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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평군, 가평 한 달 살기→귀농·귀촌 체험으로 변경 추진(가평군 = 제공) 가평군, 가평 한 달 살기→귀농·귀촌 체험으로 변경 추진 [한국풍수신문] 가평군은 인구 유입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던져주고 있는 ‘가평에서 한 달 살아보기’가 올해부터는 ‘가평 귀농·귀촌 체험’으로 변경돼 추진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 인구 유입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군 지원사업으로 가평 귀촌·귀농학교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자체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인구소멸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첫해에는 참가자 25명 중 5명이 가평으로 귀촌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참가자 일부도 가평으로의 귀촌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교육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호응을 얻었다. 금년도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광역계정) 사업 선정으로 도비 4천여만 원 등 사업비 6천만 원을 들여 가평 귀농·귀촌 체험 지원사업으로 명칭을 바꿔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약 40명을 모집해 1주, 2주, 한 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함으로써 귀촌·귀농에 대한 시행착오 없이 인생 2막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1주 체험에는 ‘가평을 만나다’란 주제로 ▲귀농·귀촌 체험계획 세우기 ▲문화프로그램 조사 및 체험 ▲귀촌 마을 농장방문 및 귀촌·귀농자 미팅 등이 이루어지며 ‘가평을 즐기다’로 준비된 2주 체험에는 교육농장 방문 및 체험과 나에게 맞는 농장방문 및 일손 돕기가 추가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 달 체험인‘가평을 원하다’에서는 1~2주 교육을 포함해 ▲가평의 인문, 사회, 경제 조사 ▲귀촌 선호 사항 및 후보 작목 선정 ▲나에게 맞는 귀촌 마을 방문 및 정원 가꾸기 ▲선 귀촌·귀농자 방문 및 체험 ▲내가 그리는 귀촌·귀농 최종 발표회로 꾸며지는 등 일정 기간 가평에서 실제 생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및 교육이 이루어지는 가평 귀농귀촌학교(사회적협동조합)는 올해 2월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로 지정돼 농촌 길라잡이로 성장하고 있다. 가평 관내 1호로 귀농·귀촌인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훈련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6년 2월 설립된 이 학교는 다음 해부터 예비 귀촌·귀농인을 위한 이론 및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해 작년까지 7년간 1천200여 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고 약 120명의 귀촌·귀농 성과를 냈다. 가평 귀농귀촌학교 채성수 이사장은 "가평에 먼저 귀촌을 선택하고 경험을 전수하고 싶은 마음에 본 학교를 열었다”며 "종합지원센터로 지정된 만큼 가평의 귀촌·귀농인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가평에서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은 지방소멸에 맞서기 위한 메마른 논에 한 줌의 단비 같은 사업으로 미리 가평을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도시를 벗어나 농촌 생활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시행착오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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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화재청, 10주년 맞아 더 특별하고 풍성해진 ‘궁중문화축전’(문화재청 = 제공) 문화재청, 10주년 맞아 더 특별하고 풍성해진 ‘궁중문화축전’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간 서울의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궁중문화축전’은 아름다운 고궁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활용 콘텐츠를 선보여온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이다. 지난 한 해도 봄·가을 2회, 15일에 걸친 축전에 총 67만 5천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은 10주년을 기념하여, 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별도의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설 프로그램을 확충했고, 글로벌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는 동시에 프로그램에 외국인 대상 회차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외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세종이 훈민정음 반포식을 여는 1446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연출과 함께 ‘궁중문화축전’의 정통성을 표현한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이는 개막제(4.26.)를 시작으로 공연, 체험, 참여 행사 등 조선 궁궐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 경복궁에서는 조선 세종대를 배경으로 전통복식을 입고 궁중음식·무예·무용·회화 다양한 궁중 일상을 체험해 보는 ‘궁중새내기’ 등 4개의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시간여행, 세종(5.1~5.5, 경복궁 전역)’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조선의 음률을 만든 박연, 기술자를 선발하는 장영실 등 다양한 인물이 출연하는 소규모 상황극과 국왕과 왕비, 왕세자와 세자빈이 경회루, 향원정 등 경복궁의 대표 장소를 산책하는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00명의 대금, 가야금, 해금 연주자가 모여 전통 국악을 연주하는 ‘고궁음악회-100인의 치세지음(治世之音)(5.4~5.5, 경복궁 근정전)’ 공연은 그간 접할 수 없었던 웅장한 조선 왕실의 음악을 감상할 기회가 될 것이며, 지난해 봄 궁중문화축전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고궁뮤지컬-세종, 1446(4.28~4.30, 경복궁 근정전)’이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세종대왕이 왕이 되기 전 충녕대군 시절부터 왕이 된 후 한글을 창제하던 과정에서 겪은 고난과 시련 등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공연은 작품 속 실제 무대인 경복궁 근정전에서 펼쳐져 공연의 감동을 더한다. 