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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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제4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에 따른 본격 운영(함평군 = 제공) 함평군, ‘제4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에 따른 본격 운영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가 제4기 입교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이날 입교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장필종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장, 입교생 및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4기 입교생은 함께 체류하며 귀농·귀촌을 미리 체험하기 위하여 서울과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시민 11세대 19명이다. 이들은 향후 9개월 동안 함평군 체류형지원센터에 머물며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을 받게 된다. 입교자들에게는 시설하우스와 개인 텃밭이 제공되며, 기초농업이론, 농촌 문화생활 교육 등 이론 및 실습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문 영농기술 전수를 위한 농업창업 상담사가 상주하여 실질적인 정보 제공 중심의 맞춤형 현장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함평군을 찾아 주신 입교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체류형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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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쥬스] 남양주시,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공직자 대상 강연 열어...“2024 지식강연 첫 강연자로 주광덕 남양주시장 직접 나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공직자 대상 강연 열어..."2024 지식강연 첫 강연자로 주광덕 남양주시장 직접 나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2024년 제1회 지식강연 The하기”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남양주시 7~9급 실무 담당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제1회 지식강연 연사로 직접 나서 인생 선배로서 경험과 철학을 나누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시 공직자들에게 미래환경 대응을 위한 직무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분야별 명사 특강으로 진행되는 ‘남양주시 지식강연 The하기’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연내 순차적으로 △트렌드·경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문학 △문화·예술 등의 주제로 지식강연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주 시장은 강연에서 "시민과 동료를 대함에 있어, 입보다는 마음으로 말해야 진심이 닿는다”라며 "남양주시 공직자로서 항상 시민과 즐거움을 함께한다는 여민동락(與民同樂) 자세를 마음에 새기고, 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인 수용의 자세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실무 담당 공직자들이 남양주시 미래 변화와 슈퍼 성장을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상상력과 열정, 패기, 도전으로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드는 선봉장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위기 때마다 늘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토대로 진심 소통을 통해 극복해 나간다’라는 강연 메시지에 큰 감동과 울림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소통 행정 역량 강화 △정책 환경변화를 반영한 직무교육 △포용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리더십 교육 등 시정 가치 공유와 조직 혁신을 위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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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화재청, 국가가 인증하는 우수 전승공예품 모집(문화재청 = 제공) 문화재청, 국가가 인증하는 우수 전승공예품 모집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3월 31일까지 ‘2024년 전승공예품 인증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승공예품* 인증제’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제41조에 따라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국가무형유산 전승 기술이 집약된 전승공예품을 인증하여 전승활동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품질과 공신력을 강화하여 판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접수된 전승공예품은 서류 및 실물 심사, 현장(공방) 심사, 유해성 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인증작은 국립무형유산원장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를 비롯해 저작권 등록(한국저작권위원회 발급), 2024년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출품작의 상한가를 기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높여 보다 다양한 전승공예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3월 31일 오후 4시까지 전자 우편exhibition@chf.or.kr)으로 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오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실물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www.nihc.go.kr)과 한국문화재재단(www.chf.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전승공예품의 뛰어난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가무형유산 전승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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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특례시, 고양어린이박물관, ‘2024년 문화가 있는 날’(고양특례시 = 제공) 고양특례시, 고양어린이박물관,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돼 있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2종은 공예를 주제로 기획된 ‘옛날 공예날에’와 ‘공예 한상차림: 테이블웨어’이다. 각각 어린이와 성인 대상으로 운영한다.