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명리/관상/주역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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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2회...전주이씨 좌의정 이관명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2회...전주이씨 좌의정 이관명의 묘 [한국풍수신문] 이관명의 묘는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산133에 위치한다. 이관명의 아버지는 대제학 이민서이고 아들은 우의정 이휘지이다. 본인은 좌의정에 이르렀는데 모두 대제학을 지내 3대가 대제학을 지낸 집안으로 유명하다. 아들 이휘지의 묘와 달리 이관명의 묘는 관리는 되고 있었으나, 기대한 만큼 좋은 자리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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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26회...해우소(解優所)와 상생(相生)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26회...해우소(解優所)와 상생(相生) [한국풍수신문] 해우소(解優所)는 뒷간. 측간. 화장실.등을 말하는데 이는 지기(地氣)와 천기(天氣)가 가득한 음식을 섭취하여 영양분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곳으로 마치 소우주의 마지막 여행 처이기에 ‘마음속의 근심을 풀어 번뇌(煩惱). 망상(妄想)을 남김없이 버리라는 뜻이지요. 영월 장릉 근처 보덕사(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10)의 경내 밖에 강뭔 문화재 제 132호 해우소가 있다. 근자에 보기 드물게 한 계단 두 계단의 돌계단을 올라 가야만 일을 보게끔 되어 있는데 이는 조상님들의 지혜가 담겨 있고 또한 연한(年限)이 무려 141년이 넘어서고 있어 아주 희귀한 건물이 아닐 수 없다. 보덕사 해우소는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오른쪽은 양인 남자가 들어가 해우(解憂) 하게끔 해놨고. 왼쪽은 음인 여자가 들어가 해우(解憂) 하게끔 해 놨다. 실지 예전엔 배설물을 가장 좋은 거름으로 여겨 1.사고팔기도 하였고. 2.동물이나 뱀…….등 벌레나 해충 등을 피하고자. 3.기타 위생적인 부분. 등을 고려하였기에 평지보다 더 높게 한 것이었죠. 이는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한 단면이죠. 옛말에 뒷간과 사돈집은 멀수록 좋고 '뒷간과 우물. 뒷간과 부엌은 떨어져 있어야 좋다'고 해서 한옥이나 초가집에서는 뒷간을 본채와 떨어지게 지었으며 지을 때에도 동토(動土=동티)가 없게 길일을 택해서 지었다. 실지 집안에서 가장 음기(陰氣)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 해우소다. 그래서 가능하면 주거공간에서 좀 떨어지는게 좋은데 요즘은 수세식으로 위생을 강화해서 실내에 설치해 편리함을 더 우선시한 세상이 됐죠. 만약 해우소에서 해우(解憂)하다가 넘어지거나 쓰러지면 음기(陰氣)가 강한 곳이라 대부분 사망에 이르렀기에 바닥은 미끄러지지 않게 마찰이 있는 것으로 해야 하고. 조명은 밝게 해야 하며.노인이 거주할 시는 문턱을 높여서는 안 되고 손잡이가 있게끔 하는 게 좋다. 사회가 다변화되다 보니 각계각층의 이해 충돌이 있고 개인간 에도 얽힌 감정이 있어 1.밝은 세상. 2.건전한 사회. 3.건강한 삶이 되는 데 있어 걸림돌이니 혹여 조금이라도 맘속에 담고 있거든 해우(解憂)와 해원(解寃)하시어서 상생(相生)하는 관계가 되기를 고대해봅니다 PS 1.뒷간 ㅡ뒷간은 뒤를 보는 곳을 가리키는 말. 2. 통시 ㅡ뒷간에서 돼지를 키우던 옛 풍속에서 비롯된 말이다. 3.측간(厠間)ㅡ측(厠)‘厂’은 ‘바위 아래의 사람이 기거하는 굴’로 사람의 분뇨를 배설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 4.해우소(解優所) ㅡ사찰에서 말로‘근심을 푸는 곳으로 번뇌 망상을 남김없이 버리라'는 뜻이다. 5.