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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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산시, 2024년 시정 첫 시작일 직원 격려(양산시 = 제공) 양산시, 2024년 시정 첫 시작일 직원 격려 [한국풍수신문] 나동연 양산시장이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 시정의 첫 시작일을 맞이하여 시청 구내식당을 찾은 700여명의 공직자들에게 배식봉사를 하며 미소와 새해 인사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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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어르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마포구 = 제공) 마포구, "어르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인 우리마포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재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총 36명으로, 이날 효도밥상에는 새해의 단골 메뉴인 떡만둣국이 식탁에 올랐다. 복지관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새해 덕담을 전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갑진년에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더 귀 기울이고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라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가슴에 새기고 다양한 어르신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마포구는 효도밥상 급식 기관 추가 확보와 반찬공장 설립 등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총 1,500명의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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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의정부시와 국제스케이트장 공동 추진 협약 체결(양주시 = 제공) 양주시, 의정부시와 국제스케이트장 공동 추진 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2일 오후 의정부시청에서 의정부시와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양쪽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두 도시가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공동대응 협약과 유치 성공 시 양쪽 시민들의 혜택을 위한 노력이다. 협약 기간은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부지선정이 공식 발표되는 날까지 유효하며, 그 이후에도 시민 혜택 등의 조항은 유지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시는 의정부시와 지역 발전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나아가기로 했으며 시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스포츠 시설을 제공하고,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식은 두 도시 간의 협력과 연대의 결과로 지역사회와 체육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스포츠와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임을 확신하며,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른 지자체들보다 먼저 유치전에 나서 지난 9월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지난 22일 광사동 나리공원을 후보지로 내세웠다. 후보지는 10만㎡로 서울 등 인근 도시와 교통 접근성이 좋고 주변엔 고읍 신도시가 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를 공모한 상황이며, 양주시 외에 동두천시, 강원도 춘천시, 철원군이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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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현충탑 참배로 2024년 첫 일정 시작(구리시 = 제공) 구리시, 현충탑 참배로 2024년 첫 일정 시작 [한국풍수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1월 2일 오전 9시 인창중앙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종규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보훈향군단체장과 회원,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갑진년 새해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훈단체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있다. 귀중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힘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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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하늘 눈높이로 담는다(신안군 = 제공) 신안군, 하늘 눈높이로 담는다 [한국풍수신문] 신안군은 지난 12월 31일 1004섬 신안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상표 사진작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한상표 사진작가를 비롯해 임자도 출신 김기만 신안군의회 운영위원장, 박수용 임자면장 등이 함께했다. 인천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상표 사진작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드론 사진으로 촬영하여 작품 전시와 공적 사용에 협력하고, 군은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상표 작가는 증도를 방문한 것을 인연으로 임자도의 풍광에 매료되어 30차례가 넘게 현장 출사를 통해 지난해 사진집 ‘임자도의 바람’을 출간했다.