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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적극행정으로 구민 만족도 높인다...주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당현천 음악분수(노원구 = 제공) 노원구, 적극행정으로 구민 만족도 높인다...주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당현천 음악분수 [한국풍수신문] 노원구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구정 전반에 걸쳐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올해 노원구 적극행정 추진전략으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는 수동적 관리보다는 행정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을 목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적극행정 중점과제 등 사례발굴 강화 ▲전 직원 교육 참여와 업무실적 홍보 ▲사업추진이 어려운 경우 사전컨설팅 지원 요청 등 다양한 적극행정 참여 방안을 제시하고 성실히 이행한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포상하여 정당한 성과 보상을 매개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먼저 적극행정 성과의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중점과제로 꼽힌 사업은 정기적으로 이행실적을 관리하고 사업추진의 절차에 사전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해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관리한 9개 사업은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조성 등 7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5월 개장을 앞둔 음악분수 개선 사업 등 2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적극행정의 일상화를 위해 전 부서는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 직원교육에 참여하고 사업 성과를 선제적으로 홍보하도록 독려한다. 적극행정 활성화에 동참하는 부서에 대해서는 특수 사업실적과 별개로 부서 단위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올해 구에서 추진하는 적극행정 사업은 연말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표창, 성과급, 인사이동 등 6종류의 인사상 우대조치를 부여한다. 특히 적극행정 중점과제 사업의 주담당자는 그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우대를 강화하며, 목표했던 성과에는 못 미치지만 업무과정에서 적극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모범 실패사례’에 대해서도 평가를 거쳐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간 구에서는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관행화된 행정을 탈피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2022년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상을 수상한 <복지 더 채움> 사업과 2023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장관상을 수상한 <카카오톡 체납안내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복지 더 채움>은 기초수급대상자에서 탈락한 주민에 대해 재검토를 통해 당장의 생계가 어려워 안타까운 사건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예방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카카오톡 체납안내 서비스>는 거주가 불분명한 체납자나 종이 고지서 미송달에 따른 가산금 발생을 방지하는 동시에 장기 체납의 징수율 제고 등 다방면에서 실효를 거두고 있는 우수 사례로 꼽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금까지 성과를 거둔 우수 사업들은 주민의 입장에서 발상을 전환하고 한번 더 고민한 우리구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적극행정 마인드를 확산하고 주요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구민들에게 달라진 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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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선제적 홍수대응 태세 점검 및 3대 초격차 물 기술의 청사진 논의(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선제적 홍수대응 태세 점검 및 3대 초격차 물 기술의 청사진 논의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본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1분기 주요 성과와 중점 현안을 논하는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대 사장과 임원진, 본부장, 부서장 등 총 170명이 참여했으며 극한 호우 대응 방안, 디지털 물관리를 위한 3대 초격차 기술 및 6대 글로벌 선도 기술*의 녹색 수출 전략 등 현안이 논의됐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리딩을 위한 3대 초격차 기술은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이며, 선도국과 협력·경쟁을 위한 6대 글로벌 선도 기술은 수상태양광, 해수담수화, 그린수소, 수열, 조력, 초순수임. 올해 예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댐이 홍수 방어의 최전선 역할을 하는 만큼 댐 운영관리자로서 예년보다 두 달 앞서 안전 확보에 나선다.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 물그릇을 탄력적으로 확보하여 국민 안전을 최우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효과적 댐 운영과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책도 마련한다. ▲ 디지털 트윈 연계를 통한 홍수 분석시스템 고도화 ▲ 극한 홍수 대응 모의훈련 반복 ▲ 댐 수위 통보체계 및 위기대응 매뉴얼 정비 ▲ 댐 및 하천 시설 집중 점검 등을 추진한다. 또한, 홍수기 전에 전문가 등과 합동하여 홍수 극복대회도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 및 경제성장을 동시에 요구하는 기후테크 시대에 맞춰 3대 초격차 기술을 5월 세계물포럼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이고 세계 물 시장 선점 전략을 통해 글로벌 물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공사의 디지털 물관리 기술 경쟁력을 활용하여 2034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1조 원 이상을 수주할 계획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물관리, 인도네시아 탄소중립 AI 정수장 등 해외 진출 시범사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 선점의 마중물이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기관의 기본 책무”라며, "극한의 기후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자원 및 역량을 총동원하여 다가오는 홍수기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국민께 약속드린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의 신경영철학 달성을 위한 실행의 원년으로 3대 초격차, 6대 글로벌 선도 기술을 앞세워 2029년 1,654조 원까지 급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물 시장을 선점하고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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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기존 틀 벗어난 미래 지향적 하수도 정책 실현(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기존 틀 벗어난 미래 지향적 하수도 정책 실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조안면 소재 송촌, 수늪이, 조안, 마현 4개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폐지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주시 조안면은 대한민국 수도권 2600만여명의 주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원수(原水)가 취수되는 북한강 팔당상수원에 접해있는 지역이다. 까다로운 방류수 수질 기준 적용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를 주민들이 수 십년 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에 조안면 4곳의 소규모 하수처리장 폐쇄는 완전한 수질보전이 목적이다. 조안면 주민들과 남양주시가 함께 공론화 과정을 거쳐왔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미래지향적 하수도 정책을 북한강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에 실현한 사항이다. 시는 북한강 수질·수도권 식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조안면에 위치한 소규모하수처리장을 연계 처리하는 관로를 설치했다. 북한강 상수원보호구역이 아닌 팔당댐 하류에 위치한 대형처리장으로 공공하수를 이송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추진해 2021년에 완료했다. 이후 조안면에 위치한 소규모하수처리장 중 4곳(송촌, 조안, 수늪이, 마현)에 대한 상시 연계관로로의 전환(하수처리구역의 전환) 행정절차로, 2022년 12월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부터 2024년 4월 경기도 폐쇄 인가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상수원보호구역 내 오수 오염원 배출(처리수 등) 제로화’라는 무방류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했다. 