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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 성료...다양하고 풍성한 경관연출로 야간 명소 자리매김 기대(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 성료...다양하고 풍성한 경관연출로 야간 명소 자리매김 기대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8일 가운사거리 인근 다산원에서 열린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다산지금지구 3호 근린공원 2개소(고인돌공원, 다산원) 내 경관조명 시설 조성사업에 시 자체 예산 10억 원과 지난 2022년 하반기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더한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됐다. 멀티미디어 효과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조명을 비롯해 열주 조명, 산책로 난간 라인조명, 디자인 볼라드 조명, 포토존 및 음향시설 등을 공원 곳곳에 배치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날 준공기념 음악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인 클래식 앙상블 3중주를 시작으로 △난타 △청소년 K-POP 댄스 △밸리댄스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선보였다. 특히, 축하공연에 참여한 팀원 모두 시민으로 구성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주 시장은 "앞으로 이곳 다산역사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책임지는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라며 "향후 시민들과 남양주의 미래인 어린이 시민 시장들이 건의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더욱 개선된 시설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의 광역급행철도 시대를 열어줄 GTX-B 개통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경의중앙선 철도 지상 복개를 통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조성, 인구 100만 메가시티에 걸맞은 미래형 신청사 건립도 적극 추진해 남양주의 신청사 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다산지금지구 3호 근린공원을 야간에도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으로, 안전하고 특색있는 관광자원이자 남양주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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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주암선생 문화탐방 61회 ...판삼사좌윤(判三司左尹) 류장(柳莊) 묘역(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61회 ...판삼사좌윤(判三司左尹) 류장(柳莊) 묘역 류장(柳莊.고려말·삼사좌윤)은 외교의 명수로 첨의 정승에까지 오르고 고흥 부원군에 봉해져 고흥 류씨를 고환 명문의 위치로 울려놓은 중흥시조인 류청신(柳淸臣.?~1329)의 장손(長孫). 이며 예빈윤(禮賓尹:예빈시는 고려,조선시대에 빈객의 연향과 재신의 음식공궤를 관장한 관청)을 지낸 유천(柳洤)의 아들로 고려 때 중정대부(中正大夫)․판삼사좌윤(判三司左尹) 통례문사(通禮門事)를 지내다가 고려 말기(末期)에 정국(政局)이 험난(險難)함을 보고 벼슬을 버리고 부모를 모시고 천안(天安)으로 낙향(落鄕)하였다. 낙향(落鄕) 후에는 후진 양성(後進養成)에 힘쓰는 하편, 일찍이 조부(祖父) 청신(淸臣)이 원(元)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갔다가 얻어온 호도(胡桃) 번식을 적극 장려하여 선조(先祖)의 견지(遣志)를 완수(完遂)하였다.(참고문헌: 성씨 닷컴.) ● 풍수적 고찰 대한민국에 호도(胡桃)를 정착되게끔 한 장본인인 판삼사좌윤(判三司左尹) 류장(柳壯)의 묘는 광덕산(699.3m)에서 출맥하여 손사룡(巽巳龍)으로 기복굴곡(起伏屈曲)을 하여 산진처(山盡處) 합수지점 위 우뚝 솟는 곳에 건해(乾亥)룡으로 입수(入首)하였다. 일명 장군대좌(將軍對座穴)로 통한다. 당판은 후(厚)한 듯 보이나 좌정하기에는 좀 경사도가 있다. 좌우(左右) 용호(龍虎)는 크고 높게 호위하고 백호작국(白虎作局)이나 안산이 읍하기보다는 힘차게 달리는 모양새다. 혈형(穴形)은 유혈(乳穴)이다. 묘의 좌향(坐向)은 건좌손향(乾坐巽向)에 을진파(乙辰破)다. 우수(右水)가 좌(左)로 흘러 을진방(乙辰方)으로 나가니 수국(水局)으로 차고소수자생향(借庫消水自生向)이다. 이는 양공(楊公.834~900.唐 國師) 구빈(求貧)의 진신수법.의 하나로 본국(本局)의 양위(養位)를 충파한다고 논하지 않으며 부귀(富貴)하고.장수하며 인정(人丁)이 대왕한다. 차남이 먼저 발복하지만 용(龍)과 사(沙)가 좋으면 장방(長房)이 먼저 발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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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릉시, 강릉아트센터 ‘전시, 공연, 차(茶) 콜라보레이션’ 사업 개최...어디에도 볼 수 없는 특색있는 볼거리와 색다른 경험(강릉시 = 제공) 강릉시, 강릉아트센터 ‘전시, 공연, 차(茶) 콜라보레이션’ 사업 개최...어디에도 볼 수 없는 특색있는 볼거리와 색다른 경험 [한국풍수신문] 강릉아트센터는 차의 정신과 얼을 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주전자 전시와 공연, 다도 시연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기획사업을 선보인다.2024 강릉아트센터 특별기획 "주전자, 茶(차)분하게” 전시는 오는 12일(화)부터 26일(화)까지 1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릉아트센터 제2,3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간의 다양한 연출 방식으로 ‘주전자를 바라보다’,‘풍경과 마주하다’,‘즐거움을 나누다’ 세 주제로 나뉘어 구성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윤삼웅 주전자 소장가의 귀한 뜻과 소장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40여 년 동안 세계 각국의 주전자 수집의 내력과 주전자에 의탁한 삶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 보고자 한다. 