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명리/관상/주역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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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양기 27회... 소나무가 아름다운 소수서원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양기 27회... 소나무가 아름다운 소수서원 [한국풍수신문]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다. 주세붕이 안향을 기리기 위해 세웠는데, 고려시대의 숙수사 절터를 활용하였다. 서원을 건립하는데 사찰터를 활용하는 사례는 비단 소수서원에 그치지 않는다. 억불숭유정책의 연장선에 자리한다고 할 것이다. 혈처에는 사당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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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4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4회 9. 화생토(火生土): 화(火) 와 토(土)가 서로 생(生)이 되는 터 화생토(火生土) 화(火)는 토(土)를 생(生)하니 토(土)는 더욱 두텁다. 토(土)는 모태(母胎)가 되고 화(火)는 부(父)가 된다. 화(火)가 부(父)이고 토(土)가 모(母)이면 토성(土星)이 주(主)가 된다. 빼어난 아들을 전(傳)하여 보내니 이미 귀(貴)하고 또 부(富)하다. 그러므로 화(火)와 토(土)는 서로 마땅하고, 화(火)는 녹(祿)이 된다. 그러므로 부귀(富貴)한 터가 된다. 10. 취화토(聚火土): 토성산에서 화가 모여 나오는 터 취화토(聚火土) 토산(土山)의 산 위에 석염(石焰)이 생(生)한다. 마치 집에서 흙을 을 태우는 것 같다. 화토(火土)가 있고 화염(火焰)을 높이 토(吐)하면 재물이 풍성하고 벼슬이 오른다. 즉 화(火)는 녹(祿)이고 토(土)는 재(財)가 되어 부귀(富貴)가 온전하다. 그러나 약시 화(火)가 강하여 토를 이기는 것을 두려워한다 강한 화(火)에 의해 흙이 매마르니 기르지 못하는 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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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1회... 한승수 전 총리 생가.주암선생 문화탐방 31회... 한승수 전 총리 생가. [한국풍수신문] 한 인물을 배출하는 데에는 여러 요소가 있는데 그중의 제일은 지기(地氣)의 영향이다. 옛말에 인걸은 지령(人傑地靈)이라고 했다. 즉 사람은 땅의 기운(氣運=地氣)의 영향을 받고 산다. 먼저 음택(陰宅)의 영향이다. 조상의 음택이 지기(地氣).천기(天氣).조응기(照應氣). 형상기(形象氣)가 좋으면 조상과 자손의 동기감응(同氣感應) 으로 훌륭한 자손이 태어난다. 조상의 음택이 좋으면 ㄱ.좋은 컨디션 유지 ㄴ.매사에 자신감 ㄷ.종사하는 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ㄹ.적덕을 쌓게끔 하여 ㅁ.좋은 배우자 만나고 ㅂ.최상의 컨디션 상태에서 수태. ㅅ.최적의 태교가 되어 ㅇ.큰 인물이 될 사주팔자를 갖고 태어난다. 다음은 양택(陽宅 -거주 공간)의 영향이다. 양택이 지기(地氣).천기(天氣).인기(人氣).조응기(照應氣). 형상기(形象氣)가 좋으면 ㄱ.좋은 컨디션 유지 ㄴ.매사에 자신감 ㄷ.종사하는 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ㄹ.적덕을 쌓게끔 하여 ㅁ.좋은 배우자 만나고 ㅂ.최상의 컨디션 상태에서 수태. ㅅ.최적의 태교가 되어 ㅇ.큰 인물이 될 좋은 사주팔자를 갖고 태어난다. ㅈ.건강한 생활유지. ㅊ.사회생활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ㅌ.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 양택(陽宅)의 생명은 취기처(聚氣處)보다는 ㄱ.사세(四勢)가 갖춰지고 ㄴ.지기(地氣).천기(天氣).인기(人氣).조응기(照應氣). 형상기(形象氣)가 좋아야 하고 .좌향(坐向)이 어긋나지 않고. ㄷ.택주(宅主)와 궁합이 맞아야 하고. ㄹ.인심(人心)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 ㅁ.물길.도로.길..등이 반배하지 않아야 한다. 양택삼요의 1.배산임수(背山臨水) -뒤는 적당한 높이의 산이 병풍처럼 있고. 앞은 물이 금성수로 흐르는 곳이면 좋다. 2.전저후고(前低後高) -집 앞은 집과 터보다 낮아야 하고 집 뒤는 적당한 높이가 되어야 좋다. 3.