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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23일 정월대보름 축제 열어...달에 소원빌고 액운도 훨훨(서초구 = 제공) 서초구, 23일 정월대보름 축제 열어...달에 소원빌고 액운도 훨훨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2024 갑진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15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서초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양재권 3개동(양재1,2,내곡동)이 함께 준비하는 전통행사로 올해는 양재2동이 주관하고 양재1동,내곡동이 힘을 모은다. * 2023년은 내곡동 주관 행사는 매년 3,000여명의 주민들이 양재천에 모여 새해 첫 보름달에 소망을 빌고,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즐기는 등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의 백미는 단연 ‘달집태우기’다. 나무와 짚을 이용, 5미터 높이로 쌓은 달집에 주민들의 소망이 적힌 소원지를 걸고, 달이 뜨면 점화를 시작한다.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근심 걱정을 훨훨 날려 보내고 좋은 복만 깃들기를 바라는 전통 의식이다. 달집태우기와 함께 앞뒤로 이어지는 풍물놀이, 불꽃놀이로 축제의 흥겨움은 배가 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구는 풍성한 놀거리와 먹거리도 준비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양재1·2·내곡 동 대항 제기차기·윷놀이 대회로 지역주민 화합을 다지고, 각 부스에서는 쥐불놀이, 투호, 널뛰기, 소원등 띄우기 등 전통놀이와 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먹거리 장터에서는 오곡밥, 나물 등 대보름 음식과 달고나, 붕어빵 등 추억의 간식이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너스톤 국제학교 어린이 합창, 임두례 국악예술단, 가수 김채영, 양재동, 송민경과 영동농협 풍물놀이패 등 다양한 공연은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한편, 구는 안전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한다. LED 쥐불놀이로 민속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서초경찰서, 서초소방서, 양재119안전센터와 함께 안전사고, 화재 예방 등 현장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달집태우기’, 전통문화 체험은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새해 첫 보름달을 함께 보며 구민 모두의 소망과 안녕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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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 동양술수문화의 관점에서 바라본 수원화성(한양대학교 = 제공)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 동양술수문화의 관점에서 바라본 수원화성 [한국풍수신문]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는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오는 24일 '(사)한양동양문화연구원'의 출범과 정조가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화성에서 '동양술수문화의 관점에서 바라본 수원화성' 주제로 수원화성박물관과 (사)정통풍수지리확회의 후원하에 학술세미나를 개최 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풍수학을 비롯하여 명리학, 성명학, 철학, 주역, 무속학 등 동양술수문화의 다양한 관점에서 수원화성을 재조명 한다. 학술세미나 주관은 (사)한양동양연구원,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동양문화학과의 졸업생을 중심으로 2023년 12월에 설립 동양학 관련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학술세미나와 각종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양학의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연구와 교육의 중추적인 역활 담당과 발제자의 생산적인 발표와 여러분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양학 연구가 한층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해 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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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 시민리포터 ‘역량 UP!’ 워크숍(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 시민리포터 ‘역량 UP!’ 워크숍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제1청사에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민리포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글쓰기의 본질’과 ‘피사체별 촬영과 리터칭’이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사진 촬영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와 「SBS 모닝와이드 맛탐정」진행 경력의 김재욱 사진작가의 전문 특강으로 워크숍에 참석한 시민리포터의 호응을 이끌었다. 남양주시 시민리포터는 동네 숨은 맛집·명소와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행사, 축제 체험기·자랑하고 싶은 지역 주민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리포터가 전하는 남양주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남양주가 얼마나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라며 "올해도 남양주 곳곳의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는 매월 책자와 모바일 웹진으로 제작될 뿐만 아니라 이달부터 오디오북 형태로도 서비스되고 있으며, 무료 구독을 희망하는 남양주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홍보담당관 시정홍보팀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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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구군, 양구문화재단... ‘주현미 재즈 콘서트’ 개최 무료 관람, 19일부터 선착순 접수(양구군 = 제공) 양구군, 양구문화재단... ‘주현미 재즈 콘서트’ 개최 무료 관람, 19일부터 선착순 접수 [한국풍수신문] 양구문화재단은 2024 갑진년을 맞아 3월 2일 오후 5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특별 기획콘서트 ‘주현미 재즈 콘서트 with 김예중밴드’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트로트 디바 주현미와 트럼펫·색소폰·피아노·베이스·드럼 등으로 구성된 김예중밴드가 주현미의 대표곡들을 재즈풍으로 편곡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양구문화재단은 ‘주현미 재즈 콘서트 with 김예중밴드’를 통해 대중들에게 익숙한 주현미의 대표곡들을 재즈풍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관람객들에게 그때 그 시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하여 관람료는 무료이며, 2월 19일 부터 예약을 받고, 선착순 900명까지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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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괴산군,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기억해 봄' 치매예방교실 운영(괴산군 = 제공) 괴산군,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기억해 봄' 치매예방교실 운영 [한국풍수신문]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자신감 회복과 노년기 행복한 생활 영위를 위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기억해 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기억해 봄’ 치매예방교실은 농한기(2월~3월)를 맞아 각 읍면 13개 마을(괴산읍 1곳, 보건지소 12곳)에 주민 10~15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관 상황에 맞게 주 1회~2회, 총 8회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체조 △충북광역치매센터의 워크북 교재 활동 △수공예 활동 및 완성품에 대한 주제 나누기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된다. 또한,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하며, 유소견자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예방을 위한 상담이 진행된다. 괴산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활성화를 통해 노년기 치매 걱정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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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재미가 왔나봄! 