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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의 제왕 ‘킹스베리’ 농가에 첫 보급,이달 중 우량묘 6000주 분양키로…설향·숙향도 함께 분양딸기의 제왕 ‘킹스베리’ 농가에 첫 보급이달 중 우량묘 6000주 분양키로…설향·숙향도 함께 분양 [한국풍수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킹스베리’를 일반 농가에 처음으로 분양한다. 일반 딸기보다 두 배 큰 데다, 맛이 좋고 과즙도 풍부한 ‘딸기의 제왕’을 올해부터 시중에서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킹스베리와 설향, 숙향 등 자체 개발한 딸기 품종 우량묘 9만 주를 이달 중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원묘 증식시설을 통해 농가에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우량묘는 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생장점 배양을 통해 바이러스가 제거된 무병묘를 유리온실에서 증식한 것이다. 이 우량묘들은 일반 농가가 딸기 모주를 자가 육묘로 사용한 것에 비해 수확량이 20%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특히 킹스베리는 일본 딸기인 ‘아키히메’를 대체하기 위해 논산딸기시험장이 지난 2007년부터 연구를 추진, 교배와 계통선발, 생산력 검정시험, 농가 적응성 검정시험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개발에 최종 성공하고, 올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이 등록됐다. 과실 모양이 장원추형인 킹스베리는 평균 무게가 30g으로 설향의 1.5배에 달하며, 달걀보다도 크다. 이 딸기는 또 은은한 복숭아 향을 내며 맛이 뛰어나고, 과즙이 풍부하다. 당도는 평균 9.8브릭스로 설향(9.6)이나 아키히메(9.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첫 분양 물량은 6000주다. 논산딸기시험장 이인하 연구사는 “킹스베리는 과일이 매우 커 딸기 체험 재배 농가와 부드럽고 큰 딸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사는 또 “딸기 농사에서 육묘는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바이러스 없는 국산 품종 우량묘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딸기시험장은 딸기 농가 소득 향상과 품종 보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우량묘 보급 시스템을 구축, 지난 1996년부터 딸기 우량묘 134만 주를 도내 농가에 공급해 왔다. 특히 설향은 국산 딸기 재배 비율을 96%까지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품종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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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 개최. AI·블록체인 활용방안 등 모색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 개최. AI·블록체인 활용방안 등 모색 018 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 판교테크노밸리서 성황리 개최인공지능·블록체인 주제로 글로벌 기업인, 국내외 석학 등 전문가 500여명 모여 미래 비전 제시와 도정 활용방안 모색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주관하는 ‘2018 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이 1일과 2일 양일간 판교테크노밸리R&D센터에서 열렸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미래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세계적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를 도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기업인, 국내외 석학, 대학교수 및 연구자 등 관련 전문가 총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하영상을 통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 경제, 산업분야의 다양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행정이 기술을 뒷받침하고 기술이 행정의 진보를 이끄는 상생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도정에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과 서울대학교 박찬욱 총장대행, 경기도의회 경제과학위원회에서 조광주 위원장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포지움은 1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세션과 1~6부 세션토론 등 총 7차례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날 기조연설에는 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인 징둥닷컴(JD.COM)에서 빅데이터, 스마트 서플라이 체인 부문 부사장인 지안 페이(Jian Pei)가 ‘스마트 공급망 속 데이터 사이언스’를 주제로 마트에서 대신 장을 봐주는 로봇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소매업의 미래를 발표했다. 또, 자신을 변호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가로 소개한 피츠버그대 데이비드 떠우(David Thaw) 교수도 ‘디지털 세대의 변화 : 블록체인의 경제적, 법적 의미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자신이 경험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미래 의료시장과 블록체인의 적용과 기술구현 등을 발표했다. 첫날 메인세션으로는 ▲인공지능과 미래모습, ▲블록체인과 미래모습, ▲블록체인이 바꿀미래 등이 주제로 다뤄졌다. 2일 둘째 날에는 ▲인공지능과 미래산업, ▲인공지능과 일상생활, ▲블록체인과 미래행정을 주제로 대학, 기업, 정부기관을 대표한 전문가들이 총 출연해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아울러,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체험행사로 로봇이 만들어 주는 커피를 마셔보는 ‘로봇카페’와 인공지능과 게임 대결을 하는 ‘인공지능 배틀 게임’ 행사가 함께 진행돼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이 일상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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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발열 패드’로 바삭한 고메 그릴피자 출시… 냉동피자 진화 주도CJ제일제당, ‘발열 패드’로 바삭한 고메 그릴피자 출시… 냉동피자 진화 주도첨단 패키징 소재 ‘발열 패드’ 개발해 고메 그릴피자에 적용… 전자레인지 조리로도 바삭함과 노릇함 구현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이 첨단 패키징 소재인 ‘발열 패드(서셉터; Susceptor)’를 적용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 신제품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를 출시했다. 