전착후관(前窄後寬)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넓지 않으면서 좁아야 하고 집 안쪽은 좁지 않은 넓은 곳이어야 좋다. 천연 재물이 모이는 조당을 물길이 금성수로 감싸고 돌면 금상첨화다. 한승수 전 총리의 생가는 위의 조건을 다 충족한다. 주산은 장군봉(188.1m)에서 출맥하여 간인룡(艮寅龍)으로 달려와 아담한 금성체의 소원봉을 성봉하여 생가로 입수하고 있으니 지기(地氣).천기(天氣).인기(人氣).조응기(照應氣). 형상기(形象氣)까지 좋아 후세의 권력까지 기약을 한다. 집 앞의 조당과 의암호는 후한 인심(人心) 말해주고 있다. 집의 좌향(坐向)은 신좌을향(辛坐乙向)에 손사파(巽巳破)로 정묘향이다. 이는 관대룡.우선룡에 좌선수(좌수도우-水가 絶방으로 나감)로 書에 이르길 을향손류청부귀[乙向巽流淸 富貴(을향을 하고 을방수가 손방으로 물이 나가면 부귀한다.)]라 하여 발부발귀(發富發貴)하고 인정(人丁)이 대왕하며복수쌍전(福壽雙全.)한다. PS 한승수(韓昇洙, 1936년 12월 28일~)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39대 국무총리로 춘천군 출생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요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대한민국 육군을 중위로 전역하였다. 2001년 제56차 유엔 총회에서 의장을 맡았다. 2008년 국무총리로 재임하였다. 2022년 10월 25일 유엔총회의장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참고문헌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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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3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3회 7. 순수토(順水土): 수에 의해 떠내려가는 토 순수토(順水土) 수가 강하고 토가 약하면 토(土)가 물의 흐름으로 인해(水流) 떠내려 간다. 수(水)가 많으면 토(土)가 수류(水流)의 피해를 받는다. 그러므로 모두 옆으로 넘어져서 물을 따라 순수(順水)하여 나간다. 마치 물을 따라 표류(漂流)하는 모양이다. 그러므로 많은 물에 흙이 있어 흐름이 탁(濁)하다. 이것은 반드시 재물(財)로써 관직(官)을 구하면 관직(官)으로 인하여 그 가업(業)을 탕(湯)진하게 되어 빈궁한 사람이 나온다. 8. 생수토(生水土): 토성산에서 물이 나와 흉한 터 생수토(生水土) 토성산에서 물이 흘러 나오니 산의 기운을 설기(泄氣)하여 빈궁(貧窮)함을 주관하니 불길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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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6회... 연산군 유배지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6회... 연산군 유배지 [한국풍수신문] 연산군의 유배지는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에 있다. 추석연휴를 통해 이곳을 찾았다. 평소에는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없는데 연휴라 슬쩍 들어가 본 것이다. 연산군의 참담함이야 어찌 말로 표현이 되겠는가? 천하 제일의 권력을 휘두르다가 이곳 산속에 갇히게 되었으니 상실감이 컸으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이곳에 안치된지 두달만에 죽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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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2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2회 5. 수토회(水土會): 수성과 토성이 만나 생(生)이 되는 터 수토회(水土會) 흙에 물이 있으면 기름진 흙이 된다. 이것이 수토(水土)가 만나는 수토회(水土會)이다. 또한 토성(土星)에서 수성(水)이 뚫고 나오고 토성이 크면 수토(水土) 교회(交會)이다. 토(土)가 후덕하고 수(水)가 작다. 만약 수(水)가 크면 두렵다. 수(水)를 천(穿)하고 토(土)가 전(傳)하면 윤택(滋潤)하고 부(富)가 두텁다. 토(土)는 본래 탁(濁)함을 주관하는데 물을 얻으면 수려하고 윤택하다. 그러므로 부(富)가 두텁고 수려한(秀)기운이 머물러 부(富)가 있다. 6. 난수토(攔水土): 수(水)를 가로막는 토(土) 난수토(攔水土) 수(水)가 토(土)를 만나면 멈춘다. 그러므로 수(水)가 토(土)를 만나 멈추면 가운데 수기(秀氣)를 띠고 집안의 재물이 풍후(豊厚)하고 앞으로 나아가 쓰면 귀(貴)를 얻는다. 