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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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1회 ... 행주기씨 영의정 기자헌의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1회 ... 행주기씨 영의정 기자헌의 묘 기자헌의 묘를 찾기 위해 중앙대 주변을 몇번에 걸쳐 헤맨끝에 드디어 답사할 수 있었다. 골프 연습장 안쪽에 이정표 하나 없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필자는 묘소 찾는 일에 이골이 난 사람인데도 이렇게 어렵게 접근해야 했다. 풍수적인 특징은 찾을 수 없었고 특별함조차 없는 평범함뿐인 묘소라 할 수 있다. 풍수하는 사람들은 어렵게 찾은 곳이 눈이 번쩍 띄는 특별함이 있으면 그날은 행복한 날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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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7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7회 8) 목금목(木金木)이나 목(木)이 약하고 기(氣)가 없어 향화지지(香火之地) 【1】 조산으로 부터 목성(木)이 약(弱)하고 기(氣)가 없이 터를 만들었다. 이러한 목성(木星)은 반드시 재배(栽培)할 수 있는 영양분인 자양(滋養)을 요하고, 그런 연후에 조화(造化)에 합(合)하게 된다. 【2】 가지도 없고 잎도 없이 혼자 나가면 종(縱)으로 늘어져서 모이니(融會) 천장(遷葬)이 불가(不可)하다. 사묘(祀廟), 사관(寺觀), 향화지지(香火之地)에 그친다. ☞ 이러한 터는 이미 기(氣)가 없으니 당연히 가업(家業)의 퇴락(退落)을 주관하고 자손(子孫)이 쇠퇴하고 끊긴다. ☞ 비록 문성(文星)이 되더라도 귀(貴)가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다. ☞ 옥봉보전(玉峰寶傳)에 이르길 용(龍)이 귀(貴)하면 생왕(生旺)이고,생왕(生旺)은 반드시 붙어서 심을 수 있는 (滋植)것에 의지해야 한다. ☞ 마치 목(木)은 반드시 수(水)이고,화(火)는 반드시 목(木)이며, 금(金)은 반드시 토(土)이고, 수(水)는 반드시 금(金)이고, 토(土)는 반드시 화(火)이다. 각각 조화(造化)의 도움을 얻은 이후에 생왕(生旺) 득지(得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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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0회 ...경주이씨 영의정 이항복의 조부 이예신의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50회 ...경주이씨 영의정 이항복의 조부 이예신의 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광촌마을에 위치한 이항복의 조부묘는 "也'자 명당의 중심맥을 차지하고 있다. 본인은 비록 진사에 머물렀으나 손자가 영의정에 올라 좌찬성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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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6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6회 7) 목(木)에 토수(土水)가 없고 순목(純木)으로 비록 귀(貴)하나 이룸이 없는 터 【1】 조산의 목성으로부터 터에 까지 변화가 없는 목성으로 내려왔다. 목성(木星)가운데서 목성(木星)이 나오고 낙(落)하여 또 천(穿)하나 변(變)하 지 않았다. 토(土)가 없어 목(木)을 재배(栽配)하지 못하고, 수(水)가 없어 자윤(滋潤)하지 못하다. 목(木)은 비스듬하게 기울어 편출(偏出)하고 땅에 넘어지니 심지(植)못하고 오래 무성하게 하지 못하다. ☞ 이미 조화(造化)가 없으니 반드시 추한 터가 된다. ☞ 비록 문성(文星)이 준수하여 귀(貴)와 수(秀)가 나오나, 마침내 성취(成就)하는 바가 없다. ☞ 한 가지 일에만 골몰(汨沒)하면 달(達)하지 못한다.☞ 대개 조화(造化)가 부족하여 흠결(欠缺)이 있으면 배양하여 자라지 못하고 수(秀)가 있으나 맺지(實)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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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5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5회 6) 목수(木水)의 조화로 문장이 발(發)하나 강한 수(水)로 문장(文章)이 수려하고 아름다우나 가난하고 박(貧薄)한 터 【1】 삼목(三木)이 일어나 조(祖)가 삼태목(三胎木)이 된다. 【2】 조산에서 락(落)하여 부(父)가 수(水)이고 모(母)가 수(水)로써 기(氣)가 맥(脈)을 얻어 부(父)는 엷고(薄), 모(母)는 후부(厚)하다. 【3】 강한 수(水)가 평강으로 내려와 횡목(橫木)이 되니 강한 수(水)를 넘어진 횡목(橫木)으로 막았으나 감당할 수 없고 다시 수성이 왕(旺)하다. 【4】 터에 이르러 수각(水脚)을 두른 목(木)으로 터를 만드니 전체적으로 수(水)가 강하고 목(木)이 약하다. ☞ 그러므로 문장(文章)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나오나 마침내 가난하고 박(貧薄)하여 편안하게 머무르지 못한다. ☞ 만약 중간에 토(土)가 있어 수(水)를 막고 목(木)을 도와준다면 해가 없다. 대개 목(木)은 수(水)를 자본(資)으로 생(生)하지만 수(水)가 많으면 즉 반대로 화와 근심(禍患)을 받으니 고향을 떠나지 않으면 장차 쇠약에 빠지는 우환이 있다. 