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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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동부지소, 과제교육으로 5-S운동 펼쳐(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동부지소, 과제교육으로 5-S운동 펼쳐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동부지소는 생활개선회의 추진방향인 5-S운동 중 ‘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의 일환으로 타마누 크림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제교육에는 수동 생활개선회와 화도아파트 생활개선회, 화도골드 생활개선회가 참여하여 각각 지난 3월 12일, 4월 15일, 4월 22일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원데이클래스로 타마누 크림을 만들고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용기에 만든 크림을 담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과제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생활개선회 과제교육과 동시에 환경보전이라는 두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5-S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활개선회원들과 찾아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농촌여성단체로, 마지막 동부지소 생활개선회인 화도생활개선회는 오는 5월 10일 과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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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속초시,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 개최...‘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릴레이 자원봉사 활동 전개(속초시 = 제공) 속초시,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 개최...‘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릴레이 자원봉사 활동 전개 [한국풍수신문] 속초시와 속초시자원봉사센터는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자원봉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속초시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적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25일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일까지 39일간 총 70개 단체 1,12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김명길 속초시의회의장, 하종수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하여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농촌 일손돕기,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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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화재청,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2024년 종묘대제" 봉행(문화재청 = 제공) 문화재청,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2024년 종묘대제" 봉행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 종묘대제봉행위원회(종묘제례보존회·종묘제례악보존회)와 오는 5월 5일(일) 오후 2시 종묘에서 "2024년 종묘대제"를 봉행한다. 올해 ‘종묘대제’는 종묘 정전의 보수공사로 인해 영녕전에서의 제향만 진행된다. ‘종묘대제(宗廟大祭)’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포함된 길례(吉禮)에 속하는 의례로, 국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이다. 1969년 복원된 이래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무형유산으로, 왕실의 품격 높은 의례와 무용, 음악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의례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었다. 2006년부터는 국내외 내·외빈을 초청한 국제행사로 진행되며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유교사회에서 기준이 된 예법의 절차를 엄격하게 지켜 웅장함과 엄숙함이 돋보이는 의례로 진행된다. * 국조오례의: 1474년에 편찬된 국가의 기본 예식인 오례, 즉 길례(吉禮), 흉례(凶禮), 군례(軍禮), 빈례(賓禮), 가례(嘉禮)에 대해 규정한 예법서 올해 영녕전 제향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150명)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엄숙한 제향 준비를 위해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무료이며, 오는 29일(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에 한해 전화예매도 병행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없이 종묘를 찾은 방문객들도 영녕전 및 정전 앞에 설치된 대형 화면을 통해 제향을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종묘대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경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4월 27일~5월 5일)한다. ‘종묘제례악 체험관’에서는 종묘제례악에 사용된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되며, ‘신실재현 전시관’에서는 종묘제례에 쓰이는 제사상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를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 체험관’에서는 종묘대제를 주제로 한 색칠놀이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들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번 종묘대제 제향 행사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문화재청과 궁능유적본부 궁능TV의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유튜브: www.youtube.com/c/chluvu 궁능TV 유튜브: www.youtube.com/c/궁능TV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둔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종묘대제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르게 계승하고 국가유산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국내외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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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산림치유센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눈길’...