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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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7회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7회 [한국풍수신문] 7) 수(水)가 왕(旺)하고 화(火)가 약(弱)하여 온화(瘟火)와 황종(黃腫)이 있는 터 【1】 수성(水星)이 높고 수려(秀)하다. 【2】 낙(落)하여 평강(平岡)이 되니 토(土)도 아니고 목(木)도 아니다. 【3】 평강 아래에 화각(火脚)이 있고 변(變)하여 화성(火星)이 되었으나 위 의 강한 수(水)에 의해 불은 꺼지고 마니 화(火)는 수(水)로 인해 상(傷)을 당하는 흉화(凶禍)가 있다. ☞ 그러므로 이러한 터에서는 반드시 토(土)가 있어 수(水)를 막아야 하고, ☞ 목(木)이 있어 화(火)를 생(生)한 이후에 길한 (吉)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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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6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6회 6) 수화기제(水火旣濟)의 수(秀)와 녹(祿)의 터 【1】 조산에서 수성과 화성이 차례로 나온다. 【2】 이처럼 서로가 사이에 생(生)하면 생극(生剋)을 묻지 않는다. 【3】 이러한 터가 수화기제(水火旣濟)이다. 수(水)의 수려한 기운과 화(火)의 녹(祿)이 나란히 나오니 공(功)과 이름(名)이 나타난다. 그러나 수화(水火)가 섞여있고 순서가 없으면 즉 흉(凶)이 된다. 수(水)가 많으면 화(火)를 이기고, 화(火) 많으면 수(水)를 이긴다. 대개 한쪽이 이기는 편승(偏勝)이 되면 즉 빈(貧)한 자가 극(克)을 받고 화(禍)가 있다. 이제 하나의 수(水)와 하나의 화(火)가 있고 서로 지나가니 기재(旣濟)의 수화(水火)가 되어 도리어 대길(大吉)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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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5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5회 5) 전부가 수(水)이고 목토(木土)가 없어 청수(淸秀)하나 빈(貧)한 터 【1】 수(水)가 왕(旺)하게 조산(祖)을 일으키고, 락(落)하여 수(水)가 부모(父母)가 된다. 그리고 아래로 전하여 모두가 변환이 없는 성(星)을 이루고 있다. 경(經)에 만약 전부가 수(水)이고 목토(木土)가 없으면 길게 흘러(長流) 범람(氾濫)하여 모두 머무를 곳이 없다고 하였다. 이처럼 내려오는 산이 수성으로 모두 좋아도, 재(財)가 모이지 않는다.발(發)한 후에 사라지는 것은 물이 빠지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논리는 오행(五行)의 조화(造化)와 같으니 마땅히 서로의 본질(相資)을 살펴야 한다. 지리의 설(設)은 이와 같이 차이가 없다. ☞ 넘치는 모든 물은 토(土)가 없으면 막을 수 없고, ☞ 나무(木)가 없으면 건널 수 없으니, ☞ 혼란에 빠져 (昏墊) 위태롭지(幾) 않겠는가? ☞ 마땅히 청수(淸秀)하나 빈(貧)한 것은 물에 떠서(泛) 머무를 곳이 없으니, 장차 그 장소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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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4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4회 4) 금(金)이 수(水)에서 나와 멈춰 먼저 무(武)가 나타나고 자손(子孫)에서 문(文)으로 바뀌는 터 【1】 조산의 수(水)에서 목(木)이 천(穿)하고 나와 수생목(水生木)으로목(木)이 왕(旺)하다. 【2】 목(木)에서 락(落)한 금(金)은 천변(穿變)하여 3개의 금성(金星)을 이루니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둘 다 청(淸)하다. 