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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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9회 ...아산장씨 시조 묘와 장영실의 단(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9회 ...아산장씨 시조 묘와 장영실의 단 [한국풍수신문] 아산장씨 시조묘와 장영실의 단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있다. 관노의 신분에서 조선 최고의 과학자로 극적인 삶을 살다간 장영실의 묘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다만 시조의 묘소 옆에 단을 조성하여 장영실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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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도운 김남원 선생 ..."최초의 甲子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였나?"(도운 김남원 선생) 지철의 인터뷰, 도운 김남원 선생 ..."최초의 甲子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였나?"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도운 김남원 선생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도운 김남원 선생과의 일문일답... [한국풍수신문] 역술인들이 60 甲子를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60 甲子의 시작과 기원은 역학이라는 학문이 과학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그 기원이 확실해야 하고 그 60 甲子의 시작과 기원을 밝혀서 역학이 특히 명리학이 과학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저술한 도운 김남원 저자를 만났다. ◎ 최초의 甲子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였나? 책을 출간 하셨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역술인들이 60 甲子를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60 甲子의 시작이나 기원은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역학이라는 학문이 과학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그 기원이 확실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 60 甲子의 시작과 기원을 밝혀서 역학이 특히 명리학이 과학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저술한 책 입니다. 더불어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사람이 실제 인생이 같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다뤄봤습니다. 또 아직 정립되지 않은 쌍둥이 사주 보는 법을 확실하게 설명했습니다. 그 외에 궁합을 어떻게 봐야하는지나 천간 합의 원리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역학을 40년간 연구하면서 실제 임상을 통해서 확인 된 부분만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명리학이 정식 학문으로 또 과학으로 인정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술한 책입니다. ◎ 역학과는 언제 인연이 되셨나요? 1983년 딱 40년 전 이네요. 엘에이로 이민 간 후에 어려운 시절에 답답한 마음에 역술인들을 찾아다니는 여동생에게 역학이 미신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려고 시작했습니다. 역학을 공부해서 실제 삶에 대입해서 맞지 않으면 미신이 확실해질테니까요. 하지만 엘에이에서 역학 서적들은 구할 수 있었지만 선생님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딱 10년 걸렸습니다. 애초에 공부의 목적이 기존의 역학 내용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맞지 않다는 것을 찾아내기 위함이였기 때문에 계속 분석하고 역학 이론의 근거를 파헤치다 보니까 전혀 다른 역학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오랜 임상을 통해서 확인된 이론만을 정리해보니까 정말 과학적인 이론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 오랜 시간을 공부 하셨는데 에피소드 한 가지만 소개 해주시죠? 오래 전의 얘기인데요. 