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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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관내 초등학교 35개교 확대 운영 시작!(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관내 초등학교 35개교 확대 운영 시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사업)을 관내 초등학교 35개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 교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클래식 교실 프로그램은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의 3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사업 참여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관현악기의 특징 및 소리를 알아가는 시간과 해설이 있는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시는 클래식 교실에 참여한 학교들 중 각 권역별 2개교를 선정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해 관현악기가 모두 어우러진 소리를 한층 더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덕소초에서 수업을 들은 한 초등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악기를 실제로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 남은 2회 공연에서 연주할 악기들을 교과서에서 찾아보고 다음 수업을 기다려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2024년에도 클래식 교실을 운영하여 올해 사업에 참여한 학교를 제외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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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삼삼오오 기부릴레이’참여(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삼삼오오 기부릴레이’참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복지행정과 직원들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시청 85개 부서와 123개의 사회단체의 릴레이 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9월 월례 조회 후 복지행정과 직원들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개인별 간편 기부를 마쳤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작은 정성을 모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복지행정과 임정임 과장은 "지난 7월 남양주시 고엽제 전우회의 자발적인 단체 기부로 시작된 기부릴레이가 활성화돼 기쁘다.”라며 "사회단체와 시청 부서의 기부릴레이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남양주시새마을회에 이어 사회단체 중 두 번째 릴레이 주자로‘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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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박물관, 안양시 승격 50주년 기념展‘安養年華: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개최(안양박물관 = 제공) 안양박물관, 안양시 승격 50주년 기념展‘安養年華: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개최 [한국풍수신문]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이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安養年華: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 기념전을 9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안양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전시에서는 지난 50년 안양시의 역사와 함께 안양 지역의 근현대 모습을 약 200여점의 소장유물과 자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970년대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인 공업 관광도시에서 문화예술 스마트도시로의 성장 과정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안양시의 시조인 독수리가 그려져 있는 김기창의 ‘군응도’와 안양의 대표 특산물이었던 포도가 담긴 ‘묵포도도’는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양 지역 근로자들이 작성한 전단(1987,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소장)과 안양교도소에서 그렸던 이응노 화백의 ‘오리(1968, 이응노미술관 소장)’도 함께 전시된다. 이외에도 신편 안양도시 기본계획도(1973), 경기부흥총람(1958), 안양근로자회관 영사기(1965), 안양 지역신문 창간호(1989), 한국일보 한양아파트 광고(1990) 등 미공개 유물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안양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물들의 근현대사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박물관은 이번 기념전을 통해 ‘성장하는 50년, 비상하는 100년’이란 안양시의 50주년 슬로건에 따라 과거와 현재를 통해 새롭게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꿈꾸는 안양시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존의 평면적 기념전시에서 벗어나 유물에 집중할 수 있는 구성 및 실감형 영상콘텐츠 활용으로 시민들의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기념전은 안양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 박물관’에서 디지털로 구현된 3DVR 온라인 전시로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 해설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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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와부읍 이장협의회, 환경 정화 활동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와부읍 이장협의회, 환경 정화 활동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와부읍 이장협의회는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오는 9월 2일 도곡근린공원에서 열리는 `궁촌천 찾아가는 문화산책' 행사를 앞두고 궁촌천변과 공원의 환경 정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이장 10여 명을 비롯해 지역 주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하천 변의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 약 200kg를 수거했다. 조성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와부읍의 행사를 앞두고 주변 환경 정비를 도와주신 이장협의회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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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벤치마킹 워크숍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벤치마킹 워크숍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강원도 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벤치마킹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대비해 ‘2022년 강원도 주민자치대상’ 우수성과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중앙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내용 등 우수 사례를 살펴봤으며,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앞으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회의 주요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발전 가능성이 많은 별내면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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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정약용도서관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위촉직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남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부의장 선임 ▲평생학습 주요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는 당연직으로 남양주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시의원, 평생학습원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관내 