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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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함양부군수 서창우, 아직도 영농부산물을 태우고 있습니까?(함양군 = 제공) 기고문, 함양부군수 서창우 ... 아직도 영농부산물을 태우고 있습니까? [한국풍수신문] 서창우 함양부군수는 얼마 전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께 영농 부산물 소각금지 문자 보내기를 홍보하였다. 산불의 발생 원인 중 입산자 실화(38%) 다음으로 소각산불(29%)이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어 소각 산불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꾸준히 펼치기 위한 차원에서였다. 우리 함양에도 봄이 왔다. 봄철 농사 준비에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들에 나가면 처리하지 못하고 한쪽에 자리를 잡은 고춧대, 깻대가 자꾸 눈에 밟힌다. 태우고 싶지만, 산불감시원이 태우지 못하게 하고, 밤낮으로 홍보 방송을 틀어대니 태울 수가 없다.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정말로 성가신 일이 아닐 수 없다. 눈에 가시가 따로 없다. 그 눈 안의 가시를 빼내기 위해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산불감시원의 눈을 피해 살짝 들에 나와 고춧대, 깻대를 태운다. 불꽃을 보고 마을주민이나 차량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119에 신고를 한다. 119가 출동하고,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이 출동하고, 산불감시원이 출동하고, 소방차가 출동하고, 산불 진화차가 출동하고, 경찰차가 출동하고... 출동, 출동이다. 어르신은 깻대 하나 태우려다 정신이 혼미해진다. 한바탕 소란을 일으킨 셈이 되었다. 우리가 다가가서 왜 그러셨냐고 물으니, 대답도 잘 못하시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아드님 따님에게 전화를 드린다. 전화를 받은 아들딸들은 새벽에 무슨 일이냐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그들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이다. 불법소각은 과태료 30만 원이 문제가 아니라, 자칫하면 들을 태우고 산을 태우고 전 재산을 태우고 여러 사람의 속까지 태우는 위험한 행위이다. 처리하고 싶은 농산 부산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문의하자. 물론 어려운 점도 있지만 파쇄기로 파쇄를 해줄 수도 있다. 같이 고민하여 이 어려운 봄철을 잘 넘겨서 아름다운 함양을 산불로 보호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부탁을 드려 본다. 이번 주말 고향에 계신 부모님에게, 친지들에게 안부 문자 어떠세요? 절대로 소각하면 안 된다는 문구 하나 더해서요. 어머님, 아버님! 아직도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자식들의 속을 태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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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제301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심사(남양주시의회 = 제공) 남양주시의회, 제301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심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지난 21일 제301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먼저, 이진환 의원은‘남양주시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KISA의‘홈네트워크 보안가이드’에 명시된 공인시험기관의 인증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규정하여 안정성과 보안성이 검증된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를 통해 월패드 해킹 등 사생활 침해 범죄를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주거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다음으로 김동훈 의원은‘남양주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도로에 설치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의 작업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도로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박경원 의원은‘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록 비공개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효율적인 조례의 운영을 통해 도시계획에 기여하고자 했다. 감상수 의원은‘남양주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공공관리제 적용범위, 재정지원협약, 노선의 조정 운송수입금 관리 등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여 편리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의 제공을 도모했다. 이정애 의원은‘남양주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상위법령에 맞게 자동차매매업, 자동차정비업, 재활용업의 등록기준 등 마련하여 안정적인 자동차관리사업의 육성과 우수인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했다.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지훈(국))는 위원회실에서 총 7건의 의원발의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먼저, 원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에서 안심할 수 있는 귀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취약지역의 선정, 안심귀가 환경을 위한 사업추진,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규정들이 담겼다. 이어, △남양주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남양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조례의 청년연령을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통일하고 청년 취업 면접 서비스 지원 등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우리시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다음으로 김지훈(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원회의 민원조정에 대한 적극적인 역할을 도모하고자 민원총괄부서에서 민원조정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수 있도록 규정을 명문화하는 내용이다. 정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남양주시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민사회활성화 위원회의 설치,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 시민들의 공익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규정들이 담겼다. 이어, △남양주시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국가유산기본법’제정에 따라 조례상의 무형문화재 용어를 무형유산으로 일괄 변경하고, 전수교육시설 마련 규정을 신설하며 무형유산 보전‧전승을 위한 사업비 지원내용의 근거 조항을 명시하는 내용이다. 