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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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7회 ... 금강산 건봉사(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7회 ... 금강산 건봉사 건봉사는 강원도 고성군 냉천리에 있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다녀올 수 있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찰인 만큼 6.25 이전에는 거대 사찰이었다고 하는데, 전쟁으로 인해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한다. 적멸보궁에서 부처님께 복을 빌고 촛불을 밝히는 정성을 기울렸다. 대웅전과 적멸보궁이 이 사찰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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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6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6회 5) 출수금(出水金)으로 금수상간(金水相間)이나 수(水)가 강하여 귀(貴 )하고 수려(秀)하나 쉽게 기울어지는 터 【1】 조산의 금(金)이 수(水)로 빼어나니 역시 수(水)로 생(生)한다. 【2】 그러나 조산 아래로 5개의 수(水)가 성(盛)한 가운데 금(金)이 있어 쓸려 내려가고(蕩) 물에 가라앉아(汨沒) 나타나지 않는다. ☞ 금성의 터가 외롭게 있고 홍수(洪水)가 가득 넘친다. 귀(貴 )하고 수(秀)하나 쉽게 기울어진다. ☞ 금(金)은 수(水)로 수(秀)하고 수(水)로써 생(生)한다. 그러나 수(水)가 너무 성(盛)하여 즉 금(金)으로 하여 방탕하여 절제가 없이(蕩逸) 수(水)를 따라 물에 가라앉아(汨沒) 스스로 볼 수가 없다. ☞ 이는 고향을 떠나는(離鄕) 사람이 나오고 금(金)에서 수(水)가 나오는 수출금(水出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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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6회 ... 해평윤씨 영의정 윤은보의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6회 ... 해평윤씨 영의정 윤은보의 묘 윤은보의 묘는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다. 주변이 온통 개발되어 홀로 외롭게 도심지 한복판을 지키고 있다. 물론 후손들은 조상이 물려준 땅으로 인해 흐뭇한 상황이겠지만 말이다. 풍수적인 특징은 별로 찾기 어려운 펑퍼짐한 언덕위에 여러기의 무덤이 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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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5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5회 4) 금토(金土)의 조화로 부귀쌍전(富貴雙全) 이나 수(水)가 없어 수(秀)가 없는 터 【1】 고산(高山)의 금(金)이 낙(落)하여 금(金)을 생(生)하고, 【2】 토(土)가 다시 잉육(孕育)하여 물러나(退出) 어린 금(嫩金)이 되었다. 【3 】금(金)이 아래로 두 개의 작은 금(金)을 만들고 다시, 큰 금(金)의 자취(躅)를 만들어 다시 두터운 토(土)를 만들었다. 【4】 그리고 터에 이르러 금성(金星)의 터를 만드니 무신(武臣)의 복(福)이 있다. ☞ 금(金)은 본래 무성(武星)인데 토(土)가 더하면 탁(濁)하다. 그러므로 토(土)는 오직 무신(武臣)의 복(福)이 된다. ☞ 그러나 그 조화(造化)를 논(論)하면 금토(金土)가 생왕(生旺)하면 금 (金)은 귀(貴)하고, 토(土)는 부(富)하니 역시 부귀쌍전(富貴雙全)의 땅이다.☞ 단 문(文)이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만약 조화(造化)의 정미(精微)함을 논(論)하면 오히려 수(水)가 없어 수기 (秀)를 발하지 못하는 것이 흠(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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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4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4회 3) 순금(純金)으로 융회(融會)하여 무직(武職)으로 문(文)이 나타나지 않는 터 【1】 조산이 금(金祖)이고, 금성의 부(金父), 금성의 모(金母), 금성의 자(金子)로 모두가 금성으로 금(金)이 왕(旺)하면 아름답지 못하고 화(火)가 아니면 아름답지 못하다. 【2】 4개의 강환 금(金)을 (火)로 녹이니 둥글고 순수한 아름다운 금(金)이 된다. 【3】 그러나 변화하지 않고 순금(純金)으로 융회(融會)하면 즉 무직(武職)이고 문(文)이 나타나지 않는다. ☞ 즉 완고하고 강한 금(金)이 되면 화토수(火土水) 세 개로 조화(造化)를 이루어야 녹여 이룰 수 있는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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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5회 ...