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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합천군,‘2024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성료... 축구메카도시 입증(합천군 = 제공) 합천군,‘2024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성료... 축구메카도시 입증 [한국풍수신문] 합천군에서 열린 전국 고교축구 권위 대회 ‘2024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지난 1일 충남 신평고의 우승으로 15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40개팀이 참가해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고등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전국으로 방송된 결승전은 충남 신평고와 경북 영덕고의 경기로, 신평고가 영덕고를 1:0으로 꺾으며 춘계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개인상 부문에선 △최우수선수상 신평고 이주호 △우수선수상 영덕고 박민서 △득점상 중경고 이승민 △공격상 신평고 최온유 △수비상 영덕고 김채운 △GK상 신평고 함승주 △베스트영플레이어상 신평고 이현기가 각각 선수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지도상은 신평고 유양준 감독, 윤동민 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합천군은 대회기간 참가선수단과 선수 가족들의 장기체류로 숙박 및 음식점 등 지역경제 분야에서 대회 특수를 누렸으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증진과 및 관광산업 분야 간접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차가운 봄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기간 선수단과 학부모 등 2천여명이 합천을 찾아 비수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줬다”면서 "앞으로도 대회개최 수요에 맞는 구장 인프라 구축, 참가팀과 지도자들을 위한 힐링지 조성 등 축구메카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동계 전지훈련 참가팀 다수가 최근 대회에서 우승팀까지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내며(동계전지훈련 방문팀 동명대 대학1,2학년 한산대첩기 우승) 합천군이 명실상부한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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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GS건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GS건설 = 제공) GS건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은 제일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551-1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견본주택을 지난 29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1~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아파트로 각각 469가구(1단지, RC11), 548가구(2단지, RC10)로 구성되고, 3~5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3단지(RM4)는 아파트 597가구, 오피스텔 271실, 4단지(RM5)는 아파트 504가구 마지막으로 5단지(RM6)는 아파트 610가구, 오피스텔 271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3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해당/기타지역), 1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단지 3월 20일(수), 3·4·5단지 21일(목)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4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1·2단지와 3·4·5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 두 번의 청약 기회가 주어진다. 단,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단지에 먼저 당첨이 되면 당첨자 발표일이 늦은 단지의 청약은 자동 소멸된다. 분양대금 조건은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한다. 일반공급 청약 요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3,5단지 오피스텔 청약일정은 3월 14일(목) 청약 접수, 3월 19일(화) 당첨자 발표, 3월 20일(수)부터 3월 21일(목)까지 2일 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1인 당 단지별로 1건씩 최대 2건까지 신청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고,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워터프론트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과 초∙중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아울러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가 인접해 있으며,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인하대 송도캠퍼스)가 부지와 맞닿아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2022년 12월 착공, 2026년 12월 개원 예정)이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며,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준수하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편리하다. 송도과학로를 이용해 송도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는 4베이 이상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은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송도11공구 워터프론트 바로 앞에 자리하는 1,2단지 일부 세대는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한 테라스하우스가, 일부 동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도 계획돼 있다. 오피스텔은 침실 1개와 거실 1개로 공간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며 동선을 고려한 순환형 구조로 편리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 수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생활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북카페 등을 비롯해 스카이 커뮤니티도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국제도시 11개 공구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인 11공구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일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4-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1,2단지 입주는 2027년 6월이고, 3,4,5단지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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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목포시,목포생활도자박물관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목포시 = 제공) 목포시,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풍수신문] 목포시는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2024년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도자기 체험’은 도자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점토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촉감과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 어린 아이들에게는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 체험은 물레 체험, 빚어 만들기, 핸드페인팅, 시계 만들기, 화분 만들기로 5개 종류가 마련됐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도자기 공방에서 현장 접수로 운영하며 체험료는 8,000원부터 10,000원으로 다른 기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체험을 통해 만든 작품은 4주 동안 건조와 전기가마에 굽는 과정을 통해 완성품으로 만들어진다. 