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생활문화이자 우리와 공존해 온 공예를 대상으로 참여 대상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예체험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창작의 즐거움과 소통의 시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옛날 공예날에’는 어린이에게 생소할 수 있는 전통공예 분야를 옛이야기 들려주듯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이다. ▲3월: 한지이야기, ▲4월: 칠보이야기, ▲5월: 자개이야기, ▲6월: 전통매듭이야기 등 매달 다른 공예 주제로 어린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예품을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인 대상인 ‘공예 한상차림: 테이블웨어’는 총 4차시로 연속성이 있게 운영되며 상반기(3~6월)와 하반기(8~11월)로 나눠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테이블웨어 중 ▲한지트레이, ▲도자그릇, ▲자개수저세트를 제작하고 마지막 차시에는 ▲다과만들기를 함과 동시에 직접 만든 테이블웨어로 한 상을 차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참여 신청은 고양어린이박물관 공식 누리집(www.goyangcm.or.kr)을 통해 오는 3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정원은 15명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프로그램 일정과 정원의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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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구,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 개최...정동야행, 올해는 봄에 만나요(중구청 = 제공) 중구,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 개최...정동야행, 올해는 봄에 만나요 [한국풍수신문] 중구청은 덕수궁 돌담길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밤에 펼쳐지는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서울 중구의 대표 축제 ‘정동야행’이 올해부터는 봄에 찾아온다. 3월의 시작으로 따사로운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가운데 정동길에서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정동야행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정동야행은 중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로, 올해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봄밤, 도시의 낭만을 누리고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역사가 그대로 보존 되어있는 근대 문화유산 1번지 ‘정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정동야행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행사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자 중구가 ‘2024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동야행의 사전행사로 오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정동의 매력,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정동야행 행사에서 찍은 사진’이나 ‘내가 발견한 정동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은 사진’들의 공모를 받는다. 정동야행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인당 3점 이내로 출품해야 하고 △신청서 △초상권사용동의서 △사진파일(원본)을 ‘온통중구(ontong.junggu.seoul.kr) 또는 이메일(jeongdongphoto@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28명으로, 갑진년 ‘용의 해’에 어울리는 수상 명을 정했다. 대단해용 1명·고마워용 2명·추억해용 5명·함께해용 20명을 선정하며, 대단해용 수상자에게는 50만 원, 고마워용과 추억해용에는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 함께해용에는 3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구청 직원들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30일에 선정된다. 작품들은 정동야행 사전 행사와 행사 당일에 전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덕수궁 돌담길에서의 추억이나 정동의 정취를 담은 작품이 있다면 정동야행에 나의 사진이 걸릴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을 눈여겨보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다가올 정동야행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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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관악구,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총력... 노인종합복지타운 2026년 준공(관악구 = 제공) 관악구,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총력 [한국풍수신문] 관악구는 지난 5일 의·식·주 문제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며 생기는 다양한 수요에 선제적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 구는 노인인구가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인구의 17.6%로 타 지자체에 비해 비중이 높다. 먼저, 구는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인적자원망인 ‘안녕살피미’를 전 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복지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한 ‘똑똑 안부 확인 서비스’와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키미’를 위기가정에 보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민 주도의 복지 공동체를 강화하는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급’ 사업을 새롭게 운영하여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장려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한다. 또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자 구에서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 14개소가 함께 상호협력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건강관리 사업이다. 이외에도 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 어르신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 경로당’ 10개소도 운영하고 있다. 안면인식과 축적된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화상플랫폼 활용 여가 복지 프로그램, 키오스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온라인 화상 노래경연’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는 어르신 공간복지를 위해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 설립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은 신림2재정비촉진구역 내에 설립될 예정이며, 지난 5일 설계공모를 실시하여 선정된 당선작과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총 사업비는 약 314억원으로, 구는 2025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하2층에서 지상5층 규모로 건물을 설립할 계획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는 ’구립 노인종합복지관‘이 지상 3층부터 5층에는 ’구립 노인요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이 △건강 △여가 △교육 △돌봄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노인종합 복지서비스’ 제공에 중추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 건립 사업에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효도하는 구청장으로써 어르신들이 행복한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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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92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92회 11) 금토(金土)의 조화로 부(富)는 스스로 쌓을 수 있으나 명예(名譽)가 없는 터 【1】 주산이 하늘에 드리운 금인 헌천금(獻天金)에서 금성(金星)이 내려 온다. 