김지훈(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지역축제장 순환버스 운영 조례안은 지역축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 재고를 위해 운행노선 및 범위, 이용 대상자 등 순환버스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이수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고립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실행계획 수립, 사회적 고립청년 발굴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관한 세부 사항과 민간전문가 활용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 고립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원근거들을 담았다.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영실)는 남양주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안은 야생조류가 건축물의 유리창 등의 시설물에 충돌하여 부상을 입거나 폐사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조류충돌방지테이프, 플리트 패턴 등 야생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대책에 관해 규정한 것이 주요 골자다. 이어, 박윤옥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은 1회용품 사용 제한, 사용 및 제공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다회용품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 등 1회용품의 사용 및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해필요한 사항들을 담았다. 다음으로 한송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한의약 육성지원 조례안은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남양주시 특성에 맞는 한의약 육성지원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으며 한의약 육성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 기본방향, 계획 수립 및 시행, 건강증진 및 치료사업 추진 등의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금일 심사한 안건들은 오는 3월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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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개관식 개최…“복지·돌봄·보훈서비스 제공 기대(하남시 = 제공)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개관식 개최…"복지·돌봄·보훈서비스 제공 기대 [한국풍수신문]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종합복지타운 개관식에서 "종합복지타운은 아이·청소년·여성·보훈대상자 등 다양한 연령층에 복지·문화·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훈자분들을 기억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 행사에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들어설 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종합복지타운은 부지면적 5천422㎡에 연면적 9천263㎡,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이 들어서는 건축물로 2023년 11월 완공됐다. 지난해 완공 후 3개월 동안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후 현재는 다음 달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들이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입주기관을 보면 가족어울림센터에는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공동육아나눔터 ▲공립작은도서관 ▲하남성폭력상담소 ▲하남가정폭력상담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하남시지회 등 9개 기관이 들어선다. 보훈회관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하남시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가 한 곳으로 입주하게 된다. 또한 보훈회관 1층 보훈전시관에는 ‘만세운동의 서막을 연, 이대헌 선생’ 등 하남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하남의 독립운동가 ▲6.25 전쟁 ▲베트남 전쟁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12월 개관하는 제2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어린이회관(2025년 준공 목표), (가칭)감일종합복지타운(2026년 준공 목표) 건립 등 사회복지시설 확충에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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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울릉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상호 유기적인 민·관·군·경 통합방위요소 협조체계 정리(울릉군 = 제공) 울릉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상호 유기적인 민·관·군·경 통합방위요소 협조체계 정리 [한국풍수신문] 울릉군은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울릉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남한군 울릉군수를 의장으로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장을 포함한 민·관·군·경·소방으로 구성된 위원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한 대응과 기관별 원활한 상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대공 해안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한 주민신고 특별관리망 선정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기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통합방위협의회의 존재 이유는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영위를 위한 것이기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안전한 울릉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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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과수화상병 방제약제 공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과수화상병 방제약제 공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화상병 예방 및 과수산업 보호를 위해 배·사과 재배 농가에 화상병 등록 약제 5,600병(776ha 면적분)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사과나무 등 인과류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화상병에 걸리면 잎이나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서서히 말라 죽는다. 치명적인 병인만큼 국가에서 금지 병해충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으며 예방이 중요하다. 