완성품 반출은 직접 박물관으로 방문하거나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또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학교 및 기관들 대상으로 평일 "단체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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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종로구, 전국 최초 ‘어르신 돌봄카’ 확대 운영(종로구 = 제공) 종로구, 전국 최초 ‘어르신 돌봄카’ 확대 운영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이달부터 대중교통 사각지대 거주 어르신을 위한 교통 지원 사업 「어르신 돌봄카」를 확대 운영한다. 전국 최초로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본 사업은 교통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이동 편의를 무상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앞서 2023년 10~12월 시범운영에 따른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차량을 1대에서 2대로 증차, 배차시간을 축소했으며 운영시간 또한 기존 주중에서 주말까지 더해 대폭 늘렸다. 아울러 자체 로고 개발, 차량 랩핑까지 추가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새 단장을 마쳤다. 종로구의 ‘어르신 돌봄카’는 대중교통 노선이 부재한 관내 골목길 곳곳을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연중무휴 운행한다. 이용 대상은 스스로 거동할 수 있는 창신 2·3동 거주 65세 이상 주민이다. 요금은 종로구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용 방법은 어르신 돌봄카 콜센터로 배차를 신청하거나 각 승하차 지점에서 대기하다 차량에 탑승하면 된다. 이때, 나이와 거주지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동대문역 1번 출구 인근’, ‘덕산파출소’, ‘창낙경로당’, ‘창신·숭인전망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산마루놀이터(회차)’, ‘동부여성문화센터’, ‘창신2동 경로당, ’창신2동 주민센터‘ 순으로 순환 운행하며 해당 장소에서 승하차하면 된다. 어르신 돌봄카를 애용하는 장정례(81)씨는 "평소 마을버스, 택시가 진입하지 않는 창신동 고갯길 구간을 오르내리기 힘들었는데 돌봄카 덕분에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종로구의 ‘어르신 돌봄카’는 보건복지부의 2023 전국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우수사업으로도 선정돼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올해부터는 차량 증차, 운행 시간 확대로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종로 어르신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돌봄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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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2024년 정기 총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2024년 정기 총회 개최 [한국풍수신문]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기 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지역자율방재단원 100여 명 등이 참석해 2023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활동 계획 보고 및 우수 단원 표창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총회를 마친 뒤 권영수 단장은 단원들을 대상으로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면서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권영수 단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지역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광덕 시장은 "최근 온난화 등으로 기후 변화가 진행되면서 예측 불가능한 재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자율방재단이 재난의 최일선에서 활동해 주고 있어 안심된다”며 "격의 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율방재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각종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왕숙천 기름유출 방재작업 △경북 봉화군 수해복구 지원 △강릉시 산불 진압 지원 △럼피스킨 가축 전염병 및 빈대 방역소독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지원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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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4년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지역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금 최대 540만원(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4년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지역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금 최대 540만원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2024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인천 소재 중·소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1인당 최대 540만원의 고용 장려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규직 근로자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월 180만원, 최대 3개월의 인건비가 보조되는 형식이다. 지난 해 최대 18개사였던 선정 규모가 25개사 내외로 확대되었으며, 장려금역시 1인당 최대 360만원에서 54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참여 근로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신설하고, 자격조건 및 우대사항 등을 개선하여 신규 창업 또는 1인기업(신규채용 시), 취약계층(자립준비청년, 한부모, 미혼모 등)까지 지원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였다. 참가 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tourbiz.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4일(월)부터 이메일(shj04@i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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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신북면 기지1리 틀못이마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 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신북면 기지1리 틀못이마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 신북면 기지1리 틀못이마을은 지난 25일 360여년 전통의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도의원, 김광열 포천농협조합장과 동홰 세우기 보존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이 참여했다.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는 신북면 기지1리 마을에서 360여년 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음력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열엿새 귀신날에 마을의 재난을 없게 하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민속 풍습이다. 행사를 위해 주민들은 함께 화합해 집집마다 수수깡, 조짚, 볏짚 등을 거둬 동홰를 세운다. 이후 음력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열엿새 귀신날에 횃불을 밝히며 동쪽에서 솟아오르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빈다. 