엘에이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50대 후반 여자 분이 오셨는데요. 사주를 알려주시고는 아무 말도 안하고 빤히 저를 쳐다보면서 기다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주를 주욱 설명하고 재작년부터 운이 좋지 않아서 금년에는 아주 운이 좋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재작년에 운이 좋지 않았나요? 다시 물으시길래.. 네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지 않았나요? 하면서 거듭 확인을 하시더라고요.. 이러면 느낌이 좀 이상해지죠. 그래서 다시 확인을 한 후에 네 좋지 않았습니다 하고 답을 했더니 대뜸 "이 새X들이" 하고 욕을 하시는거에요.. 깜짝 놀라서 아니 뭐라고요? 했더니.. 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한테 그런게 아니라 나는 일하기 전에는 꼭 역학으로 확인을 하는데 믿을 수가 없어서 5 군데를 가서 보고 길흉을 다수결로 결정 합니다. 좋다는 선생님이 3명 이면 일을 진행하고 나쁘다고 하는 선생님이 더 많으면 일을 하지 않는데 재작년에 건물을 사기 전에 5 군데 가서 물어봤는데 5명 전부 좋다고 해서 건물을 구입했지만 1년도 안되서 그 동네가 슬럼화 되고 멕시칸 매니저가 월세 받은 것을 모아서 도망가 버리는 바람에 정말 힘들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아니 선생님 왜 똑 같은 사주를 푸는데 누구는 좋다고 하고 누구는 나쁘다고 하는데 왜 이런 건가요? 이 질문은 아직도 역술계의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역술가마다 기준이 달라서 길흉의 답이 달라지는 겁니다. 하루 빨리 이 기준을 누군가가 정해야하는데 역학계의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손님은 결국 그 해에 투자한 돈을 건지지 못하고 파산했습니다. 역술인들이 운명상담을 할 때 얼마나 책임감을 갖고 신중해야 하는 지에 대한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도운 김남원 선생) ◎ 미국에서 생활하시는데 한국엔 언제 또 오시나요? 나이도 있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와 나머지 인생을 한국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후계자에게 명리학도 전수해주고 싶고 해서 그 전단계로 우선 책을 저술한 것 입니다. 늦어도 내년 2024년 봄까지는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 역학을 공부하는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명리학은 대단한 학문 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때의 글자 8자만 있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훤히 꿰뚫어 알 수 있는 대단한 학문 입니다. 대단한 학문인만큼 제대로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명리학 공부 조금 하면 마치 자신이 천하제일술사 인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부에 발전이 없습니다. 자신의 사주를 보고 자신이 부족한 면을 찾아 스스로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공부부터 하면 사주가 훤히 보이게 됩니다. 명리학 공부는 도 닦는 공부와 비슷합니다. 깨달은 만큼 보입니다. 명리학의 미래는 현재 역학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달렸습니다. 명리학은 지극히 현실적인 실질학문 입니다. 허황된 비급을 찾지 마시고 정통 역학을 천천히 깊이 연구하시면 반드시 대가가 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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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8회...지봉유설의 저자 전주이씨 이조판서 이수광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8회...지봉유설의 저자 전주이씨 이조판서 이수광의 묘 [한국풍수신문] 이수광의 묘는 양주시 장흥면에 있다. 왕족의 후손으로 태어났으니 한마디로 금수저 출신이다. 아버지도 이조판사를 지냈고 본인도 이조판서를 지냈다. 아들은 영의정을 지낸 이성구이다. 잘나가는 집안이다. 하지만 묘소에서는 특별함을 찾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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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0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0회 10) 수성(水星)이 강하고 토(土)가 약해 탁(濁)하여 탐한지인(貪汗之人)이 나오는 터 【1】 조산의 강한 수성(水星)에서 작은 토(土)가 낙(落)하고, 【2】 또 강한 수성에서 토(土)가 천(穿)하여 앞으로 나아가, 【3】 3개의 수(水)로 강한 수성의 터를 이뤘다. ☞ 본래 수토(水土)는 서로 마땅하나 이처럼 강한 수는 흙을 쓸어내려 흙탕물이 되어 탁해진다. 