주전자 100여 점과 다구세트 108점이 전시되어 중국과 일본, 남·서 아시아, 유럽 등 나라별 주전자들의 형태와 문양, 재질을 통해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와 환경,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시 기간 중 다도 시연과 전시·공연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다(茶)함께 차차차’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본 전통 가옥에서 볼 수 있는‘다다미’와 물을 사용하지 않고 돌과 모래만으로 산수를 표현한 일본 정원 양식의 하나인‘가레산스이’를 전시실에 재현하여 차를 마시고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한국(가야금, 거문고), 일본(고토), 몽골(마두금) 전통 현악기와 시타르, 타블라, 행 드럼, 더블베이스 등 매회 깊이 있는 공연과 스페셜 게스트 20명만을 위한 다도 시연(격불), 최상급 말차 마시기를 통해 일본 다도의 고요한 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장가로부터 주전자 설명을 듣는 전시투어와 공연 관람, 다도 시연, 화로에서 내려주는 말차 마시기 체험이 포함된 패키지로 총 7회 진행되며, 티켓은 3만 원으로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시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커피 릴레이’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을 비롯한 정민 강릉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강릉아트센터 직원과 관계자들이 바리스타가 되어 관람객들에게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의 특별함을 만날 수 있는 자리는 물론, 문화적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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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93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93회 5. 토성(土星) 1) 수토(土水), 토목(土木)의 조화로 귀인(貴人)이 거듭 부자를 만드는 부귀쌍전(富貴雙全)의 터 【1】 조산의 주천토(奏天土)가 락(樂)하여 토성(土星)의 개(蓋)를 만드니 복(福)을 대(帶)한 개성(蓋星)이 되어 거부(巨富) 축적(蓄積)을 주관한다. 【2】 토(土)가 변(變)하여 수성(水星)으로 행(行)하여 다시 토(土)로 전한다.(水土會) 【3】 터에 이르러 토(土)가 수(水)의 윤택함을 얻고 다시 전(傳)한 후,또 다시 목(木)을 생(生)하여 터를 만드니 부귀(富貴)가 함께 한다. ☞ 전체적으로 보면 토(土)가 많아 용기(龍氣)가 탁(濁)하나 나아가 수성(水星)이 되어 그 수려함(秀)을 발(發)한다. ☞ 수(水)는 수려하고 목(木)은 문(文)이다. ☞ 그러므로 부귀쌍전(富貴雙全)을 주관한다.☞ 또한 귀인(貴人)이 거듭 부자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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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울릉도, 특산 가공제품 민간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마가목와인, 부지갱이만두, 산채, 등 가공품 전시, 설명, 품평회(울릉군 = 제공) 울릉도, 특산 가공제품 민간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마가목와인, 부지갱이만두, 산채, 등 가공품 전시, 설명, 품평회 [한국풍수신문] 울릉군은 "지역특산물로 개발한 가공제품에 대한 민간 기술이전 설명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특산물 가공업체대표, 농업인단체, 농산물가공아카데미교육생, 슬로푸드 울릉군지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지난 3년간 심혈을 기울여서 공동개발한 가공제품들을 전시하고 제품들에 대한 시음, 시식 등 품평회도 겸하였다. 이번에 소개되는 울릉도 특산 가공제품들을 살펴보면 주류에는 마가목와인, 마가목발효주, 옥수수엿청주, 호박청주, 마가목스파클링와인과 산채류로는 부지갱이만두, 전호만두, 발효칼슘을 이용한 섬쑥부쟁이 등 건조분말, 오색칼라떡국떡, 명이김, 산채 절임류 등이 있으며, 가정 간편식(HMR)으로 간편하게 즉석 조리할 수 있는 물엉겅퀴해장국건조블럭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제품을 개발한 울릉군농업기술센터 박기찬 농업연구사와 경북농업기술원 윤성란 농업연구사가 직접 제품개발과정에 대한 소개와 민간에 기술이전하는 절차를 설명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 높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지역의 다양한 특산자원을 활용하여 치열하게 연구하여 제품을 개발해 온 연구자들과 울릉군 농업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북농업기술원에 감사를 표한다.” 며 ‟이러한 연구성과들이 단순히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민간에 기술이전 되는 계기를 만든 것은 대단히 유의미한 일로서, 이를 계기로 울릉군 가공산업이 뿌리를 단단히 내릴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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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원시, 제8회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외국인 및 다문화 여성 등 참여대상 확대(남원시 = 제공) 남원시, 제8회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외국인 및 다문화 여성 등 참여대상 확대, 글로벌 행사로 발돋움 [한국풍수신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춘향선발대회 사전행사로 자리매김한 「전국시니어춘향 선발대회」가 오는 5월 3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주체적이고 생산적인 신 노년 문화를 확산시키고 노년기에 위축된 자아실현 욕구를 표출하기 위해 시작된 본대회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전국대회로 특히 올해는 글로벌과 시니어를 결합해 색다른 모습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참가대상 기준을 기존 60세이상 여성에서 50세이상 외국인 여성과 다문화 여성까지 확대했으며, 내면의 미를 중요시하며 지역사회 