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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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9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9회 2. 화성(火星) 8) 객성(客星)이 주성(主星)의로 바뀌어 녹(祿)이 후부 하여 부귀(富貴)가 마땅한 터 주산의 화(火)에서 낙(落)하여 앞으로 나가 화(火)를 전(傳)하고 왕(旺)한 화(火)가 토(土)를 생(生)하고 목(木)으로 그곳을 소통하여 토성의 터를 만들었다. 화(火)는 토(土)를 생하고, 토(土)는 목(木)을 생(生) 하였다. 조화가 이미 완전하고 생극(生剋)이 순수(順數)하다. 순수(順數)는 조종(祖宗)으로 부터 자손(子孫)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화(火)는 녹(祿)으로 조(祖)가 되고 토(土)는 재(財)로 잉태(胎)의 기르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녹(祿)이고 후부 하다고 한 것이니 부귀(富貴)가 마땅하다. 이는 객성(客星)인 토성(土星)이 주성(主星)의로 바꾸어 길(吉)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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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8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8회 2. 화성(火星) 7) 화(火)에서 육수(六水)를 이루어 시종(侍從) 구경(九卿)이 나는 터 조산에서 낙(落)한 수(水)는 수기(水氣)가 윤택하게 찌는(蒸潤) 곳이다. 화(火)는 더욱 작고 수(水)는 더욱 성(盛)고 아래의 화(火)를 멸(滅)하여 수(水)를 전(傳)한다. 수(水)가 이미 전(傳)하여 혼잡(雜)하지 않으니 즉 길룡(吉龍)이 된다. 오성(五星)은 오직 박잡(駁雜)함을 두려워한다. 또한 조산으로 부터 수화(水火)로 차례로 내려와 왕한 수성의 터를 만드니 박잡(駁雜)하지 않다. 그러므로 화(火)는 녹(祿)이고 수(水)는 수(秀)이니 모두 청귀(淸貴)를 주관한다. 그러므로 구경(九卿)과 시종(侍從)의 지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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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4회 ...신숙주의 증손이자 부마 신항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4회 ...신숙주의 증손이자 부마 신항의 묘 [한국풍수신문] 신항의 묘는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다. 근처에 한명회의 부친과 장남 그리고 큰딸의 묘가 있다. 신항의 묘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신씨들의 종산처럼 보이지만 청주 한씨의 종산이었을 개연성이 크다. 풍수적으로 뛰어난 길지라 할 수는 없고 조모 한씨의 묘가 그나마 이 보국에서는 가장 좋은 자리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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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7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7회 2. 화성(火星) 6) 발록(發祿)하니 속왕(速旺) 속패(速敗)하는 터 조산의 화성이 락(落)하여 화(火)가 되고 언덕과 같은 횡수(橫水)가 그곳에 물을 대니 물이 꺼지고 무너져서 넘쳐 흐른다. 또한 수성이 물처럼 개장(開障)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화성채의 작은 터를 만들었다. 수중에서 화(火)가 있고 목이 없고 토가 없으니(無木無土) 어찌 오래 가겠는가? 무리의 물(水)이 화(火)에 물을 대어 승기(乘氣) 융결(融結)하여 수(秀)하고 발록(發祿)하나 속왕(速旺) 속패(速敗)한다.화성의 세(勢)가 반드시 멸(滅)한다. 그러나 오로지 수(秀)하고 발록(發祿)한 것은 결국에는 화(火)는 녹성(祿星)이 되고 수(水)는 수성(秀星)이 되고, 또 천심(穿心)하고 정출(正出)한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수려한 사람이 나오고 수려하여 식록(食祿)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성이 강하여 화가 꺼지니 일시에 발달하고 곧 쇠하여 마르고 만다. 만약 토(土)가 있어 수(水)를 멈추고 목(木)이 있어 화(火)를 발(發)하면 즉 좋은 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화성체의 터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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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3회 ,,,한명회의 장녀이자 신숙주의 큰 며느리 한씨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3회 ,,,한명회의 장녀이자 신숙주의 큰 며느리 한씨의 묘 [한국풍수신문] 한씨의 무덤은 의정부시 신곡동 있다. 신숙주의 증손자이자 부마인 신항의 무덤 우측에 한씨의 무덤은 있다. 부마 신항은 한씨의 손자이고, 신항의 아들이 좌의정을 지낸 신용개이다. 신숙주 집안의 무덤중에 단연 한씨의 무덤이 돋보인다. 앞에 제목에서 밝힌바와 같이 당대를 풍미한 두명의 아버지를 섬긴 여인이지만 안타깝게도 신랑 신주는 22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물론 무덤도 따로 써져 있다. 이들 무덤의 좌측에는 한명회의 부친 한기와 장남 한보의 무덤이 있다고 해서 찾아 들었으나, 비가 온직후라 풀섶을 헤치고 가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다음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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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6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6회 2. 화성(火星) 5) 관(官)이 청(淸)하고 재(財)가 풍요로운 터 주산의 화(火) 삼태(三台)가 락(落)하여 토(土)를 생(生)하여 화(火)가 머무를 수 있는 토(土)가 된다. 앞으로 나아가 목(木)이 있어 화(火)는 발화 한다. 그러므로 화(火)가 빛나고, 화(火)가 다시 토성(土)의 터를 만드니 성(盛)하다. 터에 있는 토기(土氣)는 후부하니 화(火)가 태울 수 없다. 오직 그 부귀(富貴)의 발복(發福)을 볼 뿐이다. 