【3】 3개의 금(金)에서 나와 다시 전(傳)한 목(木)은 금종(金鐘) 옥부(玉釜)를 두르고 있으니 착금목(斲金木)으로 문(文)의 기질이 함께 있다.【4】 그리고 수성(水星)으로 변(變)하여 금성(金星)으로 입혈(入穴)한다. ☞ 금성(金星)의 본(本)은 무(武)이고 또한 절절(節節)이 정출(正出)천심(穿心)한다. ☞ 또한 수(水)의 본(本)은 수(秀)로 금(金)을 생(生)을 한다. ☞ 수(水)가 금(金)을 잉태(孕胎)하고 있으면 전부가 무(武)라고 하면안 된다. ☞ 출신의 기운이 이미 귀(貴)하니 마땅히 문무겸전(文武兼全)이 나오고 장수(將帥)로 조정에 들어간다. 금(金)이 수(水)에서 나와 멈추면, 반드시 먼저 무(武)가 나타나고 자손(子孫)에 이르러 후에(後)문(文)으로 바뀐다. 이러한 터에서는 문무겸전(文武兼全)이고 장상(將相)과 공경(公卿)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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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3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3회 3) 전체적으로 보면 화성이 강하나 조산(祖)이 수(水)이어서 자손(子孫)이 서로 왕(旺)한 터 【1】 특이하게 일어난 수(水)가 낙(落)하여 좌목(座木)이 되고 아래의 토(土)에 의해 생(生)을 받으니 당연히 목(木)이 왕성(盛)하다. 【2】 그러나 아래 토(土)에서 변(變)한 목(木)은 작은 좌목(座木)이 되어(旺)하지 못하다. 왕(旺)하지 못하면 전(傳)하여 앞으로 나가지못한다. 【3】 그러므로 변(變)하여 화(火)를 생(生)하고 화(火)가 중간에서 목(木)을 얻어 발화목(發火木)이 되니 화(火)는 세력이 성하여(熾) 활활 타올라그 녹(祿)을 가히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화성이 강하여 불길이 성하여 목을 테워버릴 수 있으나 조산(祖)이 강하게 일어난 수(水)이다. 그러므로 목의 기운은 해를 받지 않는다. 【1】 그러므로 조(祖)는 수(秀)가 나타나고, 【2】 낙(落)하여 목(木)이 되니 부모는 문(文)이 높고, 【3】 목(木)이 다시 토(土)를 천(穿)하여 생(生)이 된다. 【4】 그러므로 어머니(母)의 자질(資)로 목(木)이 흥(興)하다. 토(土)는 재성(財星)이다. 그리고 아래는 불을 태워 발(發)하는 목성과 화성이 있어 녹(祿)이 되니 자손이 서로 왕(旺)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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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2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2회 2) 수토목(水土木)의 조화로 문장으로 귀(貴)와 부(富)가 나오는 터 【1】 천사(天絲)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어병토(御屛土)가 두르고(帶), 【2】 락(落)하여 토성(土星)이 되고, 【3】 다시 목성산(木星山)으로 내려와 터를 만들었다. 문장으로 과거에 급제하고 지극히 귀(貴)하고 부(富)한 터가 된다. 【1】 천사추(天絲墜)는 본래 수성(水星)이 귀(貴)한 것으로 조산(祖)을 일으키고, 【2】 천락(穿落)하여 수성(水星)의 어병(御屛)이 되니 이미 주격(主格)을 띠고 있다. 【3】 어병(御屛)에서 다시 낙(落)하여 바른 토성(土星)이 되고, 【4】 변(變)하여 목(木)을 생(生)한다. 그러므로 목(木)은 매우 왕(旺)하고 앞으로 나아가 더욱 빼어나 귀(貴)하다. 수(水)는 수려함(秀)을 주관하고, 목(木)은 귀(貴)를 주관하고, 토(土)는 재(財)를 주관한다. 당연히 문장으로 등과 하여 지극히 귀한 신하가 된다. 【1】 천사추(天絲墜)가 조종(朝宗)이 되고, 【2】 어병(御屛)이 부(父)가 되고, 【3】 토(土)가 모(母)가 되고, 【4】 태(胎)가 나와 좌목(座木)으로 자(子)가 된다.【5】 그리고 아래의 목성(木星)은 모두 손(孫)의 식(息)이 된다. 