화상병 방제는 의무 사항으로 3회(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살포해야 하며 공급한 개화 전 약제(동제)는 배의 경우 꽃눈 발아 직후인 3월 3~4주에 살포해야 한다. 개화기 방제약제는 개화 직전 살포하고 살포 후 7일 후에 3차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적기방제를 통해 화상병균의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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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화재청,궁중 도시락 맛보고 야경 감상하며 즐기는 경복궁의 밤(문화재청 = 제공) 문화재청, 궁중 도시락 맛보고 야경 감상하며 즐기는 경복궁의 밤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경복궁 소주방에서 조선시대 궁중의식을 체험하고 경복궁 야경을 탐방하는 「2024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오는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하루 두 차례씩 개최한다. 온라인 입장권 예매는 3월 22일(1차 행사: 4.3.~4.21.)과 4월 12일(2차 행사: 4.24.~5.1.)에 나누어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체험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경복궁 북측권역의 야경을 탐방하는 궁궐 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6년 시작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소주방에서 전통 국악공연을 관람하면서 궁중음식인 ‘도슭수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도슭수라상’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받았던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유기 도시락에 정갈하게 담아 제공되는데, 올해부터는 채식 메뉴를 새롭게 더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채식 메뉴는 행사 참여 3일 전까지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 1588-7890)을 통해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궁중음식 체험을 마치면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경복궁 야간 탐방이 이어지는데, 자경전을 시작으로 장고, 집옥재, 팔우정, 건청궁을 거쳐 향원정에 이르는 경복궁 북측권역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가 점등되었던 장소인 건청궁과 향원정에서는 근대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던 고종의 이야기를 담은 극을 관람할 수 있으며, 경복궁 별빛야행의 백미이자 취향교를 건너며 즐기는 향원정의 야경은 조명과 조화를 이뤄 낮과는 또 다른 특별한 정취를 선사할 것이다.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 입장권은 오는 3월 22일과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회차당 34명(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참가비는 6만 원이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인당 2매까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https://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문화재재단도 국가유산진흥원으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국내외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도심 속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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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63회 ...반남박씨 이조정랑 박조년의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63회 ...반남박씨 이조정랑 박조년의 묘 박조년의 묘는 인천시 서구 대곡동에 있다. 반남박씨 종중산의 한 자락을 차지하고 있는데,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하였다. 왜냐하면 반남박씨가 명문거족으로 거듭나는데 있어 박조년과 박소로 이어진 후손들이 그야말로 우뚝 섰기 때문이다. 정승과 왕비등이 이들 후손에서 나왔는데, 풍수가들은 음택풍수의 영향이라 말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이 확인되기 때문에 박조년의 묘는 궁금증을 유발하고도 남는다. 하지만 앞에서 밝힌바와 같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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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양재천 벚꽃 구경하고 공예품도 만나고~ 서초구,‘양재아트살롱’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양재천 벚꽃 구경하고 공예품도 만나고~ 서초구,‘양재아트살롱’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벚꽃시즌을 맞아 양재천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색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한 아트프리마켓, ‘양재아트살롱’을 개최한다. 이번 양재아트살롱에서는 소상공인·공예작가·청년기업 등 300여 참가팀이 직접 생산하는 수공예품 및 일상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서초구에서 지원하는 예비 창업가 및 신진작가들인 사회적경제 문화예술·서초창업스테이션·양재천길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팀의 참신한 공예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마켓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15년 만에 전면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의 대형 아트벌룬 전시와 함께 ▲Blossom 미디어아트 ▲Firefly 아트 ▲시민 즉석노래자랑 ▲벚꽃(조명)로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이와 함께 양재천길 상권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서는 15,000원 이상 주문 결제 시 10,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2024년 상반기 ‘양재아트살롱’은 양재천 팝업존(영동1교~수변무대)에서 진행한다. 