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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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2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2회 3) 목토 금목(木土 金木)의 조화로 문장(文章)으로 귀(貴)하고 부(富)한 터 【1】 조산의 목성이(木)이 낙(落)하고 생(生)하여 목(木)이 칠 팔 구수(七八九數)이다. 【2】 그리고 목(木)누워서 옆으로(眠側) 행도(行度)하여 토(土)로써 이어진다. 목 (木)은 토(土)로써 생(生)하는데, 토(土)가 없으면 넘어지고 토(土)를 얻어 왕(旺)하면 이는 귀(貴)하고 부(富)하다. 【3】 터에 이르러 다시 토생금(土生金)하고 목(木)을 만나니 금착목(金斲木)으로 기물을 만드는 목(木)이 되어 문(文)이 빛난다. ☞ 목(木)이 왕(旺)하고 금(金)이 생(生)하는 것은 모두 토(土)의 힘(力)이다. ☞ 무릇 세속(世俗)의 눈(目)으로 보면 반드시 멈추니 잠깐 끊어진 섬단(閃斷)의 용(龍)이라 말한다. 물러나 떨어지는 퇴사(退卸)가 이와 같으면 길(吉)함을 얻으나 그 길(吉)한 연유를 모른다. ☞ 목(木)은 문장(文章)으로 과거에 등과를 주관하고, ☞ 토(土)는 부(富)의 후덕(厚)함을 주관한다. ☞ 그러므로 부하고 귀하다(乃富乃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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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1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1회 2)목토(木土), 화토(火土)의 조화로 목(木)의 자질(質)이 이루어 문장(文章)으로 귀공(貴公)이 되는 터 【1】 조산의 목성(木星)에서 토(土)가 낙(落)하니 토(土)는 나무를 배양(培) 하기에 족(足)하다. 【2】 그 아래 화(火)가 나와 화생토(火生土)로 목(木)을 양육(養)하니 목(木)을 불사르는 화(火)가 아니다. 【3】 그러므로 화생토(火生土)로 다시 토(土)를 얻어 부드러운 흙이 되어 살찌고 높게 쌓을 수 있는 땅이 된다. 【4】 터에 이르러 토(土)의 자질(資質)을 받아 삼태목(三台木)과 목성(木星) 으로 내려오니 목성(木星)은 왕(旺)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 화(火)는 녹(祿)이 되고, ☞ 목(木)은 문(文)이 되니 반드시 문인(文人)이 나오고 귀(貴)가 나타난다. ☞ 그러므로 문장(文章) 귀공(貴公)이라 한다. 이 터가 귀한 것은 토(土)가 있어 화(火)가 돌아가 머물 곳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길(吉)한 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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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0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0회 1) 조산의 목(木)이 수토(水土)의 조화로 문장(文章)으로 발복이 나타나는 터 【1】 조산의 삼태목(木)에서 목성(木)이 낙(落하여 부모가 되고. 【2】 다시 2개의 목성으로 낙(落)하여 통천목(通天木)을 이루고, 【3】 터에 이르러 토성(土星)으로 변(變)하여 목(木)을 북돋우니 목(木)의 기운이 강한 터가 된다. ☞ 전체적으로 목성(木星)이 강하다. ☞ 부모 역시 목성으로 문장의 기운이 있고 다시 목성에 수각(水脚)이 붙어서 윤택(滋潤)하게 앞으로 나아가니 목(木)이 수(水)를 얻어 더욱 성(盛)하고, 하늘에 높이 솟아 기이하고 뛰어난다. ☞ 터에 이르러 토(土)로써 북돋우니 목(木)의 세(勢)가 더욱 떨치고 문장(文章)으로 등과하니 자연히 높은 관직에 승진(陞進)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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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9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9회 2. 화성(火星) 8) 객성(客星)이 주성(主星)의로 바뀌어 녹(祿)이 후부 하여 부귀(富貴)가 마땅한 터 주산의 화(火)에서 낙(落)하여 앞으로 나가 화(火)를 전(傳)하고 왕(旺)한 화(火)가 토(土)를 생(生)하고 목(木)으로 그곳을 소통하여 토성의 터를 만들었다. 화(火)는 토(土)를 생하고, 토(土)는 목(木)을 생(生) 하였다. 조화가 이미 완전하고 생극(生剋)이 순수(順數)하다. 순수(順數)는 조종(祖宗)으로 부터 자손(子孫)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화(火)는 녹(祿)으로 조(祖)가 되고 토(土)는 재(財)로 잉태(胎)의 기르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녹(祿)이고 후부 하다고 한 것이니 부귀(富貴)가 마땅하다. 