의 평온하고 조용한 시골이 좋아서 귀농 했습니다. ◎ 사계절 중 가장 바쁠 때는 언제인가요? 계절 따라 다르지만 4~5월과 파종 6~10월 수확이라 바쁩니다. ◎ 2022년 스타임업인 산림청장 상장도 받으셨는데 소개 좀 해주세요? 스타입업인상이란 산림청주관으로 매년 각 도에서 도별로 임업분야에 선도적 역활을 하면서 임업산업 발전에 지대한공과 타 임업인의 임업산업 발전에 모범적인 임업인을 각 도의 추천으로 1인을 선정하여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행사 입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 ◎ 농산물 생산은 많이 힘드실텐데 함께 일 하시는 농업인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농업은 천하지 대본이라 모든 일의 근본 즉 의, 식, 주, 해결이 안되면 문화, 오락, 레저 등 모든것이 불가능 하고 힘들어도 묵묵히 일하는 귀하님들이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이찬구 대표는 건강 또한 중요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풍성한 수확으로 농업인 모두 행복하세요'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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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기氣발한 풍수 저자 이본기(기氣발한 풍수 저자 이본기) 지철 인터뷰, 기氣발한 풍수 저자 이본기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이본기 작가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풍수지리는 기를 다루는 학문이고, 풍수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기氣는 지구 내부에서 발산되는 미세에너지로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그 기운을 감지하며 생활하고 있고, 인간도 무의식적으로 기에 반응하고 있다고 하는 기氣발한 풍수 이본기 저자를 만났다. ◎ 다음은 이본기 저자와 일문일답... ◎ 기(氣)발 한 풍수 책을 출간하셨는데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풍수 책들은 지은 지 1000년이 지난 풍수 고전의 해석이나 주석달기에 급급하고, 근년에 발간된 풍수 책들도 신비주의적 색채가 농후할 뿐만 아니라 다소 황당하거나 상식적이지 않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풍수지리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멈춰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선 풍수지리의 생활화나 과학화도 요원할 것이며,풍수지리가 제도권 학문으로 자리 잡는 것도 어려울 것입니다. 풍수지리는 기(氣)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풍수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기는 지구내부에서 발산되는 미세에너지로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그 기운을 감지하며 생활하고 있고, 인간도 무의식적으로 기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기발한 풍수’는 기를 종류별로 구분하고, 각각의 기에 반응하면서 생장하는 동식물들과 기에 반응하는 인체의 무의식적 반응 등을 비교적 상세하게 담아 기에 대한 생각을 특별한 사람들만의 영역에서 우리의 일상 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기발한 풍수’는 기(氣)를 빼놓고 풍수를 논할 수 없기에 기(氣)가 발(發)하다는 의미를 가지면서 기존의 풍수서와는 다른 새롭고 참신한 풍수서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화공과를 졸업하셨는데 풍수는 어떻게 인연이 되었나요? 화공, 기술기획, 기획조정, 구매 등 관련 분야에서 직장생활을 하였고, 퇴직 후 페루에 있는 지하수개발 업체에서 지하수 탐사 업무를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첨단 전기비저항 탐사장비가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빈번한 오류를 일으키는데 반해 페루 현지인들은 엘로드 탐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하수개발을 하는 것을 보고 엘로드 수맥탐사를 익히게 되었습니다. 엘로드를 통해 수맥파(좌회전 음기)에 익숙해질 무렵, 수맥파와는 다른 땅의 기운들이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양기에서 영지버섯이 반복적으로 관찰되고, 음기(수맥파) 위의 나무들이 혹이 생기고, 기형적으로 성장하는 등 특정한 기운들에 반응하면서 생장하는 식물들을 자주 보면서 땅의 기운이 지상의 생명체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땅의 기운이 인간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끼친다는 풍수 사상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풍수를 하시는 분들과 다르게 외국 페루에서 지하수 개발을 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하셨나요? 20여년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던 중 지하수개발을 하시는 분의 요청으로 페루에서 지하수 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풍수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지하수탐사를 하다가 접하게 된 땅의 기운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땅의 다양한 기운을 직접 감지하게 되면서 풍수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좌측 이본기 저자, 우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 수맥을 말씀하시는데 건강하게 생활하는 방법도 포함되나요? 우리가 흔히 수맥파라고 부르는 것은 지구내부에서 발산되는 좌회전 음기입니다. 이 기운은 파괴적인 특성을 가지는 기운으로 이 기운이 지나가는 곳은 지각이 균열되고, 그 균열에 빗물이 오랜 기간 스며들어 지하에서 줄기를 형성한 것이 수맥입니다. 수맥은 좌회전 음기가 만들어 내는 하나의 현상인 것입니다. 미세에너지인 좌회전 음기는 지각을 균열시키고, 건축물을 수직으로 균열시키는 등 물질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것은 물론, 생명체의 구성단위인 세포에 영향을 주어 나무에 혹을 만들고, 줄기나 가지가 기형적으로 자라게 하며, 조직을 괴사시키기도 합니다. 식물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좌회전 음기가 동물세포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좌회전 음기는 탐사를 통해 확인 가능한 만큼 피할 수도 있고, 식물 실험을 통해 풍수처방도 가능함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원인불명의 많은 질병 중 세포관련 질병은 지구의 좌회전에너지인 음기의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음기를 피하는 것 만으로도 그러한 질병에 걸릴 확률을 최소화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음양기(氣)의 활용을 통한 건강회복과 후학도들에게 한말씀 해주시죠? 수맥 즉, 좌회전 음기가 동식물 세포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반면, 음양이 조화로운 음양기는 동식물 세포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정이품송이나 용문사 은행나무 등 수백 년 넘게 살고 있는 국내 장수목들은 하나같이 음양기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음양기는 장수의 핵심 요인입니다. 예로부터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는 음나무, 황칠나무, 오가피 등 드릅나무과의 나무들이나 생강나무도 음양기 위에 자생합니다.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도 음양기가 있는 곳을 선호하고, 까치나 비둘기 등도 음양기 위에 둥지를 틀어 새끼를 키우며, 음양기 위의 나뭇가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선호하는 음양기는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기운이기 때문입니다. 음양기 위에서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며, 음양기 위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장수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명당에 대한 개념이나 해석이 달라지는 것은 풍수를 잘못 이해한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음기, 양기 그리고 음양기는 지구 내부에서 변함없이 발산되고 있습니다. 좌청룡, 우백호를 말하면서 풍수의 과학화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조선시대 음양과라는 과거를 통해 풍수지리 관리를 뽑고 양성하여 궁궐이나 왕릉 조성 및 축성 등 국가적 대사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던 풍수가 오늘날 미신이나 사이비과학으로 부당한 취급을 받는 것은 풍수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 전승한 때문입니다. 풍수는 풍수의 결과를 가져오는 미세에너지인 기(氣)를 다루는 기술입니다. 