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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세종시, 수돗물 가치 확산 공동 캠페인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022년 10월 7일부터 개최되는「2022 대한민국 국가정원산업박람회」를 맞아 수돗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체험과 참여를 통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수돗물 음용을 통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는 10월 7일(금요일)부터 10월 9일(일요일)까지 행사장(세종시 중앙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구를 살리는 착한 물, 수돗물”을 테마로 친환경 수돗물 음용 체험과 함께 탄소 배출량 저감 등 수돗물 음용의 환경적 가치*를 알리는 한편,
* 수돗물 음용은 정수기·먹는 샘물 대비 700~2,100배 이상 탄소배출 저감되며, 1년간 매일 수돗물(500mL) 음용 시 30년생 소나무 30그루 심는 효과
수돗물과 생수 등 다른 물 맛을 비교해볼 수 있는 "물 맛 블라인드 테스트”, 수돗물 관련 주요 정보와 참여 관람객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수돗물 홍보 부스”, 수돗물을 활용한 "수돗물 카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불어, 탈플라스틱 및 순환경제 동참을 위해, 대용량 음수기를 활용하여 행사 중 폐플라스틱 발생을 최소화하고 폐페트병을 활용한 새활용* 제품을 전시하는 등 환경친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 새활용(Upcycling) : 수거된 폐기물 등을 원재료로 사용해 아이디어, 디자인 등을 더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킨 재활용 방식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세종시는 스마트 워터 시티(Smart Water City) 사업, 분산형 물공급 시스템 구축사업 등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으며,금번 수돗물 가치 확산 공동 캠페인 등을 계기로 향후에도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음용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푠,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그동안 국민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 보장을 전략 방향으로 설정하고, 고품질 수돗물 공급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및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수돗물 신뢰 향상과 가치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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