한편, 현재 기지1리에는 틀못이 동홰 세우기 보존위원회가 있어 유구한 역사의 마을전통 민속풍습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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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친환경 도시농부, 나도 해볼까?”중랑행복농장 텃밭·봉화산자연체험공원 배나무 분양(중랑구 = 제공) 중랑구, "친환경 도시농부, 나도 해볼까?”중랑행복농장 텃밭·봉화산자연체험공원 배나무 분양 [한국풍수신문]중랑구가 중랑행복농장(1~5농장) 텃밭 및 배나무와 봉화산자연체험공원의 배나무를 구민들에게 분양한다. 이는 일반 구민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고, 특히 어린이들은 자연에서 학습하고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정서를 함양하고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먼저 중랑행복농장의 텃밭과 배나무 분양은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고, 3월 1일 기준 중랑구에 주소를 둔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 규모는 텃밭 279구좌, 배나무 165구좌로 총 444구좌다. 세대당 1구좌만 신청 가능하며, 같은 세대가 중복 신청 시 추첨에서 제외된다. 분양료는, 텃밭은 연간 3만 원, 배나무는 연간 10만 원이다. 분양 신청은 3월 4일부터 8일까지며 중랑구청 누리집 구민참여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후 전산 추첨으로 최종 분양자를 선정하고, 3월 15일 발표한다. 중랑행복농장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봉화산자연체험공원의 배나무 분양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다. 배나무는 총 225그루며, 기관당 1그루가 배정된다. 배정된 나무는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아이들이 직접 물을 주며 가꾸게 되고 아이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배나무가 자라는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18일까지며, 문의는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구는 3월 22일 기관별로 배나무를 선정하고, 표찰 달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구민이 텃밭과 배나무를 직접 가꾸고 수확의 즐거움을 누리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행복농장 분양은 지난해 약 1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 구는 이러한 구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중랑행복농장을 5개소까지 조성하고, 지역 도시농업의 거점공간인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를 건립해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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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평내동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2024 척사대회 민속놀이한마당’ 성황리 개최(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 평내동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2024 척사대회 민속놀이한마당’ 성황리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평내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평내동 제1호 공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개최한 ‘2024 평내동 척사대회 민속놀이한마당’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지역주민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척사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대행사로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가훈 써주기 행사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바쁘신 가운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평내동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 및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소망대로 성취되는 한해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황한택 회장은 "척사대회는 우리 조상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지역주민들이 한데 모여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라며 "앞으로도 평내동 전통문화 축제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평내동의 모든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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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광명, “국내 최초”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 개최(광명소방서 = 제공) 광명, "국내 최초”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광명소방서는 경기 광명시와 소방청이 함께 추진 중인 국내 최초의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임오경, 양기대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유종상, 김용성, 최민 경기도의원, 구동욱 소방청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 박평재 소방서장, 엄수현 경기도여성연합회장, 이진명 광명의용소방대 남성의소대장, 조은주 여성의소대 부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립소방박물관은 2018년 7월 소방청 공모에 신청한 전국6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심사를 통해 광명시에 건립 결정되었으며, 소방 관련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건립이 추진 중이다. 박물관은 광명시 광명동 산127번지 일대 1만4천49㎡에 지상3층, 연면적 4천77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445억원과 시비 30억원 등 총 475억원이다. 국민소방박물관에는 국내 소방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 안전체험관, 정보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안전교육과 다양한 재난 체험 및 실습이 가능한 체험관 기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박평제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안전기원제로 무사고·무재해로 국립보방박물관 건립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유물 발굴로 소방의 숨은 역사와 이야기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누구보다 더 적극 홍보에 힘쓰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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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다가오는 봄날에 우리 사랑을 고백할래요?(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다가오는 봄날에 우리 사랑을 고백할래요?...제62회 진해군항제 ‘프로포즈 대작전’ 사연 공모 시작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제62회 진해군항제 주관단체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는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3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62회 진해군항제 ‘프로포즈 대작전’ 사연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해군항제 프로포즈 대작전은 제62회 진해군항제 슬로건인 ‘봄의 왈츠, 우리 벚꽃 사랑할래요?’