파괴적 특성을 가지는 음기와 촉매적 특성을 가지는 양기, 생명에 이로움을 가져오는 음양기를 정확히 측정하고, 각각의 기운들이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활용한다면 질병퇴치나 무병장수를 추구하는 의학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생명에 이로운 기운을 활용한 풍수 건축으로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소는 물론, 생명에 이로운 기운을 담고 있는 농작물 생산으로 농업분야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자는 "용기있는 후학들의 과감한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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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옥수진경 번역 출간 관광경영학 박사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장원기 교수(옥수진경 번역 출간 관광경영학박사 장원기 교수) 지철 인터뷰, 옥수진경 번역 출간 관광경영학 박사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장원기 교수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장원기 교수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김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풍수지리의 역사는 약 5천여년에 중국 주나라때 시작으로 BC200년 전 한나라때 청오경과 장자방이 지은 적정경에서 출발하여 곽박이 지은 금낭경을 통해 일행선사가 오성(五星)의 이론이 완성 되고 송대 장자미에 의해 쓰여진 옥수경(玉髓經)에 주자의 친구 채원정이 해설을 더하여 3,500여 페이지의 옥수진경 완성 이 방대한 옥수진경을 5년간 번역한 장원기 교수를 만났다. ◎ 다음은 장원기 교수와 일문일답... ◎ 옥수진경4 옥수비전 출간 축하드립니다. 번역 기간과 내용을 얘기해 주시죠? 풍수지리의 역사는 약 5천여년이 됩니다. 중국의 주나라때 "주례고공기(周禮考工記)”에서는 도성(都城) ·궁전을 건설할때 풍수지리를 이용했으며, 본격적으로 경전(經典)의 면모를 갖춘것은 BC200년 전 한나라때 청오경과 장자방이 지은 적정경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동진시대 곽박이 지은 금낭경을 기본으로 당대 일행선사에 의해 오성(五星)의 이론으로 완성됩니다. 이러한 풍수경전을 기본으로 송대 장자미에 의해 쓰여진 옥수경(玉髓經)에주자의 친구 채원정(蔡元定)이 해설을 더하여 3,500여페이지의 옥수진경(玉髓眞經)이 완성됩니다. 이러한 방대한 옥수진경의 경전을 5년간에 걸쳐 번역을 완성하고 2018년 옥수진경(1. 용론), 옥수진경(2. 사격론), 옥수진경(3. 형국론) 을 출간하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옥수비전을 출간하였습니다. 이처럼 늦게 출간한 이유는 마지막 옥수비전은 그 내용이 심오하여 잘못 술수로 인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5년 후에 출간 하였습니다. 일반 풍수지리에서는 몇 평 않되는 터를 가지고 명당을 논하지만 옥수진경에서는 약 460여리가 되는 즉 남한의 크기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터를 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본래 풍수지리의 이론입니다. 이러한 풍수지리이론은 관광지 해설이나 현대의 마을스토리텔링에 적합한 이론이 됩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소개해주시죠? 저는 관광을 전공하면서 풍수지리을 함께 30여년 연구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제 원관디지털대학교 웰니스관광학과에서 풍수지리를 활용하여 웰니스관광해서, 웰니스 관광 콘텐츠개발에 접목하여 강의 하고 있습니다. 관광지의 에드워드렐프는 관광지의 정체성을 " 물리지리적 자연환경하에서, 인간들이 만든 문화에대하여, 의미를 부여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물리지리적 자연환경은 풍수지리적으로만 해설이 가능합니다. 특히 웰니스적 관광지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원광디지털대학교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웰니스관광학과가 신설된것입이다. 또한 2학기때 부터는 대한민국 최초 대학교 관광과에 "관광풍수지리"과목을 신설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관광지는 풍수지리적 여건 하에 조성되었습니다. 그러나 해설에는 풍수지리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관광지와 마을의 정체성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마 "관광풍수지리"는 향후 관광에서 융복합하여야 할 과목이 되고 이러한 과목이 신설되고 이를 활용한 마을 스토리텔링, 관광지해서, 콘텐츠개발을 하는곳이 원관디지털대학교 "웰니스스관광학과”가 선도하리라고 봅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장원기 교수) ◎ 전국 각 지역 마을 유래와 문화를 융합하는 사업을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까요? 마을의 유래를 알아보는것은 마을이 형성된 배경, 문화 등 정체성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문화는 같은지역에서 유사하지만 산, 물, 공기 등 물리지리적 자연환경이 같은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마을의 정체성이며 차별화 전략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규명하고 해설하는 학문이 풍수지리입니다. 따라서 각 마을이 가지고 있는 물리지리적 자연환경을 스토리텔링하고 콘텐츠를 개발하여 축제와 연계한다면 성공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마을의 산세가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인 "봉황포란형"의 마을이라면, 마을에서 고추장, 된장, 발효식품을 개발 알 보양으로 비치하여 " 봉황포란형의 명담마을에서 봉황이 5년동안 품은 된장, 고추장, 발효식품이라 해설하면 더욱 더 설득력이 있을것입니다. 이것이 차별화이고 스토리텔링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각 마을의 대부분이 풍수지리에 의해 불려지지만 그것을 해설 할 수 있는 이론을 몰라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 여러 풍수 책 중 옥수진경의 매력은 어떤가요? 서두에서 말씀드린데로 풍수지리의 몬래 목적은 왕도나 궁궐, 마을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당말 황소의 난으로 경림서고에서 가지고나간 풍수이론을 바탕으로 현재의 풍수지리 이론이 형성 되었습니다. 묘만 잘 써도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다는 구빈 양균송의 이론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으로는 우리가 활용해야하는 마을 스토리텔링, 도시스토리텔링, 콘텐츠개발에 활용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옥수진경은 묘를 쓰는 음택의 이론도 이야기 하지만 460여리되는 큰 터에서, 마을에서, 도시에서 이루어지는 풍수 이론을 설명하기 때문에 양균송이 정립한 풍수이론과는 확연히 틀립니다. 특히 우리는 음양 오행 오기의 기운을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일행선사의 오성론입니다. 음양 구기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조그만 터에서 향법, 수법이라는 법수에 얶메이지 않습니다. 본디 지구의 땅이 먼저 나왔고 인간이 살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본의 풍수이론은 후대 인간이 만든 법수에 자연을 꿰어 맞추려하니 모순이 됩니다. 풍수지리는 내기와 외기, 그리고 세와 형을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이것이 다른점이라 생각 합니다. ◎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주신다면? 물리지리적 자연환경은 다르지만 해설 방법은 하나입니다. 작게는 집, 그리고 마을, 도시, 국가의 차별화를 이야기 하는데있어서는 풍수지리 이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융 복합 하여야 스토리텔링이 되고 콘텐츠개발이 됩니다. 13년전 처음으로 저는 "관광풍수지리”와 "풍수지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개발"을 주장하고 옥수진경을 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관광과에 관광풍수지리과목도 개설 했습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관광풍수학의 학문이 시작되리라 본니다. 저는의 임무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것을 활용하여 발전시키는 것이 후학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장원기 교수가 얘기 하는 풍수는 "작게는 집, 그리고 마을, 도시 ,국가의 차별화를 통해 물리지리적 자연환경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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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과장 유숙희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유숙희 교수) 지철 인터뷰,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과장 유숙희 교수"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유숙희 학과장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광산업 융·복합 학과로 농촌, 산림, 해양, 한방, 스파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며 웰니스관광 전문가 양성과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관광학박사 유숙희 학과장을 만났다. 