귀(貴)란 득수(得水)이고 부(富)는 토(土)가 되니 이러한 수(水)는 비록 수려하지만 녹(祿)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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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0회... 의병장 류인석(柳麟錫)주암선생 문화탐방 30회... 의병장 류인석(柳麟錫) [한국풍수신문] 류인석[柳麟錫. 1842년(헌종 8)~1915년]은 대한제국기 정미7조약 체결 후 연해주에서 13도창의군의 도총재로 활약한 의병장. 위정척사론자로 본관은 고흥(高興). 자는 여성(汝聖), 호는 의암(毅菴). 강원도 춘천 출신. 아버지는 유중곤(柳重坤)으로 14세 때 족숙인 유중선(柳重善)에게 입양. 1865년 만동묘철폐(萬東廟撤廢)와 1868년 병인양요로 대내외적 위기의식이 고조되어 갈 무렵에 이미 사상의 기본적인 틀을 형성하였다. 1876년 강화도조약 체결 때 홍재구(洪在龜)등 강원도·경기도 유생 46인과 함께 척양소(斥洋疏)를 올려개항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1895년 12월 24일(음력) 의병항전을 개시하였다. 유인석 의병진은 한때 3,000명을 넘었으며, 제천·충주·단양· 원주 등지를 중심으로 한 중부지역 일대를 석권하면서 친일적인 관찰사나 군수 등 ‘토왜(土倭)’들을 처단하여 기세를 크게 떨쳤다. 1910년 6월 연해주 의병세력의 통합체인 13도의군(十三道義軍)의 결성을 보게 되었으며, 이상설·이범윤·이남기(李南基)등에 의하여 도총재(都總裁)로 추대되었다. 유인석은 이때 「통고13도대소동포(通告十三道大小同胞)」라는 포고문을 반포, 전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최후의 항일구국전을 벌일 것을 주장하였다. 풍수적 고찰 주산이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이 잘려나가 반쪽이다. 백호는 그런대로 주인응 향해 읍하는데 청룡은 허하여 불어오는 곡풍을 막아내지를 못하고 있다. 주산에서 급하게 내려온 용맥은 취기처를 찾지 못하고 조당으로 퍼져 나가 사그러진다.안산은 높지만 나름대로 주인을 향해 읍하지만 성에 차지를 않지만 백호가 입구를 봉쇄하니 외부의 침입이 용이하지 않아 의병 훈련장으로는 최적지다. 좌향(坐向)은 술좌진향(戌坐辰向).경진분금(庚辰分金). 左水가 右로 흘러 손사방(巽巳方)으로 나가니 양공의 88향법상의 수국(水國)의 정묘향(正墓向)이다. 정묘향(正墓向)는 발부발귀(發富發貴)하고 인정대왕(人丁大旺)하며 복수쌍전(福壽雙全)까지도 한다. 또한 묘고 장지(墓庫藏地)라 주로 귀(貴)보다는 부(富)로 큰 부자가 된다는 향이니 자식으로 봐서는 주로 막내쪽.이고 재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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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1회...상천목(上天木)[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1회 3. 상천목(上天木): 토성이 둥글게 솟아 시루(甑) 같고 꼭대기가 평평하여 절단된 나무 같은 토 상천목(上天木) 토성이 둥글게 솟아 마치 시루(甑) 같고, 꼭대기가 평평하여 절단된 나무(裁木) 같다. 마치 높은 산에 있는 시루봉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상천목(上天木)이라 한다. 상천목(上天木)은 높고 귀(貴)와 부호(富豪)가 있다. 4. 평천관(平天冠): 모나게 솟아 장농(廚) 같고 정상이 평평하여 면류관 같은 판을 머리에 이고 있는 토 평천관(平天冠) 모나게 솟아 장농(廚) 같고 꼭대기가 평평하여 면류관 같은 판을 머리에 이고(載)있는 것 같다. 그러므로 평천관(平天冠)이라 한다. 평천관(平天冠)은 귀(貴)하고 면(面)은 성인(聖)의 지위(地位)이다. 목(木)은 부귀(富貴)를 주관하고 사내답게 용감함(任俠)의 뜻이 있다. 관(冠)은 존귀(尊貴)를 주관하며 스승으로부터 전수 하는 체(體)가 있다. 그러나 토성(土星)의 기맥은 반드시 정출(正出)하여야 하며 편사(偏斜)하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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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5회...한성판윤 강세항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5회...한성판윤 강세항 [한국풍수신문] 한성판윤 강세황의 묘는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에 위치한다. 평범한 자리에 있어 특별함을 찾기 어려운데 봉분만 엄청 키워놨다. 