차별화된 패키징 기술로 고메 피자 제품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냉동피자 시장 성장과 진화 주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셉터는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웨이브를 열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패키징 소재 중 하나이다. CJ제일제당은 2년여에 걸친 R&D와 시행착오 끝에 국내 최초로 서셉터 관련 기술 및 소재를 확보하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오븐에 조리한 듯한 바삭한 피자 도우의 식감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계속 커가고 있는 냉동피자 시장 성장을 견인하며 냉동피자 제품의 품질과 격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데 고메 피자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일명 ‘고메 바삭판(서셉터)’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디자인 의장(출원번호 30-20180032606) 출원을 완료했으며, 기존 고메 피자 콤비네이션 제품에 국내 최초로 이를 적용, 리뉴얼해 판매해오고 있다. 기존 냉동피자가 전자레인지로 데워먹는 눅눅한 피자빵 같고 피자 한판 사이즈의 전자레인지용 접시가 별도로 필요했다면, 고메 그릴피자는 동봉된 ‘고메 바삭판’이 전자레인지용 식기를 대신해 번거롭지 않고 7분 30초(700W 기준)만 조리하면 바삭하고 노릇노릇한 피자를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고메 바삭판’이 적용된 고메 그릴피자를 먹어 본 소비자들은 SNS 상에서 ‘눅눅하지 않아 좋다’,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도 도우가 바삭하다’, ‘전자레인지용 전용 그릇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등 바삭한 피자 도우와 조리 간편성 등에 대한 감탄을 쏟아내며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할인점 기준 6,980원, 360g)’에도 ‘고메 바삭판’을 적용해 오븐에서 구운 듯한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풍성하게 들어간 불고기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고다 치즈가 잘 어우러져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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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수산업계에 한국 대표 수산식품, 기술 알린다”,국내 최대 수산무역전시회, 31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25개국 410개사 참가“전세계 수산업계에 한국 대표 수산식품, 기술 알린다” 동원산업,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참가국내 최대 수산무역전시회, 31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25개국 410개사 참가 동원산업 국내 최대 수산회사로서 13회째 참가…수산 간편식 홍보관, 참치해체쇼 등 진행 [한국풍수신문]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무역박람회인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이하 BISFE)에 참가한다. 올해로 16회 째인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수)부터 11월 2일(금)까지 3일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동원산업을 포함해 25개 국의 410여 개 수산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수산식품과 수산기자재, 해양바이오, 스마트양식 관련 전시를 비롯해, 수산기업들 간 수출상담을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동원산업은 국내 최대 수산회사로서 13회째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성장하고 있는 수산 간편식(HMR) 사업 홍보를 위해 부스 내 ‘HMR ZONE’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HMR ZONE’ 에서는 국내 수산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동원산업 제품들을 선보인다. 국내 1위 연어회사로서 야심차게 선보인 ‘동원 에어익스프레스 훈제연어’를 비롯해 ‘동원참치 스테이크’, ‘동원 간편구이’ 등 참치, 연어, 고등어와 같이 다양한 수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개막식을 포함해 양일간 참치 해체쇼, 샘플링 행사 등을 진행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한국의 뛰어난 수산식품과 기술을 전세계에 선보이면서 수출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바이오, 스마트양식 등 수산 관련 미래기술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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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케어푸드, “영양, 맛, 식감 세 마리 토끼 잡았다”,차별화된 R&D 기술과 소비자 조사 기반으로 저작편의, 맛, 나트륨 저감, 영양균형 충족CJ제일제당 케어푸드, “영양, 맛, 식감 세 마리 토끼 잡았다”강남세브란스병원 환자 988명 대상 5개 메뉴 운영 결과, 응답자 5명 중 4명 “향후에도 계속 먹을 것” 응답 차별화된 R&D 기술과 소비자 조사 기반으로 저작편의, 맛, 나트륨 저감, 영양균형 충족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Care Food) 메뉴의 병원 환자식 운영 결과, 응답자 5명 중 4명이 향후 재취식 의사를 보이는 등 맛과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케어푸드 주요 소비층 중 하나인 환자들로부터 제품 경쟁력을 직접 인정받은 결과로, 국내 HMR 대표 기업으로서 ‘차세대(Next) HMR’인 케어푸드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CJ제일제당의 사업 전략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CJ제일제당 케어푸드 환자식 운영은 9월 한 달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기존 병원 급식 대신 케어푸드 섭취 의사가 있는 환자 9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뉴는 원밀(One Meal)형 덮밥과 비빔밥 종류로, 돼지불고기 덮밥소스, 닭가슴살 찜닭소스, 마파두부 덮밥소스, 포크커리 덮밥소스, 강된장 비빔밥소스 다섯 가지가 제공됐다. 