화장실(化粧室)ㅡ대소변을 배설하고 손을 씻거나 화장 따위를 고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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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1회...세종왕자 한남군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1회...세종왕자 한남군 묘 [한국풍수신문] 한남군의 묘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755-11에 있다. 경기도가 아닌 이곳에 묻히게 된 이유는 유배를 왔다가 영원한 안식처로 삼은 것이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한남군은 혜빈양씨의 장자이다. 수양대군이 정권을 잡는 과정에서 희생된것이다. 정치가 비정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게임이다 보니 그럴것이라 생각되지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현실은 이해하기 어렵다. 풍수를 그 자체로 해석하기 보다는 정치적인 상황과 연결시키는 모습 또한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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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6회...천금목(穿金木): 금을 뚫고 나온 목성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6회 15. 천금목(穿金木): 금을 뚫고 나온 목성 천금목(穿金木) 목성에서 목이 떨어지고 곁에 금성산이 하나 있다.목(木)이 왕(旺)하고 가운데로 내려와 금(金)이 약하게 한 양방(兩傍)이 호위(護)한다. 목(木)은 문성(文星)이 되고 금(金)은 무성(武星)이 된다. 그러므로 문무(文武)가 서로 겸(兼)한다. 온전한 재주가 있는 사람이 나오고 부귀(富貴)가 형통(亨)하다. 만약 금(金)이 크고 목(木)이 작거나, 금(金)이 많고 목(木)이 적으면 즉 화(禍)가 있어 복(福)의 터(基)가 아니다. 금이 작아야 목을 다듬어 기물을 만들 수 있다. 천금목(穿金木): 왕(旺)한 금을 뚫고 나온 목성 천금목(穿金木) 금(金)이 많고 목(木)이 적어 금이 목을 자른다. 이처럼 금을 뚷고 나오는 목성은 본래 불길(不吉)함이 많다. 단 앞의 그림처럼 목(木)이 크고 금(金)이 작으면(少)가능하다. 단지 금(金이 많고 목이 적은데 길(吉)한 것은, 목(木)이 변(變)하여 금(金)이 되거나, 금의 기운(金氣)이 왕(旺)하나 목(木)으로 바뀌어 앞으로 나아가 전(傳)하면 즉 흉(凶)이 도리어 길(吉)하게 된다. 만약 두개의 산이 내려오면 더욱 자세히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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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5회... 가금목(架金木): 목의 중간에 금이 걸려 있는 목성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5회 13. 가금목(架金木): 목의 중간에 금이 걸려 있는 목성 가금목(架金木) 목의 중간에 금이 걸려 있는 목(木)으로 금(金)의 성정(性)으로 나무를 다듬어 기물을 만들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 전(傳)하여 노편(蘆鞭)의 목(木)을 얻으니 존귀한 사람(金紫)이 숲을 이룬다. 14. 족금목(簇金木): 방울을 장식하여 기물(器)이 된 목(木)이다. 족금목(簇金木) 방울을 장식하여 기물(器)이 된 목(木)이다. 족금목(簇金木)은 무해(無害)하다. 발처럼 엮은 금(金)과 조릿대 같은 목(簇木)으로, 방울(鑾)을 단장한 조릿대 이다. 사무(師巫)와 신술(神術)로 백성을 위해 복(福)을 만든다. 그러므로 금(金)이 작고 목(木)이 크면 금이 목(木)을 이길 수 없다. 마치 방울(鑾) 을 장식한 신상(神像)의 모양이다. 그러므로 사무(師巫) 술인(術人)이 나오고 복(福)이 사람에게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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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0회...소나무가 아름다운 학림사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0회...