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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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천시, 재활용품 버리고 돈도 벌고!(영천시 = 제공) 영천시, 재활용품 버리고 돈도 벌고! [한국풍수신문] 영천시는 시민들의 분리배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캔·투명 페트병 투입 시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인공지능 기반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2대를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 시는 공공시설 중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체육시설사업소 종합스포츠센터에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2대를 설치한다. 이용방법은 수퍼빈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무인 회수기 화면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과 캔을 구분해 투입하면 된다. 재활용품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1인당 1일 최대 2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또 누적 포인트 2,000점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광판과 SNS 홍보, 행정복지센터 내 전단지 비치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시범 운영은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 증대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자원순환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무인 회수기 이용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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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구리복싱 파이팅스테이션으로부터 기부금품 전달받아(구리시 = 제공) 구리시, 구리복싱 파이팅스테이션으로부터 기부금품 전달받아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복싱 파이팅스테이션으로부터 라면 10박스, 퍼즐 45개와 기부금(5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리복싱 파이팅스테이션은 수택동에 위치한 복싱 전문 센터로, 이번 기부에서는 소속 초등부(1~6학년)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품을 후원했다. 이준희 관장은 "가정형편이 녹록지 않은 아이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원생들이 나눔의 행복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생들이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이라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라며,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서 뜻깊게 쓰이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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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울진군, 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U-15 축구대회(울진군 = 제공) 울진군, 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U-15 축구대회 [한국풍수신문] 울진군에서 오는 1월 23일부터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 축구대회인‘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U15 축구대회’가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울진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8개 팀(고학년 71개 팀, 저학년 37개 팀) 3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울진종합운동장 등 7개 구장에서 보름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 U-15 축구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로써,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유망주를 발굴하는 꿈의 무대이자 전국 축구인 화합의 장이다. 그동안 갈고 닦았던 선수들의 기량과 재능을 겨루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찰 이번 대회는 고학년, 저학년 총 4개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그룹별 우승자를 가린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선수 여러분들이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며 "대회기간 동안 울진의 맛과 멋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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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농촌교육농장 ‘콩강아지농장’ 지역사회 상생 앞장(함평군 = 제공) 함평군, 농촌교육농장 ‘콩강아지농장’ 지역사회 상생 앞장 [한국풍수신문] 함평군 나산면에 위치한 ‘콩강아지농장’이 동물 매개 체험 농촌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아동에게 무상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콩강아지농장’은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농촌교육농장육성 사업을 통해 동물 매개 농촌교육농장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번 무상 지원교육으로서 나산면 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 아동 8명에게 동물교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7일부터 2월 28까지 10회차로 진행되며, 함평군 치유농업연구회원들 또한 보조진행자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한다. 한편, 농촌교육농장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교과과정과 연계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장을 말한다. 손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평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농촌교육농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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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례군, 「희망2024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구례군 = 제공) 구례군, 「희망2024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한국풍수신문] 전남 구례군은 「희망2024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1월 17일 밝혔다.