모두 지난 6월 말 케어푸드 영양설계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강남세브란스병원과 CJ프레시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된 제품들이다. 대상자는 10대부터 70대까지 음식 제한이 적은 단순골절 환자부터 먹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중환자까지 다양했고, 이들 988명 가운데 372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평가는 ‘음식 외관’, ‘먹었을 때 맛’, ‘먹었을 때 부드러움’, ‘고기나 채소 등 원재료의 풍성함’의 4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5개 메뉴 모두 10점 만점에 평균 8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CJ제일제당 케어푸드를 앞으로도 계속 먹을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0%에 해당하는 335명이 재취식 의사를 밝혔다. 그 이유로는 ‘부드러워 먹기가 편하다’, ‘맛이 정말 좋다’, ‘건더기가 풍부해서 좋다’, ‘간이 적당해서 좋다’ 등의 반응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김형미 강남세브란스 영양팀장은 “환자의 상황과 상태를 고려해 저작 편의, 나트륨 저감, 전문적인 영양 설계를 적용하고 철저한 맛 검증을 통해 일반 음식에서의 맛이 유지된 점이 환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가장 인기가 높았던 메뉴는 마파두부덮밥으로, 특히 39세 이하 젊은 환자층에서 전원 재취식 의향을 보였다”며, “환자식에서 보기 어려운 외식 스타일의 일품 메뉴이며,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매콤함까지 가미되어 기존 환자식 대비 맛이 보완된 제품이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CJ제일제당 케어푸드는 전 메뉴가 나트륨 저감 제품(동일 유사 식품 대비 25% 이상 나트륨 저감)으로, 나트륨 섭취에 대한 소비자 걱정을 줄였다. 이는 병원의 경저염식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오랜 연구 기간을 거쳐 확보한 케어푸드 전용 저염소재와 나트륨 저감 메뉴별 원재료 최적화 공정 기술 덕분에 가능했다. CJ제일제당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실버타운 ‘더 클래식 500’ 등 20여개 유명 의료기관과 요양기관에 케어푸드 공급을 시작했고, 추가로 타 기관과 공급 논의를 진행하며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주은 CJ제일제당 HMR상온마케팅담당 상무는 “환자식 운영 결과는 향후 출시될 B2B 신메뉴와 B2C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연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HMR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R&D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Next) HMR’ 케어푸드 시장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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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8년 하반기 캠페인 시작,여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뷰티 노하우 전수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8년 하반기 캠페인 시작여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뷰티 노하우 전수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프로그램과 키트 구성 [한국풍수신문]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과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 전개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의 2018년 하반기 캠페인이 오늘(10일)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 병원을 시작으로 두 달간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2018년 상반기 캠페인은 국내를 비롯하여 총 4개 국가 및 지역(싱가포르, 대만, 홍콩)에서 총 893명의 여성 암 환자에게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하반기 캠페인 또한 국내 포함 4개국(태국,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18년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하반기 국내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의 19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셀러 및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한 ‘진정한 미의 전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환자들이 캠페인에서 배운 것을 일상으로 돌아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가한 모든 환자를 위해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병원 캠페인 이외에도 특별한 하루가 필요한 여성 암 환자를 위해, 사연 접수를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이 직접 환자의 자택 및 병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노하우 전수와 함께, 아름다워진 모습을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으로 남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http://apgroupcsr.com) 및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운영(T.025156759 /makeupyourlife@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8년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2011년에 중국, 2015년에 베트남, 2017년에 싱가포르, 홍콩, 대만, 2018년 