다음은 유숙희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과장과의 일문일답... ◎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여러 학과들이 있는데 학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원광학원의 오랜 교육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열린교육, 평생교육을 지향하여 설립되었으며, 웰빙문화를 선도하는 명문 사이버대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오고 있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02년 개교하여 올해 2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실용적 전문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웰빙건강학부, 한국문화학부, 실용복지학부 등 3개 학부, 17개 학과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웰니스관광을 특성화한 웰니스 관광산업 융·복합 학과로 농촌, 산림, 해양, 한방, 스파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산업에서 요구하는 웰니스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웰니스 관광산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실무실습 경험을 통해 창업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웰니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여행에서도 몸과 마음, 정신의 균형과 회복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웰니스관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되어 이제 여행에서도 느린 여행, 나를 위한 여행, 더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웰니스관광은 지역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활동을 통해 전인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관광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웰니스문화관광학과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한 여행을 위한 웰니스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 교육내용은 어떻게 진행 되나요?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크게 웰니스관광과 문화관광 분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웰니스관광 분야는 웰니스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농업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 분야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개발, 문화적 지역재생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과에서는 이러한 교과과정 운영과 함께 비교과 활동으로 웰니스 테마여행과 현장실습, 학과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웰니스 테마여행의 경우 웰니스 여행을 통해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현장학습의 경우 웰니스관광 분야에서는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고궁해설, 문화관광해설, 풍수관광해설 등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3월에는 완주군의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로 웰니스 테마여행을 다녀왔고 4월에는 남산 한옥마을 및 안중근 기념관에서 문화재생 수업 현장답사와 함께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웰니스관광 명상 프로그램 체험학습이 있었습니다. 또한 5월에는 공주 마곡사 송림욕장에서 숲해설 현장실습과 함께 풀꽃문학관을 중심으로 하는 공주 원도심 투어가 있었고, 장수군 계남면에서 지역축제 콘텐츠 개발을 위한 풍수관광 해설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다가오는 7월에는 제주에서 물영아리 람사르습지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또한 9월에는 경북 영양 음식디미방 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이고 11월에는 고궁에서 문화관광해설 현장실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좌측 유숙희 교수, 우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 4차 산업시대에 주목받는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4차 산업혁명시대는 인간과 기술의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인류는 산업혁명 이후 생체시간보다 시계에 맞춰진 시간이 일상생활의 기준이 되었고 새로운 기술혁명을 통해 삶의 속도는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삶의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다 보니 이에 따른 현대인들의 정서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피로나 분노 등의 정서적 긴장을 가져오고 우울증과 같은 스트레스 질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러한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여행을 통한 일상의 탈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웰니스 여행은 도시를 떠나 자연환경 속에서 삶의 속도를 잠시 멈추고 휴식을 통해서 몸과 마음,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회복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긴장감을 이완하고 활력을 찾고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며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관광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관광서비스 전반의 플랫폼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변화와 함께 I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산업 생태계의 혁신이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관광산업 현장에서의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는 이번 학기 스마트관광 과목을 개설하였고 스마트관광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웰니스 관광산업에서의 실무적인 적용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와 풍수지리가 어울리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웰니스 관광활동을 통해 현대인은 쾌적하고 안락한 자연환경에서 휴식과 휴양을 통해 일상에서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합니다. 또한 치유명상 활동을 통해 자아성찰과 발견을 통해 일상에서의 사회적 역할에서 벗어나 참된 자아를 찾고 본래의 자연환경으로 돌아가 명상과 사유의 경험을 통해 정신적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웰니스 관광지를 조성할 때에는 휴식과 휴양의 기능 이외에도 이러한 활동에 최적의 상태를 제공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관광지에서 장소의 개념은 자연적인 환경과 물리적 시설 등으로 구성되고 있으나 관광지의 장소가 가지는 본질적 의미나 원리에 대한 고려는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웰니스는 인간의 몸과 마음, 정신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웰니스 관광활동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고 휴양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연환경에 대한 풍수지리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웰니스 관광지에 대한 풍수지리의 현대적 적용을 위해서는 장소의 기능적 측면보다는 자연의 본질과 인간의 사유를 기초로 하는 인문학적 측면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즉 자연에 내재된 자연과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의 자연관과 세계관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풍수적 접근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탐구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혜를 통해 장소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나 작용에 대한 본질과 원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주신다면?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사회적 고립감에 우울감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중시하는 웰니스관광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웰니스관광은 휴식과 휴양을 통해 전인적 건강을 증진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느린 여행, 나를 위한 여행입니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는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이 명시되어 있으며, 지난 3월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인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치유관광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 등의 법적 근거 조항이 마련될 예정으로 웰니스관광 관련 국가자격제도가 생길 예정입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의 교육과정 및 비교과 활동은 기존의 관광학과에서 다루고 있는 커리큘럼과는 매우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과에서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관광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과에서는 앞으로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산림치유, 치유농업, 생태관광, 로컬크리에이터 등 관심 분야의 세부전공을 학과 내 또는 학과 간, 학부 간에 융합하여 이수할 수 있는 마이크로 전공과정 및 나노 전공과정 등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숙희 교수는 "웰니스문화관광학은 사람이 중심이며 자연이 선물하는 치유와 자아성찰"이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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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파주 문화원장 우관제"(우관제 파주문화원장) 지철 인터뷰, "파주 문화원장 우관제" 안녕하십나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우관제 파주 문화원장님 ,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파주는 한강과 임진강이 합수하여 서해로 흐르고 자유로와 통일로 의주로 지나가는 개성직할시와 서울 특별시 중간에 위치한 성현을 많이 배출한 곡창지대의 위치하며 지방문화원의 계승과 발전에 힘 모으시는 우관제 파주문화원장을 만났다. 