요즘 문화재로 지정되면 봉분만을 크게 만드는데, 이것은 문화재 본래의 취지를 벗어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안함만 못한 처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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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29회...김우명(金佑明) 묘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29회...김우명(金佑明) 묘 김우명[金佑明.1619년(광해군 11)~1675년(숙종 1)]은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이정(以定). 군자감판관 김비(金棐)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참봉 김흥우(金興宇)이고, 아버지는 김육(金堉)이며, 딸은 현종의 비이다. 1642년(인조 20)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참봉·세마(洗馬) 등을 역임하였다.1659년 현종이 즉위하자 국구(國舅)로서 청풍부원군(淸風府院君)에 봉하여졌다. 1616년 영돈녕부사가 되고 이어 오위도총관과 호위대장을 겸직하였다. 송시열(宋時烈)과 같은 서인이었으나 민신(閔愼)의 대부복상문제(代父服喪問題: 실성한 아버지 대신 손자가 상주가 된 것에 대한 대립문제)를 계기로 남인인 허적(許積)에 동조. 또한, 숙종 초에 복창군(福昌君) 이정(李楨)·복평군(福平君) 이남(李枏) 형제가 궁중에 드나들면서 궁녀들을 괴롭힌 사실을 들어 이들의 처벌을 상소하였다. 그 뒤 남인 윤휴(尹鑴)·허목(許穆) 등과 알력이 심하여짐으로써 벼슬을 그만두고 두문불출하였다. 시호는 충익(忠翼)이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풍수적 고찰 계관산(664.7m)에서 출맥한 용은 남서로 기복굴곡을 하여 수십리를 달려와 병오룡(丙午龍)으로 입수(入首)를 하였다. 좌우 용호는 주인을 편하게끔 순하게 호위를 하고 안산은 북한강 건너편에 있어 좀 멀다는 느낌이 든다. 급하게 내려오다 좌정(坐定)한 당판은 귀신이 잡아 줬다고 하는 전설(傳說)이 있는데 구첨이 뚜렷하지가 않아 아쉽다. 좌향(坐向)은 임좌병향(壬坐丙向ㅡ천반봉침)이다. 파구(破口)는 내파(內破)로 보면 左右水 합수(合水)하여 당문출수(當門出水)다. 외파(外破) 정미파(丁未破)로 이는 당(唐)의 국사인 양균송((楊筠松.-834~900)의 진신수법의 하나인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이다.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은 임관룡(壬官龍).우선룡(右旋龍)에 좌수도우(左水到右). 병오향(丙午向)에 정미파(丁未破)로詩의 유유쇠방가거래[惟有衰方可去來(쇠방으로 물이 나가도 되고 들어와도 좋다)]에 합당하여 발부발귀(發富發貴)하고. 인정대왕(人丁大旺)을 하며 장수(長壽)하는 좋은 향법이다. 간방수가 들어오면 삼길육수의 水가 되어 비상한인재와 문장이 나고 급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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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0회...하늘높이 정상이 둥글게 솟은 토[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0회 1. 백만창(百萬倉): 하늘높이 정상이 둥글게 솟은 토 백만창(百萬倉) 높이 솟은 주천토(湊天土)는 토성산이 제일 높은 것으로 하늘에 솟아있는 상천토(上天土)라 한다. 주천토나 상천토가 용맥을 나누어 가면 역량(力量)이 제일 중(重)하고 웅장하여 근본(根本)이 있다. 주천토(湊天土)는 부귀(富貴)하고 복후(福厚)한 사람이 나온다. 토성산의 정상(山頂)이 둥근 것은 백만창(百萬倉)으로 대부(大富)가 서로 견줄만한 짝이 없다. 2. 어병토(御屛土): 높게 일어나 병풍처럼 장막을 두른 토(土) 어병토(御屛土) 높게 일어나 병풍처럼 장막을 두르니 공후(公侯) 장상(將相)이 나온다. 그러므로 산정이 평(平)하고 모난(方)것은 어병풍(御屛風)이다. 창(倉)은 부(富)를 주관한다. 병(屛)은 귀(貴)를 주관한다. 이처럼 백만창과 어병은 정상이 둥글고 모난것으로 나눈다. 부(富)는 대부(大富)하고 귀(貴)는 대귀(大貴)하다. 이는 성신(星辰)이 크기 때문에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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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4회... 의순공주의 부친 금림군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4회... 