태국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총 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5,000여명의 여성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더 아름다운 세상,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 공헌 약속(commitment)인 ‘20 by 20’를 작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핑크리본 캠페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을 바탕으로 매년 최소 70억 원, 5만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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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프라임’ 탄생!,“최고의 선택을 위한 새로운 기준”,“최고의 선택을 위한 새로운 기준”, 르노삼성 ‘SM6 프라임’ 탄생! 중형세단 게임 체인저의 또 다른 혁신“최적의 파워트레인, 최상의 알짜배기 사양, 막강한 가격경쟁력의 완벽한 조화” 검증된 자트코 무단변속기와 2.0 가솔린 엔진 적용,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7인치 컬러 TFT 클러스터, LED 패키지, 18인치 투톤 알로이휠 등 SM6 고유의 스타일링과 인 테리어 디자인을 그대로 ‘중형세단 핵심시장’ 집중공략… 2,268만원~2,498만원의 강력한 가격경쟁력 또 하나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르노삼성 SM6 프라임’이 탄생했다. [한국풍수신문]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 시뇨라)는 국가대표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인기 사양과 강력한 가격경쟁력까지 더한 ‘SM6 프라임(SM6 Prime)’을 출시하고 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선택사양만 선별적으로 구성하고, 무엇보다 2,268만~2,498만 원(개소세 인하 적용가격)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최고의 선택을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서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SM6 프라임은 세계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 자트코(JATCO)사의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 ‘X-tronic’을 적용했다. 해외 세단들의 무단변속기 적용 트렌드에 맞춰 국내 소비자 취향에 걸맞게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최적화했다. SM6 프라임에 적용한 2.0 가솔린 CVTC II 엔진은 기존 SM6 LPe 모델을 통해 충분히 검증 받은 2.0 CVTC II 엔진의 가솔린 버전으로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 공인 연비는 11.4km/ℓ (16, 17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다. SM6 프라임은 모든 트림의 앞 유리에 열 차단 기능을 추가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했으며, 더욱 섬세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R-EPS 방식의 프리미엄 스티어링 시스템도 빠짐없이 탑재했다. 아울러 SM6 프라임은 가격대비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주력인 SE 트림의 경우 운전석 파워 시트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미러,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레인 센싱 와이퍼, 매직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 적용한다. 여기에 SM6 프라임의 선택 옵션 또한 고객 선호도 높은 합리적 가격대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상위 트림에 적용하는 ▲7인치 컬러 TFT 클러스터(계기판), ▲LED 라이팅 패키지(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LED 전방 안개등), ▲강인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휠 등 최적화된 옵션을 엄선, 적용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SM6 프라임은 PE와 SE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PE 트림 2,268만 원 ▲SE 트림 2,498만 원(개소세 인하 포함)이다. 특히 SE 트림의 경우 3가지 선택 옵션을 모두 고르더라도 2,617만 원(개소세 인하 포함)의 합리적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SM6 프라임은 세단에 최적화한 파워트레인과 고객선호도 높은 알짜배기 옵션, 그리고 2천만 원대 중반의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형세단”이라며”라며 “품격과 주행품질을 위해 세단을 고집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M6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동급 차종 대비 앞선 기술과 개성 넘치는 내외관 디자인, 차별화한 상품성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2,800만 원대 이상 고급트림 판매 비중이 65% 이상을 차지할 만큼 고급 중형 세단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SM6는, 이번에 SM6 프라임을 출시함으로써 보다 넓은 가격대에 걸쳐 더욱 적극적으로 중형세단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 SM6 프라임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나 사전계약은 전용 페이지(SM6 Prime 출시!), 가까운 영업지점,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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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팜, 일손 줄이고 생산량․품질․소득 높여 ,귀농 3년차 영암 함형국 대표, 토마토 농장서 부농 꿈 키워스마트 팜, 일손 줄이고 생산량․품질․소득 높여 귀농 3년차 영암 함형국 대표, 토마토 농장서 부농 꿈 키워 [한국풍수신문] 토마토 농장 운영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팜’ 경영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품질을 높이는 대신 일손은 크게 줄여 억대 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있다. 