다음은 우관제 파주문화원장과의 일문일답... ◎파주문화원은 어떤곳인가요? 파주문화원은 법률 제706호 1965년 7월1일 지방문화원 조성법과 동법 시행령 및 대통령령 제2335호 1965년 12월24일의 시행공포에 따라 지방문화원의 계승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을 위해 금촌복지관에서 1967년 12월19일 창립총회를 갖고 창립됬습니다. ◎강좌는 배움터, 예술터, 소리터 분과는 시민들의 호응은 어떤지요? 파주는 한강과 임진강이 합수하여 서해로 흐르고 자유로 통일로 의주로 지나가는 개성직할시와 서울 특별시 중간에 위치한 성현을 많이 배출한 곡창지대의 통일의 길목에 위치하며 삼현의 율곡 이이 우계 성혼 구봉 송익필 선생과 청백리 표상인 방촌 황희선생, 묵제 윤관 장군, 구암 허준 묘역과 삼능, 장능, 소령원, 수길원과 3개 향교가 있으며 3개 서원을 비롯하여 선현들이 잠들어 계신 문향의고장 기호학파 본향이도 합니다. (좌측,우관제 파주문화원장 우측,한국풍수신문대표 지철 윤명선) 문화학교 강좌는 40개 과목으로 다양합니다. 배움터, 문예창작, 수채화, 인문학강좌, 한시한문, 나만으 책만들기 ...예술터, 통기타, 가야금,한국무용, 민화, 사진반, 규방공예, 서예 ...소리터, 경기민요, 가야금...건강, 몸펴기생활운동, ...기타, 생활풍수, 인문화사주명리, 다우징 수맥파 바리스타 등 다수 (좌측 주암선생 , 중앙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우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다른 시,도, 군과 다르게 주민들과 소통을 잘 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노인들의 배료와 여성회원확충, 임원들의 적극참여 의식, 문향의고장, 유림들에 대한 배려 시관계자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의 소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파주문화원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 한 말씀 주신다면? 파주문화원은 파주시민의 문화가족 입니다. 문화탐방 기회가 많으니 적극활용 하시고 선진지 견학 참여로 파주 인문학 강좌, 적극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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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퇴계 이황 선생의 14대손 "이영자 교수의 주역 이야기"(이영자 교수) 지철 인터뷰, 퇴계 이황 선생의 14대손 "이영자 교수의 주역 이야기" 안녕하십나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이영자 교수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이영자 교수는 가끔 부친을 떠올릴 때면 엄한 교육이 생각난다고 한다. 세상 사람들이 퇴계선생의 훌륭한 점을 많이 얘기하는데 후손으로서 무엇이 그리 훌륭한지 많이 궁금했고, 이기동 교수님으로부터 『주역』을 배우고, 최일범 교수님께는 이광지의 『주역절중』 다산 정약용의 『주역사전』 등 자연의 이치에 흥미가 생겼고 평생을 주역연구에 힘써 오신 임계 선생님의 부친인 백산 이은옥 선생님께 직접 배울 기회를 얻게 되면서 시작 되었다고 한다. 다음은 이영자 교수와의 일문일답... ◎ 퇴계 이황 선생의 직계후손 이신데 어릴 땐 어떤 교육을 받으셨나요? 가끔 부친을 떠올릴 때면 엄한 교육이 생각나곤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자식들을 매우 엄격하게 교육하셨습니다. 매일 아버지의 교육적인 언사를 들으면서 자랐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전통적인 생활 태도와 예절은 물론이고 학업성취까지 직접 지도하셨습니다. 생활 속에서 행하는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예절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으면 고칠 때까지 바로 잡으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 슬하에 있을 때는 저녁 식사 때면 잘잘못을 물으셨고 칭찬과 질책을 하시곤 했어요. 덕분에 남들이 보면 바르게 자란 티가 나 보이지만 참으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답니다. 아버지께서는 작은댁 사촌 동생들에게도 예의범절을 엄하게 다스리셔서 사촌 동생들은 아버지 앞에서는 바른생활의 어린이로 바뀌곤 했어요. 이 모든 것은 자식들이 올곧게 성장해서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신 아버지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아버지의 뜻을 이뤄드린 자식 하나 없지만, 아버지는 큰일을 하는 자식을 만들기 위해 자식 교육에 채찍을 선택하셨던 것이지요. 저희가 아버지의 뜻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당신께서 말씀만으로 교육하시는 게 아니라 직접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본보기를 보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책을 옆에 두시고 시간 날 때마다 읽으시고 붓글씨를 쓰셨는데, 특히 퇴계 선생의 문집을 해석하시려고 얼마나 옥편을 뒤지셨는지, 옥편이 너덜거릴 정도였습니다. 또한 사대 봉사하는 집안의 장손으로서 가문의 명예를 중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자라다 보니 자연스레 가풍이 습성에 배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실천하고자 하신 삶은 퇴계선생께서 말씀하신 ‘경(敬)’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어른을 공경하고,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예의 근본이, 올곧은 인간의 모습이라고 여기셨고, 자식들도 퇴계선생의 뜻을 실천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라셨던 것이었습니다. 칼 융(C.G Jung)이 자아는 적당한 충돌을 통해서 성장한다고 했듯이, 엄격한 아버지의 교육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아버지께서는 평생을 신념처럼 종가일과 도산서원 일에 열중하셨습니다. 집안일은 어머니께 맡기시고 언제나 문중의 일을 우선으로 여기셨습니다. 아버지의 엄한 교육과 뒤에서 무한한 자애로 포용해주신 어머니 덕분에 저희 형제들은 잘 장성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우애롭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주역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2001년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 공부를 시작하였을 때 사람들이 퇴계선생의 훌륭함을 얘기하는데 후손으로서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기동 선생님의 권유로 퇴계철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이기동 선생님으로부터 『주역』을 배우고, 최일범 선생님께는 이광지의 『주역절중』 다산 정약용의 『주역사전』 등을 배웠는데 자연의 이치를 알아가는 점에 대해 흥미가 생겼습니다. 마침 대학원에서 같이 수학하던 임계 이규희 선생님이 주역공부에 뛰어나셔서 사설로 배우면서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이후 평생을 주역연구에 힘써 오신 임계 선생님의 부친인 백산 이은옥 선생님께 직접 배울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주역』에 관심 있는 몇 분과 함께 새벽바람을 맞으며 격주로 선생님이 계신 문경을 오르내리며, 가르침을 받으면서 자연의 깊은 이치가 담긴 『주역』이 곧 생활주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주의 철학자인 퇴계 이기철학 역시 『주역』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느끼고 퇴계의 리기(理氣)를 『주역』의 건곤(乾坤)에 유비시켜 「『주역』의 관점으로 본 퇴계 이기론과 성정론」이란 제목으로 소논문을 썼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퇴계철학에서 소이연과 소당연의 역학적 연원에 관한 연구」라는 소논문도 썼습니다. 퇴계철학의 핵심인 경(敬)사상을 알기 위해서는 뿌리가 되는 이기론을 알아야 했습니다. 이기론의 뿌리가 『주역』이었기에 『주역』을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퇴계 경사상 연구」라는 제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미진한 공부를 하기 위해 인사동에 개인 연구실을 마련했는데, 마침 부족한 제게 『주역』을 좀 가르쳐 달라는 분이 계셔서 제 공부도 할 겸 같이 『주역』을 읽은 것을 계기로, 결국 2014년 인사동에 학당 <소소재(韶素齋)>를 열고 『주역』을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한양대 대학원에서도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 성리학과 주역을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주역』은 점서이면서 자연 변화의 이치를 담은 도덕실천서입니다. 중국 북송 이전 당말에 퇴폐한 불교를 대적하기 위해 유자(儒者)들이 세운 이론 기반이 바로 주역서(周易書)입니다. 북송 때 다섯 분(주돈이[太極圖說], 정명도•정이천[理], 장재[氣], 소옹[數])이 모두 『주역』을 연구하였습니다. 특히 주돈이의 「태극도설」에서는 천명(天命)이 만물에 본성[理]을 부여하는 것을 다섯 단계로 설명하였고, 정이천은 인간의 본성은 바로 하늘로부터 온 것으로 ‘본성이 바로 리[性卽理]’라고 하였습니다. 성리학은 하늘의 이치에 따른 도덕적인 삶에 대한 철학을 밝힌 것으로 인생의 의의와 가치를 높였습니다. 남송 때 주자가 다섯 분의 사상을 집대성해서 주자학, 송학, 리학, 정주학, 성리학이라 하였는데 모두 같은 의미의 다른 이름들입니다. 조선시대 중기 성리학을 꽃피운 분은 퇴계선생이십니다. 