목(木)은 문(文)이고 화(火)는 녹(祿)이다. 둘은 모두 수려하고 토(土)는 재물을 기르고 북돋운다. 그러므로 관(官)은 청(淸)하고 재(財)는 풍요롭다. 오행이 모두 서로 도와 조화를 이룬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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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고문,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소방령 서무열, 생명을 살리는 두손의 기적 ‘심폐소생술’(광명소방서 = 제공) 광명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두손의 기적 ‘심폐소생술’ [한국풍수신문]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소방령 서무열,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갑작스러운 일교차로 인한 급성 심정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갑자기 내 눈앞에서 누군가가 심정지로 쓰러진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응급처치는 바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저하되거나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 방법이다. 심정지가 발생하고 4분이 지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되고, 10분이 지나면 심각한 손상이 진행되어 뇌사상태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최초 목격자의 손길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지켜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현장에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은 올라가지만, 4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크게 감소하므로 심정지 발생 후 초기대응이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골든타임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지 환자에게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목격자 심폐소생술은 2021년 기준 28.8%로 과거보다는 높아졌지만 미국(40.2%), 영국(70%)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 인공호흡은 부정확한 자세, 거부감,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심폐소생술을 꺼려하면서 생존율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나 2020년 가이드라인 지침에서 일반인에게는 인공호흡은 생략하고 가슴압박만 하는 가슴압박소생술을 권장하고 있다. 가슴압박소생술은 일반인에게 어렵게만 인식되어 오던 심폐소생술을 단순화하여 부담감을 줄이고 시행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심폐소생술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 환자에게 다가가기 전에 현장안전 확인 ▲ 환자의 양쪽 어깨를 두드리며 환자의 반응 확인 ▲ 즉시 주변사람을 지목하여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이내로 관찰하면서 호흡 확인 ▲ 호흡이 없다면 환자의 가슴 압박점을 찾아 가슴압박(5~6cm) 실시 ※ 인공호흡은 영유아나 익수 등 필요한 환자에게는 시행 광명소방서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일반인 및 관광객 대상으로 찾아가는 ‘광명동굴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및 생애주기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위급한 순간에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법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배우고 알아야 할 필수 교육이다. 내가족이 심정지 상황에 놓였을 때 가족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심폐소생술!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에 대해 정확히 배우고 익혀둔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내 두 손을 이용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에게 새 생명을 안겨주는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외부 기고문은 본매체와 편집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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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5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5회 2. 화성(火星) 4) 화출금각(火出金脚) 삼공(三公)이 터가 되나 물러나 취하는 터 조산에 화(火)의 대성신(大星辰)이 일어나고 금(金)이 화(火)를 따라 낙(落)하였다.. 이는 녹임을 받는 수용지금(受鎔之金)이다. 그러나 화에서 떨어져 락(落)하고 다시 금성체의 다리에 화(火)가 나왔으니 이는 화출금각(火出金脚) 이라 말하고 수기(秀氣)가 따라 나오는 곳이다, 이러한 금성은 앞으로 나아가 반드시 창도(槍刀)와 검도(劒刀)등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금(金)이 이미 녹임을 받으니 화기(火氣)는 더욱 성(盛)하고 또 삼태(三台)가 되었다. 삼태는 모두 이는 모두 삼공(三公)의 응(應)을 주관한다. 그러므로 삼공(三公)의 작위가 있는 터가 된다. 그러나 화성(火星)이 높이 솟아있어 이와 같은 곳은 사람들이 사는 터를 만들지 못한다. 반드시 멀리 더 나아가 물러나 따로 평평한 터를 만나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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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2회 ... 군포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2회 ... 군포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 [한국풍수신문] 동래정씨 종택에는 후손들이 살고있어 양해를 구해 살펴보았다. 