귀농 3년차인 영암 서호면 소재 ‘촌스러운 토마토농장’ 함형국 대표. 함 대표는 지난해 1월 전라남도로부터 스마트 팜 기술을 보급받아 수경재배로 키운 토마토를 본격 출하하면서 부농의 꿈을 이루고 있다.스마트 팜은 기존 시설원예 단지에 ICT 설비를 해 시설하우스 내부 환경을 언제 어디서든 제어함으로써 1년 365일 생산이 가능한 지능형 농장이다. 시설하우스에 자동개폐기·카메라·측정센서 등을 설치해 온도·습도·바람·토양 등 다양한 내부 환경정보를 PC 및 핸드폰으로 전달받아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원스톱관리시스템’이다. 작물 생육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해 노동력, 에너지, 양분 등을 종전보다 덜 투입하고도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 제고가 가능하다. 전라남도는 농작업의 시간적, 공간적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우수 신규 인력의 농촌 유입을 바라며 스마트 팜 기술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함 대표는 지난해 3천300㎡ 시설하우스에 ICT를 활용한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을 설치·운영했다. 귀농 전부터 스마트 팜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 기존 온실과 비교 분석하며 소득과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 스마트 팜 교육과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ICT를 활용한 농업 기술을 익혔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온실 내 생육환경을 조절할 수 있었고 작업 능률 또한 크게 개선돼 연간 32t이던 생산량이 50t으로 껑충 뛰어 올랐다. 에너지 소비는 35%, 노동력 투입은 50%를 절감해 연간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부농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 일반 하우스 농가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소득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5억 원을 들여 3천300㎡ 규모의 시설하우스 1개 동을 증축했다. 함 대표는 “스마트 팜이 농업 경영 방식을 바꾸고 있다”며 “철저한 환경관리와 축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생산성 및 품질을 높임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 시설원예, 과수 등의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 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 현재까지 118개 농가에 77ha를 보급했으며, 특히 올해는 노지 분야까지 확대해 2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 팜 시설보급 사업은 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정보시스템 등을 패키지화한 ICT 시설·장비를 보조 50%, 융자 30%, 자부담 20%로 지원한다. 한편, 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은 65세 이상 농가인구 비율이 47.6%로 고령화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마트 팜 기술을 보급해 노동력 절감과 농산물 품질 향상을 꾀해 농가 소득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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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1호점 재개장,폐업위기 식당, ‘엄블랑’한 식당으로 재탄생!폐업위기 식당, ‘엄블랑’한 식당으로 재탄생!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1호점 재개장‘맛있는 제주만들기’ 21호점 서귀포시 소재 '엄블랑디' 재개장저소득층 여성 가장이 모여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 식당, [한국풍수신문] 호텔신라가 제주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폐업 위기에 놓인 식당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21호점으로 선정된 서귀포시 일주동로 소재의 ‘냠냠냠’이 ‘엄블랑디’로 상호를 변경하고 메뉴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과 주방 설비 지원 등을 받고 이달 4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21호점의 새 상호 엄블랑디는 제주말로 ‘엄청나다, 대단하다’라는 뜻의 ‘엄블랑’과 장소를 뜻하는 ‘디’를 합쳐 ‘엄청난 곳’을 뜻하며 21호점이 ‘엄청난’ 음식 맛으로 ‘엄청나게’ 잘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날 재개장식에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오종수 제주도청 보건위생과장, 정연주 서귀포시 위생관리과장, 탁윤태 JIBS 사장,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고낙천 신라면세점 제주점 점장, 하주호 호텔신라 전무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재출발하는 엄블랑디 운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엄블랑디는 보건복지부 산하 ‘서귀포 일터나눔 자활센터’에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여성 가장의 자립능력을 키우기 위한 자활 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운영하는 30석 규모의 식당이다. 현재 김점례(50세), 오연순(45세), 김연정(44세)씨 등 3명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식당 운영자들이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못한 상황에서 장사를 시작해 하루 매출이 5만원대에 불과한 날이 계속됐다. 국가에서 자활 근로 사업 대상 가게에 주는 지원금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는 10월 이후에는 식당 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다. 호텔신라는 식당 운영자들과의 면담과 인근 주민 대상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실시한 주변 상권조사를 바탕으로 21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하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21호점 인근에는 이미 많은 음식점이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새 메뉴를 개발하기보다는 영업주들이 빠르게 배우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존에 판매하던 면 요리에 특제 육수, 소스를 넣어 차별화시켰다. 