소나무가 아름다운 학림사 [한국풍수신문] 학림사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다.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고려말의 나옹화상이 이절에 머물며 수도하였다고 한다. 혈처에는 삼성각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곳의 소나무는 압권이었다. 그 무엇으로 대체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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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4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4회 11. 란수목(攔水木): 수(水)를 막아(攔) 목(木)이 왕해 문성(文星)의 귀(貴)가 있는 목(木) 란수목(攔水木) : 목성(木星)이 수(水)를 막으면(攔) 문성(文星)의 귀(貴)가 있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 전(傳)하면 목(木)이 왕(旺)하다. 공경(公卿)의 자리이다. 본래 물을 가로막는 란수(攔水)의 목(木)은 본래 스스로 길흉(吉凶)이 서로 반(半)이다. 그러나 이런 성신(星辰)과 같으면 오히려 전부 길(吉)하고 흉(凶)이 없다. 뒤가 비록 수산(水山)이라도 이미 횡목(橫木)으로 막아 끊고(攔裁) 또 다시 전(傳)하여 목성(木星)의 바름(正)을 얻었다. 그러므로 문성(文星)으로 조화(造化)를 논하여 그 귀(貴)가 공경(公卿)이 되는 것이다. 이 그림이 귀한 곳은 오로지 수를 목으로 가로막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 전(傳)하여 목(木)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공구경(三公九卿)에 이르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하나의 목(木)이라면 어찌 힘이 센 물(水)를 막을 수 있겠는가? 12. 금착목(金斲木): 나무를 깍아 기물을 만드는 목 금착목(金斲木) : 금(金)은 나무를 상(傷)하게 하여 금극목(金克木) 이지만, 금(金)으로 나무를 깎아 기물을 만들 수 있고 또 앞으로 나아가 문성이 홀(笏)을 띠고 있다. 목(木)을 기물로 만드니 문성(文星)의 기운이 나온다. 대부대귀(大富大貴)한 터를 만든다. 전체적으로 금(金)이 약하고 목(木)이 강하다. 그러므로 목(木)의 문성이 나타나 부귀(富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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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25회...어음정(御飮井)과 생명수(生命水)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25회...어음정(御飮井)과 생명수(生命水) 단종(1441~1457}은 12살 때인 1452에 문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으나 재위 3년만인 1455년 숙부인 수양대군(세종의 2남이자 문종 동생)에게 왕위를 찬탈당해 결국은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1457.6.22(陰) 영월의 청령포로 유배길에 오르죠. 한여름 삼복더위의 불볕더위 속에 50여 명의 군졸들과 원주 치악산.황둔을 거쳐 솔치재를 넘는 심정은 말로 이루 표현하기가 어려웠을 터.... 솔치재를 넘던 중 조그마한 샘터를 발견하고서 목을 축이니 이보다 더 감미롭고 시원한 청량제가 어디 있을까? 실지 단종이 목을 축인 후 감로주(甘露酒) 같다고하였다. 하며 마신 샘이 있는 곳은 물미.라는 지명이 붙여졌고.샘터는 임금이 마셨다. 하여 어음정(御飮井) 이라 명명했다고 한다. 풍수적 고찰.어음정 주변은 국세가 잘 갖춰진 곳이다. 전형적인 와혈형이다. 와혈의 핵심은 우각사(牛角砂)이고 미돌(微突)이다. 와혈형에 미돌이 없다면 십중팔구 수렁에 빠지기 쉽다. 어음정주변은 미돌이 없어 수렁이다. 실지 습지에 능수버들 나무가 산재해 있다. 물은 깨끗하면서 시원할 건데 물맛을 못 보게 해놓아 아쉬움이 남는다. 좌향은 경유좌로 동향이다. 관광지나 역사 유적지로 할려면 두레박이라도 설치 해놓아 물맛도 볼 수 있게끔 하고.