평생학습관 봄학기 개강(중랑구 = 제공) 중랑구, 재미가 왔나봄! 평생학습관 봄학기 개강 [한국풍수신문] 중랑구가 평생학습관 봄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3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되는 봄학기 강좌는 미술공예 ‧ 인문교양 ‧ 직업역량 등 구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21개의 폭넓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강좌는 ▲인물드로잉, 캘리그라피, 젠탱글, 보타니컬아트 등의 미술공예 ▲ 오페라 인문학, 숏폼, 부동산재테크, 드론 배우기 등으로 구성된 인문교양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취득의 직업역량 프로그램 등이다.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524명이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른데, 5회차 강좌는 1만원, 10회차 강좌는 2만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평생학습관에서는 봄학기 3월 정규강좌 개강에 이어 4~5월에는 평일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구민을 위한 주말 강좌와 다양한 주제의 특별 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중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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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교통 편의 위한 ‘정책 현장 투어’ 국지도 98호선, 진접역 환승주차장 로드체킹(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교통 편의 위한 ‘정책 현장 투어’ 국지도 98호선, 진접역 환승주차장 로드체킹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주요 사업의 추진사항과 문제점 등을 종합 점검해 정책의 완성도와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현장 투어’를 상시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책 현장 투어’는 주광덕 시장이 매월 주요 사업지 등을 직접 방문해 담당 부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추진 시 제기될 수 있는 문제를 제로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주 시장은 사업별 담당 공무원, 도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현장과 진접역 환승주차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국지도 98호선 현장을 찾은 주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서울시와 경기도 가평군 사이 단절된 구간(8.13㎞)을 연결하는 국지도 98호선은 경기 북부 동·서축 핵심 도로 사업”이라며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오남교차로의 교통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 경기도에 건의해 추진 중인 오남교차로 입체화 건설공사에 대해 국지도 98호선 개통 후 임시교차로 운영 기간에도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 불편 사전 차단을 위한 모니터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하면서, 조속한 준공을 당부했다.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공사에는 총 223억9000만원이 투입되는데, 시가 47억2400만원을 분담 투입한다. 국지도 98호선 개통 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가평군 대성리까지 평일은 3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이동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더불어 신설 버스 98번(오남역~운수사거리~차산리)과 98-1번(오남역~지둔리~차산리)이 3월 중순부터 운영되면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이어 주 시장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진접역 환승주차장에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화장실, 노인정, 옥상정원 등을 두루 살폈다. 진접역 환승주차장(금곡리 1118번지)은 연면적 65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차량 181대를 수용한다. 옥상에는 공원과 노인정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지난달에는 시와 건축전문가·주민대표 등과 함께 합동 준공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점검을 마치면서 주 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접역 환승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접역에서 환승주차장까지 보행로 등을 점검해 3월 정식 운영까지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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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성군, 지난해 관광객 100만명 돌파! 남당항 ‘재조명’(홍성군 = 제공) 홍성군, 지난해 관광객 100만명 돌파! 남당항 ‘재조명’ [한국풍수신문] 홍성군이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서부해안권 관광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 및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3년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 1,054,952명이 ‘남당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성군에서 단일 관광지로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는 남당항이 역대 최초로, 민선8기 홍성군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개발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 놀라움과 동시에 앞으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이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홍성군이 서부해안 지역 관광지의 핵심인 남당항을 중심으로 기존 관광자원들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전략적인 개발사업들을 발굴하고, 연계성있게 사업을 추진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변화의 첫 시작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조성에서 시작됐다. 기존에 남당항을 찾던 방문객은 대부분 중장년층으로 해산물 먹거리 위주의 관광 활동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관광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물놀이형 음악분수, 해양권 최초 네트어드벤처, 길이 280m 규모의 트릭아트, 전국 사진 매니아들이 찾아오는 사진 명소들을 곳곳에 조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이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 속에 남당항을 찾도록 만들었다. 특히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남당항이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의 인구소멸과 고령화 등이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당항은 어린이를 동반한 30~40대의 젊은 가족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연령이 한층 다양해지며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기존 남당항의 강점인 해산물 먹거리에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고, 다양한 축제 및 공연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광장 공간까지 조성하여 먹거리 축제에도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이전보다 휠씬 더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홍성군 관광환경의 대변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남당항 개발과 더불어 높이 65m의 홍성 스카이타워와 천수만 바다 위에 조성되는 궁리항 놀궁리해상파크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들이 많은 관심과 기대감 속에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타워를 보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이 서부 해안을 찾아오고 있다. 