수(水)는 수성(秀星)이 되고, 목(木)은 문성(文星)이 되니 즉 수(秀)가 있는 자(子)와 문(文)이 있는 손(孫)이 되는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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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1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1회 수성(水星) 1) 강한 수성(水星)의 기운을 토성(土星)이 가로막아 만든 부귀쌍전의 터(富貴雙全) 【1】 조산(祖山)의 수성산(水星山)이 아래로 낙(落)하여 목성산(木星山)이 되고 【2】 다시 두 개의 수성산(水星山)을 만들어 아래로 내려가니 수성의 기운이 강하다. 【3】 강한 수성의 기운을 토성산(土星産)이 가로막고(攔水土) 【4】 다시 목성산과 토성산이 나와 터를 만들었다. ☞ 강한 수성(水星)을 토(土)로 막아 목(木)이 지나가고 토(土)를 만나 멈추니, ☞ 토(土)는 수(水)로 윤택(潤)하고, ☞ 목(木)은 수(水)와 토(土)로 재배(栽培)한다. ☞ 부(富)와 귀(貴)가 드러나 부귀쌍전(富貴雙全)의 터가 된다. 만약 목(木)이 토(土)가 없이 물을 건너가면 수(水)가 범람하여 방탕하게 떠내려가 낮은 곳에서 머무를 곳이 없다. 혹 앞으로 나아가 터가 나오더라도 수려할(秀) 뿐이고 마침내 재물(財物)이 모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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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0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0회 천락변전(穿落變傳)의 설과 옥수진경(玉髓眞經) 1) 오성산이 조산으로부터 평평하게 가운데로 뚫고 지나가는 것이 천(穿)이고, 2) 높은 데서 아래로 향하면 성봉이 떨어지면 낙(落)이 되며, 3) 중간에 진행하다 다른 성본으로 변하여 나오는 것을 변(變)이라 한다4) 뚫고나오는 천(穿)이나 떨어져 락(落)하여 변(變)하여 앞으로 나아가거나 터로 들어가면 전(傳)이 된다. 그러므로 조산으로부터 먼저 천(穿)하거나 락(落)할 수 도 있고 이후에 전하여 마지막으로 전하여 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오성의 변화는 먼저 조종산이 조(祖)가 되며, 조산 아래가 부모(父母)가 되고,부모산 아래가 아들(子)이 되고, 아들 아래가 손자(孫)가 되며, 계속 이어져 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출신(出身)과 같은 것이다. 마치 조부가 높은 관직이고, 부모가 높은 관직이며, 자식이 높은 관직이면 앞으로 태어날 손자 역시 부귀가 있음을 예측 할 수 있듯이 조산으로부터 내려오는 기운을 예측하면 터의 길흉(吉凶)을 예측 할 수 있으니 이것이 옥수진경을 응용한 터를 보는 방법이다. 1) 내룡(來龍)이 서로 상생(相生)하고 상극(相剋)하지 않으면 선(善)이 되고, 2) 만약 터로부터 튀로 후룡(後龍)을 보아 자식이 부모를 극하면 마땅하나, 부모가 자식을 긍하면 마땅하지 않다. 3) 대개 내가 극(剋)하는 것은 재물(財)가 되고, 나를 극(剋)하는 것은 귀(鬼)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歌)에 이르길, 천락(穿落)과 전변(傳變)은 최고로 정미(精微)하니,이 이론(論)은 오직 혈에 오를 때(入穴時)에 보아야 한다고 했다. 길흉(吉凶)의 나눔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로지 자손(子孫)이 현명하고 불초(不肖)함은 모두 하늘(天)에 있다. 그러나 조종(祖宗) 부모(父母)가 이미 현덕(顯德)하면 즉 화(和)와 순(順)이 모이는 바가 되니, 기맥(氣脈)이 있는 곳에서 잉(孕)하고 반드시 아들과 형제가 드러난다. 이것 역시 하늘의 이치가 항상 그러하기 때문이다.변전(變轉)이 있으면, 이것이 기맥(氣脈)이니 자손(子孫)이 형성(形成)된다. 그러므로 골절(骨節)의 길흉(吉凶)이 나누어 지는 것은 , 1) 진실로 앞의 사람이(前人) 길덕(吉德)이 있으나 자손(子孫)이 불초(不肖)가 있는 것은, 모든 자손(子孫)가운데 태식(胎息)에서 편탁(偏濁)한 기(氣)를 받은 것이 일인(一人)에 불과하니, 모든 자손 가운데 이와 같이 전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2) 그리고 전인(前人)이 잘못된 흉(凶)을 쌓았으나, 자손(子孫)중에 현자(賢)가 있는 것은, 이것은 반드시 모든 아들 중에 우연히 일인(一人)이 있는 것이고, 또한 전인(前人)이 행한 바가 역시 아직 빠르지 않아 이르지 않아 아름다울 뿐이다. 3) 그러므로 반드시 이러한 인생(人生)을 기다려 자손이 나오면, 이후에 가풍(家風)이 바뀌니 더욱 덕(德)을 쌓아야 한다. 