【2】아래의 토성이 후부하여 금토(金土)로 매우 아름다워 보인다. ☞ 그러나 금토(金土)로 중간에 변화가 없어 무겁고 탁하면(重濁) 좋지않다. ☞ 그러므로 부(富)는 스스로 쌓을 수 있으나 명예(名譽)는 떨치지 못한다. ☞ 이러한 터는 부(富)의 터가 될 뿐이나 또한 흉화(凶禍)가 없다. ☞ 뒤의 금성(金星)에 이르러 무직(武職)으로 나갈 수 있으니 허물이 없고 명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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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초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한 적극행정에 감사”(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초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한 적극행정에 감사”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일 시장집무실에서 오남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한경숙)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학교 측은 그동안 오남초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가 인도·차도 구분이 없어 공사·택배·대형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돼 개선을 요청했으며, 지난 1월 18일 주 시장은 오남초를 방문해 학교·학부모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한경숙 학부모회 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오남초 교육 공동체의 간절한 마음을 경청해 주시고 헤아려주신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오남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주광덕 시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사상을 잇는 당연한 결정이다.”라며 "오남초 학부모회에서 직접 시청까지 방문해주신 것은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으며, 앞으로 시정을 더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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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KB국민은행,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 지원(KB국민은행 = 제공) KB국민은행,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 지원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천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단독 지원한다 5일 밝혔다. 5일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라이콘(LICORN) 타운 세종점에서 열린 ‘라이콘(LICORN)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라이콘(LICORN, 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나타내는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과 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유니콘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에서 제조 기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으로, 삼진어묵, 제주맥주, 테라로사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라이콘(LICORN)’이 지역 상권을 견인하는 거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67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1천억 원 규모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소상공인 복합융자사업 등에 선정된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증기업이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협약보증’은 오는 11일 시행 예정으로, 보증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원 이내(예비 소상공인은 1억원 이내)이다. 해당 협약보증 신청 기업은 2%p의 대출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을 위한 KB국민은행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지역 브랜드화, 기업가형 소상공인 창업 등을 지원할 거점과 민간금융 연계를 통한 압축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특별출연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거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소상공인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상생금융을 실천하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KB 소호 컨설팅 센터’를 운영하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상권분석, 자금조달, 세무, SNS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3만여 건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여의도HUB센터를 포함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광역시에 1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 2월 개인사업자 대상 이자 캐시백을 포함한 3,721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에 나서는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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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괴산군, 지역상생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단체와 손잡아 중원대, 기업경영인협의회 등 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MOU) 체결(괴산군 = 제공) 괴산군, 지역상생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단체와 손잡아 중원대, 기업경영인협의회 등 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풍수신문] 충북 괴산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 두 손을 맞잡았다고 5일 밝혔다. 