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혜미원 한의원이 성금 100만 원을, 해병대 구례전우회에서 성금 50만 원을, 수미정사 신도 수연회에서 성금 50만 원을, 구례읍 박진숙씨가 5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구례군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강봉길 구례읍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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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자은도 ‘피아노 섬’ 유튜브 조회수 579만 기록(신안군 = 제공) 신안군, 자은도 ‘피아노 섬’ 유튜브 조회수 579만 기록 [한국풍수신문] 화제가 됐던 ‘피아노 섬, 자은도’ 영상이 조회수 579만 회(1월 17일 오전 9시 기준)를 넘어섰다. 이는 신안군 관련 유튜브 동영상 중 역대 최대 기록이다. 해당 영상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을 홍보하기 위해 신안군이 제작한 것으로, 자은도 백길해변을 배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 영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일 조회수가 상승하고 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rmCMswiQK4)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작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신안군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열려 3일 동안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신안군은 문화의 달 행사 이후 피아노의 섬 자은도의 높아진 관심과 인기의 기세를 몰아 ‘피아노 섬, 자은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2월 말경 자은도 해변 곳곳에 피아노를 다시 설치할 계획으로 자은도를 방문하는 일반관광객과 피아니스트 등 누구나 연주와 공연, 버스킹 등 자유롭게 피아노를 이용할 수 있다. 작년 문화의 달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1004뮤지엄파크에서는 올해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 ‘피아노 축제’가 열릴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피아노 섬, 자은도’ 유튜브 영상이 꾸준히 사랑받아 570만이 넘는 역대 최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문화의 달 행사 이후 자은도와 피아노 장인선섬에 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피아노 섬, 자은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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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관내 2곳에 공공미술 작품 설치(양주시 = 제공) 양주시, 관내 2곳에 공공미술 작품 설치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양주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작품들이 양주역과 장흥관광지에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작품들은 지난해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제이아트 팀, 펀컬쳐팀)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제이아트 팀의 ‘가보자! 양주!’와 펀컬쳐 팀의 ‘거리로 나온 화가 장욱진’ 2개 작품은 관광객 유동 인구가 많은 양주역 입구와 장흥관광지 입구 초입에 설치됐다. 제이아트 팀의 작품 ‘가보자! 양주!’는 양주의 숨은 명소를 가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로 걷는 사람 형상을 스테인레스 모듈로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양주 지역 곳곳을 소개하는 사진은 지역주민 공모로 수집해 작품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펀컬쳐 팀의 작품 ‘거리로 나온 화가 장욱진’은 양주의 대표 화가인 장욱진의 작품들을 장흥관광지 초입에서 벽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설치했다. 지역 자원을 반영하여 낙후된 공간을 문화적 공간으로 재창조해 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지역 공간에 새로운 문화적 숨결을 불어넣어 주었다”며,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일상 속 다양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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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후원(전주시 = 제공) 전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후원 [한국풍수신문] (유)다송조경은 17일 전주시청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10Kg)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백미 100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태원 (유)다송조경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유)다송조경에 감사 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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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문화가 있는 날 ‘고구려를 찾아라!’운영(구리시 = 제공)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문화가 있는 날 ‘고구려를 찾아라!’운영 [한국풍수신문]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고구려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구려를 찾아라!’는 고구려 병사가 사용했던 유물을 눈으로 직접 감상해 보고, 고구려 와당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다. 