또 잠시 사색이나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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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33회... 부수목(浮水木)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3회 10. 부수목(浮水木): 도지목(倒地木)의 사방(四傍)에 수각(水脚)이 있는 목(木) 부수목(浮水木) 물에 떠 있는 부수목(浮水木)은 넘어져 있는 도지목(倒地木)의 사방(四傍)에 수각(水脚)이 있는 것이다. 부수목(浮水木)은 물이 범람(汎濫)하여 나무가 머물지 못하니 복(福)이 아니다.수(水)가 많으면 목(木)이 가벼워 목(木)이 수(水)에 의해 범람(汎濫)하여 머무름을 얻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 목성은 목(木)이 떨어져 뚫고 나온 곳이니 이는 노편(蘆鞭)의 형(形)이다. 이 목(木)의 근본(本)은 귀(貴)하고 또 물을 얻으면 번성하고 윤택해지고 수려하다. 그러나 수(水)가 왕(旺)하고 목(木)이 약하면 즉 화(禍)의 근원이 된다. 이 목(木)은 왕(旺)하고 수(水)가 미미(微)하니 즉 복(福)의 근원이 된다. 이는 소위 득수(得水)하여 왕(旺)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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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19회...예안이씨 좌의정 이명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19회...예안이씨 좌의정 이명의 묘 [한국풍수신문] 이명의 묘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다. 묘소아래에는 재실인 각심재가 있다. 아파트가 꽉 들어찬 이곳에 조상의 묘소와 재실이 완전한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으리라고는 상상이 잘 안가는 곳이다. 물론 예안이씨 문중의 노력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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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2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2회 9. 천수목(穿水木): 왕(旺)한 수를 뚫고 나오는 목성 천수목(穿水木) 수(水)와 목(木)이 있으면 누가 이기겠는가? 수(水)가 왕(旺)하면 목(木)이 쇠(衰)하니 흉(凶)이 되고, 목(木)이 왕(旺)하면 즉 수(水)가 쇠(衰)하니 길(吉)이 된다. 그러므로 수(水)가 왕(旺)하면 목(木)이 수(水)에 의해 뜨게 되어 쓸어져서 머물지 못하여 살지 못한다. 그러나 만약 목(木)이 왕(旺)하면 나무를 기르는 수가 되어 가능하나 그렇지 않으면 화(禍)가 있고 복(福)이 없다. 천수목(穿水木): 목(木)의 가지에 수(水)가 있어 왕(旺)한 목(木) 천수목(穿水木) 목(木)은 수(水)를 밑천(資)으로 생(生)하는데 이것은 목(木)이 많고 수(水)가 적으니 목(木)이 수(水)를 얻어 왕(旺)하다. 그러므로 수려하니 공후(公侯)장상(將相)이 나온다. 대개 만물은 반드시 수(水)에서시작한다. 사람이 태아에서 생(生)하여 아직 형상이 없을 때는 수(水)이다. 초목(草木)의 싹이 아직 터지지 않았을 때는 역시 수(水)이다. 물(水)이 생 하면 사람이 되고, 식물이 되고 초목이 되어 꽃이 핀다. 조금의 물이라도 발달(發達)함이 이와 같다. 대개 작은 나무의 그루터기(笣 蘖)는 처음에 수(水)로써 왕(旺)여 형체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다시 목(木)이 되면 마땅히 수려하고(秀) 귀(貴)하다. 그러므로 작은 나무의 그루터기가 커서 된 목(木)이면 봄을 만나야 발달(發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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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24회...동원 이강릉(同原異岡陵)의 선산 김씨 묘역주암선생 문화탐방24회, 동원 이강릉(同原異岡陵)의 선산 김씨 묘역 [한국풍수신문] 동원이강'이란 본 줄기는 같은{同} 언덕{原}인데 마지막 취기처에 이르러 갈라져 다른{異} 두 줄기의 언덕{岡}에 취기가 형성되어 봉분(封墳)을 조성하는 형식을 말하는데 선산김씨 묘역이 딱 그런 경우다. 