무형유산 전승자의 공예품부터 전통문화상품, 궁중다과 등을 누구나 구입하고 즐길 수 있는 야외 시장 ‘K-헤리티지 마켓(K-Heritage Market, 4.27.~5.5, 경복궁 흥례문 광장)’도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상시 운영된다. ▲ 창덕궁에서는 궁중문화축전 최초의 전통공예 전시인 ‘공생: 시공간의 중첩(4.27.~5.5, 창덕궁 전역)’이 준비된다.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3가지 요소인 ‘빛’, ‘색’, ‘먹’으로 구성하여, 한지장·단청장 등 무형유산 5종목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24점을 선보인다. 또한, <궁궐 걷는 법>의 저자 이시우 작가의 해설과 함께 창덕궁 곳곳을 아침에 산책하는 ‘아침 궁을 깨우다(4.29~5.3)’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50명만이 참여할 수 있어 일반 관람 시간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봄날 아침의 창덕궁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덕수궁에서는 ‘황실취미회(4.27.~5.5, 덕수궁 정관헌)’ 상설 프로그램이 열린다. ‘가배(커피)’, ‘옥돌(당구)’, ‘음악’ 등 고종이 사랑한 취미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별도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상설 프로그램으로 ‘궁중문화축전’의 자원활동가 ‘궁(宮)이둥이’와 함께 문제 맞히기(퀴즈), 사진 촬영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소규모 행사 ‘궁중놀이방’도 운영된다. ▲ 창경궁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궁중문화축전(5.1~5.5)’이 개최된다. ‘숙수(궁중 요리사)’, ‘의관’, ‘화원’, ‘역관(통역사)’, ‘취타대’ 등 조선시대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인형극, 전통 연희 등 공연과 해설을 동반한 창경궁 탐방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4대 궁궐 야간탐방 프로그램을 완성할 ‘창경궁 물빛연화(4.27~5.5, 창경궁 춘당지 일원)’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다. 대춘당지와 소춘당지에서 이이남 작가가 참여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빛의 터널 등 빛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 경희궁 곳곳에서는 조선시대 서궐로 불렸던 경희궁의 역사와 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경희궁을 만나다(5.1~5.5)’가 진행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맞춤 교육과 전시, 공연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봄 궁중문화축전 사전예약 프로그램의 예매는 5일 오후 1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 ‘고궁 뮤지컬-세종, 1446’, ‘고궁음악회-100인의 치세지음 治世之音’, ‘시간여행, 세종’, ‘아침 궁을 깨우다’는 유료프로그램으로 각 회당 800석, 700석, 160석, 50석으로 운영된다. ▲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어린이 궁중문화축전(궁중직업실록)’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나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아울러 외국인 전용회차로 편성된 ‘조선으로의 시간여행’ 및 ‘고궁음악회-100인의 치세지음(治世之音)’의 외국인 할당 좌석 예매는 새롭게 도입된 글로벌 예약 누리집 ‘크리에이트립(www.creatrip.com)’을 통해 4월 1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5대궁을 무제한으로 방문할 수 있는 특별 관람권인 ‘궁패스’가 오는 26일까지 1만 장 한정 사전 판매 중이다. <2024 봄 궁중문화축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 궁중문화축전(chf.or.kr/fest) 누리집, 궁중문화축전 공식 인스타그램(@royalculturefestival_official)을 참조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을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우리 국가유산에 깃든 역사와 전통을 즐겁게 체험하고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참신한 궁능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지속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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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구군, 군장병 대상 독서경영대학 운영(양구군 = 제공) 양구군, 군장병 대상 독서경영대학 운영 [한국풍수신문] 양구군은 지난 3일 21사단 회의실에서 군 장병 50여 명을 대상으로 김을호 교수의 '독서공부방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는 양구군의 군(軍)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테마별 독서경영대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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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65회 ...광주이씨 형조판서 이극감의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65회 ...광주이씨 형조판서 이극감의 묘 이극감의 묘는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있다. 