평생교육기관의 장, 평생교육 전문가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촉직 위원 11명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평생학습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정·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평생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2023년 평생학습 진흥 시행계획 ▲평생학습 시민 설문조사 결과 ▲2023년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평생교육협의회와 유관 기관의 협력과 휴먼북 라이브러리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공유와 열띈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세대별, 계층별 소통과 공감을 위하여 평생학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협의회 위원님들의 고견은 앞으로 남양주시 평생학습 정책에 잘 반영해 시민들이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 꿈이 실현되는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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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시민 발걸음 기부, 상상 더 이상의 가치!"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시민 발걸음 기부, 상상 더 이상의 가치!"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체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주시 걷기연맹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 발걸음 기부, 상상 더 이상의 가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걷기 앱을 활용하여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얼마’를 기부하느냐보다 ‘어떻게’ 기부하느냐에 초점을 맞추어 기부에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면서 나눔을 생활화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걷기로 나눔을 할 수 있는 기부문화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됐다.”라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상상더이상’의 나눔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수정 대표이사는 "기술을 통한 나눔과 공감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고 소외된 분들에게 빛을 비추는 것이 자사의 비전이다.”라며 "자사의 기술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기부와 나눔이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나눔 복지 도시 남양주’를 구현하기 위해 기부자가 존중받는 기부문화 조성, 기부 방식의 다양화, 나눔의 신뢰성 및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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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 성황리 개최(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 성황리 개최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마산어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마산어시장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마산어시장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600백 여명 이상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여 수산물축제를 즐겼다.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일간 마산어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회무침 무료시식회를 비롯해 어시장 가요제, 수산물요리경연대회, 고객현장경품행사 등 관광객과 상인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가 개최되었다. 장민호, 박성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축제에 흥을 더했다. 마산어시장축제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수산물축제이다. 마산어시장은 예로부터 고소한 전어가 유명하였는데, 이에 2000년도에 첫 전어 축제를 개최하고 3회부터는 마산어시장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올해까지 22회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마산어시장 축제의 유래이다. 이후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외부관광객들도 즐겨 찾으면서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마산어시장 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도 불구하고 마산어시장 축제를 방문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를 믿고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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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남양주시의회 = 제공) 남양주시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2023년 을지연습’을 직접 참관하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기 부의장, 김지훈(민) 운영위원장,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김상수 의원, 이진환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시의원들은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비상대비태세 훈련상황을 둘러봤다. 또한,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유사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택 의장은"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 위협, 사이버·드론 테러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실제 비상사태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만전을 기해 비상대비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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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전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전개 [한국풍수신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9일 남양주시 홍유릉 사거리 앞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원 40명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스쿨존 음주운전 및 우회전 신호 미준수 등으로 인한 사망사고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횡단보도 보행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 ▲빨간불에 일단멈춤 후 우회전! ▲운전할 때 집중! 휴대폰 사용 NO!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나용자 지대장은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 불일 때는 무조건 일시정지하고, 보행자가 없으면 천천히 우회전 해야 한다.”라며 "우회전 후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에는 보행자가 완전히 지나가면 천천히 우회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통사고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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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 진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 진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홍유릉 자연학교에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립 준비 청년 및 예비 자립 준비 청년 7명과 남양주형 자립 준비 청년 지원사업 멘토 3명이 참석해 테라리움 ‘나만의 정원 만들기’와 숲 체험, 족욕 등 원예 활동 및 자연생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자립 준비 청년들과 멘토들은 인근 카페에서 맛있는 식사와 차를 즐기고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챙기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자립 준비 청년은 "자립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힐링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친구들의 