최근 주말에는 한창 개장 준비 중인 타워의 외관을 본 관광객들의 문의와 발길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간의 활발한 개발을 유도하고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 가능성과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홍성군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들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개선해 나가 대외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금 홍성군은 관광환경 대변화를 위해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속동 스카이브릿지 조성, 서부해안 관광도로 조성 등 다채로운 관광정책을 추진 중이다.”라며"홍성만의 색깔이 담긴 한 폭의 풍경화와 같은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홍성군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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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관광공사,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아트큐브' 본격 운영 시민 문화·여가 기회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 기대(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관광공사,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아트큐브' 본격 운영 시민 문화·여가 기회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 기대 [한국풍수신문] 인천관광공사은 인천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 조성된 복합 문화예술공간 ‘동인천 아트큐브’가 3월 말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1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요 버스킹!’ 행사를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인천 낭만축제’를 연계하는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되는 행사는 네이버에서 ‘동인천 아트큐브’를 검색하여 플레이스 메뉴의 소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인천 아트큐브가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원도심 어르신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동아리 공연, 주변 상권 연계 이벤트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동인천 아트큐브를 통해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가 시민과 함께 활기가 넘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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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정약용도서관에서 학교 대상‘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차 초등부(70개교), 2차 중·고등부(58개교) 순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올해 3월에 개교하는 화접중학교(별내동 소재)를 포함한 관내 128개 모든 학교 대표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체적인 추진 일정, 남양주시청소년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방법, 사업별 학교 선정기준, 사업 정산 등에 대한 실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형 교육브랜드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6개의 추진과제와 15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대표 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아카데미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이 있다. 한편, 시는‘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과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사업 및‘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 라이브러리’등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문화소양을 기르는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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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안군, ‘성공적인 귀농·귀촌 지원’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태안군 = 제공) 태안군, ‘성공적인 귀농·귀촌 지원’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 [한국풍수신문] 태안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화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올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간 융·화합 교육이 필요한 10개 마을을 찾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진행키로 하고 오는 20일 태안읍 삭선8리 마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융화돼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에도 남면 몽산1리 등 10개 마을을 찾아 융화교육에 나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내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자들은 이해와 소통이 기반이 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입견을 버리고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한데 어우져 뜻 깊은 화합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서로 화합해 갈등이 없는 태안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의 성공적인 융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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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금산군, 금산다락원, 올해 개관 20주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클래식, 뮤지컬‧연극, 대중음악 등 11개 기념공연 개최(금산군 = 제공) 금산군, 금산다락원, 올해 개관 20주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클래식, 뮤지컬‧연극, 대중음악 등 11개 기념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금산다락원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준비된 기념공연은 총 11개 작품으로 품격과 격조의 세계적 클래식, 코믹과 감동의 뮤지컬‧연극,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의 대중음악, 어린이와 청소년 뮤지컬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20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올해 공모를 통한 뮤지컬, 발레 등 공연을 추가할 방침이다. 올해 첫 공연으로는 이달 20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콩쿠르 우승자 초청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BBC 카디프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김성호, 지난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준우승 베이스 정인호,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한예원이 무대에 함께해 새로운 봄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한다. 3월 21 SAXBACK 내한 공연도 예정됐다. 프랑스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 6명의 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이 그룹의 연주를 통해 색소폰과 클라리넷, 트럼펫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관악기 연주를 확인할 수 있다.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인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4월 25일 금산다락원 무대에 오른다. 북한 남파특수공작원 3인방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한의 한 달동네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이 작품은 탄탄한 이야기와 코믹한 웃음, 배우들의 열연으로 창작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2010년과 2011년에 최고 평점을 받고 2014년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디렉터 초이스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 콘서트 ‘옹알스 히스토리 쇼’는 가정의 달인 5월 24일 공연된다. 