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 속에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다수의 전시 경력과 대한민국 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 포토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박우량 군수는 "작가의 시선으로 하늘에선 바라본 작품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선보일 뿐 아니라 앞으로 신안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는 자료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상표 작가는 "장쾌한 풍광에 반해 인천에서 30번 넘게 신안을 방문했다”라며 "예측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각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사진 속에 담아 신안을 널리 알려 신안 방문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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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천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 개최(김천시 = 제공) 김천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농소면은 지난 1일 백마산 정상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농소면민의 무사 안녕과 화합을 위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농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농소면장과 직원, 농소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백마산 정상에 올라 기원제를 지내며 농소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했다. 해가 구름에 가려 걱정이 많았지만, 태양의 붉은빛을 보며 참석한 주민들 사이에서 반가운 탄성과 함께 새해 인사와 덕담들이 오고 갔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새해에는 농소면민의 모든 소망과 뜻하시는 일들이 성취되길 바란다.”라며, "2024년 갑진년에도 청룡의 용맹한 기상으로 새로운 농소면을 위해 열심히 앞장서겠다.”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한편 농소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주관한 떡국 나눔 행사에서 백마산 기원제를 찾은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떡국을 먹으며 따뜻한 온기를 공유하는 것으로 행사의 일정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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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8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8회 9) 목화(木火)통명(通明)과 목수금(木水金)으로 무(武)가 문(文)으로 바뀌어 부귀(富貴)한 터 【1】 조산(祖)이 목(木) 삼태(三台)이고, 그 아래 화(火)가 장막(障)을 두르고 횡(橫)으로 개각(開)하였으니 목화통명(木火通明)이다. 【2】 화생토(火生土)로 변(變)한 삼토(三土)의 솟(鼎)을 목성(木星)이 떠 바치고 아래의 수성을 대(帶)하고 있으니 목성(木星)은 역시 수려(秀)하다. 【3】 터에 이르러 수(水)가 왕(旺)하게 거듭 와서(重來) 수(水)가 삼금(三金)을 생(生)하니 무(武)가 문(文)의 계급(階)으로 바뀐다. ☞ 목(木)은 스스로 수(秀)하고 문(文)이니 목(木)에 이르러 금(金)은 꺼리고 범하는 것이 없으니 마땅히 그것은 길(吉)하다. ☞ 처음에는 무(武)가 나왔으나 곧 문(文)으로 바뀌었으니, 마땅히 과거에 급제하고 부귀(富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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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힘찬 도약을 위한 마무리” 2023년 종무식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힘찬 도약을 위한 마무리” 2023년 종무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202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직원참여 무대로 밀레니얼 세대 직원 3명(양정동 김범수 주무관, 호평동 박영훈 주무관, 수동면 김완식 주무관)이 슈프림팀의 ‘그땐그땐그땐’과 빅뱅의 ‘붉은 노을’ 2곡으로 종무식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어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한해 소감을 듣는 △‘2023년도 한해 마무리 영상’ 시청 △송년사 △퇴직·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상 △‘경기DN앙상블’과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종무식에서 주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결같은 성원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 시장은 "2023년은 시민들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개 분야를 정해 맞춤형 전략으로 슈퍼성장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는 시간이었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는 힘찬 청룡의 기운처럼 시민시장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기운차게 용솟음치듯 높이 올라서는 남양주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4년 1월 2일 5급이상 공무원의 현충탑, 다산 정약용 묘역 참배와 함께 시무식을 개최하며 ‘슈퍼성장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찬 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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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천구, 미술관 등 복합문화공간 리노베이션 된 오목공원 전면 개장(양천구 = 제공) 양천구, 미술관 등 복합문화공간 리노베이션 된 오목공원 전면 개장 [한국풍수신문] 양천구는 오목공원(21,470㎡)의 2차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미술관과 키즈카페, 산책로 등을 품은 목동 중심부 도심정원으로 재조성해 구민에게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오목공원에 3.7m 공중산책로(회랑)를 갖춘 중앙 잔디마당과 식물 · 책 · 그림쉼터를 비롯해 목재데크 쉼터와 테이블, 벤치가 있는 ‘숲 라운지’를 함께 조성, 전체 면적의 43%를 우선 개장한 바 있다. 2차 구간공사를 마치고 이번에 개장된 부분은 오목한 미술관과 서울형 키즈카페, 유아숲쉼터와 산책로, 농구장, 건강라운지로, 이를 통해 오목공원은 예술 향유와 건강 증진 기회뿐만 아니라 아동 친화 시설까지 제공하는 복합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공방 건물을 리모델링해 새로 문을 연 ‘오목한 미술관’은 중심상업지구 내 공원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구민의 일상에 문화감상 공간을 더하기 위해 120㎡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박공지붕 건물형태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파벽돌을 활용해 고풍스럽고 아늑한 느낌의 외관을 연출했으며, 내부는 작품을 돋보이게 할 포인트 레일조명과 화이트 인테리어로 확장감을 가미했다. 아울러 미술관 건너편으론 소나무숲을 차경해 멋스러운 자연경관을 조성했다. 또한, 구는 미술관 건물에 영아 동반 공원 방문객을 위한 수유실도 마련했다. 