숲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돌봐요~(노원구 = 제공) 노원구, 산림치유센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눈길’...숲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돌봐요~ [한국풍수신문] 노원구는 산림치유센터의 프로그램을 다각화하여 난임부부, 경찰관 등에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불암산 힐링타운 내에 개관한 산림치유센터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빠르게 지역사회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정규프로그램으로는 ▲활력숲, 건강숲, 오감숲 등 6개 체험형 프로그램과 ▲갱년기, 노년기 등 신체 및 마음 건강을 위한 5개의 연속형 프로그램 ▲장애인, 감정노동자, 아토피 모임, 기관․단체 맞춤형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힐링드림(林)과 같은 주말 특별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여기에 더하여 오는 5월부터 아이를 기다리는 초조한 마음과 불안감을 낮출 수 있도록 난임부부를 위한 무료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난임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총 8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향기 치유, 물 치유, 오감자극 등을 통해 난임부부의 임신 준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 및 정서 안정에 주안점을 둔다. 또한 센터는 지난 16일 노원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무집행 과정에서 과중한 스트레스와 심신의 공상을 겪는 경찰관들의 건강한 근무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노원경찰서 소속 총 160명에게 4월부터 매월 2차례씩 총 16회에 걸쳐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피톤치드 휴식, 물 치유, 경관치유 등의 프로그램이다. 김주연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난임부부, 재난 대응 인력의 스트레스 경감과 정서 안정에 효과가 있다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연구보고서 발표가 있었다”며 "난임부부, 경찰관이 센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휴식과 자기돌봄의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약 1만2천여 명이 산림치유센터의 프로그램을 경험한 성과는 숲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며 "지친 심신에 치유의 시간이 필요한 모든 주민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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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67회... 평해손씨 판중추부사 손순효의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67회... 평해손씨 판중추부사 손순효의 묘 손순효의 묘는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에 있다. 마을 입구에 안내표지가 있어서 찾아 들었다. 앞쪽의 조산들은 아름다운데 정작 본인의 자리는 그다지 특이점을 찾을 수없다. 묘소의 앞쪽이 손순효의 묘고 뒷부분이 정경부인 평산신씨의 묘이다. 부인이 뒷쪽에 썼으니 일반적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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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문화유산 합동소방훈련 실시...국가유산보물인 흥인지문 봄철 건조기 대비(종로구 = 제공) 종로구, 문화유산 합동소방훈련 실시...국가유산보물인 흥인지문 봄철 건조기 대비 [한국풍수신문] 종로구는 지난 22일 국가유산보물인 흥인지문에서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국보, 보물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종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려는 취지다. 이에 숭인 119안전센터, 종로구 문화재돌봄센터, ㈜하나방재, 문화유산 경비인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소방차를 투입한 ‘방수 시범훈련’과 ‘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 ‘초기 화재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등을 병행했다. 구는 이달 2일, 9일에도 유관기관과 탑골공원을 포함한 7개소에서 봄철 건조기 대비 문화유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문묘·성균관 등 23개소에서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요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10곳의 관리초소 경비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소방 훈련 역시 진행할 계획이다. 종로구는 "목조문화재는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으로 문화유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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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직원 대상‘마음 챙김 클래스’운영...“작은 성취 모여 큰 행복"(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직원 대상‘마음 챙김 클래스’운영..."작은 성취 모여 큰 행복"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다음 달 2일까지 6~9급 공무원 84명을 대상으로 ‘사부작사부작 마음 챙김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음 챙김 클래스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일과 삶의 균형 및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 나만의 D.I.Y. 