벚꽃 개화시기인 이번 달 22일부터 31일까지는 매일 운영하고, 다음 달 6일부터 6월 1일까지는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특히 29일부터 31일까지는 ‘양재천 벚꽃등축제’와 양재천길 ‘살롱문화’와 연계한 축제형 살롱인 ‘무브살롱 시즌3:벚꽃다이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먼저 서울 3대 벚꽃축제 중 하나인 ‘양재천 벚꽃등축제’는 LED 조명으로 환하게 밝혀진 운치있는 벚꽃길에서 야외조각전, 문화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영동1교 하부 산책로에서 진행될 ‘무브살롱 시즌3 : 벚꽃다이닝’은 각종 벚꽃요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낭만적인 다이닝 축제로, 양재천길 상가번영회와 ㈜무브컬쳐가 주최하고 SPC그룹, 동원F&B, 풀무원다논, 현대자동차 등 지역기업들이 참여해 양재천길 상권의 특별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양재천길 상권’은 지난 2022년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시비 30억 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서초구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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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2024년 19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입학식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4년 19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미래 농업을 이끄는 스마트한 농업·농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학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동문회원, 입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경과보고, 교표 수여, 입학 식사, 축사, 대학 운영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에는 밭작물과와 전통발효과가 신설돼 총 61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입학생들은 각 학과에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및 영농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능력과 농업 분야 전통 식문화 계승 및 농가 소득원 발굴을 위한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5주간 운영되며, 시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정별 이론, 실습, 현장 교육, 과제 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한해 농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입학생들 모두가 성공적으로 학업을 이수해 각자의 농업을 넘어 지역사회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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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안군, “만리포니아 드림 현실로!”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첫삽’(태안군 = 제공) 태안군, "만리포니아 드림 현실로!”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첫삽’ [한국풍수신문] 충남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만리포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사업이 마침내 착공에 돌입했다. 태안군은 지난 19일 소원면 의항리에서 가세로 군수와 충남도 정무부지사,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서핑 성지’ 만리포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포인트로 알려진 만리포를 서핑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시설로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인 소원면 의항리 1145번지에 건립되며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총 276억 원이 투입되며 대지면적 1만 2250㎡, 연면적 4347㎡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서핑교육장과 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이론·실습 교육실 등 각종 서핑 관련 시설을 비롯해 외부에서 관측 가능한 최대 12m 깊이의 잠수 교육장 등 국내 최고의 서핑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만리포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할 수 있는 서핑 관련 시설을 건립키로 하고 민선7기부터 준비에 나섰으며, 2019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용역 돌입을 시작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2020년 10월)와 충남도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2021년 4월) 등을 거쳤다. 센터가 건립되면 만리포니아의 서핑 스팟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군은 앞으로 해양레저 교육 강사 등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수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양레저관광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관광객 및 주민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서퍼들의 낙원이 될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타 지역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만리포니아 드림’의 힘찬 비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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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96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96회 4) 토금(土金)의 조화로 목화(木火)가 없어 무직(武職)이 나오고 치부(致富)하는데 그치는 터 【1】 조산의 토성(土星)에서 금성(金星)이 나와 토생금(土生金)이 된다. 【2】 다시 후부한 2토(土)와 2금(金)으로 내려온다. 【3】 그리고 터에 이르러 호부한 토(土)를 만들고 금성(金)으로 전(傳)하여 터를 만들었다. ☞ 금토(金土)가 서로 도우니 무신(武臣)이 나타나고 집안이 거부(巨富)를 이룬다 ☞ 토(土)는 재성(財星)이고, 금(金)은 무성(武星)이다. 조화(造化)의 흠(欠)은 목(木)이 없고 화(火)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직(武職)이 나오고 치부(致富)하는데 그치고 집안이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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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엘:에스 한방병원과 상호 업무협약 체결(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엘:에스 한방병원과 상호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춘)와 엘:에스 한방병원(대표원장 임성용)은 양측 대표와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약속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임성용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동 남부경찰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엘:에스 한방병원은 한방과 양방 협진 진료시스템이 갖추어진 ‘한·양방 협진병원’이며, 전문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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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신라호텔, 도심 속 휴양지 ‘어번 아일랜드’ 개장(호텔신라 = 제공) 서울신라호텔, 도심 속 휴양지 ‘어번 아일랜드’ 개장 [한국풍수신문]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가 이달 22일 오픈한다.