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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주암선생 문화탐방 61회 ...판삼사좌윤(判三司左尹) 류장(柳莊) 묘역

기사입력 2024.03.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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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61회 ...판삼사좌윤(判三司左尹) 류장(柳莊) 묘역


    류장(柳莊.고려말·삼사좌윤)은 외교의 명수로 첨의 정승에까지 오르고 고흥 부원군에 봉해져 고흥 류씨를 고환 명문의 위치로 울려놓은 중흥시조인 류청신(柳淸臣.?~1329)의 장손(長孫). 이며 예빈윤(禮賓尹:예빈시는 고려,조선시대에 빈객의 연향과 재신의 음식공궤를 관장한 관청)을 지낸 유천(柳洤)의 아들로 고려 때 중정대부(中正大夫)․판삼사좌윤(判三司左尹) 통례문사(通禮門事)를 지내다가 고려 말기(末期)에 정국(政局)이 험난(險難)함을 보고 벼슬을 버리고 부모를 모시고 천안(天安)으로 낙향(落鄕)하였다.


    낙향(落鄕) 후에는 후진 양성(後進養成)에 힘쓰는 하편, 일찍이 조부(祖父) 청신(淸臣)이 원(元)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갔다가 얻어온 호도(胡桃) 번식을 적극 장려하여 선조(先祖)의 견지(遣志)를 완수(完遂)하였다.(참고문헌: 성씨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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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적 고찰

    대한민국에 호도(胡桃)를 정착되게끔 한 장본인인 판삼사좌윤(判三司左尹) 류장(柳壯)의 묘는 광덕산(699.3m)에서 출맥하여 손사룡(巽巳龍)으로 기복굴곡(起伏屈曲)을 하여 산진처(山盡處) 합수지점 위 우뚝 솟는 곳에 건해(乾亥)룡으로 입수(入首)하였다. 일명 장군대좌(將軍對座穴)로 통한다.


    당판은 후(厚)한 듯 보이나 좌정하기에는 좀 경사도가 있다. 좌우(左右) 용호(龍虎)는 크고 높게 호위하고 백호작국(白虎作局)이나 안산이 읍하기보다는 힘차게 달리는 모양새다. 혈형(穴形)은 유혈(乳穴)이다.


    묘의 좌향(坐向)은 건좌손향(乾坐巽向)에 을진파(乙辰破)다. 우수(右水)가 좌(左)로 흘러 을진방(乙辰方)으로 나가니 수국(水局)으로 차고소수자생향(借庫消水自生向)이다. 이는 양공(楊公.834~900.唐 國師) 구빈(求貧)의 진신수법.의 하나로 본국(本局)의 양위(養位)를 충파한다고 논하지 않으며 부귀(富貴)하고.장수하며 인정(人丁)이 대왕한다. 차남이 먼저 발복하지만 용(龍)과 사(沙)가 좋으면 장방(長房)이 먼저 발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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