그리고 메뉴 선호도 설문 조사 결과 고기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점심에는 면 요리를 위주로, 저녁에는 고기 메뉴 위주로 판매하기로 했다. 점심 메뉴는 △왕갈비 짬뽕, △김치우동, △비빔국수 등을 판매하며 모든 메뉴에는 숯불 양념갈비를 세트로 제공해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구성했다. 왕갈비 짬뽕은 짬뽕 가운데에 뼈째로 올려진 왕갈비가 특징이다. 보통 닭 육수를 사용하는 대다수의 짬뽕 육수와 달리 왕갈비 짬뽕에는 2시간 이상 삶은 소고기 육수를 사용해 담백한 맛을 냈다. 여기에 바지락, 홍합, 황게, 딱새우 등 풍부한 해산물과 각종 채소를 넣어 깊은 맛을 내고 짬뽕 특유의 불맛도 놓치지 않았다. 김치우동은 양파, 대파, 무를 넣고 끓인 채소 육수와 다시마 육수, 가쓰오부시 육수 등 세 가지 육수를 모두 넣어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들었다. 저녁 메뉴는 △수제 숯불 돼지 양념갈비, △제주 숯불 돼지갈비, △즉석 솥밥 등을 판매한다. 호텔신라 셰프들이 많은 연구 끝에 21호점만의 특제 숯불갈비 소스를 개발했으며, 고기를 양념에 재우는 시간, 고기 보관 기간 기준 등을 상세하게 정해 영업주들이 항상 최고의 고기 맛을 낼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했다. 공깃밥은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8분 만에 완성되는 즉석 솥밥을 제공해 더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호텔신라 셰프들이 직접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숯 화로 장비 전문업체 공장을 방문해 고기의 맛을 살리는 데 최적화된 숯 화로 장비를 구매하고 안전하고 쉽게 숯에 불을 붙일 수 있도록 자동식 숯 착화기도 함께 배치했다. 엄블랑디 영업주 오연순 씨는 “문 닫을 뻔한 식당을 호텔신라의 도움으로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엄블랑디를 열심히 운영해 즐겁고 행복한 삶의 에너지를 여러 사람에게 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한편,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제주도에서 별도의 조리사 없이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조리법•손님 응대 서비스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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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국가물산업클러스터 투자설명회로 물기업 유치에 발벗다 ,투자설명회 : 10. 2.(화) 대구 라온제나 호텔국가물산업클러스터 투자설명회로 물기업 유치에 발벗다 ! 투자설명회 : 10. 2.(화) 대구 라온제나 호텔물기업 분양 신청 접수 : 10.11.(목) ~ 10.12.(금) 대구도시공사 보상판매처 [한국풍수신문]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에 우수 물기업 유치를 위해 10월 2일(화) 오전10시 대구 라온제나 호텔(5층, 아모르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10월 11일(목) ~ 12(금)에는 물기업 분양접수를 받는다. 대구시는 이번 투자설명회에 우리나라 물산업을 대표하는 전국 100여개 기업 CEO를 초청하여,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육성정책과 기업집적단지 물기업 분양 계획을 설명하고, 성장 가능성이 크고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물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주요 초청기업으로, 멤브레인 제조업체인 LG화학과 코오롱인더스터리, 슬러지 탈수기 제조업체인 태영필트레이션, 하․폐수 처리분야 환경신기술 1위 보유기업인 부강테크 등 기술력이 높은 강소기업이다. 투자설명회는 최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환경공단에서 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클러스터 입주기업 협의회(KWCC) 회장인 최인종 ㈜미드니 대표의 국가 물산업 육성에 대한 기업의 시각에 대한 발표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대구시는 투자설명회를 통해 국가물산업 클러스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여 양질의 우수 물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 3차분양을 실시한다. 분양규모는 총 5필지 34,078㎡(1.5천평 3필지, 2천평 1필지, 4천평 1필지)이고 입주 대상업종은 물산업 관련 제조업이며, 분양가격은 968천 원(3.3㎡당)이다. 분양 신청할 물기업은 10. 11.(목)일부터 10. 12.(금)일까지 2일간 대구도시공사 보상판매처(대구 북구 침산로 73)에서 방문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duco.or.kr) 공급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분양 접수 이후 대구시는 물전문가,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치기업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류심사, 청문, 현장 심사를 실시하여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강소 물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에 21개 물기업을 유치하여 현재 ㈜롯데케미칼 등 3개 물기업이 제조공장을 준공하였으며 9개 물기업이 올해 내 착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대구시는 더 많은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학계, 물전문기관, 그리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환경공단과 유기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이번 분양을 통해 입주할 물기업은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물관련 기관, 대학․연구소와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출지향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대구를 세계 물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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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8 제10회 대전건축문화제 개최,내달 5일~7일 시청 일원서,‘건축 관련’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 풍성대전시, 2018 제10회 대전건축문화제 개최내달 5일~7일 시청 일원서,‘건축 관련’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 풍성 [한국풍수신문] 건축문화가 살아 숨 쉬는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2018 제10회 대전건축문화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시청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건축문화제는 매년 10월 개최되는 지역 건축인들의 최대 행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도시건축연구원(원장 차명열)이 주관하며, 5일 오후 4시 시청 2층 남문 앞에서 개막식이 개최된다. 