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성충기 방제 총력당부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직)는 오는 30일까지를 농림지 돌발해충 성충기 중점방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제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관내농업인에게 당부하고 있다.
농림지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외국에서 유입되어 국내에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산림과 농경지에서 수목 및 농작물을 흡즙하고 그을음을 유발하는 등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초 강추위로 월동난이 상당수 얼어 죽어 발생밀도는 감소했으나 추위에 강한 미국선녀벌레 및 갈색날개매미충이 6월경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농경지 270ha에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관계자는 “9월은 돌발해충이 산림수목, 조경수, 농작물 등에 산란을 하여 월동을 준비하는 시기로 이 시기의 방제가 내년도 발생밀도 경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방제 시에는 농경지 뿐 아니라 농경지와 인접한 산림을 병행 방제해야하며, 반드시 해당 농작물에 등록된 약제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한국관광공사,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
- 9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10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