괴산군 송인헌 군수와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 경한호 괴산군노인회장, 이한배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장, 안명자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 박천웅 괴산군이장협의회 사무국장, 안진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장 등 6개 기관‧단체 대표는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상생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괴산군이 추진하는 도시근로자 사업과 일손이음의 참여인력 확대로 기업 및 농가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 농가와 유휴인력 발굴 노력 △외국인유학생, 봉사단체의 일자리 참여 확대로 일손 나눔문화 확산 △그 밖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 추진 등이다. 한편, 군은 올해 충북도의 도시근로자 참여인원 확대 계획에 발맞춰 여성, 외국인 등 숨어있는 유휴인력 발굴에 주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업 수행기관인 (사)한국산업진흥협회와 주요 직능단체 등과 협업해 제조 중소기업을 비롯한 군민을 대상으로 사업홍보와 참여를 독려하고 필요시 도에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및 예산지원 등도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16년 이후 추진 중인 일손이음 사업도 지속 확대해 군민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로 취약 농가의 일손 지원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송인헌 군수는 "인구감소에 따른 중소기업, 농가의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집사척도(集思拓道)의 자세로 군민과 함께 힘 모아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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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스코이앤씨, 지하철 9호선 역세권 ‘더샵 둔촌포레’ 6일 홍보관 개관(포스코이앤씨 = 제공) 포스코이앤씨, 지하철 9호선 역세권 ‘더샵 둔촌포레’ 6일 홍보관 개관 [한국풍수신문] 포스코이앤씨는 '둔촌현대1차리모델링주택조합'이 시행·분양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둔촌포레'가 오는 6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더샵 둔촌포레'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30-4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해 지하 2층~지상 14층, 8개동, 총 5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이 498가구이며, 일반분양분으로 7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84㎡A 26가구 ▲84㎡B 26가구 ▲112㎡ 22가구다. ‘더샵 둔촌포레’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1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20일(수)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4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더샵 둔촌포레’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서울특별시(해당) 또는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거주(기타)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용 84㎡는 가점제 40% 물량을 제외하고 60%가 추첨제이며, 전용 112㎡은 추첨제 100%로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최근 발표된 ‘교통 분야 30대 혁신 전략’ 중 GTX-D(예정) 노선 강동역(가칭) 신설 등 교통호재가 주목되며, 이케아 시티 고덕점(24년 개점예정),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업무지구도 개발 중으로 향후 미래가치 상승과 주택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둔촌동 일원으로는 현재 대단지인 둔촌주공이 입주를 앞두고 있고 모아주택 정비사업이 지난해 말 관리계획 승인됨에 따라 사업지 일대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샵 둔촌포레’는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까지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의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강일IC·상일IC·서하남IC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양양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9호선 연장선(2028년)도 개통이 예정되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둔촌중을 비롯해 도보거리에 선린초, 둔촌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밀집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기대할 수 있고, 배재고, 한영외고 등 명성 높은 학군도 인접했다. 중앙보훈병원 뿐 아니라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도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도심 속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풍부해, 단지 앞에 위치한 일자산도시자연공원에는 허브천문공원,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실내체육관, 산책로, 인공폭포 등 각종 공원 및 휴게시설이 설치돼 있다.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명일근린공원, 광나루한강공원 등도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더샵 둔촌포레’는 중대형 평형에 걸맞은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커뮤니티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등이 들어선 스포츠 커뮤니티와 작은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멀티룸을 포함한 에듀 커뮤니티 등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조경특화를 통해 쾌적성도 높였다. 단지 내에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어린이놀이터, 펫가든, 팜가든,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조경 공간을 마련하며,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산책로도 조성해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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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천시,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 개강(김천시 = 제공) 김천시,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 개강 [한국풍수신문]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지난 4일 농악 교실 수업을 시작으로 2024년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을 개강했다.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은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주민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농악, 프롭테라피, 힐링건강체조, 라인댄스, 노래교실 총 5개 과목, 14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매주 1회 주민행복교실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주민행복교실이 만물이 생동하는 꽃 피는 봄에 다시 개강하게 돼 무척 설레고 두꺼운 겨울옷을 벗고 회원들과 웃는 얼굴로 평화남산동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또 다른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행복교실 운영은 주민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를 한다. 