진위향교(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5회 ...진위향교 평택 진위면에 자리한 진위향교를 살펴본다. 영의정 심순택의 묘를 보러 가는 길에 심상치 않다는 생각이 들어 둘러보게 되었다. 약간은 경사지고 언덕진 곳에 자리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위치한다. 이것은 입지선정에 있어 풍수를 중시하였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음택과 양택 입지선정의 기준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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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3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3회 2) 금화(金火)와 금수(金水)의 조화로 문무겸전(文武兼全)의 터 【1】 조산의 헌천금(獻天金)이 낙(落)하여 소금(小金)이 되었다. 그러므로 연하고 어리다. 【2】 다시 석산(石火)이 나온다. 그러므로 쇳돌 같은 금인 광금(礦金)이 되었다. 화(火)가 있으나 금(金)을 상(傷)하지 않는 화(火)이다. 【3】 완고하고 쇳돌 같은 광금(礦金)은 화(火)를 밑천(資)으로 쇠를 녹이 고 단련하여야 비로소 아름다운 물질을 만든다. 그러므로 반드시 필요한 자(資)는 화(火)로 데우는 것이고, 화성(火星) 아래 둥근 금(金)이 나오면 즉 쇠를 녹이어 만든 용금(鎔鑛) 이다. 그러므로 금(金)을 녹이면(鎔) 둥글게 된다. 【4】 금(金)에 이미 화(火)가 나오면 반드시 수(水)로 담금질 하여야 견고하고 강하게 된다. 그러므로 수(水)는 금(金)을 담금질 하여 견고하게 하고 금(金)을 담금질 하여 그릇을 만든다. (淬金水) ☞ 그러므로 금(金)은 무성(武星)이니 수(水)로써 담금질 하면 수려(秀)해지고, 화(火)로 이루어(成)지면 녹(祿)을 이루니, 반드시 문무(文武)를 겸비한 인재가 나온다. ☞ 장군이 되어 제상이 된다. 그러므로 문무겸전(文武兼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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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2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2회 4. 금성(金星) 1) 금수토(金水土)의 조화로 큰 무관이 나오는 터 【1】 금성(金星)이 조산으로 일어나고, 금(金)으로 락(落)하여 횡으로 넓다. 【2】 금성이 수(水)를 만나 다시 생(生)하니 더욱 왕(旺)하다. (金水相間) 【3】 또한 수성과 토성(水土)이 다시 자윤(滋)하여 좌(坐)를 일으키고 터를 만들었다. (水土會) ☞ 수려하고 또 문장이며 큰 무(穹武)의 관직(職)이다. ☞ 금(金)은 무성(武星)이다. ☞ 수(水)는 수성(秀星)이며 역시 문(文)이 있다. 바람이 다니면 물결 모양의 파문(波紋)이 일어나고 서리가 얼면(霜凝)물의 무늬(紋)가 나타난다. 이것이 물에 문(文)이 나타나는 바이다. ☞ 무성(武星)이 조산(祖)이 되고 또 그로 인해 터가 생(生)하니 사람이 태어나는(生) 바는 반드시 청귀(淸貴)하고 문(文)이 가능하다. ☞ 이에 무공(武功)이 나타나 공적을 쌓으니 역시 무직(武職)으로 몸이 드러나 지위가 높게 이른다. ☞ 금(金)은 수(水)로써 수려하게(秀)되는 것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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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4회 ...성주향교(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4회 ...성주향교 성주향교는 정말 좋은 곳에 자리한다. 일반적으로 향교의 입지가 관아에서 가까워야 한다는 제한적인 요인으로 인해 좋은 곳이 드문데 성주향교는 단연 돋보이는 곳에 자리한다. 주산과 입수룡이 어우러진 곳에 대성전을 지음으로써 제향중심 향교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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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3회 ... 창녕성씨 시조 성인보의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3회 ... 창녕성씨 시조 성인보의 묘 성인보의 묘는 창녕군 대지면 모산리에 있다. 해석이 쉽지 않은 자리다보니 여러 의견이 있는듯하다. 어느것 하나 형세풍수의 원리에 부합하는 모습을 찾기 어렵다. 그렇지만 양명하게 빛나고 있으니 더 어려운 것이다. 함께 공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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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1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1회 12) 목토(木土)의 조화에 토(土)가 강하여 문(文)이 짧고(夭) 탁부(濁富)의 터 【1】 조산의 목(木)이 낙(落)하여 토(土)가 되고 목(木)과 토(土)가 뒤섞여 어수선하여(錯雜) 주(主)가 없다. 