멀리서 보아도 좋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더 좋았다. 음택풍수에서 명당에 무덤을 쓰고 태어난 후손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바로 이 묘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극감의 가계도를 살펴보면, 이극감의 부친은 이인손이다. 이극감은 두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이세좌와 이세우이다. 이세좌는 4명의 아들을 두는데 이세원과 이수형, 이수의, 이수정이다. 막내 이수정은 두명의 아들을 두는데 이윤경과 이준경이다. 이극감의 증손자가 영의정을 지낸 이준경이다. 이극감은 1465년 죽었는데, 이준경은 1499년에 태어난다. 약 34년의 시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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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KB국민은행,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금 전달(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금 전달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이 지난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4월 2일은 UN(유엔)이 지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Autism Awareness Day)’이다.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치료 등으로 자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지정됐다.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24 제17회 세계 자폐인의 날’ 행사에는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표, 박성효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이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자폐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그림 공모전 등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자폐성 장애인의 건강 향상 및 작품활동을 통한 경제적 수입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 소외계층과의 상생 및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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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참관차 남양주고 방문... 교육 간담회(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참관차 남양주고 방문... 교육 간담회 시간도 가져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화도읍 남양주고등학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경기를 참관하고 해당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 숙련기술인력 발굴·양성하기 위해 매년 4월 개최하는 대회다. 특성화고등학교인 남양주고등학교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대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타일·목공·가구·건축설계/CAD·목공예 등 총 5개 종목에서 39명이 참가한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경기 참관 후 고장재 남양주고 교장·교감을 비롯한 특성화부 부장교사, 시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 협력 및 기업연계 취업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주 시장은 "중·고등학생은 내재되어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한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 큰 비전을 가질 수 있다”라며 "산업계 및 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취업 실습 운영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해 향후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역의 산업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장재 교장은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남양주시에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갖추는 요소들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2023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아시아기능경기대회’ 미장 부문 2위를 차지해 오는 9월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박현민 선수의 남양주고 이현희 지도교사를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남양주시와 경기도는 경기장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는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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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대한민국 IT산업 심장 판교테크노밸리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도입 첫 삽(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대한민국 IT산업 심장 판교테크노밸리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도입 첫 삽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는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으로 ‘판교 641 프로젝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 ‘판교 641 프로젝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엔씨소프트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글로벌RDI센터와 업무복합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4월 3일 기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도권 사업지 중 첫 번째 사업이다. 