퇴계선생은 20살 경에 『주역』을 접하셨는데 후일 건괘(乾卦)• 곤괘(坤卦)를 근간으로 ‘리기이원론(理氣二元論)’의 철학을 구축하여 주자학을 한층 더 발전시켰습니다. 선생은 68세 때 17세인 선조임금께 「성학십도(聖學十圖)」를 올리셨는데 이것은 하도•낙서(河圖•洛書:주역)가 나옴으로 성인이 도를 구했다는 말로 시작됩니다. 퇴계 선생께서는 인간의 본성은 곧 리[性卽理]로 영원히 존재하여 생사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리’의 현대적인 해석이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인간의 몸[氣=器]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지만 내 안에서 나 되게 하는 하늘로부터 받은 리는 자연의 보편적 원리로서 때로는 우주 자연의 일반적 운행[功用], 때로는 신비한 운행[妙用]으로 인간과 상호 관계 속에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퇴계선생은 "신의 구별이 세 가지가 있으니 하늘에 있는 신, 사람에게 있는 신, 제사의 신이 있다. 이 세 가지가 다르기는 하나 그 신이 되는 것은 같다.”고 하셨는데, ‘정신’은 ‘리’로서 자연과 나와 조상이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리학’의 뿌리는 『주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이영자 교수 ) ◎ 주역을 현시대에 맞게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요? 『주역』은 우주의 변화 원리를 담은 책입니다. 또 『주역』은 인간이 수시 변화하는 현실의 어려운 상황과 마주할 때,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담은 생활 철학서입니다. 그래서 『주역』은 삶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마치 부모님이 다가와[如臨父母] "얘야 이 길로 가거라.” 하며 자식에게 친절히 가야 할 방향을 안내해주듯 올바른 길라잡이 역할을 하지요. 자연의 이치를 고스란히 글로 담은 책이니 정확히 해석하고 풀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지 욕심에 가려 『주역』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거나 해석을 바르게 했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따르지 못하는 데 문제가 있지요. 『주역』이 4700년의 역사를 지나면서 소멸되지 않고 여전히 연구하고 사용되는 것은, 그 내용을 은유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지만, 반면에 어떤 상황에도 유비시킬 수 있기에 지금도 유효한 것입니다. 그럼 『주역』에 대해 점서이면서 도덕실천서 관점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점서적 관점에서 수택절괘(水澤節卦:䷻)에 있는 여섯 개의 효 중에서 초구효와 구이효 두 효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는 서로 상반된 결과로 나타나기에 잘 해석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수택절괘의 절(節)은 절도와 절차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못 위에 있는 물이기 때문에 조금만 많아도 넘치고, 조금만 부족해도 물이 안으로 들어가는 상(象)입니다. 그렇기에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절차와 절도를 잘 지켜야 하는 괘입니다. 이 괘의 초구효(初九爻)는 ‘방문을 나가지 않으면 허물이 없다.[不出戶庭 无咎]’고 했습니다. 이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에 움직이지 말아야 할 때를 잘 알고 본인 의지를 가지고 나가지 않는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반면에 구이효(九二爻)는 ‘문밖을 나가지 않으니 흉하다.[不出門庭 凶]’고 하였습니다. 이는 문밖을 나갈 때가 되었는데 나가지 않아서 때를 잃어버려 흉하다는 말입니다. 결국 초구효는 일을 할 때 소극적으로 해야 함을 말하고, 구이효는 때를 놓쳐서 나아가도 소용이 없게 된 흉한 상황으로, 나아갈 때를 잃어버린 형국이 됨을 의미합니다. 앞의 초구효와 아주 다른 결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역』은 인간의 수많은 삶의 순간에 하늘의 뜻을 우리에게 세밀하게 가이드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주로 <상전(象傳)>에 보이는 도덕적 관점을 들어보겠습니다. <중천건괘(重天乾卦)>䷀에서 "하늘의 운행이 굳건하니 군자도 하늘의 이치를 본받아서 잠시도 쉬지 말고 노력하라[象曰 天行健 君子以 自疆不息]”는 말씀과, <중지곤괘(重地坤卦)>䷁에서 "온갖 만물을 모두 포용하고 있는 땅의 형세와 같이 군자도 이것을 본받아 덕을 두텁게 하여 포용력 있게 행동하라는 것[象曰 地勢坤 君子以 厚德載物]”의 공자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공자님과 퇴계는 『주역』에 보이는 것과 같이 하늘(자연)으로 부터 받은 본성에 따라 순리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추구하는 점에서는 그 맥을 같이 합니다. 이렇게 64괘 384효 모두는 일상생활 속에 바로 접목을 시켜 상황에 맞게 처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주역을 공부하는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주신다면? 『주역』이란 책은 의심나는 것을 물어 답을 얻을 수 있다는 면에서 점서이며, 공자께서 십익(十翼)을 달아 특히 상전(象傳)을 통해 하늘에 부합되는 삶을 살도록 말씀하신 것을 볼 때 도덕실천서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의의와 가치가 결코 물질에 있지 않고 도덕정신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중용』에서 "하늘이 명한 것을 일러 본성이라 한다.[天命之謂性]” "본성은 곧 이치입니다.[性卽理]” 본성이 리이니 리를 안다는 것은 내 안에 천(天)이 있음을 아는 것이지요. 리[이치]는 ‘나를 나 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실재’로서 내 안에 내재해 있습니다. 그러한 이치를 담은 책이 『주역』이니 성리학의 뿌리는 『주역』이지요. 조선중기 성리학을 꽃 피운 퇴계를 알면 『주역』을 알고 『주역』 을 알면 퇴계철학을 알게 됩니다. 『주역』이 우주 자연의 이치를 담은 철학서이고 퇴계 또한 자연주의 철학자이기 때문입니다. 『주역』은 원경(原經)에 해당하는 문왕의 괘사(卦辭), 주공의 효사(爻辭), 공자님의 십익(十翼)을 중심으로 옛 성인이신 이 세 분의 말씀이 통관(通貫)되는 점을 이해하면 도덕실천서에 부합되게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원경을 익숙하게 읽어서 잣대가 생기면 그 잣대를 가지고 다른 정이천의 『역전』이나 주자의 『주역본의』를 보시면 됩니다. 물론 원경을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을 조심스레 정이천, 주자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근본적으로 성인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도덕적으로 올바른 정신세계를 구축한 가운데 이용(利用)⦁후생(厚生)을 다음으로 하여 오늘의 균형을 이룩한다면 인류의 미래는 밝아질 것입니다. 도덕성보다 물질을 더 추구하는 사고의 소유자는 『주역』은 결코 뜬구름 잡는 얘기로 전혀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선한 본성을 실천하기 위해 자연의 이치가 담긴 『주역』을 의리역으로 공부하고 실천해 나간다면, 궁극에 가서는 밝아져서 문제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초월의 의미와도 맞닿게 될 것이며, 인간은 어디에서 왔고,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지, 또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등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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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철 인터뷰,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파주 문화원 주암선생) 지철 인터뷰,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 안녕하십나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주암 선생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의 시작은 어린시절 시골에서는 농사철이 끝나면 조상님들께 시향(時享)을 모시는데 조상님들을 길지(吉地)에 모시고자 묘지는 각지역에 흩어져 있어 어른들께 명당 혈 그집안 자손들 출세와 성공하는 이야기를 듣고 길지(吉地)가 중요함을 알고 풍수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다음은 주암 선생과의 일문일답... ◎ 주암 선생님 파주 문화원 풍수 강의는 언제 시작하셨나요? 파주 문화원은 2013년 처음 시작 해서 11년째 강의 하고 있습니다. ◎ 파주 문화원 소개 해주시죠? 파주는 한강과 임진강이 합수하여 서해로 흐르고 자유로.통일로,.등 통일의 길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백리의 표상인 방촌 황희 선생과 명장인 윤관장군. 율곡 이이.우계 성혼.구봉 송익필.의 삼현(三賢).명의 허준 삼릉.정릉.소령원.수길원.자운서원.용주서원.ᆢ등 유서 깊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파주 문화원에서는 계승 발전시키고자 4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픙수반은 남녀노소 다 같이 선현들의 생가.묘소.업적 등의 발자취를 밟아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 풍수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 시골에서는 농사철이 끝나면 조상님들에게 시향(時享)을 모시는데 조상님들을 길지에 모시고자 묘소가 각지에 흩어져 있죠. 산골이라 도보로 가는데 그때마다 집안 어른들은 가면서 오면서 여기는 무슨 명당.저기는 무슨 혈이라 그 할아버지 자손들은 유달리 출세하고 성공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조상님을 좋은 길지(吉地)에 모시면 집안이 화목하고 흥한다는 걸 알았기에 풍수인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주암선생) ◎ 간산 다니시며 마음에 드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한국은 삼천리 금수강산 이라 곳곳이 다 좋은 명당이지만 그래도 몇개만 꼽으라면 음택으로는 청주한씨 한란 묘. 