문장(文章)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나오나 가난하고 박(貧薄)하여 편안하게 머무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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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9회...한양조씨 대제학 조경의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9회...한양조씨 대제학 조경의 묘 조경의 묘는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 있다. 후손들에 의해 관리가 잘되고 있다. 역시 자리가 좋으면 후손들의 관리도 다르다. 관쇄가 잘되어 있고 입수룡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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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4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4회 5) 목토(木土)의 조화로 부(富)하고 귀(貴)하여 존귀(尊貴)한 터 【1】 조산의 목(木)이 락(落)하여 좌목(坐木)이 되고 변(變)하여 아래에 토(土)가 되었다. 그러므로 목(木)은 토(土)에 의해 더욱 후부(厚)함 을 생(生)한다. 【2】 왕(旺)한 목(木)은 다시 토(土)로 변하여 앞으로 나아가 어병(御屛)이 되고 터를 만들었다. ☞ 토(土)가 많고 목(木)이 적으니 목(木)은 당연히 더욱 무성(茂)하다. ☞ 목(木)은 문(文)이며 귀(貴)하고, 토(土)는 재(財)이며 후덕(厚)하니 부(富)하고 귀(貴)하여 존귀하다 ☞ 만약 누워 행(行)하는 면(眠) 행지목(行之木)이토(土)에 의해 압(壓)을 받으면 즉 썩어버리는 해(害)가 있다. ☞ 그러나 이것은 입목(立木)으로 생왕지목(生旺之木)으로 토(土)가 많아도 해(害)가 없다. 오성(五星)가운데 목(木)이 최고로 귀하고 수려(貴秀)하나 수(水)를 만나면 즉 쓸어버리고(蕩), 화(火)를 만나면 불타버리고(焚), 금(金)을 만나면 상(傷)을 당한다. 다만 토(土)만 서로 마땅하나(相宜) 토(土)가 너무 강하면압(壓)을 한다. ( 架土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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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8회 ... 순천김씨 좌의정 김종서장군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8회 ... 순천김씨 좌의정 김종서장군 묘 김종서의 묘는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에 있다. 머리는 잘려서 효수되었고 아들들도 같이 죽었는데 어떻게 공주에 무덤을 조성하였는지 궁금하다. 당시 정치가 비정하고 잔인했다는 생각이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묘소를 찾았는데 안타까운 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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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3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3회 4) 목토 금목(木土 金木)의 조화로 문장(文章)으로 귀(貴)가 현달(顯)하고 덕(德)으로 공경 받는 터 【1】 조산의 목(木)에서 토(土)가 낙(落)한 후에 금(金)을 생(生)한다. 목(木)은 토에 의해 왕(旺)하고, 토(土)는 금(金)을 생(生)한다. 【2】 금(金)에서 나온 목(木)은 횡목(橫木)이 되어 깎임 (斵)을 받으니 목(木)이 깎여(斵) 기물이 된다. 【3】 이것이 귀한 도장의 목(木)의 인성(印星)이 되고,【4】 다시 전(傳)하여 좌목(座木)이 되고 노편(蘆鞭)이 나왔다. ☞ 이것은 문(文) 가운데서 최고로 귀(貴)한 것이니 하물며 그 사이의 변환(變換)은 모두 조화(造化)에 합(合)한다. ☞ 일자(一字)같고, 인성(印星)같고, 노편(蘆鞭)같으니 모두 범상하다. ☞ 그러므로 문장귀현(文章貴顯)이라 하니 덕(德)으로써 공경을 받는다. ☞ 능이덕흠(能以德欽)은 덕(德)으로 많은 사람들에게(衆) 공경을 받는 것이고, 람과 화(和)하여 아름다움이 마치 옥과 같고 티가 없음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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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7회 ... 고란사(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7회 ... 고란사 백마강 기슭에 고즈넉히 자리한 고란사....더운 날씨에 찾아들었는데 절 뒷편의 약수를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낙화암에 자리한 정자에서 땀을 식히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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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2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2회 3) 목토 금목(木土 金木)의 조화로 문장(文章)으로 귀(貴)하고 부(富)한 터 【1】 조산의 목성이(木)이 낙(落)하고 생(生)하여 목(木)이 칠 팔 구수(七八九數)이다. 