수열에너지란 물의 온도가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철에는 대기보다 따뜻한 온도 차이를 에너지원으로 하여 건축물 등의 냉난방을 하는 친환경 물에너지이다. 도시 인근의 하천수 등을 활용하므로 전국적으로 보급이 확산되면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민간·공공·지자체 소유 건축물 등에 수열에너지 도입 시 설계·시공비용 50%를 국고로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하여 수열에너지 확산을 꾀하고 있다. ‘판교 641 프로젝트’에는 경기도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취수하여 광역상수도 관로에 흐르는 원수 43,200톤/일을 활용한 수열에너지 2,500RT*가 공급된다. 이를 통해 신축 건물 전체 냉난방 부하의 약 60%를 충당함으로써 연간 탄소배출량 약 1,900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소나무 약 32만4천 그루를 심은 효과와 동일한 수준이다.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은 2023년 12월에 준공한 경상남도 창원시 신방초등학교 건을 필두로 이번 ‘판교 641 프로젝트’를 포함한 7개소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1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올해 4월 안에 2차 사업의 신규 사업지를 선정하여 수열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14년 11월부터 롯데월드타워 전체 냉난방 부하의 10%인 3,000RT를 수열에너지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춘천에 연평균 5~7℃인 소양강댐 심층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의 사업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수열에너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날 기공식에 참석하여 "물을 이용한 청정에너지인 수열에너지는 전력이 많이 소비되는 IT산업에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판교 641 프로젝트’가 성료되어 국내에 수열에너지 보급사업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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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100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100회 8) 토목금(土木金)의 조화에토(土)가 변목(變木)후 토(土)가 없어 문(文)으로 귀(貴)가 가능하나 불현(不顯)하고 불수(不壽)한 터 【1】 토(土)가 낙(落)하여 소개(小蓋)가 되니 치부(致富)가 가능하나 목(木)이 소비하니 토(土)가 후부 할 수 없게 된다. 【2】 목(木)은 매마른 땅에서는 왕(旺)하지 못하고 혈(穴)이 편(偏)하여 치우쳐 추(醜)하면 문(文)으로 귀(貴)는 가능하나 드러나지 못하고 장수하지 못한다. ☞ 이처럼 토(土)가 주(主)가 되고 목(木)이 객(客)이 되면 목(木)이 주(主) 인 토(土)를 이기니 조화가 이미 역(逆)으로 토(土)가 소모한다. 토(土)가 극(剋)을 받으니 기(氣)가 없다 ☞ 그러므로 목(木)이 전(傳)하면 더욱 약(弱)하여 부족(不足)한 기(氣)가 되니 단정한 혈(穴)이 되지 못한다. ☞ 그러므로 나오는 사람이 비록 문(文)이라도 대귀(大貴)가 되지 못하니 마침내 청귀함이 빈(貧)하고 수명이 오래 가지 못한다. 대개 조화(造化)가 넘어지면 극해(剋害)하니 기(氣)가 없는 것이 그것이다. 만약 목(木)이 주(主)가 되고 중간에 토(土)를 얻어서 목(木)을 기르면 즉 목(木)은 왕(旺)하여 전(傳)하여 터에 이르러 반드시 아름답고 나오는 사람이 반드시 귀(貴)하다. 토(土)에서 목혈(木穴)이 나오면 진실로 조화(造化)에 무해(無害)하다. 단 변(變)한 후에 다시 토(土)있어 목(木)을 기르면 토(土)가 줄어들지 않아 목(木)이 성(盛)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 목(木)으로 변(變)한 후에 토(土)가 없으니 무리의 목(木)을 기르지 못한다. 그러므로 조화가 무너졌기 때문에 토기(土氣)가 부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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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우리동네 운동코치” 경로당 파견...어르신! 운동 가르쳐 드리러 왔습니다(노원구 = 제공) 노원구, "우리동네 운동코치” 경로당 파견...어르신! 운동 가르쳐 드리러 왔습니다 [한국풍수신문] 노원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운동코치'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어르신들께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일상에서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 ‘우리동네 운동코치’ 36명을 모집하여 보건소 운동사 및 외부 전문강사를 통해 낙상 예방 및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 지도 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프로그램은 어르신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진행된다. 부상을 방지할 건강 체조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지근 기능 강화 운동 및 협응성 강화 운동 등이다. 상지근 기능 강화를 위해 일명 ‘잼잼’ 동작과 탄성밴드를 이용한 팔 펴기, 굽히기 동작 등을 지도하고, 하지근 기능 강화를 위해 의자를 이용한 가벼운 스쿼트와 스트레칭 등을 교육한다. 낙상을 예방하고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동네 운동코치’는 4월3일부터 경로당에 파견을 시작해 10월22일까지 운영된다. 경로당 1개소당 2~3명이 배치되며, 총 4회씩 찾아 운동을 지도한다. 