에 맞게 가족, 친구, 연인 간의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분홍빛 벚꽃과 함께 전해주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응모 신청은 진해군항제 공식홈페이지 알림마당 프로포즈 대작전(사연모집)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선정자에게는 ‘진해군항제 프로포즈 조작단’에서 성공적인 프로포즈를 위해 무대, 음향, 조명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제62회 진해군항제는 3월 22일 저녁 6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군항제는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이충무공 승전행차 △호국 퍼레이드 △벚꽃야행 △진해루 멀티미디어 해상불꽃쇼 △여좌천 별빛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군부대 개방(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 특색있는 볼거리와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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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실무지원단 견학(합천군 = 제공) 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실무지원단 견학 실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실무지원단 구성 [한국풍수신문] 합천군은 지난해 연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사업자 선정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지원과 상생협력 등으로 모범적인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해 이선기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무지원단을 3개 분야로 구성해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실무지원단은 양수발전소 견학을 통해 양수발전소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함께 관광자원 개발 등 효율적인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무지원단은 지난 23일 건설 중인 영동 양수발전소와 현재 운영 중인 산청 양수발전소를 견학했다.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소 현장을 찾아 건설사업 인ㆍ허가 관련 및 건설 진행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 산청 양수발전소 전력홍보관 방문 및 지하발전소 견학을 통해 양수발전에 대한 원리를 익히고 실제 가동되는 발전소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했다. 오는 29일에는 영동 양수발전소와 무주 양수발전소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무지원단장 이선기 부군수는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했다”면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타 시군 벤치마킹 등을 통해 양수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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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북특별자치도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 모집(전북특별자치도 =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 모집 [한국풍수신문]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지난 2월 26일 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북자치도에 장기 체류하면서 여행하기를 원하는 도외 거주민들 대상으로 숙박비, 체험비, 여행자보험료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도 내 애견 동반형 시설 정보제공을 통한 반려인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조건은 만 19세 이상 최소 7박 이상 장기체류를 희망하고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도외 거주민 대상이며, 참여신청서 등을 포함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참여 선정된 후에는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올려야 한다. 전년도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총 39명으로, 도내 여행지 566곳을 방문하며 403박을 체류했고, 개인 SNS에 517건을 올리는 등 전북자치도 장기체류 여행을 홍보했으며, 지원금 대비 2.5배 지역소비를 하는 등 경제적 효과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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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삼척시, 폭설에도‘2024 삼척정월대보름제’성황리에 마무리(삼척시 = 제공) 삼척시, 폭설에도‘2024 삼척정월대보름제’성황리에 마무리 [한국풍수신문] 삼척시는 지난 23~25일간 개최된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영동지역 폭설이 행사 개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제설작업과 행사지원에 몰두한 결과 23일 오전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하는 것에 그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에 열린 개막식에는 눈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였으며, 24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대기줄다리기와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25일에는 20개 팀이 참여하는 대기줄다리기가 열려 축제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정월대보름제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민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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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안군, 2024년도 농어민 수당 82억여 원 지급!(태안군 = 제공) 태안군, 2024년도 농어민 수당 82억여 원 지급! [한국풍수신문] 태안군이 올해 총 82억여 원을 투입해 농어민수당 지원에 나선다. 군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어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총 82억 2675만 원(도비 32억 9070만 원, 군비 49억 3605만 원)을 투입, 대상자 확정 등 절차를 거쳐 오는 7월경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지급받는 농어업인 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1만 4천여 명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급금액은 1인가구 80만 원, 2인가구 이상의 경우 인당 45만 원이며 전액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농업인의 경우 2023년 1월 이전부터 계속해서 도내에 거주하면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인 자, 어업인의 경우 2023년 1월 이전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군민이다. 단, △농지법과 농약관리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해 처분이 확정된 자 △타 시도로 전출한 자 △수령 거부자 및 사망자(승계자가 있는 경우 예외) △공무원 및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거짓 및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이달부터 4월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받아 6월 중 대상자를 최종 확정짓고 7월경 수당 지급에 돌입할 계획이며, 군청 및 읍·면에 부당 수령 신고센터를 두고 부정수급자 관리에 나서는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 수당은 지난 2020년 처음 도입돼 농어민들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대상자들이 적기에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 추진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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