개장 기념 첫 전시로 양천미술협회의 회원전이 진행 중이며 향후 회화, 미디어, 입체미술 등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술관 옆에는 지상 1층, 225.72㎡ 규모의 ‘서울형 키즈카페 오목공원점’이 조성됐다. 실내 놀이공간이 외부 공원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키즈카페 전면부에 접이문(폴딩도어)을 설치했으며, 산림청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낙엽송, 참나무 등 친환경 국산목재를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탰다. 키즈카페 내부는 술래잡기 미로 등의 신체활동 공간과 창작놀이존, 아늑한 쿠션이 깔린 비밀아지트, 휴게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목공원점은 향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오목공원 외곽을 둘러싼 정방형의 ‘산책로’는 원만한 경사로 무장애 동선을 구축했으며, 수목 1만 3천여 그루를 식재해 도심 속 작은 숲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그물쉼터가 있는 ‘유아숲쉼터’를 비롯해 성인 · 아동용 농구대 6개가 갖춰진 804㎡ 규모의 ‘농구장’, 야외운동기구가 설치된 369㎡ 규모의 ‘건강라운지’가 마련됐다. 오목한 미술관과 서울형 키즈카페 오목공원점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하루 총 3회 예약제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새단장을 마치고 전면 개장된 오목공원이 녹지공간을 뛰어넘어 예술, 생태, 놀이, 체육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대표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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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대대적인 ‘축제 체질 개선’으로 ‘더 큰 행복을 주는 축제 도시’로 변모한다.(포천시 = 제공) 포천시, 대대적인 ‘축제 체질 개선’으로 ‘더 큰 행복을 주는 축제 도시’로 변모한다. [한국풍수신문] 포천시가 효율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대대적인 축제 체질 개선에 나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각종 축제 등 행사를 통·폐합해 예산 절감과 함께 효율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해 왔다. 이에 시는 올해 10월부터 행사 통폐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에 나섰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100여 개 이상의 각종 축제 등 행사에 대해 ‘목적과 성격, 시기와 장소가 유사한 행사’ 등을 과감히 통합하고 정체성 없는 행사는 폐지하는 등 더 효율적인 축제 추진을 통해 ‘더 큰 행복을 주는 축제 도시’로 변모할 전망이다. 특히, 축제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행사 개최 빈도를 약 40% 가까이 감축했으며, 통합·연계해 개최되는 행사의 경우 무대 시설, 체험 부스 등을 공동으로 이용해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봄·가을철 행사가 집중돼 있는 기간을 ‘축제 시즌제’로 기획, 차별화된 축제 문화를 조성한다. 그동안 별도로 진행해온 문화예술공연 등을 대표 축제와 연계하는 등 예산 절감 및 축제의 내실화를 기하고 읍면동별로 2~3개씩 개최되고 있는 각종 축제·체육·문화·행사 등을 하나로 묶어 시민 편의 위주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축제 통합 추진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전·사후 관리 및 피드백을 통해 점검하겠다. 또한, 포천시의 모든 축제 하나하나가 시민분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타지역 행사와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축제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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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의왕시, 금연클리닉 운영(의왕시 = 제공) 의왕시, 금연클리닉 운영 [한국풍수신문] 의왕시보건소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을 위해 ‘새해맞이 금연결심! 작심 4주 특별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신규 등록해 2회 집중 방문 상담 후 4주 금연 성공 시 1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금연클리닉에는 전문 금연상담사가 상주하며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해 맞춤형 금연상담(금단증상에 따른 따른 대처요령 등)을 진행하고, 니코틴 패치와 비타민 등 행동 강화 물품도 함께 제공한다. 등록자들에게는 추후 전화, 문자 등으로 지속적인 금연 확인과 금연 의식 고취를 통해 6개월간 관리를 진행하며,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 시 금연 성공기념품도 제공된다. 금연을 결심한 의왕시민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00~13:00) 의왕시보건소 2층 금연상담실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 "2024년에는 금연클리닉을 이용해 금연에 꼭 성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흡연율 감소와 의왕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연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보건소 금연클리닉(031-345-35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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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2024 갑진년 새해맞이 행사’ 개최(구리시 = 제공) 구리시, ‘2024 갑진년 새해맞이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2024년 1월 1일 7시부터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 광장에서 ‘2024 갑진년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새해맞이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구리지회가 주관하며, 백경현 시장의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갑진년 새해를 여는 타북 행사, 전문풍물패 춤다락의 대북 공연, 풍류대장 윤대만 씨의 공연과 아리랑 노래에 맞춘 깃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 한강 너머로 떠오르는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첫해를 시민 모두와 함께 감상하며, 구리시 솔리스트앙상블의 아름다운 성악 공연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19만 구리시민들이 함께 새해 소망을 염원하고, 행사에 참여해 가족·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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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춘천시, 베트남 달랏시 창설 130주년 기념식 및 음악 창의 도시 선정 축하 행사(춘천시 = 제공) 춘천시, 베트남 달랏시 창설 130주년 기념식 및 음악 창의 도시 선정 축하 행사 [한국풍수신문] 춘천시가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달랏시 창설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달랏시를 찾았다. 