또한 모든 술가(諸家)의 태식(胎息) 역시 역시 두 가지의 설이 있는데, 하나는 정혈(定穴) 할 때 논하는 태혈(胎穴)과 식혈(息穴)을 한다. 또 하나는 옛날 남자(男子)의 어부인(御婦人)이 이미 잉태(孕胎)를 받으면 부인은 다시 진어(進御)하지 않고 반드시 별거(別居)하며 휴식(休息)한다. 그리고 임신한 산실을 정한다. 그래서 아들을 태(胎)에 가진 부인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병(病)을 받지 않는다. 이것이 태전(胎前) 산후(産後)로 반드시 쉬면서 기르는(息養)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식(息)이다. 세상에서 소위 자식(子息)이라는 것은 태식(胎息)을 말 하는 것이 아니다. 대개 음양(陰陽)이 화창(和暢)하고, 두 기(二氣)가 만나 합(合)하고, 혈정(血精)이 교구(交構)하면 남녀(男女)를 만든다. 정(精:男)이 혈(血:女)보다 먼저 다달아 양(陽)이 음(陰)을 이기면 남자(男子)가 되고, 혈(血:女)이 정(精:男)보다 먼저 다달아 음(陰)이 양(陽)을 이기면 여자(女子)가 된다.정(精)에서는 남자가 나오고, 혈(血)에서는 여자가 나온다. 바로 남자의 맥(男脈)이 먼저이면 즉 정(精)이 먼저 도달하여 혈(血)이 정(精)을 감싸니 남자가 된다. 여자의 맥(男脈)이 먼저이면 즉 혈(血)이 먼저 움직이니 정(精)이 혈(血)을 감싸 여자가 된다. 그러므로 건도성남(乾道成男), 곤도성녀(坤道成女)라 하였으니 천지 지리 역시 그러하다. 오성(五星)의 성(星)은 각기 음양(陰陽)으로 나눈다. 음양(陰陽)이 융회(融會)하고 화기(和氣)가 유창(流暢)하면 즉 변(變)하는 바는 반드시 길(吉)하고, 전(傳)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양(陰陽)이 이지러져 만나면 오성(五星)이 서로 상배(相配)하지 못하니 즉 이지러진 기(氣)의 변(變)하는 바가 반드시 흉(凶)이니 전(傳)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오성(五星)으로 용(龍)을 정(定)하면 즉 상생상극(相生相剋)과 화복(禍福)을 만에 하나도 잃지 않는다. 또 일반 술가(術家)의 용(龍)과 같지 않으니 억지로 구성(九星)으로 궁(宮)을 나누어 논할 필요가 없다. 천하에 어찌 두 가지 이치가 있겠는가? 이미 오행(五行)의 학문이 전하니 즉 잡스러운 다른 학문이 필요 없다. 만약 후인(後人)이 바야흐로 이러한 이름을 말한다면 즉 사지(史志)에 전(傳)하는 것을 살펴보아도 역시 이러한 것은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은 경(經)과 사료(史)에서 있는 것과 비교하여 칠성(七星)의 성(星)으로 선택한 것이다. 생기(生氣), 천의(天衣), 절체(絶體), 유혼(遊魂), 오귀(五鬼), 복덕(福德), 절명(絶命)등이니 구성(九星)은 세상을 기만하고 풍속을 속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미(子微)는 취하지 않았다. 대개 길흉(吉凶)의 증험이 응(應)하는 것과, 오행(五行)이 합(合)하는 바는, 모두 섞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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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9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9회 2. 오성산의 변화와 터의 길흉 오성(五星), 천락(穿落)과 전변(傳變 하늘 위에는 오성(五星)이 있고 땅에는 오행(五行)이 있다. 그리고 하늘 위의 오성(五星)이 땅으로 내려와 지하(地下)의 오행(五行)을 생(生)하니, 정영(精英)이 충화(冲和)하고 온화하여 인물(人物)을 만든다. 그러므로 현묘(玄妙)한 근원(根源)은 땅의 형인 지형(地形)에서 나온다. 땅의 오성(五星)의 이론은 당 일행(唐一行)이 만들고 오성의 이론으로 송대 장자미가 옥수경을 만들고, 유윤중이 해설을 더하고 채원정이 발휘(發揮)를 더하여 옥수진경이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오성의 이론은 한대 청오경의 내기와 외기의 이론에서 출발하여 금낭경의 오기(五氣)이론으로 풍수지리의 기본 이론이 된다. 