특히, 주민참여교실 강좌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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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주암선생 문화탐방 60회 ... 이시백(李時白)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60회 ... 이시백(李時白)묘. 이시백(李時白.1581~1660)는 자 돈시(敦詩).호 조암(釣巖)이다. 본관 연안(延安, 지금의 황해도 연안군(과거 연백군)이다. 연평부원군(延平府院君) 이귀(李貴)와 장민의 딸 장씨부인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성혼(成渾)·김장생(金長生)에게 배웠으며, 현명하고 겸손하며, 풍채가 당당했다. 1623년 인조반정 때 공을 세워 정사공신 2등의 연양군에 봉해졌으며, 이듬해 이괄의 난이 일어났을 때는 군사를 모집하여 정충신 등과 함께 안현에서 반란군을 격퇴했다. 정묘호란 때는 병력을 이끌고 가장 먼저 동작나루로 가서 인조를 강화도로 피난시켰고, 병자호란 때는 수어사를 겸임해 남한산성의 관리를 전담했다. 성품이 올곧고 강직했으며, 7번이나 판서를 역임했고 만년에 영의정에 올랐다. 1658년에는 김육(金堉)의 건의에 따라 호남에 대동법을 실시하도록 했다. 1660년(현종 1)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문제로 제1차 예송(禮訟)이 일어나자 송시열(宋時烈) 등 서인의 기년설(朞年說:만 1년)을 지지했다.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출처 : 다음백과 ○ 풍수적 고찰 연양 부원군 이시백 묘역은 태화산(460.5m)에서 출맥하여 손사(巽巳)ㅡ갑묘(甲卯)룡으로 기복굴곡(起伏屈曲)을 하여 건해룡(乾亥龍)으로 입수하여 좌정하였다. 당판은 튼실해 보이나 중심맥보다는 주인 자리를 보(補)하는 청룡맥으로 봐야... 좌향(坐向)은 해자사향(亥坐巳向)에 정사분금(丁巳分金) 파구(破口)는 손파(巽破)로 당문출이다. 우수(右水)가 장대하여 좌측의 손방(巽方)으로 나간다. 사자(巳字)를 침범하지 말고 백보전란(百步轉欄.약 130m 정도 내의 거리에서 굽어져 사라진다)하면 ㄱ.대부대귀(大富大貴) ㄴ.인정(人丁)이 흥왕한다. ㄷ.남녀 모두 장수한다. 단 龍穴이 조금이라도 차질이 있다면 패절하게 되리니 가히 함부로 사용하지 못한다. 사용하려면 ㄱ.용진혈적(龍眞穴的) ㄴ.천간자 파구(天干字 破口). ㄷ.백보전란(百步轉欄).이 되어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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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맨발걷기 길’ 조성 본격 시동(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맨발걷기 길’ 조성 본격 시동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실국소단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맨발걷기 길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늘어난 맨발 걷기 수요에 발맞춰 맨발걷기 길 조성에 나선 상태다. 맨발 걷기에 적합한 곳을 발굴하기 위해 지형에 따른 규모 및 조성방안 등을 세심히 고민하고 있다. 시는 올해 16개소의 맨발걷기 길을 조성 및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에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자연형 흙길 5개소와 조성 중인 8개소, 발굴 중인 3개소 등이다. 기존에 이용되고 있는 남양주 맨발걷기 길은 △금대산(와부읍) △홍유릉 둘레길(금곡동) △다산생태공원(조안면)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양정동) △별내4·5호 근린공원(별내동) 등 5개소다. 이어 △장현공원(진접읍) △사능천 산책로(진건읍) △다산중앙공원(다산1동) △오남호수공원 둘레길(오남읍) △퇴뫼산(퇴계원읍) △청학주공6단지 인근 녹지대(별내면) △궁집둘레길(평내동) △황금산문화공원(다산2동) 등 8개소는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맨발걷기 길이 조성되지 않은 읍면동에 대해 추가 발굴 중이며, 올해 안에 모든 읍면동에 맨발걷기 길을 1개소 이상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오는 9월까지 ‘맨발걷기 좋은 숲길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이미 조성된 맨발걷기 좋은 등산로 중 택지로부터 접근성이 좋고 정비요청이 많은 구간을 선정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노면 정비와 주변 고사목 제거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맨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금대산 △퇴뫼산 △백봉산 △황금산 등 4개소다. 금대산은 총 1.8㎞ 구간의 노면을 정비하고 약수터 휴게공간을 보수한다. 또, 맨발 걷기 수요가 많은 만큼 흙먼지털이기 등을 설치해 주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퇴뫼산은 0.95㎞ 구간 노면 정비와 더불어 안전로프, 나무계단, 의자 등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이어 백봉산과 황금산은 각각 0.95㎞, 0.42㎞ 길이의 어싱로드에 나무계단 및 안전로프, 횡단배수로 등을 설치해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더 나아가 시는 ‘숲길등산지도사’를 활용한 정기적 예찰·관리와 ‘숲길유지관리사업’을 통한 지속적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무엇보다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인위적으로 맨발걷기 길을 조성해서는 안 된다”며 "기존의 자연형 맨발걷기 길을 최대로 활용하면서도 없는 곳 위주로 조성하는 등 최소 예산 투입으로 최고의 효과를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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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울릉군, 2024년 공공 산림일자리 발대식 개최(울릉군 = 제공) 울릉군, 2024년 공공 산림일자리 발대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울릉군은 지역맞춤형 산림일자리 분야에 채용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산림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시행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참여근로자, 관계공무원등 80여명이 참여해 내실 있는 산림일자리 운영과 안전한 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울릉군은 119안전센터의 소방대원들을 초빙해 산림사업장 내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대처법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림일자리 사업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산사태현장예방단, 소나무재선충병예찰원, 감염목무단이동단속초소운영, 일주도로가로수관리반, 도시녹지관리원, 숲가꾸기패트롤 총 8개 분야에 61명이 참여하며 3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울릉군은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 사전대비와 위험목 제거, 등산로 제초작업, 일주도로변 녹지관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가로수 관리 등 생활권 주변 산림 민원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한권 군수는 "산불 등 각종재난의 적극적 사전대비와 특별한 원시림의 식생과 각종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소중한 울릉의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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