만약 터에 이르러 토성이 있으면 쓸 수 있는 터가 된다. ☞ 그러므로 수(水)는 수려하여 문장(文章)의 선비가 나옴을 주관하지만 토(土)는 무너져 탁(濁)하니 재물을 탐하는 탐한지인(貪汗之人)이 나온다. ☞ 수(水)가 토(土)로 탁(濁)하다고 한것은 오직 제 오 육 칠 절(五六七節)을 논(論)한 것이다. 당연히 오 육대(五六代) 자손(子孫)이 탐(貪)과 탁(濁)의 응함이 있다. 이처럼 명당경(明堂經)에서 발응은 터에서 하나의 세(一世)는 하나의 절(一節)에서 응(應)하며 뒤로 물러나면서 그것을 취한다는 것이지, 하나의 절(一節)의 흉(凶)이 전부의 용(龍)의 화복(禍福)의 뜻이 아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다만 마땅히 산의 성봉(星峰) 절수(節數)로써 논(論)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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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9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9회 9) 수(水)가 성(盛)하고 금(金)이 약(弱)하여 무직(武職)으로 빈궁(貧窮)하나 수려함(秀)은 손(孫)에 있는 터 【1】 수성(水)의 조산(祖)이 일어나 수려(秀)하다. 【2】 그리고 낙(落)하여 금(金)이 되고 또 다시 강한 수(水)로 변(變)하여 도도(淘淘)히 일어나 흐르는 세(勢)이다. 금(金)이 작고 거대(巨大)한 수(水) 가운데 있어 처음에 부진함이 나타난다. 【3】 그러나 터에 이르러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시간이 지나 자손에게 유리하다. ☞ 일반적으로 금수(金水)는 서로 마땅하다. ☞ 그러나 수(水)가 왕성하고 금(金)이 약(弱)하면 금(金)은 수(水)에 의해 속임(欺) 을 당하고 수(水)의 흐름이 멈추지 않는다. 또한 금(金)이 강한 물에 잠기면 더욱 작아진다. ☞ 이러한 터는 무직(武職)으로 빈궁(貧窮)하고 수려함(秀)은 손(孫) 의 지(枝)에 있다. 즉 처음에 작은 무신(武臣)이 나와 빈곤이 부진(不振)하여 자손(子孫)까지 이어지게 한다. ☞ 그러나 터에 이르러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반드시 수려(秀)하고 현명 한 사람이 나오니 마땅히 스스로 벼슬과 명망이 세상에 나타난다. ☞ 단지 초년에 부진함이 있다고 이러한 땅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모두 금생수(金生水)로 둘은 서로 마땅하다는 것은 알지만 특별히 수(水)가 성(盛) 하면 금(金)이 약(弱)하다는 것을 모른다. 그러므로 중간에 토(土)가 있어 수를 막아 쓸려 내려가는 것을 움켜진 이후에 금(金)을 얻어야 드러내니 세상에 쓰임을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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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7회...금천강씨 우의정 강석기의 묘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7회...금천강씨 우의정 강석기의 묘 [한국풍수신문] 강석기의 묘는 광명시에 있다. 날씨도 춥고 석양이 지는 시간에 찾아 들었다. 위풍당당하게 금천 강씨의 선영은 자리하고 있었다. 입구에는 사유지이니 어떤 경우에도 출입을 금할 것을 공지하고 있었으나, 풍수에 미친 내가 그런 협박에 굴해서 안들어 가 보겠는가? 강석기는 우의정을 지냈고 딸은 소현세자의 비가 되었으며 여러 아들들은 현달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치적 풍파는 이 집안에도 찾아들었고 소현세자비는 사약을 받고 죽었으며, 아들들은 장살을 당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집안이 멸문지화의 화를 당한 것이다. 이를 모두 풍수적인 이유만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지나친 비약이 아닐 수 없다. 정치와 시대적인 상황은 현실적인 일로서, 풍수만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요인들이 자리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억지논리로 궤맞추는 상황은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만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해석이 요구되는 것이 현재 우리풍수가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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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8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8회 8) 수(水)가 왕(旺)하여 풍랑에 떠돌아 이룸이 없는 터 【1】 수성(水星)이 낙(落)하여 평강(平岡)의 수(水)가 되어 되었다. 