【2】 그리고 목(木)누워서 옆으로(眠側) 행도(行度)하여 토(土)로써 이어진다. 목 (木)은 토(土)로써 생(生)하는데, 토(土)가 없으면 넘어지고 토(土)를 얻어 왕(旺)하면 이는 귀(貴)하고 부(富)하다. 【3】 터에 이르러 다시 토생금(土生金)하고 목(木)을 만나니 금착목(金斲木)으로 기물을 만드는 목(木)이 되어 문(文)이 빛난다. ☞ 목(木)이 왕(旺)하고 금(金)이 생(生)하는 것은 모두 토(土)의 힘(力)이다. ☞ 무릇 세속(世俗)의 눈(目)으로 보면 반드시 멈추니 잠깐 끊어진 섬단(閃斷)의 용(龍)이라 말한다. 물러나 떨어지는 퇴사(退卸)가 이와 같으면 길(吉)함을 얻으나 그 길(吉)한 연유를 모른다. ☞ 목(木)은 문장(文章)으로 과거에 등과를 주관하고, ☞ 토(土)는 부(富)의 후덕(厚)함을 주관한다. ☞ 그러므로 부하고 귀하다(乃富乃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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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1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1회 2)목토(木土), 화토(火土)의 조화로 목(木)의 자질(質)이 이루어 문장(文章)으로 귀공(貴公)이 되는 터 【1】 조산의 목성(木星)에서 토(土)가 낙(落)하니 토(土)는 나무를 배양(培) 하기에 족(足)하다. 【2】 그 아래 화(火)가 나와 화생토(火生土)로 목(木)을 양육(養)하니 목(木)을 불사르는 화(火)가 아니다. 【3】 그러므로 화생토(火生土)로 다시 토(土)를 얻어 부드러운 흙이 되어 살찌고 높게 쌓을 수 있는 땅이 된다. 【4】 터에 이르러 토(土)의 자질(資質)을 받아 삼태목(三台木)과 목성(木星) 으로 내려오니 목성(木星)은 왕(旺)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 화(火)는 녹(祿)이 되고, ☞ 목(木)은 문(文)이 되니 반드시 문인(文人)이 나오고 귀(貴)가 나타난다. ☞ 그러므로 문장(文章) 귀공(貴公)이라 한다. 이 터가 귀한 것은 토(土)가 있어 화(火)가 돌아가 머물 곳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길(吉)한 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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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6회...꽃보다 병산서원(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6회...꽃보다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선조때의 명재상 류성룡을 주벽으로 모신 서원이다. 앞쪽에 보이는 병산을 따서 병산서원이라 하였다. 강학서원중에 하나인 병산서원은 만대루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운데 문화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만대루를 폐쇄하여 올라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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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0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0회 1) 조산의 목(木)이 수토(水土)의 조화로 문장(文章)으로 발복이 나타나는 터 【1】 조산의 삼태목(木)에서 목성(木)이 낙(落하여 부모가 되고. 【2】 다시 2개의 목성으로 낙(落)하여 통천목(通天木)을 이루고, 【3】 터에 이르러 토성(土星)으로 변(變)하여 목(木)을 북돋우니 목(木)의 기운이 강한 터가 된다. ☞ 전체적으로 목성(木星)이 강하다. ☞ 부모 역시 목성으로 문장의 기운이 있고 다시 목성에 수각(水脚)이 붙어서 윤택(滋潤)하게 앞으로 나아가니 목(木)이 수(水)를 얻어 더욱 성(盛)하고, 하늘에 높이 솟아 기이하고 뛰어난다. ☞ 터에 이르러 토(土)로써 북돋우니 목(木)의 세(勢)가 더욱 떨치고 문장(文章)으로 등과하니 자연히 높은 관직에 승진(陞進)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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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5회 ...문화류씨 영의정 류전의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5회 ...문화류씨 영의정 류전의 묘 류전의 묘는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 군부대 안에 있었다. 그러나 현재 일동면 기산리로 이장한 상태이다. 문화재는 원형을 유지할때 그 가치성이 있다. 우리가 답사를 다니는 이유도 원래의 모습을 보고자 가는 것이지 새롭게 꾸며진 모습을 보고자 가는 것은 아니다. 현재 묘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은 무리하게 산을 깍고 축대를 쌓아 어색한 모습이다. 멀리에서 보면 웅장함이 돋보이는 모습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옛모습은 찾을 수 없고 콘크리트와 억지스러움만이 자리한다. 류전은 포천시 왕방산 아래 자작동에서 태어난 영의정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에 의해 최정상까지 오른 인물인 만큼 남다른 재주를 가졌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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