프로그램은 1,500년 전 고구려 병사가 사용했던 도끼, 쇠스랑, 구절판 등 유물을 직접 눈으로 감상하고, 고구려 와당 목걸이를 색칠해 보며, 고구려 와당의 특징 및 대표 문양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예약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유아(7세) 및 저학년 어린이(8~10세) 단체로, 인원은 20명 이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031-550-2565)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고구려 역사의 보물창고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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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어린이집에 지역산 제철 과일 간식 지원(밀양시 = 제공) 밀양시, 어린이집에 지역산 제철 과일 간식 지원 [한국풍수신문] 밀양시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예산 7,600만원을 투입해 신선한 밀양산 과일 간식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공급과 도내 과수농가의 소득증대 및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밀양 또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을 주 1회 원아 1인당 100g 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밀양물산(주)에서는 과수농가 연계를 통해 직접 수급과 배송업무를 맡으며 관내 45개소 어린이집 약 1,300명에게 과일간식을 원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매주 수요일을 ‘밀양과일DAY’로 지정해 운영하고 밀양시어린이급식관리센터와 밀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공급 품목 사전 협의를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과일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영유아들의 식습관 개선, 과수농가 소득 확대, 원아 수 감소로 어려운 어린이집 재정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집 과일 간식 지원사업이 올해도 만족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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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천시, 청렴과 친절·안전 결의대회(영천시 = 제공) 영천시, 청렴과 친절·안전 결의대회 [한국풍수신문] 영천시체육시설사업소는 지난 16일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직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과 친절·안전한 실내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에 자필 서명하고,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와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금지 등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문화 생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실천 결의문은 법과 원칙에 따른 직무수행,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부당한 예산 사용 금지, 공직자로서의 명예와 품위 준수 등 청렴 실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23일 재개관한 종합스포츠센터의 일 이용객이 1,200여 명으로 늘어나 시설 이용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도 제고와 안전사고 ZERO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함께했다. 아울러, 종합스포츠센터를 찾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영천 주소 갖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입 시 수영장, 체력단련실, 에어로빅(택 1)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영천 전입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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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두천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릴레이 캠페인 실시(동두천시 = 제공) 동두천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릴레이 캠페인 실시 [한국풍수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023년 12월 13일 대한체육회에서 공고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열기가 뜨겁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종목 단체 회장들과 국민체육센터에 모여 태릉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는 2002년부터 김동성, 오세종, 차민규 등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들을 배출한 빙상 도시다. 또한 성적을 살펴보면 최근 2024년 1월에 개최한 105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수의 빙상 선수를 배출한 동계스포츠 도시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동두천시청 소속 김윤지 선수가 여자 1천500m에서 2분03초73으로 국가대표 박지우(강원도청 2분04초17)선수의 기록을 제친 것을 비롯해, 해당 기록은 여자 대학부 우승자인 국가대표 강수민(고려대 2분04초02)선수의 기록 보다 빨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도 3호선 대체 우회 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두천이 30분, 동두천역에서 도보 15분 이내로 교통의 편리성과 접근성의 이점 등을 강조하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은 동두천이 최적지”라고 유치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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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순천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생활밀착 돌봄체계 구축!(순천시 = 제공) 순천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생활밀착 돌봄체계 구축! [한국풍수신문] 순천시는 갑진년 새해, 이웃과 이웃을 잇는 생활밀착형 돌봄정책 추진으로 돌봄사각지대 없는 생활밀착형 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12월 말, 순천시 전체 인구는 28만 948명으로 이 중 1인 가구는 4만 9,438가구며, 노인인구는 5만 517명으로 이 중 1인 노인가구는 31.6%인 1만 5,977명이다. 순천시 돌봄인력은 코로나 전인 2019년 대비 13.4% 늘어난 6,115명이며, 복지예산 4,393억 중 돌봄 예산은 1,266억 원으로 복지예산의 28.8%를 차지하고 있다.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시민 삶 전반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 또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 일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어린이집 등 보육 현장에 보조교사 역할을 담당할 AI-CCTV(로봇)를 배치해 아동들의 앉기, 서기, 점프, 펀치, 킥 등의 행동을 데이터로 수집‧분석하여 아동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순천 살핌 앱’ 도입, ‘정서 돌봄 AI 안부전화’를 통한 은둔형외톨이, 장애인, 취약계층을 살피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이미 보급한 AI 반려로봇‘루미’250개를 추가 지원하여 독거노인 고립감 해소와 건강, 생활, 안전 등에 대비하여 생활밀착 돌봄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저출산으로 인해 아이들이 더욱 귀한 시대를 맞아 출산 및 양육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모급여가 0세는 100만 원, 1세는 50만 원으로 확대되고, 둘째아 이상 출생아 가정은 300만 원으로 상향된 첫만남이용권과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도 지원받게 된다. 