공헌도(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에 높은 배점을 줬던 기존 서류심사 기준을 올해에는 에세이 점수(삶의 감동적 이야기)에 높은 배점을 주어 다양한 직업군의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다채로운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3월 1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26일간으로 4월 9일(화) 예선 심사를 거쳐 5월 3일(금) 본선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년층이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활동이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인생의 지혜와 삶의 노하우를 젊은 세대들에게 전할 수 있는 멋진 자리다”며, "전국의 많은 노년층, 특히 올해는 외국인 여성들도 많이 참가해 또 한 번의 빛나는 날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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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 ... 산책로 구급함 설치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 ... 산책로 구급함 설치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7일 단원 20여 명과 함께 호평동 616-1번지 일대 맨발 걷기 산책로에서 구급함을 제작,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맨발 걷기 중 부상을 입는 상황을 대비해 구급함에 일회용 밴드와 연고 등을 구비하고, 산책로 구간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봉사단 여러분들이 설치한 구급약이 비상시에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묘숙 단장은 "최근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 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및 등산로에서 목적대로 잘 사용되길 바란다. 향후 이용이 많은 다른 산책로에도 추가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구급함은 안전사고 등 필요시에만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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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경시, 제2024년 점촌점빵길 상인대학 운영...친절한 상인이 품격있는 문경상권 만든다(문경시 = 제공) 문경시, 제2024년 점촌점빵길 상인대학 운영...친절한 상인이 품격있는 문경상권 만든다 [한국풍수신문] 문경시는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6일 오후 2시 점촌동 중앙시장 소재 중앙어울림센터 3층에서 점촌상권(중앙시장, 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 상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점촌점빵길 상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인대학은 신현국 시장의"친절과 웃음은 앞서가는 문경상권 조성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상인의식 마인드 교육, 유통 및 소비트랜드 분석, 상권활성화 사례, 디자인경영 홍보 등의 내용으로 총 7차시로 운영된다. 올해 4년차인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약돌돼지·오미자 창업공개 오디션, 점촌점빵길 라이브커머스 운영, 주민(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점촌점빵길 축제 운영 등 소상공인 역량강화와 특성화 거리 조성으로 점촌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상인대학 운영으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권 활성화 사례를 점촌 원도심에 접목해 한층 더 발전된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친절과 정성으로 오시는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점촌 상권을 살리자.”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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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장원기교수 옥수진경 산도 강의 3회 ... 선인측와형(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 산도 강의 3회 ... 선인측와형 BC200년 전 한나라때 청오경과 장자방이 지은 적정경에서 출발하여 동진시대 곽박이 지은 금낭경을 기본으로 당대 일행선사에 의해 오성의 이론으로 완성된다. 옥수진경은 이러한 풍수경전을 기본으로 송대 장자미에 의해 쓰여진 옥수경에 주자의 친구 채원정이 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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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GTX-B 착공식,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시대 실현(남양주시 = 제공) GTX-B 착공식,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시대 실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GTX-B 착공으로 ‘광역급행철도 시대’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일 정부가 개최한 GTX-B 착공식에 시민 대표와 함께 참석해 "74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결실로 남양주시 광역급행철도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착공식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으로 ‘지자체·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B노선 개통을 앞당긴다’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GTX-B의 