청풍김씨 김대유 묘.여흥민씨 묘.덕수이씨 이양 묘. 양택으로는 안동 하회마을. 강릉 선교장.을 들 수 있습니다. ◎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주신다면? 자연지리는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오감(五感)으로 느끼려 할 때 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답은 자연에 있으니 산자산(山自山) 서자서(書自書)가 아닌 자연지리를 보다 많이 접하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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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부회장 전기태 박사 학도병 장사상륙작전"(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부회장 전기태 박사 ) 지철 인터뷰, "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부회장 전기태 박사 학도병 장사상륙작전"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전기태 부회장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인천상륙작전은 국민 대다수가 알고 있지만, 어린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역사속에 감출 수 밖에 없는 장사상륙작전, 6.25당시 대부분 14~17세로 구성된 학도병으로 소년들은 2주간의 짧은 훈련만 받고 전투에 투입 나라를 지키신 승고한 뜻을 기리는 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전기태 부회장을 만나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듣는다. 다음은 전기태 부회장과 일문일답... ◎사)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협회 소개해주시죠? ●1950.6.25. 한국전쟁에 있어 인천상륙작전은 국민 대다수가 알고 있지만, 어린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역사속에 감출 수밖에 없는 장사상륙작전은 잘 알지 못합니다. ● 장사리 전투는 근대사의 아픈 현실인 6.25당시 인천상륙 작전을 성공하기 위한 기만전술로 대부분 14~17세로 구성된 학도병으로 구성된 소년들로 2주간의 짧은 훈련만 받고 전투에 투입되었습니다. 그 전투에서 생존해계신 유병추 회장과 유가족 및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법인의 목적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전쟁에 참여하였던 UN연합국 및 의료지원국, 전후 복지 지원국 등 전쟁당시 승전 및 숭고한 뜻을 전달하고 보은하는 것과 장사리 상륙작전을 기리기 위해 매년 9월13,14일 경북 영덕 장사리 해변 일대에서 전승기념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 영화로도 나온 장사리 전투 학도병의 이야기는? ● 6.25 전쟁 교착상태 타개를 위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기 위한 양동작전으로서 인천상륙작전을 하루 앞둔 1950년9월14일 감행된 작전으로 이 상륙작전의 성공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 장사상륙작전은 참전병 772명이 작전명령 174호를 수행하기 위하여 해군 수송함인 LST 문산호에 몸을 싣고 9월13일 부산항을 출발하여 다음 날인 14일 새벽5시경에 경북 영덕 장사해안에 도착하였습니다. 비록 이 작전으로 139명의 전사자가 발생하고 39명이 구조선에 오르지 못하고 해안에 남는 등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했지만, 군번도 계급도 없는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작전 성공률 5,000/1이라고 평가받던 인천상륙작전도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 주요 공적은 적군 주 보급로 포항· 영천방향 국도 전면 차단, 적군 후방활동 교란 및 마비, 적2개 연대. 전차4대 유인. ● 미국 군사 전문가들 조차도 성공확률 5,000/1로 점치며 만류했던 20세기 마지막 상륙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게 만든 장사상륙작전은 경주, 부산을 사수하고 서울을 수복하는 6.25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중앙 장사상륙작전기념사업회 회장 류병추) ◎ 장사리전투와 참전연합국과의 관계는? 사)한.참.연의 현재 회장님은 장사리참전 학도병 출신이며 임원(이사)과 회원들 대다수가 그 유가족들로 구성되어 활동 하고 있습니다. 단체 명칭처럼 UN참전연합국의 작전의 따라 당시 지원입대한 학도병은 조국을 위하여 영문도 모른채 장사리 전투에 참전하였기에 이를 알리고 한국전에 참전하신 UN군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보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사)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의 계획? UN참전유공자들 및 그의 유가족분들을 초청하여 보은활동과 전투파병국가의 대사관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하여 보은행사를 치룰 예정 입니다, 외교부및 UN과 더불어 세계평화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평화기금조성 및 기부모금활동으로 개발도상국 및 전쟁국가에 기부를 통하여 한국의 위상을 알릴 예정 입니다 라고 전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부회장 전기태 박사 ) 아울러, "전기태 부회장은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홍보"하고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UN연합국 참전유공자들에도 보은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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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한국소독방역업협동조합 이사장 노계식"(한국소독방역업협동조합 이사장 노계식) 지철 인터뷰, "한국소독방역업협동조합 이사장 노계식"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노계식 이사장님, 바쁘신 가운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인가받은 유일한 전국 조직 단체인 한국소독방역업협동조합 노계식 이사장을 만나 소독방역업의 발전과 조합의 계획을 듣는다. 다음은 노계식 이사장과 일문일답... ◎ 한국소독방영업협동조합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소독방역업협동조합은 소독방역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와 권익 증진을 도모하여 협동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북돋으며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목적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하여 2020년 12월30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인가받은 유일한 전국 조직의 단체입니다. ◎ 작년 한 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소독방역 하셨지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소 방역에 참가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한 바 있습니다.앞으로, 공공 및 민간 시설 방역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좌측-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한국소독방역업협동조합 이사장 노계식) ◎ 협동조합의 앞으로의 계획은?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우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미비된 지방조합사의 확충과 수익 창출을 위한 전국망 거래선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등 유관단체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조합원 수준향상을 위한 교육시스템 가동과 여건이 구비되면 첨단 방역장비 개발의 R&D사업에도 집중하여 방역시장을 선도할수 있는 명실상부한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 조합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평소 조합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조합사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설립초기인 만큼 조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인내 해주시고 서로 소통하며 적극적인 노력과 단합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노계식 이사장은 전국에 있는 회원사와 함께 상품개발과 협업"으로 "협동조합의 수익창출과 권익을 위하여 힘을 모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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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 주임교수 박정해"(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 주임교수 박정해) 지철 인터뷰,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 주임교수 박정해"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박정해 교수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최근 관심도가 높은 풍수학의 깊이를 조명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한양대학교 박정해 동양문화학과 주임교수를 만났다. 박 교수 전공은 건축학이고 그런 그가 풍수학에 관심을 가진것은 어느날 학교 도서관에서 박시익 교수의 풍수박사 논문을 읽으면서 시작됐다... 