작품을 제작하고 작은 성취감도 맛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반려나무 심기 △미니 플라워 바스켓 △앙금 떡케이크 만들기 △아로마테라피(캔들&방향제) △가죽공예 키링 만들기 등이다. 교육 참석자는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활력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됨으로써 시민에게 질 높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근길이 즐거운 공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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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속초시 도서체육센터,‘2024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공모사업 선정...공공·작은도서관 통합 도서관리시스템 고도화 추진(속초시 = 제공) 속초시 도서체육센터,‘2024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공모사업 선정...공공·작은도서관 통합 도서관리시스템 고도화 추진 [한국풍수신문] 속초시 도서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기획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도서관정책기획단에서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를 지정하여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연계하는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속초시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만원 규모의 도서관리시스템 고도화 구축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에, 속초시 도서체육센터는 2015년도 속초시립도서관 개관 시 구축한 도서관리시스템(전산장비, 도서관리SW, 홈페이지 등)의 고도화를 통해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속초시립도서관, 풀이음작은도서관뿐만 아니라 2025년 개관 예정인 영어도서관까지 연계한 도서관 정보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도서관리시스템 고도화를 기반으로 시민에게 편리한 도서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시립-풀이음 간의 상호대차서비스를 영어도서관까지 확장함으로써 각 도서관의 장서를 보완하여 시민들이 어디서나 접근하기 좋은 도서대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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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태용 김해시장,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춘향대제 봉행(김해시 = 제공) 홍태용 김해시장,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춘향대제 봉행 [한국풍수신문] 김해시는 국가사적인 수로왕릉 내 숭선전(崇善殿)과 숭안전(崇安殿)에서 춘향대제(大祭)를 봉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제는 일반시민들도 참석할 수 있는 공개행사로 진행되어 전국 각지의 종친과 관람객, 동아시아 문화도시 대표단, 시민 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인 숭선전제례는 매년 음력 3월 15일, 9월 15일에 봉행되는데, 우리나라 팔전(八殿) 중 하나인 숭선전은 가락국을 세운 시조대왕 수로왕과 시조왕비 허왕후의 신위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전각이며, 숭안전은 2대부터 9대까지 8왕조의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전각이다. 올해 춘향대제의 초헌관은 홍태용 김해시장이 추대됐고 아헌관은 김용조 가락부산광역시종친회 회장, 종헌관은 노재원 김해유림이 맡았으며, 안치원 김해유림과 김성영 전승교육사가 각각 대축과 집례를 맡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대제 봉행 후 인사말에서 "올해 우리 시의 3대 메가이벤트 중 하나인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의 포문을 여는 개막행사가 지난 주말 수로왕릉에서 시작되었다”라며 "숭선전 대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행사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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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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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평군, 자라섬 맨발 걷기 황톳길 개통식(가평군 = 제공) 가평군, 자라섬 맨발 걷기 황톳길 개통식 [한국풍수신문] 가평군은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 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자라섬 서도 황톳길 조성이 완료돼 23일 오후 현지에서 개통식 및 맨발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건강을 도모했다. 서 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 걷기는 항암효과, 면역력, 근력, 체력 증진, 혈액순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효능의 연구 결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각 읍면에 1개소씩 황톳길을 조성해 군민 건강증진과 자연 치유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한강 수변을 따라 조성된 자라섬 맨발 걷기 황톳길은 지난 3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길이 925m, 폭 2m로 개통됐으며, 황토 100%가 사용됐다. 세족장 1개소와 신발장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이 황톳길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자라섬 내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사계절 자라섬 축제와 맞물려 관광 가평발전에 시너지 효과도 예상되는 만큼 군은 자라섬 황톳길 홍보 및 관광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자라섬 황톳길은 지난 2019년 새로운 경기도 정책공모에 선정된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 벨트 조성 사업’ 중 하나로 맨발 걷기 조성 민원(여론)에 따라 우선 완료하게 됐다. 