이 외에도 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에 대한 긍정적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노원이랑 심장쿵쾅해GYM’, 어르신 대상 생활터 거점형 노원힐링걷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공원 내 설치된 운동기구 사용법 현장 지도, 생활체육교실 및 야간체조교실 등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운동 지도를 넘어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추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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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진건읍... 봄맞이 쓰담데이 '사능천 환경정화'추진(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진건읍... 봄맞이 쓰담데이 '사능천 환경정화'추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진건읍 사능천 둘레길을 중심으로 ‘진건읍 봄맞이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진건읍 새마을회, 진건읍 에코폴리스 및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은 사능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진건읍 에코폴리스 성진보 대장은 "시민들이 깨끗해진 사릉천을 거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대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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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수문장, 광화문~인사동에서 만나요”(종로구 = 제공) 종로구 "수문장, 광화문~인사동에서 만나요” [한국풍수신문] 종로구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방문하면 조선시대 도성을 지키던 순라군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12월 29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15시 광화문 월대에서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일대까지 수문장 순라의식이 펼쳐진다. 행사에는 60여 명의 조선시대 군사가 대거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안국역 6번 출구 근처 북인사 마당 광장에서는 순라군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종로구는 "문화예술의 거리 인사동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관광객들이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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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주암선생 문화탐방 64회 ...청송당(靑松堂) 도응(都膺)(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64회 ...청송당(靑松堂) 도응(都膺) 도응(都膺)[?~?]은 고려 말의 충신으로,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죽마고우였다고 한다. 도응의 본관은 성주(星州), 초명은 도유(都兪), 자는 자예(子藝), 호는 청송당(靑松堂)이다. 예산 지역 성주도씨(星州都氏) 입향조로 고려 우왕 때 과거에 급제하여, 고려 말에 찬성사를 지내다가, 1392년(태조 1)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켜 벼슬을 버리고 홍주 노은동[현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에 은거하였다. 이후 친구와의 옛 정을 생각한 태조 이성계가 상장군에 임명하고 다섯 번이나 조정으로 불렀으나 모두 거절하였다고 한다. 도응은 문장에 능하였다고 전하며, 「어사시(御賜詩)」 1수, 「두문동비표(杜門洞碑表)」 14자, 「사제문(賜祭文)」과 「부조현연구(不朝峴聯句)」가 각 1편씩 남아 있다. 도응의 묘소는 예산군 응봉면 계정길 9-20[지석리 산141-16]에 있다. ‘도응선생묘 일원(都膺先生墓一圓)’이라는 명칭으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90호로 지정되었으며, 후손들이 사당인 경충제(敬忠齊)를 지어 도응의 제사를 모시고 있다. 도응은 1808년(순조 8) 성주 운천서원(雲川書院)과 장성 경현사(景賢詞), 개성 두문동서원(杜門洞書院)에 배향되었다. 조선 건국 이후 태조가 1393년(태조 2)부터 1397년까지 도응에게 하사한 사령왕지 4매와 녹패 등 5매의 고문서가 일괄 보물 제724호[성주도씨 종중 문서 일괄 ]로 지정되어 있다. 이 문서들을 통해 조선 개국 초 도응과 태조의 관계를 알 수 있으며, 조선 전기 관제의 변천 과정, 새보[국왕의 도장]의 사용 경위, 그리고 서체나 고문서의 양식 등을 연구하는 데도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향토문화전자대전.) ● 풍수적 고찰 태조 이성계는 죽마고우이면서도 불사이군(不事二君)의 길을 걸은 친구를 위해 당대 최고의 지사(地師)이자 국사(國師)인 무학대사에게 의뢰해 유택(幽宅)까지 신경을 써 우정을 나눈 청송당 도응(都膺) 선생이 안거(安居)하고 있는 유택(幽宅)은 어떤 곳인가? 도응 선생의 유택은 매봉산(173.2m)의 정기가 응축된 곳으로 배가 허기진 매가 먹이를 호시탐탐 노리는지라 잠시의 방심도 허용치 않아 잔뜩 긴장감이 감돌아 생기가 넘쳐오르는 곳이다. 매봉산에 출맥한 용은 을진(乙辰)의 동남(東南)으로 기복굴곡(起伏屈曲)하다 간인(艮寅)의 동북으로 위이굴곡((逶迤屈曲)을 하여 갑묘룡(甲卯龍)으로 입수(入首)하여 좌정(坐定)하였다. 국세(局勢)는 편안한 곳이다. 조.안산은 아미(蛾眉)와 토체(土體)로 부귀(富貴)를 기약한다. 청룡은 면전에까지 환포로 다가오는 청룡작국(靑龍作局)으로 이상적인데 근대에 도로개설로 인해서 중간이 잘려나간 것이 흠이다. 백호(白虎)는 양(陽)인 청룡에 비해 다소곳하고 온순하게 다가와 읍하니 화목한 집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곳인데 이 역시 도로가 중간을 싹둑 잘라 남녀 중말자에게 해가 갈까 두렵다. 혈형(穴形)은 첨하(籤下)에서 보면 돌혈(突穴)이요. 도두(到頭)에서 입수룡을 보면 평지룡에서 위이(逶迤)로 오다 서서히 비룡상천(飛龍上天) 우돌혈(柔突穴)에 가깝다. 당판은 기(氣)가 꽉 차 손만 대면 금방 터질 듯이 풍만하다. 좌향(坐向)은 유좌묘향(酉坐卯向).진파(辰破)다. 이는 양균송((楊筠松.-834~900. 唐의 국사)의 진신수법의 하나인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이다. 차고소수자왕향은 임관룡(臨官龍).우선룡(右旋龍)에 좌수도우(左水到右). 갑묘향(甲卯向)에 을진파(乙辰破)는 시(詩)의 유유쇠방가거래[惟有衰方可去來-쇠방으로 물이 나가도 되고 들어와도 좋다)에 합당하고 발부발귀(發富發貴).하고 오래살고 인정(人丁)이 왕한다. 