【2】 그러나 다시 5개의 많은 목(木)이 앞으로 나간다. 목(木)이 2개 3개 면 가능하나 6개로 많으면 수(水)는 목(木)에 의해 막히는 곳이 되어 흐르지 못하니 수(水)의 이로움이 아니다. 【3】 그리고 수성으로 변(變)하고 목(木)으로 전(傳)하여 입혈(入穴)하였다. 비록 변하여 목(木)이 되더라도 목(木)은 생기(生氣)가 없고, 목(木)은 마침내 이루지 못하고 수(水)역시 불리하다. ☞ 그러므로 목(木)은 수(水)는 근원(源)이 있으나 토(土)의 뿌리가 없어 살 수 없다. ☞ 자손(子孫)에 응(應)함은 문(文)이나 궁(窮)하다. ☞ 풍랑에 떠돌아(漂泊)이룸이 없는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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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7회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7회 [한국풍수신문] 7) 수(水)가 왕(旺)하고 화(火)가 약(弱)하여 온화(瘟火)와 황종(黃腫)이 있는 터 【1】 수성(水星)이 높고 수려(秀)하다. 【2】 낙(落)하여 평강(平岡)이 되니 토(土)도 아니고 목(木)도 아니다. 【3】 평강 아래에 화각(火脚)이 있고 변(變)하여 화성(火星)이 되었으나 위 의 강한 수(水)에 의해 불은 꺼지고 마니 화(火)는 수(水)로 인해 상(傷)을 당하는 흉화(凶禍)가 있다. ☞ 그러므로 이러한 터에서는 반드시 토(土)가 있어 수(水)를 막아야 하고, ☞ 목(木)이 있어 화(火)를 생(生)한 이후에 길한 (吉)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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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6회 ...정종의 증손 완성군 이귀정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6회 ...정종의 증손 완성군 이귀정의 묘 [한국풍수신문] 흑석동 한복판에 무덤이 있다. 서울이 개발되고 수많은 무덤이 이장되었으나, 완성군의 무덤군은 원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후손들이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던 것이다. 왕손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풍수 명당에 묻힌 조상을 잘 모시고자 하는 효심의 결과라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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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6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6회 6) 수화기제(水火旣濟)의 수(秀)와 녹(祿)의 터 【1】 조산에서 수성과 화성이 차례로 나온다. 【2】 이처럼 서로가 사이에 생(生)하면 생극(生剋)을 묻지 않는다. 【3】 이러한 터가 수화기제(水火旣濟)이다. 수(水)의 수려한 기운과 화(火)의 녹(祿)이 나란히 나오니 공(功)과 이름(名)이 나타난다. 그러나 수화(水火)가 섞여있고 순서가 없으면 즉 흉(凶)이 된다. 수(水)가 많으면 화(火)를 이기고, 화(火) 많으면 수(水)를 이긴다. 대개 한쪽이 이기는 편승(偏勝)이 되면 즉 빈(貧)한 자가 극(克)을 받고 화(禍)가 있다. 이제 하나의 수(水)와 하나의 화(火)가 있고 서로 지나가니 기재(旣濟)의 수화(水火)가 되어 도리어 대길(大吉)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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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5회...비운의 소현세자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5회...비운의 소현세자 묘 [한국풍수신문] 아버지 인조에 의해 독살된 소현세자... 거기에 그치지 않고 아내 강빈은 사약을 받고 죽는다. 세 아들은 제주도로 귀양을 갔다가 두명은 풍토병으로 죽고 막내 경안군만 살아 남는다. 이 보다 더한 비극이 있을까 싶다. 소현세자의 묘는 비공개 지역으로 접근도 쉽지 않다. 아직도 그에 대한 정치적 박해는 풀리지 않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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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5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5회 5) 전부가 수(水)이고 목토(木土)가 없어 청수(淸秀)하나 빈(貧)한 터 【1】 수(水)가 왕(旺)하게 조산(祖)을 일으키고, 락(落)하여 수(水)가 부모(父母)가 된다. 