본줄기맥에는 통훈대부 창평현령 김윤옥(金潤屋)묘를 비롯하여 서천군수 김여석(舒川郡守金汝錫)과 김여석의 배위 원주이씨.매수공(梅叟公) 김이명의 묘가 상하의 종대로 조성되어 있고. 좌측 이강릉에는 충좌위사지 김세지.-절충장군 첨지중추 부사(折衝將軍 僉知中樞府事) 김계하(金繼賀). 김도장(金道長'登武科).김의근묘가 상하의 종대로 있다. 선산김씨 묘역은 춘천시 동면 구봉산(九峰山-441m)에서 을진(乙辰).손사(巽巳)룡으로 행도하여.정미(丁未). 병오(丙午)룡으로 횡룡하여 다시 한 번 더 변화를 주어 정미(丁未)로 입수하니 생룡중의 생룡이로다. 원맥에서 갈라져 나온 주맥(主脈)과 부맥(副脈)은 묶어주기를 두 번 또는 세 번 이상을 하니 법안(法眼)으로는 가늠하기가 여의치 않는 곳이다. 지리에 정통하고자 하는 분이나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필답코스가 아닌가 싶어 추천합니다. 와겸유돌(窩鉗乳突)의 사상혈 중 유혈(乳穴)에 속하는데 여기서 심혈(尋穴)과 점혈(點穴)까지 가능하다면 법안을 넘어 도안에 이르렀다고 봐야 되겠지요. 흠은 도로공사로 인해 백호백이 잘려나가 부녀자나 지손과 외손에 영향을 끼치겠다..점혈에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선삼김씨 묘역 통훈대부 창평현령 김윤옥(金潤屋)묘 선산 김씨(善山 金氏)는 서로 다른 3개의 계파가 있는데 첫째, 고려개국공신(開國功臣) 대광시중(大匡侍中) 김선궁(金宣弓)을 시조로 하는 계열 둘째, 원성왕 후손으로 좌복야(左僕射) 김한충(金漢忠)을 시조로 하는 계열이고 셋째, 경순왕의 아들 김추(金錘)를 시조로 하는 계열이다. 이들은 이조(異祖) 동본동성(同本同姓)이다. 시조 김선궁(金宣弓)은 고려 개국공신(開國功臣)으로 벼슬이 대광시중 정난보국공신(大匡侍中 靖難輔國功臣)에 책록되고, 선주백(善州伯)에 봉 받았으며 순충공(順忠公)의 시호를 받았다. 속칭 일선김씨(一善金氏)라고도 한다. 문헌(文獻)에 의하면 고려 태조가 백제를 정벌할 때 숭선(嵩善. 경북 선산) 지방 전투에 병사를 모집함에 김선궁(金宣弓)이 고을 아전(衙前)으로써 응모하니, 태조는 자신이 쓰던 활 어궁(御弓)을 하사하고이름도 선궁(宣弓)이라 지어 주었다. 전쟁에서 공을 세워 시중(侍中)에 오르고 식읍을 지급받았다. 아들 김봉문(金奉文)은 선산(善山)에서 아버지 뒤를 이어 좌윤(左尹)으로 아전이 되었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관향(貫鄕)을 선산(善山)의 옛 이름인 일선(一善)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다가, 조선 태종 때 지역명이 선산(善山)으로 개칭(改稱)됨에 따라 선산김씨(善山金氏)로 개관(改貫)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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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18회...남평문씨 고려 문신 문극겸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18회...남평문씨 고려 문신 문극겸의 묘 [한국풍수신문] 문극겸의 묘를 살펴본다. 주산과 안산이 아름답다. 아쉬움이 있다면 입수룡이 약한게 흠이라면 흠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를 선인단좌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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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1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1회 7) 천토목(穿土木) ➀천토목(穿土木): 토를 뚫고 나온 목 1. 천토목(穿土木)은 목(木)이 평지의 토(土)를 뚫고 기복(起伏)하는 형상으로 목(木)이 토(土)를 얻으면 역시 목(木)이 왕(旺)하다. 2. 토(土)는 본래(本)의 토(土)로 나오고 목(木)은 토(土)를 얻어 왕(旺)하니 관(官)이 되고 녹(祿)이 된다. 그러므로 목(木)과 토(土)는 서로 가장 마땅하다. ➁천토목(穿土木): 토를 뚫고 나온 목토성(土星)이 기복(起伏)하고 중간에 목(木)이 생(生)하니 재물이 집안에 가득하며 존귀한 사람이 집안에 비친다(金紫照屋:금자조옥). 