행사는‘TEN × TEN (과거의10년과 미래의100년)’을 주제로 ▲ 학술포럼 ▲ 어린이건축학교 ▲ 대전시 건축상 등 전시행사 (8종) ▲ 건축 및 주택 VR체험 등 시민참여행사(8종) ▲ 건축 취업상담 등 사회봉사(3종) 등 모두 21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문화제에는 나만의 집 모형을 직접 제작해 건축의 형태 구성 및 원리를 이해하는 어린이건축학교, 실생활에 유용한 친환경 목가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가구 만들기 및 대전시를 상징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어보는 건축종이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D프린터를 통한 건축모형 제작 과정 시현, 3D설계(BIM)를 활용한 3D 건축 공간 구성 및 체험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은 과거의 방식과는 다른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 정무호 도시주택국장은“이번 대전건축문화제 행사를 통해 지역 건축인과 시민이 과거를 바탕으로 내일의 건축을 생각해보게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운영하는 건축 취업상담운영은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제10회 대전건축문화제’의 세부일정 확인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ria.or.kr / ☎ 042-623-7946)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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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애견시장 본격진출, ‘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 출시,“직접 잡고, 직접 만든 고급원료만 담았다”“직접 잡고, 직접 만든 고급원료만 담았다” 동원F&B 애견시장 본격진출, ‘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 출시 동원이 직접 잡은 참치와 크릴새우, 직접 만든 홍삼 활용한 건강 펫푸드 동원F&B, 기존 애묘 펫푸드 중심에서 주식(主食) 형태의 애견사료 첫 출시 최근 업무협약 맺은 캐나다 ‘뉴트람’의 고급 애견 펫푸드도 도입 예정 [한국풍수신문] 동원F&B가 애견시장에 주식(主食) 형태의 펫푸드를 처음 선보인다. 그간 애묘 시장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애견 펫푸드로도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간다. 동원F&B는 동원이 직접 잡은 참치와 크릴새우를 비롯해, 직접 만든 동원 천지인 홍삼분말을 담은 고급 애견 건식 펫푸드, ‘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참치와 홍삼, 참치와 크릴새우)을 출시했다. 애견 주식 카테고리 첫 진출인 만큼, 자사의 강점인 원료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했다. 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은 단백질원이자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풍부한 참치를 주원료로, 각각 면역력을 위한 홍삼과 피부건강을 위한 크릴새우를 담아 기능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홍삼은 동원이 직접 수매한 인삼으로 정성껏 만든 6년근 홍삼이며, 남극해에서 동원이 직접 잡은 크릴새우는 피부건강과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타잔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한편, 2종 모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트펄프와 유카추출물 및 천연원료를 사용한 천연항산화제를 함께 담았다. 동원F&B는 ‘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 출시를 시작으로, 애견시장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펫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캐나다 브랜드 ‘뉴트람(nutram)’의 고급 애견 펫푸드를 비롯해, 태국 최대 기업인 CP그룹의 펫푸드를 조만간 국내에 독점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반려인구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국내외 다양한 컨셉의 펫푸드 제품을 통해 올해 약 300억 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 가격은 각각 1.2Kg 한 팩에 15,000원이며, 시중 펫전문점,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동원F&B는 올해 펫푸드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8년 동안 일본에 애묘용 습식캔을 수출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펫푸드 생산라인 증설 및 신제품 지속 개발을 통해 습식, 건식, 간식, 펫밀크 등 다양한 펫푸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 고급 건식펫푸드 브랜드인 ‘뉴트람’과 국내 단독 론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태국 1위 식품유통업체인 CP그룹 펫푸드와도 수출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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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숨37° 장인희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출시,변함없이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숨37°의 철학을 담아내LG생활건강, ‘숨37° 장인희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출시 베스트 셀러 ‘시크릿 에센스’와 ‘시크릿 에센스 쿠션’에 시간의 흐름을 재해석한 미술작가 장인희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적용 시간의 흐름에도 변함없이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숨37°의 철학을 담아내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시간의 흐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숨37° 장인희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2종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시간의 조각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미술작가 장인희와 함께 숨37°의 베스트 셀러 ‘시크릿 에센스’와 대표 쿠션인 ‘시크릿 에센스 쿠션’에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적용했다. 