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용인시, ‘스마트관광도시 1,300만 관광객 조성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3.04.25 21:53(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용인시, ‘스마트관광도시 1,300만 관광객 조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와 용인시가 스마트관광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공사는 용인시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민속촌과 G-뮤지엄파크 일대를 스마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용인시 전담 추진단을 구성하여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2024년까지 서비스와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며, 2025년에는 서비스 개선 등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90억 원의 예산(국비 45억 원, 지방비 45억 원)이 3년간 투입된다.
공사와 용인시는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모여있는 G-뮤지엄파크 일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G-스마트아트로드를 조성하여 미디어 전시콘텐츠를 확충하고, 용인 투어패스가 포함된 통합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기존 관광자원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 대응형 스마트관광 셔틀(DRT)을 도입하고, 주요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정류장을 구축하여 관광지간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주요 대표 관광지에 집중되었던 관광객을 용인 시내로 유입시켜 용인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용인의 숨겨진 관광지를 재탄생시키는 ‘스마트관광 르네상스 용인’을 비전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한국관광공사,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
- 9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10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