노블리스오블리즈를 실천하는 가문으로도 유명한데, 정난종과 정광필, 정치화, 숙정공주 등의 묘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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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4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4회 2. 화성(火星) 3) 경도(京都)와 제왕의 능침(陵寢)이 되는 터 조산의 화개삼태(火蓋三台)는 화(火)가 세 개 있는 개성(蓋星)이다. 낙(落)하여 목(木)이 세 개가 있는 삼태(三台)가 개성(蓋星)이 되었다. 화(火)를 두르고 목(木)을 얻으니 더욱 불길이 세고 또 나아가 화성의 삼태(三台)의 상(象)이 된다. 앞으로 나아가 성신(星辰)이 더욱 크니 마침내 옥루보전(玉樓寶殿)을 일으킨다. 이렇게 전(傳)하여 앞으로 나아가면 경도(京都)와 제왕의 능침(陵寢) 터가 된다. 그러므로 귀(貴)가 말할 수 없다. 처음 보이는 누대(樓臺) 전각(殿閣)에는 터를 잡을 수 없다. 반드시 마지막 평평 한 터에 이르러 경도(京都)나 제왕의 능침(陵寢)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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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3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3회 2. 화성(火星) 2) 화(火)의 성신(星辰)이 삼태(三台)가 되고 입혈(入穴)하여 귀(貴)가 나타나는 터 조산의 강한 화성에서 구가 락(落)하였다. 이것은 화(火)의 기운이 무더워 생긴 수(水)이지 화(火)를 극(剋)하는 수(水)가 아니다. 그리고 화를 황성하게 하는 발화수(發火水)가 된다. 그리고 다시 수(水)아래 또 작은 화성(火星)이 천(穿)하고 , 목으로 변하여 삼태(三台)를 이루니 화(火)가 두텁고 목(木)을 얻으니 녹(祿)의 기운이 매우 왕성하다. 터에 이르러 화(火)의 성신(星辰)이 일어나고 앞으로 나아가 화개삼태(華蓋三台)가 되니 그 귀(貴)의 나타남은 마땅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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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1회 ... 안동김씨 영의정 김자점의 조부 김억령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1회 ... 안동김씨 영의정 김자점의 조부 김억령의 묘 [한국풍수신문] 김억령의 묘는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 있다. 본인은 충청도 관찰사를 지냈고 손자가 그 유명한 영의정 김자점이다. 김자점이 역모죄로 몰려 죽었으므로 집안이 쑥대밭이 되는건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조부의 산소가 남아있어 답사할수 있었다. 김자점의 손자인 김세룡은 효명옹주와 결혼하여 부마가 되었으나 역모죄에 연루되어 흔적도 찾을 수 없다. 김자점의 어머니와 부인, 며느리, 딸등은 모두 노비로 전락하여 비참한 삶을 살아야 했으나, 효명옹주는 왕손이라 서인으로 강등되고 유배되는 정도에 머물렀다. 그 또한 가혹하기는 마찬가지다. 역모죄와 같은 무서운 죄명은 풍수적인 이유로 접근하기 보다는 정치적인 사건으로 접근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역모를 했다기 보다는 왕과 정치세력간의 복잡한 정치논리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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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2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2회 2. 화성(火星) 1) 목화통명(木火通明)으로 속발(速發) 속달(速達)하고 귀(貴)가 드러나는 터 조산의 화(火)가 낙(落)하여 작은 화성이 되고 목(木)을 얻어 화(火)가 발(發)하니 화(火)의 녹(綠0기운이 강하다. 만약 목(木)이 없이 화(火)가 발(發)한다면 즉 화(火)는 장차 멸(滅)한다. 궁간에 화성의 화개삼태와 토성의 삼태봉을 얻으니 마땅히 공상(公相)의 지위가 응(應)함을 주관한다. 또한 오행(五行)의 조화로 논(論)하면 목(木)이 화(火)를 생(生)하고 화(火)가 또 토(土)를 생(生)하다. 따라서 화(火)는 토(土)를 생하고 토(土) 역시 화(火)가 머물어 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화(火)가 전(傳)하는 바는 녹(祿)이 왕(旺)하고 관(官)이 나타나는 땅이다. 그러므로 명당경(明堂經)에 토(土)는 능히 화(火)를 극(剋)하나 역시 화(火)를 생(生)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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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0회 ...남원 몽심재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0회 ...남원 몽심재 [한국풍수신문] 몽심재는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있다. 조선후기 상류층 주택의 전형이라 평가받는데 무엇보다도 풍수에 바탕을 두고 입지를 선정하였다는 점이 이 주택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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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1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1회 11) 수(水) 토(土) 목(木)의 조화로 부귀쌍전의 터(富貴雙全格) 【1】 조종(祖宗)과 부모(父母)는 여섯 개의 수(六水)로 생왕(生旺)하다. 【2】 그리고 그 아래에 후덕(厚)한 토(土) 2개가 강한 수(水)를 막고 다시 앞으로 나가니 더욱 길하다. (난수토: 欄水土) 【3】 토(土)아래의 목(木)은 토(土) 사이에 소통(疏通)하여 부귀(富貴)를 누린다. 【4】 또한 터에 이르러 목(木) 사이에 어병토가 있고 목(木)으로 변하여 토(土)로 전(傳)하여 입혈(入穴)하니 더욱 길(吉)하고 부귀쌍전격 (富貴雙全格)이다. ☞ 수(水)는 수려(秀麗)하고 ☞ 토(土)는 후부(厚富)하니 ☞ 목(木)은 부귀쌍전(富貴)으로 부(富)로 인한 귀(貴)가 나온다. 이러한 터는 완전히 아름다운 격(格)이다. 앞의 수가 강하고 토가 약한 터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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