즉 조산으로부터 터로 내려오는 내기는 처의 생명을 싹틔우고, 이러한 생명이 태어나 형상을 만드는 것이 터 주위를 감싸고 있는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물과 바람의 사격이 된다. 그러므로 마땅히 터의 기운을 알려면 조산으로 내려오는 오성의 성봉인 만두를 보아야 한다. 이러한 오성은 첨(尖), 원(圓), 방(方), 후(厚), 고(高), 평(平)으로 나눈다. 그러므로 형(形)의 참됨(眞)을 얻으면 터의 기운을 알수(識) 있고 판단(斷)할 수 있다. 모든 길흉(吉凶)은 성(星) 위에서 따라 갖추어 생(生)한다. 그리고 조산에서부터 내려오는 오성의 변환은 오직 천락(穿落)과 전변(傳變)으로 말 할 수 있으니 이것이 옥수진경의 기본 이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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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8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8회 15. 생금토(生金土): 금을 생(生)하는 토(土) 생금토(生金土) 토성(土星)이 금(金)을 생(生)하면 청수(淸秀)가 가운데 모이고 무관의 기운이 문관으로 바뀌고 자연히 모두가 부(富)하다. 토(土)는 본래 부(富)가 된다. 금(金)은 본래 무(武)가 되고 마침내 하나로 잡아 논(論)하는 것이 불가(不可)하다. 금(金)은 비록 무성(武星)이 되나 가운데 수기(秀氣)를 띠고 또 천성(天星)으로 그것을 말하면 금(金)은 태백(太白)이다. 병(兵)을 주관하니 즉 무성(武星)을 의심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일명(一名) 장경(長庚:금성, 태백성)으로 태양(太陽)의 아름답게 번쩍이는 빛이 이어지고, 수(水)와 함께 모두 귀비(貴妃)의 상(象)이 된다. 당인(唐人)이 잉태(孕)하여 이태백(李太白)을 낳고 이에 문장(文章)의 머무름(宿)이 되었다. 그러므로 토(土)가 이미 출금(出金)하면 진실로 문무(文武)의 자질을 같이 겸비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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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7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7회 14. 가금토(架金土): 토성의 머리 위에 걸려있는 금성 가금토(架金土) 토성(土星)의 산 위에 작은 금성(金星)이 있다. 토(土)가 금을 쌓으면(堆金) 문무(文武)가 서로 있고 천창만상(千創萬廂) 무리(旅)가 숲과 같다. 가금토(架金土)는 출토금(出土金)과 서로 같은 류(類)인데 경중(輕重)이 다르다. 출토금(出土金)은 금(金)으로 주(主)를 삼으니 즉 금(金)이 토중(土中)에 묻혀(埋) 탁(濁)이 많고 청(淸)이 적은 것이다. 가금토(架金土)는 토(土)를 주(主)로 삼으니 금(金)이 토중(土中)에서 나와 탁(濁)이 작고 청(淸)이 많다. 그러므로 가금토(架金土)가 출토금(出土金)보다 낫다. 그러나 역시 부귀(富貴)는 서로 같다. 또 마치 정좌금(定座金)과 화살토(火煞土)역시 비슷한 종류(類)인데 화살토(火煞土)는 토성아래 화요(火曜)가 나온 것이고, 정좌금((定座金)은 즉 금성아래 화요가 나온 것이다. 첨각(尖脚)은 비록 같으나 취용(取用)은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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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6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6회 12. 조하회토(竈 下灰土): 부엌 속의 재 같은 토 조하회토(竈 下灰土) 토산(土山) 가운데 화(火)가 태왕(太旺)하여 마치 부엌 속의 재(灰)와 같은 토이다. 이러한 터는 화가 강하여 재산과 가업이 흩어지고 만사가 고르지 못하다. 이러한 터는 기가 마르고 건조하여 용맥이 행(行)하지 못하니 취하여 사용하지 못한다. 13. 간금토(間金土): 금 사이에서 생(生)하는 토(土) 간금토(間金土) 일토(一土) 일금(一金)이 서로 사이에 행(行)하고 있다. 