의순공주의 부친 금림군의 묘 [한국풍수신문] 효종의 고민을 덜어준 금림군..그는 왕으로 부터 엄청난 포상을 받았다. 왕의 고민을 덜어준 대가겠지만 아버지의 선택에 희생된 의순공주의 불행은 누가 보상할 수 있을까? 그 무엇으로도 보상이 불가할 것이다. 금림군의 묘는 바로 의순공주 묘 옆에 자리하고 있다. 묘소만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묘를 조성해서는 안되는 골짜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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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9회... 토성(土星) (Earth Mountain) (재물(財物) 에너지)[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9회 5. 토성(土星) (Earth Mountain) (재물(財物) 에너지) 토성(土星) 토성(土星)은 정수리가 평평하고 모두 풍성하며 네모난산(方山)을 만들고 낮게 기울어야 한다. 화목(火木)처럼 높이 일어나 하늘을 침범하지만 화목(火木)처럼 수려함을 논(論)하지는 않는다. 화목(火木)의 성(星)은 첨(尖)하고 수려(秀)하고 토성(土星)은 무겁고 높으니(重高) 역시 몸(身)이 크고 정상이 평평하다. 혹은 둥근 흙 무덤이 되고, 네모난 언덕(方陳)이 된다. 혹 땅에 넘어진 도지(倒地)나 혹 흐릿한 밭두둑을 만든다. 땅에 넘어진 도지(倒地)나 혹은 밭두둑은 토성(土星)의 형(形)이 있다. 토(土)가 머무르면 금(金)과 비슷하니 제일 잘 분별해야 한다. 경(經)에 이르길 토(土)는 모(母)의 태(胎)가 되고 화(火)는 부(父)가 된다고 하였다. 이는 부모(父母)의 천변(穿變)을 논하는데, 부모(父母) 태식(胎息)의 용(龍)으로만 논하는데 그치지 말라는 뜻이다. 이 말은 토화(土火)가 서로 마땅하며 그 조화가 이와 같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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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28회...한백록(韓百祿) 장군 묘주암선생 문화탐방 28회...한백록(韓百祿) 장군 묘 [한국풍수신문] 한백록(韓百祿, 1555년∼1592년)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수지(綬之)이다. 한경인(韓敬仁)의 손자이며, 한굉(韓硡)의 아들이다 진잠현감, 지세포만호, 부산진첨사를 역임했으며, 임진왜란 때 경상우수사 원균과 전라좌수사 이순신의 휘하에서 옥포, 합포 해전에 참전했으며, 미조항 싸움에서 전사했다. (참고문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풍수적 고찰 북배산(869.6m)에서 出龍하여 기복굴곡을 하여 甲卯.ㅡ乙辰ㅡ巽巳龍으로 와 임좌로 좌정하였다. 좌향(坐向)은 임좌병향(壬坐丙向).신사분금(辛巳分金). 파구(破口)는 1파는 병오파(丙午破)로 당문출수(當門出水).다. 2차는 사파(巳破).로 임관(臨官)을 충파하는 살인대황천.이다. 국세는 안정적이나 교쇄는 주밀(周密)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당판은 보통으로 옹골찬 모습으로 보이나 취기는 당판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당문출수(當門出水).가 합법(合法)이 되려면 ㄱ. 용진혈적(龍眞穴的)해야 한다. ㄴ. 천간자 파구여야 한다 ㅡ右水가 左로 흘러 향상의 丙字로 나가며 午字를 침범하지 말아야 한다. ㄷ.백보전란(百步轉欄)해야 한다. 당문출수(當門出水).가 합법이면 대부대귀(大富大貴)하고 인정(人丁).이 흥왕(興旺)한다. 다만 장후(葬後)에 수(壽)를 다하지 못한 자가 생길 수도 있고 어린 과부가 가끔씩 나니 용진혈적(龍眞穴的)하지 않을시에는 사용하면 안된다. 백보전란으로 간주하기에는 조금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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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3회...영천 황보씨 영의정 황보인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3회...영천 황보씨 영의정 황보 인 묘 [한국풍수신문] 계유정난에 희생되었던 황보인의 묘는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에 위치한다. 멀리서 보면 아름다워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부족한 면이 보인다. 현장에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