고민을 공감해줄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립 준비를 돕고 있는 한 멘토는 "자립 준비 청년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유대관계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22일에는 게슈탈트 하일렌에서 2박 3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힐링캠프가 진행되며, 글쓰기·음악·그림·명상·춤 등의 예술 활동을 통한 치유성장 프로그램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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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정약용 펀그라운드 컨퍼런스룸에서 2035 중장기발전계획을 안건으로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 실·국장 등 37명이 참석해 2035 중장기발전계획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2035 중장기발전계획은 시의 여건과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구 100만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에 대응하고 향후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며,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계획수립에 참고·반영할 예정이다. 주 시장은 "2035년경에는 남양주시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로 도약함에 따라 시민들의 니즈를 파악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중장기발전계획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포문을 열고 미래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데 위원들의 능력과 지혜가 매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는 지난달 7일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전문성을 겸비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지역대표 30명으로 구성·위촉됐으며, 2025년 7월 6일까지 앞으로 2년간 시장의 자문위원회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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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추진단, 주민대상 생활안전교육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추진단, 주민대상 생활안전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와 함께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진접읍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묻지마 범죄, 스토킹, 보이스피싱 등 생활 범죄 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진접읍은 △영서마을 상습 침수 개선 △진벌천 수질 사고 예방 △위험 맨홀 추락방지망 설치 등 그간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안전 특강을 통해 시의 재난 대응 방향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해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주 시장은 "그간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신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 추진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앞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상상더이상 안전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행심 단장은 "생활안전의 위해 요인을 발굴하고, 계절 재난 대비를 위해 예찰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 안심마을 진접읍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는 지난 6월 진접읍 주민자치회 주도로 출범했으며, 시민의 역량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를 목적으로 한 단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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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2만여평 농,림,축산분야 1인 3역 최고 경영인 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 지철 인터뷰, 2만여평 농,림,축산분야 1인 3역 최고 경영인 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 안녕하십나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웅이네농장 이찬구 대표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농업은 천하지 대본이라 모든 일의 근본 즉 의,식,주 라고 이야기 하는 지철 인터뷰, 2만여평 농,림,축산분야 1인 3역 최고 경영인 웅이네농장 이찬구 대표를 만났다. 다음은 웅이네농장 이찬구 대표 와의 일문일답... ◎ 웅이네농장은 어떤 농산물을 생산 하시는지 소개 해주시죠? 웅이네 농장에서는 봄, 여름, 가을, 계절 농산물을 재배 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재배는, 드룹, 옻순, 자두, 단호박, 감자, 옥수수, 고구마, 밤, 벼, 배추, 산양삼, 등을 정성을 담아 관리하고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귀농 하셨는데 어떤 계기가 있으셨나요? 귀농한 이유는 고향에 부모님이 계시고 복잡한 도시 생활에 쉼도 필요할때 고향의 평온하고 조용한 시골이 좋아서 귀농 했습니다. ◎ 사계절 중 가장 바쁠 때는 언제인가요? 계절 따라 다르지만 4~5월과 파종 6~10월 수확이라 바쁩니다. ◎ 2022년 스타임업인 산림청장 상장도 받으셨는데 소개 좀 해주세요? 스타입업인상이란 산림청주관으로 매년 각 도에서 도별로 임업분야에 선도적 역활을 하면서 임업산업 발전에 지대한공과 타 임업인의 임업산업 발전에 모범적인 임업인을 각 도의 추천으로 1인을 선정하여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행사 입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 ◎ 농산물 생산은 많이 힘드실텐데 함께 일 하시는 농업인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농업은 천하지 대본이라 모든 일의 근본 즉 의, 식, 주, 해결이 안되면 문화, 오락, 레저 등 모든것이 불가능 하고 힘들어도 묵묵히 일하는 귀하님들이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이찬구 대표는 건강 또한 중요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풍성한 수확으로 농업인 모두 행복하세요'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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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광명시, 전통 문화유산 보존 및 전승 통해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문 열어(광명시 = 제공) 광명시, 전통 문화유산 보존 및 전승 통해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문 열어 [한국풍수신문] 광명시는 기형도 문화공원 내에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을 조성하고 1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무형유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인 광명농악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정문 현판 제막식에 이어 공연장에서는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개관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되었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은 2018년 10월부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 투자심사, 디자인 공모 등을 거쳐 2022년 착공하고 올해 4월 준공했다. 총사업비 51억 8천5백만 원을 들여 기형도 문화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연면적 997.13㎡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공연장, 연습실,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은 국가무형유산인 서도소리 및 경기도 무형유산인 광명농악의 보존회를 비롯해 시립광명농악단 등의 단체가 입주하며, 광명의 무형유산 보존·전승 활동을 비롯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관련 공연·교육·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이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및 전승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고 경험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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