또한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시설 대피 여건이 제한적인 자라섬의 특성을 고려해 섬과 육지로 이어지는 안전한 대피로를 확보하고 가평역에서 자라섬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현재 공사 중인 출렁다리가 오는 7월 개통되고 내년 6월에는 자라섬 서도에서 중도 간 보도교가 연결되는 등 가평 관광을 선도하게 된다. 앞서 군은 주민 요청으로 추운 겨울철에 실내서 식물을 감상하며 건강에 좋다는 맨발 걷기를 이화원 내 왕복 200m 구간에 허용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겨울철에도 실내 온도가 평균 25도를 유지, 날씨에 제한이 없어 이용객 수가 하루 100명에 육박하는 등 눈과 발의 호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자라섬은 인근 남이섬의 1.5배인 61만4000여㎡ 크기로 동도와 서도, 남도, 중도 등 4개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섬은 계절마다 각각의 다양한 특색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09년 준공한 이화원은 3만4천920㎡ 면적에 1·2 온실로 나눠 각각 아열대 식물원, 파충류 체험관 등과 한국 남부식물원, 연못, 초가집 등으로 꾸며졌다. 두 온실은 한국관과 열대관으로 구성, 200여 종 3천500여 개체의 아열대·국내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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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서구, 양천향교에서 듣는 조선 시대 천문학 이야기... “서울의 유일한 향교에서 겸재 정선의 발자취를 느끼며 별자리 여행 떠나요.”(강서구 = 제공) 강서구, 양천향교에서 듣는 조선 시대 천문학 이야기... "서울의 유일한 향교에서 겸재 정선의 발자취를 느끼며 별자리 여행 떠나요.”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서구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의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향교·서원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폐쇄적 공간으로 인식되던 향교와 서원을 사람과 이야기가 가득한 문화공간이자,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유생과 21세기 뉴(New)생의 만남!’을 주제로 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계승하고 21세기 교육 트렌드에 맞는 최신 IT 기술을 접목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문학자 겸재 정선을 아시나요? 시즌2 ▲양천현 유생, 육예(六藝)로 풍류를 즐기다 ▲DI지털 식(食): 양천향교 미래형 인재, 뉴(New)생! 등 3개다. ‘천문학자 겸재 정선을 아시나요? 시즌2‘는 강서지역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겸재 정선의 관상감(천문학 관청) 시절 이야기와 우리 전통 별자리를 접목한 전통과학 체험프로그램이다. 수학을 통해 조선 시대 달력의 원리를 배워보고, 조선 시대 천문도와 천문관측기구로 계절별 별자리의 변화 등을 알아본다. 오는 5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7차례 열린다. ’양천현 유생, 육예(六藝)로 풍류를 즐기다‘는 예절, 음악, 수학, 궁술, 글쓰기, 음식 등 과거 향교에서 교육했던 여섯 가지 기초 교양 과목인 육예(六藝)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먹만으로 그리는 동양화인 ’수묵화‘를 그려보기도 하고, 우리나라 전통 기예인 국궁을 체험하거나 향교 텃밭 농작물을 활용한 유생떡볶이도 만들어볼 수 있다. 오는 5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리며 총 30회 진행한다. ’DI지털 식(食): 양천향교 미래형 인재, 뉴(New)생!‘은 미래 유망 직종 중 하나인 푸드테크(Food-tech)에 대해 알아보고, 푸드프린팅으로 전통과자를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조선 시대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고, 3D 푸드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만든 자신만의 전통디저트를 맛보거나 개인 맞춤 영양관리법을 알 수 있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열린다. 본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가능하며 프로그램 일정 확인과 신청은 양천향교 인터넷카페(http://cafe.naver.com/2017ycschool)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프로그램 당 5천원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서울 유일의 향교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양천향교가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전통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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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여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제16회 풍년기원제 및 제6회 부여송국리 청동기축제 성료(부여군 = 제공) 부여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제16회 풍년기원제 및 제6회 부여송국리 청동기축제 성료 [한국풍수신문]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제16회 풍년기원제 및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청동기의 중심! 풀마을 넘어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동기 시대를 재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1600여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첫째 날은 풍년기원제 제례 행사와 합수식을 통해 마을의 풍년 농사와 안녕을 기원하고, 선사시대 성화 봉송, 떡메치기 퍼포먼스 등을 통해 청동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24개 마을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물동이 나르기, 창 던지기, 노래자랑의 시간을 가지는 특별한 단합대회도 진행되었다. 송국리유적 사진전시관, 민경희 화가의 풀마을 갤러리, 서각 갤러리 외에도 송국리형토기 만들기와 탄화미, 7곡 체험, 짚풀공예, 새끼꼬기, 고사리 꺾기 체험, 미니화로 구이 등의 낯선 청동기 문화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신나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다. 