간방수(艮方水)가 들어오면 삼길육수(三吉六秀)의 수(水)가 되어 비상한 인재(人才)와 문장(文章)이 나고 급제한다. 처음에는 아무리 좋은 길지(吉地)라도 후대에 와 환경변화로 인해 길지가 흉지(凶地)로 변할 수 있으니 후손들은 방심보다는 지속적인 묘역관리와 주변의 환경변화와 지형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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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진짜청년들!! 청청마켓 자선행사 성황리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진짜청년들!! 청청마켓 자선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청년단체들이 지역의 취약계층 청년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관내 청년단체인 와피와 소소는 지난달 30일 오남읍에 소재한 카페 보얀트에서 ‘청청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자선행사는 전액 남양주 청년들의 기부 물품 및 재능기부로 운영됐으며, △청년 사업가 마켓 △토크콘서트 △원데이 클래스 △노래자랑 △법률상담 등 총 20여 개 부스로 운영돼 나눔의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또한,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협의체 위원들도 행사에 다수 참여하는 등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광덕 시장은 "오늘 자선행사는 취업, 주거난 등 현실적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년이 청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남양주시는 청년의 자립과 권익증진을 위해 청년세대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선행사 수익금은 자립준비·고립 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정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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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화재청,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체험관 '이어지교' 운영 시작(문화재청 = 제공) 문화재청,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체험관 '이어지교' 운영 시작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지난 3월 28일 경기도 안산 대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경기·강원지역의 초등·중학교, 복지기관 등 60개 기관에서 ‘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체험관 '이어지교'를 운영한다. '이어지교'는 국가유산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서 디지털 콘텐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24개 기관에서 올해 60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마음을 담은 보자기’라는 주제 아래 보자기로 정성스레 포장한 선물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조성된 '이어지교' 체험관에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로 구현된 다채로운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 가상현실(VR) 체험관에서는 중생대 백악기 시대로 돌아가 당시 한반도 남해안에 실존했던 공룡과 생태를 360도로 체험할 수 있는 ‘공룡 화석지’, 6·25전쟁 당시 해인사를 구한 김영환 장군이 되어 비행기를 조종하는 ‘해인사를 구하라’라는 2개의 생생한 콘텐츠로 국가유산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 증강현실(AR) 체험관에서는 종묘제례악의 일무와 제주해녀 등 무형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무형유산 볼륨메트릭’, 디지털로 경주지역을 답사하는 ‘국가유산 부도’, 경복궁 권역의 국가유산을 증강현실로 만나보는 ‘수염도둑’까지 3개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헤리티지 시네마관’에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시연했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2차원(2D) 영상으로 변환한 ‘단이전: 미인도 이야기’, ‘무동: 조선의 아이돌, 사랑을 만나다’와 제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윤동주 시인 소재의 영화 ‘시인의 방’ 등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디지털 교구를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토기와 도자기, 경복궁 속 상상의 동물, 독도, 천문, 전통건축 등을 학습해보고, 포구락 놀이를 비롯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전기수가 등장하는 판소리 공연을 관람하는 등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체험관 '이어지교'’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디지털 국가유산 향유격차를 해소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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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99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99회 7) 토화(土火)의 조화에 화(火)가 강하여 귀(貴)하나 흉화(凶禍)가 있는 터 【1】 조산의 토(土)에서 강한 화를 생(生)하였다. 화(火)가 토(土)를 생(生)하는 것은 불변의 이치이다. ☞ 그러나 토(土)가 작고 화(火)가 성(盛)하면 매마른 땅이 되어 토(土) 좋지 않게 된다. ☞ 온화(瘟火)가 집에 들어오고 속귀(速貴)하나 일찍 망한다. ☞ 화(火)는 녹성(祿星)이 된다. 그러나 화(火)가 왕(旺)하면 토(土)를 이기지만 응당 화(禍)를 불러온다. ☞ 그러나 녹(祿)의 기(氣)가 되니 마침내 가릴 수 없고, 역시 귀(貴)가 드러나는 사람이 나온다. ☞ 그러나 온화(瘟火)와 흉화(凶禍)로 자연히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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