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춘천시의회 대표단, 춘천청춘합창단,강원대학교 공공외교단 등 대표단 60명이 베트남 달랏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달랏시 창설 130주년 기념식 및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을 축하하고, 한-베 문화교류 행사 참여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들은 먼저 현지 시각 12월 28일 오후 7시 30분 베트남 람비엔 광장에서 열린 '한-베 예술문화교류의 밤'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 초청된 춘천청춘합창단은 한국 가곡과 베트남민요 등 공연을 펼쳐 많은 달랏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받았다. 문화행사에 이어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29일 오전 9시(현지 시각)달랏시인민위원회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한다. 특히 30일 오후 2시 타눙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춘천시 기증도서 코너 제막식에 참여한다. 춘천시 기증 도서 코너는 시가 달랏시에 2022년 자매결연 3주년 기념행사 시 전달한 도서 기증비 1,000만 원으로 구매한 도서 600권으로 꾸며져 있다. 도서관 방문 이후 이날 오후 4시 달랏시 창설 130주년 공식 환영 만찬과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춘천과 베트남 달랏시는 지난 2015년 5월 주한 베트남대사관 방문으로 시작으로 연을 맺었으며, 2016년 10월 우호도시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교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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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2023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송파구 = 제공) 송파구, ‘2023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한국풍수신문] 송파구가 지난 2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스마트도시’로 인증받았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1년 마련한 제도이다. 지자체 규모별로 대도시(50만명 이상)와 중소도시로 구분하여 평가·인증한다. 도시서비스 및 기반 시설 수준, 제도 기반과 추진 체계,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혁신성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대도시 부문은 성남시와 울산광역시가, 중소도시 부문은 송파구를 포함한 4곳이 선정되었다. 구는 특히 생활밀착형 스마트 사업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과 ‘다중인파 융․복합 분석플랫폼’ 구축 ▲불법주차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폴’ 구축 등이다. 구는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기 위하여 올해 초부터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자체 분석을 실시하여 스마트도시 객관적 지표와 수준을 진단하였다. 이번 인증으로 구는 우수 스마트도시로 홍보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동판이 수여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구가 추진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들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차별화 된 섬김행정을 실천하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가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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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한겨울 자연의 선물(신안군 = 제공) 신안군, 한겨울 자연의 선물 [한국풍수신문] 신안군에 자생하고 있는 ‘겨울딸기’ 식물이 한겨울의 북풍과 한설에도 가거도에서 대규모로 서식하고, 열매 맺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겨울에 파는 딸기가 아니라, 식물 이름 자체가 ‘겨울딸기’인 식물의 꽃은 초여름부터 9~10월에까지 피며, 열매는 가을부터 겨울에 익기 때문에 겨울딸기라고 한다. 겨울딸기의 줄기는 서지 않고 기는 듯 자라며, 가지는 오히려 듬성듬성하지만. 털이 빽빽하다. 잎은 전반적으로 달걀 모양이거나 원형에 가까우며, 가장자리는 크고 작게 결각이 나 있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다. 가을에 흰 꽃이 피지만 그리 무성하게 많이 달리지는 않는다.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지면, 열매가 익어 겨울이 되면 푸른 잎 사이로 붉은 열매를 볼 수 있다. 겨울철 먹이가 부족할 때 겨울딸기 군락지에서 이 열매를 먹는 모습과 함께 겨울철 월동하는 다양한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신안군에서 겨울딸기를 볼 수 있는 곳은 가거도, 흑산도, 홍도이다. 내륙의 추운 곳에서는 겨울을 날 수 없지만, 해안을 중심으로는 뭍에서도 겨울나기가 가능하다. 추위만 피하면 해안에서도, 건조한 곳에서도, 그늘에서도,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겨울딸기의 특징은 나무 종류보다 줄기가 연약하고, 풀보다는 목질부가 있어 반관목으로 분류된다. 이번에 가거도와 흑산도를 비롯한 국토 외곽 섬을 지원하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를 통과했다.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가거도 섬 주민들이 기대에 부풀고 있다. 그동안 섬(도서) 지역에 대한 국가 지원이 대부분 서해 5도(島)나 개발사업에 한정되었음에 비해 이번 특별법은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주 여건 개선 정책에 국가 지원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기후온난화가 진행되면서 난대림이 확산하고, 고유한 식생과 식물상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기존의 자생식물을 발굴하여 귀중한 자원으로 후세에 남김으로써 국민에게 섬의 중요성과 자연보전 의식을 고양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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