다음은 박정해 교수와의 일문일답... ◎ 건축학 박사 이시고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 주임교수님 이신데 건축학과 동양문화는 어떻게 만나시게 되셨나요? 대학교 전공은 건축학입니다. 건축학을 공부하다 도서관에서 여러 풍수책을 접하게 됐고 건축학 보다는 풍수를 더 많이 공부하게 되고 풍수박사 박시익교수의 논문을 읽으면서 학문으로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다 건설공제조합에 입사후 풍수답사와 인연으로 형산 정경연교수님을 만나서 팔도풍수사랑회를거쳐 사단법인 정통풍수학회 답사 위원장으로 공부 후 대학원 석사과정을 한양대학교에서 박사과정에 반대를 많이 해서 힘이 들었고 한동수 지도교수님이 도움 많이 주셔서 2019년에 풍수학과 개설로 동양문화학과 주임교수를 하고 있습니다. ◎ 동양문화학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양대학교의 동양문화학과는 풍수, 명리, 관상, 손금, 주역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동양학, 동양문화학과, 미래예측학과로 개설 학교가 10여개가 있는데 한양대학교가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고 동양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꿈을 한양대학교에서 펼쳐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사단법인 정통풍수지리학회 이사장님 이신데 풍수학회 소개 해주시죠? 사단법인 정통풍수학회는 형산 정경연 명예이사장님에 의해 창립되고 교수님에게 풍수 공부를 하고, 정경연 교수님은 이사장님 직를 10여년 하시고 저한데 물려주셨습니다. 정통풍수지리학회에서는 풍수이론의 현대화를 통한 새로운 풍수문화를 창조하고 과거와 현시대를 연결하고, 음양오행을 기초로 하여 대자연의 법칙을 인간의 삶에 적용시킨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환경의 상생를 도모하고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로 아름답게 이사장직을 이어 받았습니다. ◎ 동양문화 공부 하시는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동양문화에 관심 많으신분은 공부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고전도 많이 읽으시고 현장답사도 많이 다니시고 논문도 많이 읽으셔서 다양하게 사고의 폭을 넓이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내가 알고있는 지식에 더 많이 플러스 하셔야 동양문화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점은 많이 배우셔서 세상의 지혜를 넓혀가시길 바랍니다. ◎ 저의 연구실 문은 항상 열려있고 관심 있으신분은 언제든지 오셔서 차 한잔 하시지요. (좌측-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주임교수 박정해 ) ◎방송출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화제집중, 시사매거진2580 SBS 생방송 투데이, 세상에 이런일이, EBS 한국의 산하 RTN 유쾌한 풍수여행 진행 ◎저서 조선 유교건축의 풍수미학, 풍수명당이 부자를 만든다, 명십삼릉-풍수지리와 건축,사찰에서 만나는 불교풍수, 풍수 역사 이론 비평, 한국유교건축에 담긴 풍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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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동유럽, 발칸 상품 출시모두투어, 동유럽, 발칸 상품 출시 9월, 대한항공 자그레브 신규 취항 이용 [한국풍수신문]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인천과 자그레브를 직항하는 동유럽 상품을 선보인다. 프랑크푸르트, 프라하, 베니스 등의 항공편 경유를 이용하여 동유럽과 발칸으로 이동했던 기존 상품과 달리,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 브 직항으로 발칸지역 스케줄을 진행하는 모두투어 상품은 여유 있는 일정으로 새로운 품격을 더할 전망이다. 모두투어가 제안하는 특별한 여행지, 동유럽 발칸을 소개한다. ▼ 꽃보다, 크로아티아 지난 2013년 '꽃보다 누나' 가 TV에서 방영된 이후 매년 한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중세 유럽 도시의 모 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드브로브닉 구 시가지와 아드리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르지산 전망대, 황제의 궁전이 있는 스플리트와 해안 성채도시인 트로기르 지역은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여행지이다. 또한 영화’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6개의 호수와 크고 작 은 100여개의 폭포가 천혜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밖에도 자그레브의 수호성인 성모마리아를 위한 예배당인 돌의 문, 자그레브 시내의 중심지인 반 옐라치치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해 있다. 고요한 에매랄드 빛 바다 ‘아드리아해’의 동쪽에 위치한 길게 뻗은 나라 크로아티아, 많은 역사적 장소들이 과거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 어 있는 이곳은 마음의 안정을 찾기 좋은 여행지다. ▼ 사랑을 품은 나라, 슬로베니아 발칸 반도의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슬로베니아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상상 이상의 풍경들과 친절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여행 매니아들의 평으로 새로운 유럽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모두투어 제공] 인구 약 27만 명의 작은 도시인 수도 류블랴나는, 저녁 노을 풍경이 아름답고 유럽 중세 시대 소도시의 한적한 모습으로 잘 보존되어 있 어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사랑스럽다.’라는 뜻을 가지는 류블랴나는, 강을 따라 늘어선 카페에 머물거나 자연 속의 도심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 로 다가오는 곳이다. 류블랴니차강을 중심으로 성이 있는 쪽이 구시가지, 그 반대쪽이 신시가지로 구분되는 류블라냐는, 낭만과 중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구 시가지와 새로운 스타일의 건축물이 즐비한 신시가지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예술품으로 채워진 구시가지의 아기자기한 골목 길 산책은 여행객들에게 여행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아울러, 율리안 알프스의 진주, 블레드는 슬로베니아 북부에 위치한 작은 호수 마을로 슬로베니아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될 주요 관광지 다. 알프스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빛 블레드 호수와 100m 가 넘는 절벽 위에 세워진 블레드 성의 풍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안 겨 줄 것이다. 이 밖에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철근 콘크리트 다리로 포효하는 듯한 4마리의 용이 인상 깊은 용의 다리, 프레세르노보 광장, 성 니콜 라스 대성당 관람으로 알찬 슬로베니아 일정을 채울 수 있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성/ 모두투어 제공] ▼ 연인의 나라, 체코 성과 궁전, 교회, 전통음식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유명한 체코는, 여름에도 너무 덥지 않고 아름다운 엽서 속 같은 분위기의 사진 을 찍을 수 있어 세계의 관광객을 유혹한다. 특히, ‘프라하의 연인’ 드라마와 최근 예능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통해서 재조명 받고있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블타바 강 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빨간 지붕과 탑들이 가득해 ‘백탑의 도시'로 불린다. 프라하는 도시 전체를 건축박물관이라 부를 정도로 갖가지 양식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아르누보, 로코코 등 다 양한 건축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도시 전반에 가득 차 있다. 특히, 프라하의 상징이자 역사와 낭만을 품은 다리 ‘카를교’, 기도할 때 두 손을 모은 모습을 따서 만든 고딕양식의 탑을 가진 ‘틴 성당‘은 힐링을 테마로 하는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옛 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프라하성’,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천문시계’가 여행객들을 반긴다. 동유럽여행 중 필수 코스라고 불리는 체코 프라하 여행! 연인과 함께 하면 더욱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라하의 가을을 추천한다. [체코 블타바 강/ 모두투어 제공] ▼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풍부한 문화유산과 유럽의 낭만을 담고 있는 오스트리아는, 베토벤, 모차르트 같은 수많은 예술가들의 흔적으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 게 오래 보고 들어도 질리지 않을 감동을 선사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스트리아에서 역사적, 예술적 유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비엔나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특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성 슈테판 대성당까지 이어지는 케른트너 거리는 비엔나 여행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필수 코스이며, 조명없이 태양광만을 이용해 빛을 내는 슈테 판 성당 스테인드 글라스는 여행객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아울러, 바로크 건축물로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벨베데레 궁전은, 궁전 테라스에서 보이는 경치가 아름답고 상궁와 하궁 사이에 프랑스식 정원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벨베데레 궁전 안에서의 벽화와 화가 구스타프 클림프의 ‘키스’ 작품이 전시된 뮤지엄에서의 관람은 이곳이 현실임을 잊게 만드는 압도적인 장면을 그려낸다. 