둘째 날은 송국리유적 일원 둘레길 걷기,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으며 청동기 축제의 이색 체험 프로그램인 고사리 꺾기 체험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이 밖에도 두레풍장과 난타공연, 색소폰연주, 축하공연 등이 함께 진행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창노 부여송국리유적정비지원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성과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 송국리유적의 의의를 되새겨 더욱 세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대진 초촌면장은 "이틀 동안 많은 분들이 우리 초촌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주민들 스스로가 고뇌하고, 준비하고, 참여하고, 즐겼기 때문에 이번 축제가 더욱 뜻 깊었다. 몇 달 동안 축제 준비를 위해 최전선에서 뛰어주신 추진위원회 및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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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백시, 2024년 태백 in 통리 백패킹 행사 추진...운탄고도 7길, 오로라파크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행사 추진(태백시 = 제공) 태백시, 2024년 태백 in 통리 백패킹 행사 추진...운탄고도 7길, 오로라파크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행사 추진 [한국풍수신문] 태백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오로라파크에서 ‘2024년 태백 in 통리 백패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 간이역, 별, 은하수’를 테마로, 황지연못에서 출발하여 대조봉전망대-느티고개-오로라파크(9㎞)로 이어진 운탄고도 7길을 따라 걷고, 오로라파크에 도착 후 백패킹 및 버스킹 공연, 별 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시는 천혜의 자연을 품고도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운탄고도 7길과 오로라파크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의 캠핑 행사를 통해 태백 특화 관광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숲길 트레킹, 오로라 등 우리 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특화된 관광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패킹 페스티벌 기간 중 장성 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개최되어 참가자들은 자연과 더불어 태백의 대표 봄축제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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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청사, 뜻밖의 행복 주는 갤러리로 변신...삭막한 관공서는 이제 옛말, <문화공간>입니다!(노원구 = 제공) 노원구청사, 뜻밖의 행복 주는 갤러리로 변신...삭막한 관공서는 이제 옛말, <문화공간>입니다! [한국풍수신문] 서울 노원구가 5월 3일부터 노원구청사 로비를 재단장해 감성을 자극하는 오피스 갤러리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도시 노원구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구청을 방문한 구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감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구청 1, 2층의 로비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선보일 전시의 소재도 다양하다. 5월에 시작될 첫 번째 전시는 7080의 향수를 자극할 <추억의 레트로>로,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과거의 교과서, 우표, 턴테이블 등의 소품들이 방문객들의 시간여행을 이끈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에서 2시에는 추억의 올드팝과 가요가 전시장에 흘러 나와 분위기를 더하고, 포토존과 오락실, 그 시대의 잡지와 만화책의 영인본을 열람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전시를 관람하고 개인 SNS에 공유한 주민 20명에게는 프라모델 제작 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6월부터 7월에는 스누피, 검정고무신을 비롯해 다양한 세계 각국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의 피규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목재를 깎아 만든 수작업의 감성이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표현되는 <오토마타>(Automata :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장치 조형물), 섬세한 선의 표현과 강렬한 명암의 대비로 독특한 시각효과를 창출하는 <스크래치보드 판화 전시>처럼 낯설지만 잊지 못할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와 키덜트의 환호를 자아낼 <초정밀 프라모델>, 초합금 로봇 <핫토이> 프리미엄 피규어 전시 등 세대와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전시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오피스갤러리로 새 단장을 하는 노원구청사 로비는 설계에서 착공까지 2년이 걸릴 정도로 정성을 들인 구민들의 힐링 쉼터로 사랑받는 공간이다. 1층 로비 층고를 확대하고 2,5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 열린 서가와 세련된 인테리어의 북카페, 실내 화단으로 삭막하던 구청사 내의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하고 있다. 2023년 서울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의 예술적인 감성을 갖춘 이 공간이 갤러리로 변화하면 구청 공무원들과 내방 민원인들에게 뜻밖의 행복감을 주는 독창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구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그동안 노원문화예술회관 등 전문공연장 외에도 당현빛길, 경춘선 오픈갤러리, 수락산역 복합문화공간처럼 구민의 발길이 닿는 곳곳이 문화의 색채가 덧씌워지도록 노력해 왔다”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의 품격으로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오피스갤러리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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