출발’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인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노선이 포함되는 모든 지자체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중 시민이 참여하는 착공 세리머니 행사에 남양주 시민 대표가 참석해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지자체의 관심을 모았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GTX-B 착공식을 통해 그동안 GTX 시대를 기다려온 시민들께 그 힘찬 출발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남양주시 교통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GTX-B 착공식인 만큼,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착공 세리머니에도 남양주 시민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축제의 장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GTX-B 노선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인천대입구역~마석역까지 연결하는 총사업비 6조 8,47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는 GTX-B 노선(총 14개 정거장/총연장 82.8㎞)을 경유하는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4개 역(별내, 왕숙, 평내호평, 마석/20여㎞)을 정차하며, 경춘선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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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LG생활건강, ”선케어에 ‘수분장벽’ 개선 효과”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 출시(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선케어에 ‘수분장벽’ 개선 효과”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 출시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브랜드 오휘(OHUI)가 얇고 촘촘한 수분 장벽을 통해 자외선 차단과 기초 관리까지 가능한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를 출시했다.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SPF 50+/PA++++)는 *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수분 장벽과 피부 결을 개선하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선(Sun) 제품이다. 기존 데이쉴드 선 제품의 핵심 성분인 크리신 프로™에 엑토인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엑토 히알루키퍼 컴플렉스’를 새롭게 추가해 보습과 진정,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크리신 프로™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엑토 히알루키퍼 콤플렉스는 대표적인 더마 성분인 ‘엑토인’과 보습, 진정, 탄력 효능을 가진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을 조합한 피부 수분 장벽을 개선해주는 성분이다.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는 **사용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로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 열감도 개선시켜준다. 물처럼 흘러내리는 초저점도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는데다 백탁 현상도 없어 팔과 다리, 어깨, 등까지 외부로 노출되는 피부에 가볍게 바를 수 있다. 오휘 브랜드 관계자는 "마치 스킨케어를 바르는 듯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초저점도 제형의 ‘착붙’ 선 케어 제품”이라면서 "데이쉴드 선퀴드 하나로 피부 수분 장벽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해결하는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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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옥천군, 발 건강관리’ 보건소와 함께 관리해요(옥천군 = 제공) 옥천군, 발 건강관리’ 보건소와 함께 관리해요 [한국풍수신문] 옥천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당뇨 질환자의 발 건강관리를 위한 ‘자가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가 건강관리 교실’은 관내 당뇨환자 및 고위험군(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옥천군노인복지관 청산분관에서 진행해 지리적으로 보건소와 멀어 보건의료서비스에 소외된 청성, 청산지역 당뇨환자 및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당뇨환자들은 혈액순환이 안되어 말초신경이 둔감해지고, 혈관 손상을 입기 쉽다. 발에 조그마한 상처가 생겨도 이를 잘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발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 당뇨환자에게 발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당뇨 관리를 위한 식습관, 운동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는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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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천구, 직접 키워 먹는 베란다 상자텃밭 850세트 분양(양천구 = 제공) 양천구, 직접 키워 먹는 베란다 상자텃밭 850세트 분양 [한국풍수신문] 양천구는 도시농업 활성화 및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베란다 등 가정에서 재배 가능한 ‘직접 키워먹는 상자텃밭’ 850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고, 이달 18일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상자텃밭 사업을 시작한 구는 지금까지 5,700여 세트를 분양하며 도시농업 체험을 장려해왔다. 