이는 객성(客星)인 토성(土星)이 주성(主星)의로 바꾸어 길(吉)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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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8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8회 2. 화성(火星) 7) 화(火)에서 육수(六水)를 이루어 시종(侍從) 구경(九卿)이 나는 터 조산에서 낙(落)한 수(水)는 수기(水氣)가 윤택하게 찌는(蒸潤) 곳이다. 화(火)는 더욱 작고 수(水)는 더욱 성(盛)고 아래의 화(火)를 멸(滅)하여 수(水)를 전(傳)한다. 수(水)가 이미 전(傳)하여 혼잡(雜)하지 않으니 즉 길룡(吉龍)이 된다. 오성(五星)은 오직 박잡(駁雜)함을 두려워한다. 또한 조산으로 부터 수화(水火)로 차례로 내려와 왕한 수성의 터를 만드니 박잡(駁雜)하지 않다. 그러므로 화(火)는 녹(祿)이고 수(水)는 수(秀)이니 모두 청귀(淸貴)를 주관한다. 그러므로 구경(九卿)과 시종(侍從)의 지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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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7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7회 2. 화성(火星) 6) 발록(發祿)하니 속왕(速旺) 속패(速敗)하는 터 조산의 화성이 락(落)하여 화(火)가 되고 언덕과 같은 횡수(橫水)가 그곳에 물을 대니 물이 꺼지고 무너져서 넘쳐 흐른다. 또한 수성이 물처럼 개장(開障)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화성채의 작은 터를 만들었다. 수중에서 화(火)가 있고 목이 없고 토가 없으니(無木無土) 어찌 오래 가겠는가? 무리의 물(水)이 화(火)에 물을 대어 승기(乘氣) 융결(融結)하여 수(秀)하고 발록(發祿)하나 속왕(速旺) 속패(速敗)한다.화성의 세(勢)가 반드시 멸(滅)한다. 그러나 오로지 수(秀)하고 발록(發祿)한 것은 결국에는 화(火)는 녹성(祿星)이 되고 수(水)는 수성(秀星)이 되고, 또 천심(穿心)하고 정출(正出)한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수려한 사람이 나오고 수려하여 식록(食祿)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성이 강하여 화가 꺼지니 일시에 발달하고 곧 쇠하여 마르고 만다. 만약 토(土)가 있어 수(水)를 멈추고 목(木)이 있어 화(火)를 발(發)하면 즉 좋은 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화성체의 터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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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6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6회 2. 화성(火星) 5) 관(官)이 청(淸)하고 재(財)가 풍요로운 터 주산의 화(火) 삼태(三台)가 락(落)하여 토(土)를 생(生)하여 화(火)가 머무를 수 있는 토(土)가 된다. 앞으로 나아가 목(木)이 있어 화(火)는 발화 한다. 그러므로 화(火)가 빛나고, 화(火)가 다시 토성(土)의 터를 만드니 성(盛)하다. 터에 있는 토기(土氣)는 후부하니 화(火)가 태울 수 없다. 오직 그 부귀(富貴)의 발복(發福)을 볼 뿐이다. 목(木)은 문(文)이고 화(火)는 녹(祿)이다. 둘은 모두 수려하고 토(土)는 재물을 기르고 북돋운다. 그러므로 관(官)은 청(淸)하고 재(財)는 풍요롭다. 오행이 모두 서로 도와 조화를 이룬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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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5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5회 2. 화성(火星) 4) 화출금각(火出金脚) 삼공(三公)이 터가 되나 물러나 취하는 터 조산에 화(火)의 대성신(大星辰)이 일어나고 금(金)이 화(火)를 따라 낙(落)하였다.. 이는 녹임을 받는 수용지금(受鎔之金)이다. 그러나 화에서 떨어져 락(落)하고 다시 금성체의 다리에 화(火)가 나왔으니 이는 화출금각(火出金脚) 이라 말하고 수기(秀氣)가 따라 나오는 곳이다, 이러한 금성은 앞으로 나아가 반드시 창도(槍刀)와 검도(劒刀)등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금(金)이 이미 녹임을 받으니 화기(火氣)는 더욱 성(盛)하고 또 삼태(三台)가 되었다. 