마임과 저글링, 마술, 비트박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넘쳐나 공연 내내 군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맨발의 디바’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가 6월 20일 금산다락원에서 단독콘서트를 가진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은미는 이번 공연에서 최근에 발표한 싱글 ‘괜찮을거예요’를 비롯해 ‘애인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녹턴’ ‘가슴이 뛴다’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열창한다. 연극 ‘에쿠우스’ 공연은 7월 25일 막을 올린다. 말의 눈을 찌른 앨런과 그를 치료하는 의사 다이사트가 벌이는 팽팽한 심리게임과 긴장감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 작품은 1973년 영국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명품 연극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신과 인간, 욕망과 억압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풀어가지만 속도감 있는 극의 흐름과 주제를 연극적 언어로 맛깔나게 풀어가는 배우들의 호흡이 정통 연극의 묘미를 일깨운다. 10월에는 YB밴드의 앵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다락원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군민들을 열광시킨 YB밴드는 개관 20주년 기념공연의 메인 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지난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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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이주민-지역주민 화합의 장! ‘다올합창단’신규 단원 모집(중랑구 = 제공) 중랑구, 이주민-지역주민 화합의 장! ‘다올합창단’신규 단원 모집 [한국풍수신문] 중랑구 가족센터가 ‘다올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다올합창단’은 결혼 이주 여성, 다문화가정 자녀, 외국인, 유학생 등 이주민들의 유대관계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중랑구만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지역 주민과 이주민이 합창을 매개체로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첫발을 뗀 다올합창단은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지난해 참여했던 한 이주민은 ‘가족들 앞에서 공연하면서 자랑스러운 엄마가 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합창단 명칭인 ‘다올’은 순우리말로 ‘하는 일마다 복이 들어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합창단은 11월까지 상시 모집하며, 중랑구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 참여 가능하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합창곡 연습이 진행되고, 5월에는 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11월에는 중랑구 가족센터 주관 ‘패밀리파티’에서 합창 공연도 펼친다. 신규 단원 가입을 희망하는 구민은 중랑구 가족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다올합창단이 문화의 경계 없이 모두가 하나의 중랑구민으로서 함께하며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살아있는 지역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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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영농철 대비 1:1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 추진(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영농철 대비 1:1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 추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시민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 편의를 위해 3월 4일부터 8일까지(5일간)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매일 40명씩 2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작동 방법 △작동 시 알아야 할 필수사항 △안전사고 예방법 △긴급상황 대처법 등을 교육하고, 교육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교육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2월 13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축산지원과 농업기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장은 "영농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 빈도가 높은 트랙터와 관리기를 위주로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농지를 소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트랙터, 관리기 등 50종 257대의 농기계를 1인당 1대 최대 3일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는 등 영농철 농기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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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손떨림, 혹시 나도? 파킨스병 질환자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 확대 운영(노원구 = 제공) 노원구, 손떨림, 혹시 나도? 파킨스병 질환자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 확대 운영 [한국풍수신문] 서울 노원구가 파킨슨병 질환자 맞춤형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크레이션’은 파킨슨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악화 속도를 완화하고, 조기 발견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6회 진행된 마들보건지소 뇌크레이션 프로그램의 평균 출석률은 90%로 타 프로그램에 비해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또한 공릉·월계 거주자들의 문의가 지속됨에 따라 구는 상계보건지소를 활용해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나아가 구는 파킨슨병 질환자를 비롯해 신체에서 규칙적으로 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구민들도 참여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초기 증상만으로 진단이 어려운 파킨슨 질환의 특징을 고려한 것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구가 마련한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은 스모비, 밸런스 쿠션 등 진동을 가미한 소도구를 이용하여 근력·균형 능력 증진 및 뇌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미몽이 라켓을 이용한 반복적 스윙 동작을 통해 신경근을 자극하여 떨림을 저하한다. 뇌크레이션에는 차별화된 집중 운동뿐만 아니라 언어 및 삼킴장애 재활, 잘못된 일상생활 습관 개선 및 심리지원 등도 포함되어 있다. 파킨슨병은 떨림, 경직 등의 운동장애뿐 아니라 야간뇨, 기억력 저하, 우울감, 불면, 의사소통 장애 등도 수반되어 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구는 악력 및 신체 각도 측정 등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 및 심리 상태 등을 6개월마다 비교 평가하여 1년 이상 장기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일부 대상자들에게는 개인 맞춤형 운동치료가 추가된다. 구 관계자는 "앞서 장기간의 파킨슨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방문 재활 프로그램에서 거둔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뇌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편성해 완성도가 높다”며 "비슷한 유형의 증상을 호소하는 동료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활 동기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재가 암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맞춤 재활 프로그램 ‘힐링한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암 수술 이후 5년이 지나지 않아 항암 치료 혹은 추적 관찰 중인 구민이 대상이다. 그룹 운동과 일대일 운동상담, 자존감 및 사회적 관계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및 정서지원, 여가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파킨스병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사회적 인식이 낮은 상황”이라며 "초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한 병인 만큼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일상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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