그리고 아래로 전하여 모두가 변환이 없는 성(星)을 이루고 있다. 경(經)에 만약 전부가 수(水)이고 목토(木土)가 없으면 길게 흘러(長流) 범람(氾濫)하여 모두 머무를 곳이 없다고 하였다. 이처럼 내려오는 산이 수성으로 모두 좋아도, 재(財)가 모이지 않는다.발(發)한 후에 사라지는 것은 물이 빠지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논리는 오행(五行)의 조화(造化)와 같으니 마땅히 서로의 본질(相資)을 살펴야 한다. 지리의 설(設)은 이와 같이 차이가 없다. ☞ 넘치는 모든 물은 토(土)가 없으면 막을 수 없고, ☞ 나무(木)가 없으면 건널 수 없으니, ☞ 혼란에 빠져 (昏墊) 위태롭지(幾) 않겠는가? ☞ 마땅히 청수(淸秀)하나 빈(貧)한 것은 물에 떠서(泛) 머무를 곳이 없으니, 장차 그 장소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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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4회...양주조씨 평안도관찰사 조수량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4회...양주조씨 평안도관찰사 조수량의 묘 조수량의 묘는 의정부시 낙양동에 있다. 계유정난 당시에 이조판서 조극관과 조수량 형제는 희생되었다. 이때 집안이 어려움에 빠졌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비석이 묘역 입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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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4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4회 4) 금(金)이 수(水)에서 나와 멈춰 먼저 무(武)가 나타나고 자손(子孫)에서 문(文)으로 바뀌는 터 【1】 조산의 수(水)에서 목(木)이 천(穿)하고 나와 수생목(水生木)으로목(木)이 왕(旺)하다. 【2】 목(木)에서 락(落)한 금(金)은 천변(穿變)하여 3개의 금성(金星)을 이루니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둘 다 청(淸)하다. 【3】 3개의 금(金)에서 나와 다시 전(傳)한 목(木)은 금종(金鐘) 옥부(玉釜)를 두르고 있으니 착금목(斲金木)으로 문(文)의 기질이 함께 있다.【4】 그리고 수성(水星)으로 변(變)하여 금성(金星)으로 입혈(入穴)한다. ☞ 금성(金星)의 본(本)은 무(武)이고 또한 절절(節節)이 정출(正出)천심(穿心)한다. ☞ 또한 수(水)의 본(本)은 수(秀)로 금(金)을 생(生)을 한다. ☞ 수(水)가 금(金)을 잉태(孕胎)하고 있으면 전부가 무(武)라고 하면안 된다. ☞ 출신의 기운이 이미 귀(貴)하니 마땅히 문무겸전(文武兼全)이 나오고 장수(將帥)로 조정에 들어간다. 금(金)이 수(水)에서 나와 멈추면, 반드시 먼저 무(武)가 나타나고 자손(子孫)에 이르러 후에(後)문(文)으로 바뀐다. 이러한 터에서는 문무겸전(文武兼全)이고 장상(將相)과 공경(公卿)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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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3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3회 3) 전체적으로 보면 화성이 강하나 조산(祖)이 수(水)이어서 자손(子孫)이 서로 왕(旺)한 터 【1】 특이하게 일어난 수(水)가 낙(落)하여 좌목(座木)이 되고 아래의 토(土)에 의해 생(生)을 받으니 당연히 목(木)이 왕성(盛)하다. 【2】 그러나 아래 토(土)에서 변(變)한 목(木)은 작은 좌목(座木)이 되어(旺)하지 못하다. 왕(旺)하지 못하면 전(傳)하여 앞으로 나가지못한다. 【3】 그러므로 변(變)하여 화(火)를 생(生)하고 화(火)가 중간에서 목(木)을 얻어 발화목(發火木)이 되니 화(火)는 세력이 성하여(熾) 활활 타올라그 녹(祿)을 가히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화성이 강하여 불길이 성하여 목을 테워버릴 수 있으나 조산(祖)이 강하게 일어난 수(水)이다. 그러므로 목의 기운은 해를 받지 않는다. 【1】 그러므로 조(祖)는 수(秀)가 나타나고, 【2】 낙(落)하여 목(木)이 되니 부모는 문(文)이 높고, 【3】 목(木)이 다시 토(土)를 천(穿)하여 생(生)이 된다. 【4】 그러므로 어머니(母)의 자질(資)로 목(木)이 흥(興)하다. 토(土)는 재성(財星)이다. 그리고 아래는 불을 태워 발(發)하는 목성과 화성이 있어 녹(祿)이 되니 자손이 서로 왕(旺)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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