【2】 또한 두 개의 토(二土)가 융성하고 후부 하여 횡(橫)으로 쓰러진 목(木)을 토(土)가 이기게 된다. 【3】 왕(旺)한 토(土)가 목(木)을 이기고 토성으로 전(傳)하여 터를 만들었다. ☞ 토(土)가 너무 왕(旺)하여 목(木)을 바꾸어 넘어져 쓰러져 엎드렸다. 때문에 문(文)과 수(秀)에 불리(不利)하다. ☞ 그러므로 모두 문(文)이 짧고 수(壽)가 탁(濁)한 것을 주관한다. ☞ 토(土)가 왕(旺)하여 반드시 앞으로 나아가 입목(立木)을 생(生)하여 점점 높이 솟아야 목(木)이 왕(旺)하고 이후에 터를 만들 수 있다. 그 조화(造化)는 마땅히 목(木)이 생왕(生旺)을 얻는 곳을 따라서 그곳에서 구해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 나아가 입목(入木)을 얻으면 길(吉)함을 생(生)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문(文)이 짧고(夭) 탁한 부(濁富)에 그치는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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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0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0회 11) 목금목(木金木)의 조화에 금(金)이 강하여 부귀(富貴)한 가운데 마침내 흉화(凶禍)가 있는 터 【1】 통천목(通天木)이 조(祖)가 되고, 【2】 또 아래에 목(木)이 부(父)가 되고 목(木)이 변(變)하여 금(金)이 모(母)가 되었다. 【3】 그리고 3개의 금(金)으로 금(金)이 수기(水氣)를 빌려 왕(旺)하고, 터에 이르러 목(木)으로 되었다. ☞ 겹겹이 쌓인 무더기(磊磊:뇌뢰)는 모두 금(金)이고 외로운(孤) 목(木)으로 터를 만드니 반드시 수려하고 귀(秀貴)한 사람이 나온다. ☞ 그러나 금(金)이 강하여 부귀(富貴)한 가운데 마침내 흉화(凶禍)가 있으니, 오래가지 못하고 수족을 잃고 곱사등의 병을 가진 사람이 나온다. ☞ 이것은 목(木)이 강한 금(金)의 상(傷)을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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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2회 ...벽진이씨 공조판서 이상길의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2회 ...벽진이씨 공조판서 이상길의 묘 이상길의 묘는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있다. 도시의 개발로 인해 전체적인 원형의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혈의 크기는 주룡에 달려있는데, 대혈이라 판단할 근거가 부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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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9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9회 10) 목토(木土)의 조화에 토(土)가 강하여 문장이 빛나고(文采) 청수(淸秀)하나 패(敗)하는 터 【1】 조산에 목성(木星)이 일어나 락(落)하여 토(土)가 되었다. 목(木)은 토(土)의 북돋움(培)을 얻으니 자연 번화하고 무성하다(榮茂). 【2】 그러나 조(祖)가 일어난 아래 낙(落)하여 토(土)가 되고, 토(土)가 앞으로 전(傳)하여 후부 하다. 그러므로 후부한 토(土)가 면목(眠木)위에 있으니 압(壓)을 받고 목(木)이 부패하여 썩는다. 【3】 그리고 다시 그 아래 목(木)이 횡(橫)으로 엎드려 일자문성의 면목(眠木)이 전(傳)하여 건너가고 터에 이르러 가토목(架土木)이 되었다. ☞ 가토목(架土木)은 도지목(倒地木)위에 토(土)의 언덕(阜)이 그곳을 압(壓)하여 목(木)은 토(土)의 압(壓)을 받으니 반드시 소멸하여 썩어 목(木)이 득지(得地)하지 못한다. ☞ 비록 문장이 빛나고(文采) 청수(淸秀)한 사람이 나와도 반드시 장수(長壽)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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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8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8회 9) 목화(木火)통명(通明)과 목수금(木水金)으로 무(武)가 문(文)으로 바뀌어 부귀(富貴)한 터 【1】 조산(祖)이 목(木) 삼태(三台)이고, 그 아래 화(火)가 장막(障)을 두르고 횡(橫)으로 개각(開)하였으니 목화통명(木火通明)이다. 【2】 화생토(火生土)로 변(變)한 삼토(三土)의 솟(鼎)을 목성(木星)이 떠 바치고 아래의 수성을 대(帶)하고 있으니 목성(木星)은 역시 수려(秀)하다. 【3】 터에 이르러 수(水)가 왕(旺)하게 거듭 와서(重來) 수(水)가 삼금(三金)을 생(生)하니 무(武)가 문(文)의 계급(階)으로 바뀐다. ☞ 목(木)은 스스로 수(秀)하고 문(文)이니 목(木)에 이르러 금(金)은 꺼리고 범하는 것이 없으니 마땅히 그것은 길(吉)하다. ☞ 처음에는 무(武)가 나왔으나 곧 문(文)으로 바뀌었으니, 마땅히 과거에 급제하고 부귀(富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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