특히 올해는 봄에만 1회 분양했던 기존 횟수를 늘려 봄과 가을 연 2회에 걸쳐 모종 및 씨앗을 제공함으로써 일년 내내 농업활동의 연속성을 도모했다. 상자텃밭은 기능성 플라스틱 상자, 토양 30리터, 모종(적상추 4주, 청상추 4주, 모둠상추 씨앗 1봉)으로 구성돼 있다. 베란다, 옥상 등 틈새 공간만 있으면 초보 농부도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양천구와 서울시가 일부 비용을 지원하며, 1세트 당 9,400원(1가구 1세트 가능)만 부담하면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25일까지며,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분양대상자를 선정, 3월 말 최종 결과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선정 대상자가 개별 문자 안내에 따라 분양 대금을 입금하면 4월 8일부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상자텃밭세트가 일괄 배송된다. 아울러 구는 단절된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친환경 도시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월동 350-35 일대에 조성된 ‘양천 마당텃밭’의 분양 접수도 3월 11일까지 진행 중이다. 분양 수량은 텃밭 70구좌로, 양천구민이면서 가족, 지인 등으로 구성된 3인 이상 공동체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구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추첨 후 3월 중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 대상자는 3월말 경 사전교육 이수 후 11월말까지 현장 텃밭에서 직접 경작물을 재배하게 된다. 한편, 구는 ‘서울형 도시텃밭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자투리 텃밭 ▲어린이텃밭 사업을 각 4개소씩 운영한다. ‘자투리 텃밭’ 사업은 도심 속에서 텃밭으로 활용 가능한 관내 자투리 공간을 발굴한다. ‘어린이텃밭’ 사업은 어린이집 주변에 텃밭을 만들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장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오감발달 및 생태 감수성 향상에 기여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상 속 소소한 수확의 기쁨을 통해 정서적 만족감, 성취감과 더불어 건강한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상자 · 마당텃밭’ 사업에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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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당진시, 2024년 당진 안섬당제 성황리에 마쳐...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당진시 = 제공) 당진시, 2024년 당진 안섬당제 성황리에 마쳐...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한국풍수신문] 당신지는 2024년 안섬당제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마을에서 개최됐다. 안섬은 이름처럼 본래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연육된 곳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 농어, 준치, 조기, 꽃게 등이 많이 잡혔으며 한해의 풍어와 뱃길에서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오던 어촌 마을이다. 2001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당진 안섬당제(안섬 풍어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민속 의례로 약 45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안섬당제는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첫째 날인 5일에는 △장승 세우기 △봉죽기 및 뱃기 세우기 △부정풀이 및 당제가 열렸다. 둘째 날인 6일은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일로, 마을 주민은 물론 안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농악대 공연 △봉죽기 및 뱃기 올리기 등을 진행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인 7일에는 △봉죽기 및 뱃기 내리기 △용왕제 △장승제 △거리굿 △지신밟기로 풍어제를 마무리했다. 한편, 당진 안섬당제는 지난 1994년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6년에는 ‘안섬풍어당굿 전수관’을 지어 당굿의 역사를 전승하는 등 전통문화를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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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61회 ...고려 21대 왕인 희종의 석릉(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61회 ...고려 21대 왕인 희종의 석릉 희종은 무인정권 시절에 왕이 되었던 인물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당시의 실권자 최충헌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하다 발각되어 교동도로 유배를 가야했다. 이후 용유도에서 세상을 하직하게 되면서 이곳에 릉을 조성한 것이다. 흔히 왕릉하면 규모도 크고 명당에 자리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기 마련인데, 이곳은 그런 선입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깊은 산속으로 한참을 걸어들어가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곳에 능을 조성하였다. 물론 길지라는 개념과도 거리가 멀다. 그렇다면 이런 곳에 왕릉을 왜 조성한 것일까? 당시 실권자인 최충헌의 입장에서는 죽은 왕을 추모하려 찾아오는 사람들을 원천 차단하고자 하는 의도였으리라 생각된다. 그들은 자신에게 잠재적인 위협요인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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