이 밖에도 볼프강 호수의 서쪽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 장크트 길겐과 천재 음악가 모짜르트가 유년기를 보낸 모짜르트 생가 관람은 비엔나 여행에서는 빼놓지 말아야 할 여행지이다. 유럽에서 가장 고풍스러운 궁전과 미술관이 있고,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방문하는 오스트리아만의 다양함은 찾아오는 여행객들에게 의 미 있는 여행을 선물 할 것이다. [오스트리아 슈테판 성당/ 모두투어 제공] ▼ 잊을 수 없는 야경, 헝가리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인 다뉴브 강이 도시의 중심에 흐르고, 수도 부다페스트에서의 온천이 유명한 헝가리는 물의 나라로 잘 알려 져 있다. ‘동유럽의 파리’ 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인 부다 페스트는, 특유의 건축과 문화를 볼 수 있어 전세계의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유럽의 3대 야경 중 하나로 손 꼽히는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 야경은 헝가리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유럽의 장미’ 라고 불리우는 부다페스트 야경은 유람선을 타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뉴브 강변에 있는 건축물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고딕 양식의 건물인 국회 의사당과 하얀 외관 덕에 백색의 요새라고도 불리는 어 부의 요새는 여행자들에게 밤에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부다페스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겔레르트 언덕과, 고딕 양식의 첨탑 성당 마챠시 교회, 르네상스 스타일 건물인 부다 왕궁은 명실공히 부다페스트 여행의 핵심 관광지다. 소박한 아름다움과 화려한 야경, 카메라의 셔터를 마구 눌러도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되는 비경을 가진 부다페스트의 매력에 취해보자. 한편, 대한항공을 이용한 자그레브 직항 모두투어 상품은 9월 1일부터 주 2회로 판매되며, 크로아티아를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일주 상 품과 동유럽 및 발칸 지역을 연계해서 볼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모두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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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추천 여행지, 호주7월의 추천 여행지, 호주 - 모두투어, 여름 성수기 호주 대표 상품전 열어 - 청정 자연, 호주에서의 완벽 피서여행 뜨거워지는 날씨 속에 청정지역에서의 제대로 된 피서를 갈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남반구의 대표 청정 여행지, 호주를 여름의 여행지로 추천한다. 여행객들에게 한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여유를 되찾게 해 줄 호주의 매력에 빠져보자. [호주 시드니 / 사진 출처: 모두투어] ▼ 황금 빛 해변의 도시 "호주 골드코스트(Gold Coast)” 해변의 길이가 약 70km, 20개가 넘는 서핑비치를 가진 골드코스트는 호주 동부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코스라 불리운다. 특히, 서핑족의 천국으로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는 이름처럼 파도를 즐기는 많은 서퍼들과 관광객들로 인해 1년 365일 붐빈다. 또한 주변에 호텔과 레스토랑, 쇼핑몰들이 즐비해 있어 심심할 틈이 없는 곳이다. [호주 골드코스트 / 사진 출처: 모두투어] 한국에서 보기 드믄 고급 요트들이 정박하고 있는 마리나 미라지(Marina Mirage)는 골드코스트 특유의 여유로움과 이국적 풍광을 담고 있는 인기 여행지이다. 이 외에 골드코스트의 매력은 다양하다. 탬버린 마운틴 속에 위치한 전원적인 와인농장에서의 시다크릭 와이너리(Cedar Creek Winery) 시음과 주변 인공동굴에서의 발광 동물인 글로우 웜(Glow Worm)과의 특별한 만남, 65헥타르의 과수원을 트랙터를 타고 돌아보면서 각종 희귀 과일들을 시식할 수 열대과일 농장(Tropical Fruit World)체험 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 호주속의 유럽 "멜버른(Melbourne)”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7년 연속 선정된 도시 멜버른은 19세기 르네상스 건축물들이 즐비하고 그 사이를 지나다니는 트램과 유서 깊은 쇼핑 명소들로 인해 호주의 유럽이라고 불린다.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의 심장인 멜버른은, 해가 지면 황금빛 조명으로 물들여지는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Flinders Street Station)과 300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멜버른 시내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유레카 타워(Eureka Tower)가 제일 먼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또한 파도와 절벽, 하늘이 만들어낸 절경인 그레이트 오션로드(Great Ocean Road)와 동심을 불러일으켜 줄 퍼핑 빌리 증기 기관차(Puffing Billy Rail Way)는 감탄과 큰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바닷길로 멜버른 시내에서 왕복 6시간 이 넘는 고된 여정임에도 불구하고 멜버른 여행의 0순위 방문지로 꼽힐 정도이다.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 사진 출처: 모두투어] 수천년에 걸쳐 형성된 기암절벽과 기이한 형상의 거대한 바위섬, 끝도 없이 이어진 바다와 하늘이 214 km에 달하는 드라마틱한 해안도로를 수놓고 있다. 여정의 마지막에 만나게 되는 12사도(Twelve disciples) 상은 자연의 위대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동을 전해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각양각색, 상상도 못했던 행복한 순간들을 선물할 이번 호주 완전일주는 호주를 더 길게, 더 즐겁게 빠짐없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7월 호주 완전일주 상품을 시작으로, ‘살아있는 자연 박물관’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와 함께 하는 상품도 판매 중이다. 호주 여행 관련 상품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odetour.com/event/plan/detail.aspx?mloc=07&eidx=9291) 또는 모두투어 고객센터(1544-525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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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시범운영양주시,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시범운영 … 스몸비 사고 예방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양주역과 덕정역 등 2개소에 바닥 신호등을 시범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양주경찰서와 협력, 스마트폰 몰입으로 인한 일명 스몸비(스마트폰+좀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신호와 연동되는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스몸비’ 위험지대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의 교통신호 준수율을 높여 시민이 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바닥신호등 설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바닥신호등은 기존 신호등과 같은 색의 LED 조명이 횡단보도 앞바닥에 일직선 형태로 매립되는 방식으로 주‧야간 보행자에게 정확한 신호를 전달하고 심리적 저지선으로 역할을 통해 무단횡단을 억제하는 횡단보도 보조 안전시설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시 사고 위험이 7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조사결과 2013년 117건에서 지난해 177건으로 5년 사이 1.5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범 사업을 통해 바닥신호등의 효과가 입증되면 올 9월경 경찰청에서 정식 신호등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바닥신호등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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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8경은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자연경관 입니다!남양주 8경은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자연경관 입니다![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16개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선정 심사위원들이 현장답사와4차에 걸친 심의와 토론으로 선정된 장소들로 구성된 남양주 8경!!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실까요??1경 - 다산유적지2경 - 광릉숲3경 - 북한강 자전거길4경 - 천마산5경 - 축령산6경 - 오남 호수공원7경 - 수락산, 불암산8경 - 미음나루, 삼패 한강공원네래이션 _ 쾌TV 박민영 아나운서 출처 : 쾌TV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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