금토상간(金土相間)으로 금을 생(生)하여 빛이나고 문장(文章)이 서로 섞여 있으니 부귀(富貴)가 평온하다. 따라서 금토(金土)의 산은 상극(相剋)이 없고, 토중(土中)에 금(金)을 생(生)하여 생왕(生旺)이 거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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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5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5회 11. 살화토(煞火土): 화(火)를 누르는 토(土) 살화토(煞火土) 화각(火脚)이 아래에 있고 토성(土星)이 위에 있다. 마치 토가 화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다. 토(土)로써 화(火)를 누르면 복(福)이 있고 화(禍)가 없다. 화(火)가 이미 토(土)를 생(生)하고 토(土)가 화(火)를 눌러도 이러한 화는 꺼지지 않으니 후부(富厚)함과 수려함(秀)을 주관한다. 그러나 이러한 터는 오직 관록(官祿)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녹이 있으니 앞으로 나아가 어떠한지를 보아야 한다. 만약 앞으로 나아가 전(傳 )하여 화성(火星)의 첨수(尖秀)함을 얻으면 즉 대귀(大貴)하고, 목(木)을 얻어도 역시 귀(貴)하다. 그러나 목(木)은 반드시 두 세 개를 전해야 비로소 왕하다. 화(火)는 이미 터의 뿌리(根基)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수(水)나 금(金)이면 즉 또 반드시 전변(傳變)의 조화(造化)가 어떠한지를 보아야 한다. 대개 토화(土 火)는 스스로 서로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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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4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4회 9. 화생토(火生土): 화(火) 와 토(土)가 서로 생(生)이 되는 터 화생토(火生土) 화(火)는 토(土)를 생(生)하니 토(土)는 더욱 두텁다. 토(土)는 모태(母胎)가 되고 화(火)는 부(父)가 된다. 화(火)가 부(父)이고 토(土)가 모(母)이면 토성(土星)이 주(主)가 된다. 빼어난 아들을 전(傳)하여 보내니 이미 귀(貴)하고 또 부(富)하다. 그러므로 화(火)와 토(土)는 서로 마땅하고, 화(火)는 녹(祿)이 된다. 그러므로 부귀(富貴)한 터가 된다. 10. 취화토(聚火土): 토성산에서 화가 모여 나오는 터 취화토(聚火土) 토산(土山)의 산 위에 석염(石焰)이 생(生)한다. 마치 집에서 흙을 을 태우는 것 같다. 화토(火土)가 있고 화염(火焰)을 높이 토(吐)하면 재물이 풍성하고 벼슬이 오른다. 즉 화(火)는 녹(祿)이고 토(土)는 재(財)가 되어 부귀(富貴)가 온전하다. 그러나 약시 화(火)가 강하여 토를 이기는 것을 두려워한다 강한 화(火)에 의해 흙이 매마르니 기르지 못하는 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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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3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3회 7. 순수토(順水土): 수에 의해 떠내려가는 토 순수토(順水土) 수가 강하고 토가 약하면 토(土)가 물의 흐름으로 인해(水流) 떠내려 간다. 수(水)가 많으면 토(土)가 수류(水流)의 피해를 받는다. 그러므로 모두 옆으로 넘어져서 물을 따라 순수(順水)하여 나간다. 마치 물을 따라 표류(漂流)하는 모양이다. 그러므로 많은 물에 흙이 있어 흐름이 탁(濁)하다. 이것은 반드시 재물(財)로써 관직(官)을 구하면 관직(官)으로 인하여 그 가업(業)을 탕(湯)진하게 되어 빈궁한 사람이 나온다. 8. 생수토(生水土): 토성산에서 물이 나와 흉한 터 생수토(生水土) 토성산에서 물이 흘러 나오니 산의 기운을 설기(泄氣)하여 빈궁(貧窮)함을 주관하니 불길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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