밀착보육을 위한 어린이집 0세 안심반을 1세반과 장애아반까지 확대하고, 주말 365열린어린이집 운영과 아픈아이 병원돌봄 서비스를 촘촘히 추진하여 긴급돌봄이 필요한 세대에 맞춤형 양육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도시답게,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230개의 아동친화사업을 촘촘히 추진한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를 2개소 확충해 촘촘한 초등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 착한식당 발굴 등 아동급식카드의 가맹점을 확대하여 아동 급식 선택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공동체 구현을 위해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를 비롯한 시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분기 1회 ‘복지배움터’를 운영, 복지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4월 국가정원 개장에 맞춰 추진할 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종사자를 비롯한 시민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생‧로‧병‧사 관련 부스 운영, 복지기관 시설 체험, 열린 무대, 프리마켓 운영 등 축제처럼 개최할 계획이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가칭, ‘이웃 돌봄단’은 공공에서 관리하는 이‧통장, 부녀회장, 복지기동대를 넘어 종교기관, 우체국, 택배 요원, 임대아파트 소장 등 생활밀착 요원을‘이웃 돌봄단’으로 흡수하여 돌봄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사람은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한 존재로, 미래는 배려돌봄을 넘어 관계돌봄 시대가 될 것”이며 "대상별, 세대별 생활밀착형 관계돌봄 추진으로 28만 시민을 촘촘히 엮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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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함양군 = 제공) 함양군,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 [한국풍수신문] 함양군자원봉사센터는 17일 오전 군청 현관에서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의 안전 및 자활을 위한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등 10여 명 참석했으며, 관내 폐자원 수집 대상 가구에 ‘사랑의 리어카’ 4대와 함께 안전조끼, 자물쇠, 생필품 꾸러미 등 15만 원 상당도 전달했다. ‘사랑의 리어카’사업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제안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재능기부를 통해 2014년부터 지속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반 리어카보다 가볍고 이동에 편리하며 경광등, 브레이크, 경적벨 등의 안전장치를 장착한 어르신 맞춤형 리어카이다. 정구상 센터장은 "사랑의 리어카를 통해 폐자원 수집 가구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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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일자리 시장’이라 불리고 싶다”(고양시 = 제공) 고양시, "‘일자리 시장’이라 불리고 싶다” [한국풍수신문] "훗날 한 사람의 시민으로 돌아가신다면, 시민에게 어떤 시장으로 남길 바라시나요? 진부한 답변은 거부합니다” 한 7급 직원의 돌발 질문에, 업무보고회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 긴장이 감돌던 고양시청 대회의실에 웃음이 터졌다. 이동환 시장은 "질문한 직원이 MZ세대인 것 같다”며 "고양시민의 가장 큰 갈증은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고양시에 존재하는 가장 큰 기업이 ‘고양시청’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고양시에 유니콘 기업, 경제자유구역을 통한 유수 해외기업 등을 유치해 시민이 원하는 괜찮은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장, 그런 시장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15일부터 시작한 ‘2024 고양시 업무보고’가 3일차를 맞이했다. 업무보고에는 9급 직원부터 4급 간부, 시장과 부시장까지 수평적으로 토론하며 업무 고민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시장과 직원 간 시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다. 실국소, 부서를 막론하고 직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일자리와 기업 유치였다. 이동환 시장은 "단순히 일시적 공공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 일자리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어 낸다”며 기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 지원에 있어서도, 임시방편적 도움이나 시혜적 지원을 넘어 근본적인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공공이 기업이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내일꿈제작소를 스타트업, 청년 기업 등의 성장을 돕는 ‘생태계’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내일꿈제작소는 2020년 정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2년 착공한 복합문화시설로,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기능은 청년 취업·창업 지원으로, 시는 스타트업 입주·코워킹·취업프로그램 등 다각적 활용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고양시는 장기적으로는, 2026년 준공되는 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의 사례처럼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즉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양시에 소재한 6개 대형병원과 학교, 일산테크노밸리 내 연구소와 바이오기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개방형 혁신생태계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올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과 대학 유치 등에도 도전하고 있다. 또한 이 시장은 일자리 매칭과 관련해, 단순히 구직자-구인자 간의 물리적 연결을 넘어 적재적소의 긴밀한 연계를 주문했다. 그는 "취업이 힘든 것은 일자리가 부족해서라기보다는 구직자와 기업 간 간극이 크기 때문에 어려운 것으로, 이러한 간극을 최대한 좁혀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연계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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