1. 오토(五土)가 나무(木)를 북돋우고(培) 목(木 )이 이미 전(傳)하여 수(秀)려하고 또 왕(旺)하다. 2. 마땅히 그 부귀(富貴)가 매우 두드러지게 뛰어난다. 8) 가토목(架土木) ➀ 가토목(架土木): 도지목 위에 걸려 있는 토성 가토목(架土木)은 도지목(倒地木)의 가운데 흙무덤이 덥혀있고 토(土)가 강(强)해 토(土)에 의해 압(壓)을 받고 뒤덮여 썩어 문드러지고 만다. 그러므로 가토(架土)의 목(木)은 높은 산을 뚫고 나오는 천출(穿出)과 같지 않다. 천출(穿出)은 기르는 재배(栽培)의 힘을 얻은 것이고, 가토(架土)는 엎어져 누르는(覆壓) 해(害)를 받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목(木)이 토(土)의 압(壓)을 받아 썩어버리니 대체로 목(木)의 복(福)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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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23회... 삼척 공양왕릉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23회... 삼척 공양왕릉 [한국풍수신문] 삼척 공양왕릉(恭讓王陵)은 고려왕조의 마지막 임금인 공양왕(제34대, 재위기간 1389-1392)의 능묘이다. 공양왕은 왕조의 몰락과 함께 폐위되어 왕자 석(奭), 우(瑀)와 함께 원주와 간성을 거쳐 삼척에서 조선조 태조 3년(1394)에 교살(絞殺) 되었다고 전한다. 왕릉은 오랜 세월이 흐르는 사이 현종 3년(1837) 정유년 가을에 삼척 부사 이규현이 개축하였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 많은 사연을 가슴에 품은 채 그저 천추의 한(恨)을 품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 묘소는 1942년 면장 김기덕과 이 지방인사들이 다시 개축하고 1977년 6월 면장 최문갑이 봉축하였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공양왕릉이 두 군데 있는데 이 곳 궁촌리와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에 남아있다. 경기도에 있는 공양왕릉은 문헌에 기록되어 있으나 삼척의 공양왕릉은 민간에 오랫동안 구전되어 왔다. 현재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된 공양왕릉은 가장 규모가 크고 그 옆은 왕자 나머지는 시 녀 또는 왕이 타던 말무덤이라고 전한다. 조선조 헌종 3년(1837)에 삼척부사(三陟府使) 이규헌(李奎憲)이 개축을 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를 하였다. <태조실록>과 <양촌집> 등에는 조선조 태조 4년(1395)에 고려 왕조의 왕씨를 위해 삼척, 강화, 거제에서 수륙제(水陸齋)를 지내게 했다는 기록이 전하고 있다. 이 곳의 지명 유래에 따르면 궁촌은 임금이 유배된 속이라 하고 마을 뒷길 고돌산에 공양왕이 살해되었다는 살해재가 있다. 또한 공양왕의 맏아들 왕석이 살았다는 궁터, 말을 매던 마리방이라는 지명도 전한다. 궁촌리에서는 3년마다 해신제를 지내기 전에 반드시 왕릉에 와서 제사를 추모하고 있다. 강원도 기념물 제71호(1995.09.18 지정) (참고문헌 :대한민국 구석구석 ) PS. 무너져가는 고려왕조를 어떻게든 일으켜보고자 절치부심했지만 이미 기울어진 판세에 결국은 강제 폐위되고 목숨까지 잃은 비운의 왕.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무덤과 이곳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무덤 진위를 떠나 한이 서려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대왕산에서 출맥한 용은 간인(艮寅)ㅡ을진(乙辰)ㅡ손사(巽巳)룡으로 입수하여 해좌(亥坐)로 자리잡았다. 취기처 명당은 아니지만 바다를 등지고 동남향을 하고 청룡이 해풍(海風)을 막고 해수(海水)의 수세(水勢)를 잠재우고.백호는 청룡과 교쇄를 하였지만 지기명당(地氣明堂)보다는 납기명당(納氣明堂)이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마을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으니 넋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