‘도심 속 휴식의 섬’이라 불리는 서울신라호텔의 ‘어번 아일랜드’는 체온 유지를 위해 최고 32~34˚C로 운영되는 온수풀을 비롯해 온열선이 설치된 선베드와 히팅존(근적외선 온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봄에도 따뜻한 야외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숲 속에 둘러싸인 듯 자연 속에 위치한 ‘어번 아일랜드’는 다채로운 계절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을 조망할 수 있어 선베드에 누워 숲멍(숲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 하늘멍(하늘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신조어)을 하기에도 좋다. 특히 봄 시즌에는 남산의 벚꽃을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어 봄캉스의 성지로 꼽히기도 한다. 올해는 어번 아일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식음료 메뉴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업그레이드한다. 풀사이드바 메뉴를 ‘도심 속 휴양지’ 컨셉에 맞춰 이국적인 휴양지 메뉴로 전면 개편한다. △프랑스 니스의 ‘니수아즈 샐러드 볼’, △멕시코 칸쿤의 ‘멕시칸 타코, 나초 칩’, △하와이의 ‘하와이안 오븐 베이크 윙’ 등 휴양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신라호텔의 마스코트인 신라 베어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도 출시한다. 귀여운 신라 베어 초콜릿으로 데코레이션된 ‘신라 베어 아이스크림’과 신라 베어 케이스에 담아 제공하는 ‘신라 베어 크레페’는 어번 아일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상품이다. 올 한 해 어번 아일랜드는 공연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4월과 5월에는 봄과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언 어쿠스틱 어페어(An Acoustic Affair)’가 예정되어 있으며, 여름 시즌에는 디제잉 공연 등 어번 아일랜드 이용객이 야외 수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의 인기 상품인 카바나를 포함한 객실 패키지 ‘어번 카바나(Urban Cabana)’를 출시한다. 카바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번 카바나’ 패키지는 △객실(1박),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2인), △체크인 당일 해당 카바나 올데이 이용, △발레파킹(1회) 혜택으로 구성된다. 신라리워즈 회원에게는 △신라리워즈 1만 포인트도 추가 증정하며,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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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주엄선생 문화탐방 62회 ... 최영(崔瑩) 장군 사당.(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주엄선생 문화탐방 62회 ... 최영(崔瑩) 장군 사당. 최영(崔瑩, 1316년 ~ 1388년)은 고려 말기의 장군 겸 정치가이다. 본관은 동주(東州). 시호는 무민(武愍)이다. 우왕의 왕비인 영비 최씨는 그의 서녀였다. 출생지 철원. 본관 동주(東州)배우자 정실 류씨 부인 첩실 은씨 자녀 슬하 1남 2녀 (생질)맹사성(손녀사위) 최영은 고려 후기의 학자로서 집현전태학사(集賢殿太學士)를 지낸 최유청(崔惟淸)의 5대손이며 아버지 최원직(崔元直)과 어머니는 봉산 지씨(鳳山智氏).사이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사헌부 간관(司憲府諫官)을 지냈던 그의 부친 최원직으로부터 "너는 마땅히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라는 유훈(遺訓)을 받은 후 최영은 이를 그대로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실천하였다. 어려서부터 기골이 장대하고 풍채가 늠름했으며 용력이 출중하여 문신 가문에 태어났으면서도 병서를 읽고 무술을 익히어 무장의 길을 걸었다. 고려 공민왕 때 원나라와 맞서 영토를 회복하고 왜구와 홍건적의 침입을 막은 고려의 명장이다. 양광도도순문사의 휘하에서 여러 차례 왜구를 토벌해 그 공으로 우달치가 되었으며, 공민왕 때 반원개혁을 단행해 영토수복을 위하여 인당, 신순 등과 함께 압록강 서쪽의 8참을 공략해 원을 내몰고 고려의 옛 영토를 회복했다. 1359년 홍건적 4만 명이 서경을 함락시키자 이방실 등과 함께 이를 물리치고 이듬해 서북면순문사가 됐다. 이후 신돈이 집권해 새로운 개혁정치가 시도되면서 좌천됐으며 훈작을 삭탈당하고 유배됐다. 이성계군이 개경에 난입했을 때 소수의 군사로 맞서 싸우다 체포돼 유배되고 공료죄로 개경에 압송돼 참형을 당했다. ● 풍수적 고찰 견금여석(見金如石-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하라는 아버지 유언을 실행한 최영장군. 반역과 불의에 맞서 최후까지 싸웠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명장의 사당이라 그런지 암반들이 질풍노도와 같이 몰아쳐 내려오는 석맥의 낙하처 중심지에 우뚝 서서 수 많은 군사들을 거느리고 지휘하는 형국이다. 안산(案山)과 조산(朝山)이 중첩되어 수 많은 군사들이 배출되고. 곡곡(谷谷)의 문전옥답(門前沃畓)이 있는 조당(朝堂)에는 대인리(大仁里).인산리(仁山里) 마을 등에서 어진 큰 인물이 나와 장군의 휘하로 몰려와 기개를 펼치는 형국이다. 좌향은 임좌병향이다. 1차 수구(水口)는 손사파(巽巳破)로 향상의 임관(臨官)을 충파하는 살인대황천(殺人大黃泉)이다 살인대황천은 다 큰 자식이 상(喪)을 당하고 패절하며 절름발이.피부병.혈압.노질.토혈 등의 증세가 있는데 먼저 둘째 집이 상하고 나머지 집에도 파급된다. 그러나 2차 水口는 左水가 右로 흘러 丁未方으로 나간다. 이는 구빈(求貧)인 양균송(楊筠松.834~900.唐의 國師)의 진신수법의 하나인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인으로 시(詩)의 유유쇠방가거래(惟有衰方可去來ㅡ쇠방으로는 물이 나가도 되고.들어와도 좋다)에 합당하고 발부발귀(發富發貴)하고 인정(人丁)이 대왕하니 초창기에는 여러 난관이 예상되지만 후세로 갈수록 더욱 빛나고 명예가 회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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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를 위한 진로교육사업 업무협약 체결(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를 위한 진로교육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18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지역 청소년 진로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서은경 교육장, 진로 분야 휴먼북 및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교육청-민간 간 연계체계를 확립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상호 간 진로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대응하는 등 수준 높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남양주 청소년들을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서은경 교육장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체험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은 필수다”라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남양주시와 다양한 진로 체험처를 발굴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청·학교,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남양주 청소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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