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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 제공)
하남문화재단,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모집
[한국풍수신문] 재단법인 하남문화재단이 2023년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 하남” 을 준비한다. 올 해 6년차에 접어든 하남꿈오는 하남시 아동들을 위한 신규단원 모집을 시작으로 새로운 코디네이터 신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하남꿈오 신규단원은 하남시 소재 초등학생 4~6학년 13명 모집 중이며, 접수 후 인터뷰심사를 통해 단원을 최종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2월 24일(금) 까지 이다.
코디네이터 신규채용은 2월 17일(금) 까지 접수이며, 23일(목)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신규 합격자와 2023년도 사업을 함께 꾸려갈 계획이다.
2023년 하남꿈오는 이번 신규단원을 포함하여, 하남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단원 62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원들은 향후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배우며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된다.
2023년 3월 13일부터 정기교육이 시작되는 하남꿈오는 12월 2일 정기연주회까지 매주 월 ․ 목요일, 1일 3시간의 정규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연주회, 공연관람 등의 특별교육으로 단원들의 자존감과 협동심을 성장시켜주고자 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1975년 베네수엘라에서 설립되어 마약과 폭력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빈민가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침으로써 범죄 예방 및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El Sistema)>의 철학 및 교육방법론을 기반으로 하여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추어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하남문화재단은 하남꿈오 단원들의 ’음악을 통한 단원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변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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