삼태는 모두 이는 모두 삼공(三公)의 응(應)을 주관한다. 그러므로 삼공(三公)의 작위가 있는 터가 된다. 그러나 화성(火星)이 높이 솟아있어 이와 같은 곳은 사람들이 사는 터를 만들지 못한다. 반드시 멀리 더 나아가 물러나 따로 평평한 터를 만나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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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4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4회 2. 화성(火星) 3) 경도(京都)와 제왕의 능침(陵寢)이 되는 터 조산의 화개삼태(火蓋三台)는 화(火)가 세 개 있는 개성(蓋星)이다. 낙(落)하여 목(木)이 세 개가 있는 삼태(三台)가 개성(蓋星)이 되었다. 화(火)를 두르고 목(木)을 얻으니 더욱 불길이 세고 또 나아가 화성의 삼태(三台)의 상(象)이 된다. 앞으로 나아가 성신(星辰)이 더욱 크니 마침내 옥루보전(玉樓寶殿)을 일으킨다. 이렇게 전(傳)하여 앞으로 나아가면 경도(京都)와 제왕의 능침(陵寢) 터가 된다. 그러므로 귀(貴)가 말할 수 없다. 처음 보이는 누대(樓臺) 전각(殿閣)에는 터를 잡을 수 없다. 반드시 마지막 평평 한 터에 이르러 경도(京都)나 제왕의 능침(陵寢)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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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3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3회 2. 화성(火星) 2) 화(火)의 성신(星辰)이 삼태(三台)가 되고 입혈(入穴)하여 귀(貴)가 나타나는 터 조산의 강한 화성에서 구가 락(落)하였다. 이것은 화(火)의 기운이 무더워 생긴 수(水)이지 화(火)를 극(剋)하는 수(水)가 아니다. 그리고 화를 황성하게 하는 발화수(發火水)가 된다. 그리고 다시 수(水)아래 또 작은 화성(火星)이 천(穿)하고 , 목으로 변하여 삼태(三台)를 이루니 화(火)가 두텁고 목(木)을 얻으니 녹(祿)의 기운이 매우 왕성하다. 터에 이르러 화(火)의 성신(星辰)이 일어나고 앞으로 나아가 화개삼태(華蓋三台)가 되니 그 귀(貴)의 나타남은 마땅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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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2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2회 2. 화성(火星) 1) 목화통명(木火通明)으로 속발(速發) 속달(速達)하고 귀(貴)가 드러나는 터 조산의 화(火)가 낙(落)하여 작은 화성이 되고 목(木)을 얻어 화(火)가 발(發)하니 화(火)의 녹(綠0기운이 강하다. 만약 목(木)이 없이 화(火)가 발(發)한다면 즉 화(火)는 장차 멸(滅)한다. 궁간에 화성의 화개삼태와 토성의 삼태봉을 얻으니 마땅히 공상(公相)의 지위가 응(應)함을 주관한다. 또한 오행(五行)의 조화로 논(論)하면 목(木)이 화(火)를 생(生)하고 화(火)가 또 토(土)를 생(生)하다. 따라서 화(火)는 토(土)를 생하고 토(土) 역시 화(火)가 머물어 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화(火)가 전(傳)하는 바는 녹(祿)이 왕(旺)하고 관(官)이 나타나는 땅이다. 그러므로 명당경(明堂經)에 토(土)는 능히 화(火)를 극(剋)하나 역시 화(火)를 생(生)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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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1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1회 11) 수(水) 토(土) 목(木)의 조화로 부귀쌍전의 터(富貴雙全格) 【1】 조종(祖宗)과 부모(父母)는 여섯 개의 수(六水)로 생왕(生旺)하다. 【2】 그리고 그 아래에 후덕(厚)한 토(土) 2개가 강한 수(水)를 막고 다시 앞으로 나가니 더욱 길하다. (난수토: 欄水土) 【3】 토(土)아래의 목(木)은 토(土) 사이에 소통(疏通)하여 부귀(富貴)를 누린다. 【4】 또한 터에 이르러 목(木) 사이에 어병토가 있고 목(木)으로 변하여 토(土)로 전(傳)하여 입혈(入穴)하니 더욱 길(吉)하고 부귀쌍전격 (富貴雙全格)이다. ☞ 수(水)는 수려(秀麗)하고 ☞ 토(土)는 후부(厚富)하니 ☞ 목(木)은 부귀쌍전(富貴)으로 부(富)로 인한 귀(貴)가 나온다. 이러한 터는 완전히 아름다운 격(格)이다. 