장인희 작가의 작품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찰나를 나타내는 거울의 파편화된 조각들을 재조합하고 반사 시키는 과정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시간 속에 닮긴 삶의 의미와 가능성이 담겼다. 이러한 장인희 작가의 작품세계는 오랜 시간 기다림을 통해 잘게 부서지고 다시 풍부해지는 일련의 발효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숨37°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장인희 작가 특유의 신비로운 패턴을 숨37°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와 시크릿 에센스 쿠션에 감각적으로 적용했다. 시간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고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타임리스 뷰티 (Timeless Beauty)’의 의미를 더했다. 시크릿 에센스는 아름다운 피부의 5가지 요소인 보습, 피부결, 탄력, 광채, 피부톤을 함께 케어해 매일 새롭게 깨어나는 피부를 완성하는 필수 에센스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30ml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시크릿 에센스의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 매끄러우면서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시크릿 에센스 쿠션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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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바다 관문, 감포해변 잇는 인도교 환상적 조명 눈길 ,전촌솔밭해변과 나정고운모래해변 잇는 인도교에 경주 8색 입혀경주바다 관문, 감포해변 잇는 인도교 환상적 조명 눈길 전촌솔밭해변과 나정고운모래해변 잇는 인도교에 경주 8색 입혀만파식적 설화 모티브로 경주 바다 관문의 랜드마크로 기대 [한국풍수신문] 경주의 청정 감포 바다에 가면 매일 밤 은은한 무지개 빛으로 밤 바다를 밝히는 아름다운 인도교를 만날 수 있다. 해변의 소나무 숲으로 유명한 전촌솔밭해변과 인접한 나정고운모래해변을 잇는 인도교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7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하천으로 단절된 전촌~나정 해안 구간을 사장교 형태로 이은 인도교에 최근 경주의 8색을 입혀 경주 바다의 관문이자 사계절 해양관광테마의 의미를 담은 야간경관조명을 완성했다. 사장교의 축의 이루는 주탑은 옛 신라시대부터 경주 바다를 지켜온 만파식적 설화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감포 지역 20개 행정리를 의미하는 20개의 로프로 균형을 잡아 지역민의 화합과 태평성대를 바라는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경주시는 문무대왕성역화, 감포항 거점개발, 양남주상절리 전망대 경관 조명 등 동해안 지역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이용해 새로운 관광과 체험,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해안 해양관광시대를 열어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감포를 비롯해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해양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내륙 중심 관광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주관광 2천만명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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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우즈베키스탄 무역 대표부와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간 여행 체결하나투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 우즈베키스탄 무역 대표부와 MOU 체결 [사진설명] 하나투어가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하나투어 권희석 수석부회장, 주한 우즈벡 비탈리 편(Vitaliy FEN) 대사, KUBC 김창건 대표 [한국풍수신문]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우즈베키스탄 무역 대표부와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간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 송도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KOREA-UZBEKISTAN Business Center: 이하 KUBC)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하나투어 권희석 수석부회장, 주한 우즈벡 대사 비탈리 편(Vitaliy FEN), KUBC 김창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한국과 우즈벡 양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 항공 전세기 편성을 지원하는 등 양국간 여행수요 활성화 및 교류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하나투어 권희석 수석부회장은 “내국인 해외여행인구 3천만 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지금, 고객들에게 한층 다양하고 폭 넓은 여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양국간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두 기관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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