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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도심 속 작은 자연에서 만들어 낸 가을 담는 미술 체험 클래스" 선보인다.
기사입력 2022.10.26 17:32
(신라호텔 제공)
서울신라호텔, "도심 속 작은 자연에서 만들어 낸 가을 담는 미술 체험 클래스" 선보인다.
[한국풍수신문] 서울신라호텔은 스쳐 지나가는 가을을 간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가을 호텔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상품으로 ‘아트 클래스’를 선보이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고 한다. 간단한 미술 수업은 색을 칠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MZ세대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트 클래스가 진행되는 산책로 팔각정 인근 ‘메모리즈힐’은 맑은 하늘과 붉게 물들어가는 나뭇잎들을 배경 삼아 조성되어 색다른 아트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특히 선선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클래스 수강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라이빗하게 일별 최대 6객실(12명)까지만 참여가 가능해, 붐비는 도심으로부터 완벽한 도피처를 제공한다.
‘어텀 힐링 아트(Autumn Healing Art)’ 패키지에 포함된 아트 클래스는 ‘가을’이라는 특별한 계절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클래스는 체크인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 먼저 산책로를 천천히 거닐며 마음에 드는 낙엽, 솔방울 등을 모아 메모리즈힐로 돌아오면, 수집한 소재를 사용해 캔버스 위에 유화 물감과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복잡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소재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선사하는 이번 클래스는 취미 미술 수업 전문업체 ‘마이팔레트’와 함께한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의 ‘어텀 힐링 아트’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9일 중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되며, ‘어텀 힐링 아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1박), △ 메모리즈힐에서 즐기는 아트 클래스 참여(2인/ 만 13세 이상), △ 마이팔레트’ 스튜디오 프리미엄 클래스 할인권 2매,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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