앞의 수가 강하고 토가 약한 터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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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0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0회 10) 수성(水星)이 강하고 토(土)가 약해 탁(濁)하여 탐한지인(貪汗之人)이 나오는 터 【1】 조산의 강한 수성(水星)에서 작은 토(土)가 낙(落)하고, 【2】 또 강한 수성에서 토(土)가 천(穿)하여 앞으로 나아가, 【3】 3개의 수(水)로 강한 수성의 터를 이뤘다. ☞ 본래 수토(水土)는 서로 마땅하나 이처럼 강한 수는 흙을 쓸어내려 흙탕물이 되어 탁해진다. 만약 터에 이르러 토성이 있으면 쓸 수 있는 터가 된다. ☞ 그러므로 수(水)는 수려하여 문장(文章)의 선비가 나옴을 주관하지만 토(土)는 무너져 탁(濁)하니 재물을 탐하는 탐한지인(貪汗之人)이 나온다. ☞ 수(水)가 토(土)로 탁(濁)하다고 한것은 오직 제 오 육 칠 절(五六七節)을 논(論)한 것이다. 당연히 오 육대(五六代) 자손(子孫)이 탐(貪)과 탁(濁)의 응함이 있다. 이처럼 명당경(明堂經)에서 발응은 터에서 하나의 세(一世)는 하나의 절(一節)에서 응(應)하며 뒤로 물러나면서 그것을 취한다는 것이지, 하나의 절(一節)의 흉(凶)이 전부의 용(龍)의 화복(禍福)의 뜻이 아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다만 마땅히 산의 성봉(星峰) 절수(節數)로써 논(論)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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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9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9회 9) 수(水)가 성(盛)하고 금(金)이 약(弱)하여 무직(武職)으로 빈궁(貧窮)하나 수려함(秀)은 손(孫)에 있는 터 【1】 수성(水)의 조산(祖)이 일어나 수려(秀)하다. 【2】 그리고 낙(落)하여 금(金)이 되고 또 다시 강한 수(水)로 변(變)하여 도도(淘淘)히 일어나 흐르는 세(勢)이다. 금(金)이 작고 거대(巨大)한 수(水) 가운데 있어 처음에 부진함이 나타난다. 【3】 그러나 터에 이르러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시간이 지나 자손에게 유리하다. ☞ 일반적으로 금수(金水)는 서로 마땅하다. ☞ 그러나 수(水)가 왕성하고 금(金)이 약(弱)하면 금(金)은 수(水)에 의해 속임(欺) 을 당하고 수(水)의 흐름이 멈추지 않는다. 또한 금(金)이 강한 물에 잠기면 더욱 작아진다. ☞ 이러한 터는 무직(武職)으로 빈궁(貧窮)하고 수려함(秀)은 손(孫) 의 지(枝)에 있다. 즉 처음에 작은 무신(武臣)이 나와 빈곤이 부진(不振)하여 자손(子孫)까지 이어지게 한다. ☞ 그러나 터에 이르러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반드시 수려(秀)하고 현명 한 사람이 나오니 마땅히 스스로 벼슬과 명망이 세상에 나타난다. ☞ 단지 초년에 부진함이 있다고 이러한 땅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모두 금생수(金生水)로 둘은 서로 마땅하다는 것은 알지만 특별히 수(水)가 성(盛) 하면 금(金)이 약(弱)하다는 것을 모른다. 그러므로 중간에 토(土)가 있어 수를 막아 쓸려 내려가는 것을 움켜진 이후에 금(金)을 얻어야 드러내니 세상에 쓰임을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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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8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8회 8) 수(水)가 왕(旺)하여 풍랑에 떠돌아 이룸이 없는 터 【1】 수성(水星)이 낙(落)하여 평강(平岡)의 수(水)가 되어 되었다. 【2】 그러나 다시 5개의 많은 목(木)이 앞으로 나간다. 목(木)이 2개 3개 면 가능하나 6개로 많으면 수(水)는 목(木)에 의해 막히는 곳이 되어 흐르지 못하니 수(水)의 이로움이 아니다. 【3】 그리고 수성으로 변(變)하고 목(木)으로 전(傳)하여 입혈(入穴)하였다. 비록 변하여 목(木)이 되더라도 목(木)은 생기(生氣)가 없고, 목(木)은 마침내 이루지 못하고 수(水)역시 불리하다. ☞ 그러므로 목(木)은 수(水)는 근원(源)이 있으나 토(土)의 뿌리가 없어 살 수 없다. ☞ 자손(子孫)에 응(應)함은 문(文)이나 궁(窮)하다. ☞ 풍랑에 떠돌아(漂泊)이룸이 없는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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