앞서 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받고 있는 조안면 지역 주민 참여형 정책 설명회를 실시, 참여 주민의 약 93%가 소규모하수처리장 개량(고도화)이 아닌 연계처리(무방류) 관로 사업에 대해 찬성하면서 의견 수렴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형 정책으로 추진하고 실현한 이번 적극 행정이 조안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끄는 등 정책 만족도가 높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시는 조안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폐지된 4곳 중 송촌하수처리장의 부지를 ‘친환경 주민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완공 후 지역주민, 자전거도로 이용객, 관광객 등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기준 조안면 주민통합협의회장은 "이번 조안면 소규모하수처리시설 4곳의 완전한 폐지가 조안면 주민들에게 환영받고 있다”며 "시의 적극적이면서도 과학적인 하수도 정책 실현이 조안면 주민들의 의견과 함께한 덕분에 50년 가까이 복지부동이던 일방적 규제가 지금의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규제로 개선돼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조안면 주민과 함께 노력해 나머지 소규모하수처리장의 폐쇄를 추진하는 등 현대적·과학적인 하수도 정책 실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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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문화유산 합동소방훈련 실시...국가유산보물인 흥인지문 봄철 건조기 대비(종로구 = 제공) 종로구, 문화유산 합동소방훈련 실시...국가유산보물인 흥인지문 봄철 건조기 대비 [한국풍수신문] 종로구는 지난 22일 국가유산보물인 흥인지문에서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국보, 보물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종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려는 취지다. 이에 숭인 119안전센터, 종로구 문화재돌봄센터, ㈜하나방재, 문화유산 경비인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소방차를 투입한 ‘방수 시범훈련’과 ‘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 ‘초기 화재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등을 병행했다. 구는 이달 2일, 9일에도 유관기관과 탑골공원을 포함한 7개소에서 봄철 건조기 대비 문화유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문묘·성균관 등 23개소에서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요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10곳의 관리초소 경비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소방 훈련 역시 진행할 계획이다. 종로구는 "목조문화재는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으로 문화유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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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직원 대상‘마음 챙김 클래스’운영...“작은 성취 모여 큰 행복"(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직원 대상‘마음 챙김 클래스’운영..."작은 성취 모여 큰 행복"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다음 달 2일까지 6~9급 공무원 84명을 대상으로 ‘사부작사부작 마음 챙김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음 챙김 클래스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일과 삶의 균형 및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 나만의 D.I.Y. 작품을 제작하고 작은 성취감도 맛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반려나무 심기 △미니 플라워 바스켓 △앙금 떡케이크 만들기 △아로마테라피(캔들&방향제) △가죽공예 키링 만들기 등이다. 교육 참석자는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활력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됨으로써 시민에게 질 높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근길이 즐거운 공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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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목포시, 새 관광명소 유달유원지 쾌적하고 안전하게 가꾼다(목포시 = 제공) 목포시, 새 관광명소 유달유원지 쾌적하고 안전하게 가꾼다 [한국풍수신문] 목포시는 목포스카이워크 확장과 대반동 연안정비 등이 진행된 목포유달유원지 일대가 목포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19일, 행락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유달유원지를 알리고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유달유원지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행사는 유달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유달동 주민과 원도심 상인회, (사)목포시관광협의회,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상인,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재단장한 유달유원지를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관광 명소로 가꾸어 나가고자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친절․안전․청결․질서․바가지요금 근절’캠페인을 추진했다. 유달유원지 내 목포스카이워크는 2년여의 디자인개선 및 확장공사 끝에 지난 3월 목포시민과 관광객에 개방됐으며, 스카이워크 아래 모래사장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연안정비사업으로 옛 모습을 되찾았다. 또한, 목포시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 구간에 유달유원지가 포함되어 오는 5월말 사업이 완료되면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노을풍경을 뒤로 다채로운 매력의 바다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유달유원지 일대가 목포스카이워크 확장 및 연안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관광명소로서 재탄생 됐다”며 유달유원지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에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참여해 준 지역 주민과 상인, 유관기관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앞으로도 유달유원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과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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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합천군,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 개최(합천군 = 제공) 합천군,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합천군 (사)용암서원보존회(회장 김종철)는 삼가면 외토리 용암서원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호원 및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18일 시조창 및 색소폰공연의 식전공연과 개막식 △19일 남명 조식선생 향례 봉행 △20일 합천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뇌룡인문학 특강 및 용암서원 발전토론회 △18일부터 21일까지 남명 조식선생 어록 및 서예작품 전시회 △남명 선생 정신수련법 ‘주일관’체험 및 을묘사직소 성독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용암서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남명뇌룡문화축제는 올해부터 기존 제례 봉행과 함께 진행한다. 김종철 보존회장은 "조선 중기 경상우도의 대표적 학자였던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적 학문과 권력에 굴하지 않은 당당했던 행적을 선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명 선생의 위상을 높이고 사상을 전수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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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365세이프타운”안전체험교육 성료(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 제공)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365세이프타운”안전체험교육 성료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강원도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을 찾아 42단체 8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재난 재해 대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체험은 4개조별로 나누어 자연재해(지진, 설해, 산불체험), 생활안전(노래방, 항공기탈출, 전기, 대테러체험) 및 소방안전체험인 완강기 사용법, 농연대피, 소화기 사용등 상황별 시뮬레이션 체험 및 직접 참여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재난재해 및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쳐 대처하는 요령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되는 뜻깊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정진춘자원봉사센터장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안전체험을 함께하면서 재난재해 현장에 맞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말하며,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재산피해와 산림소실등이 발생하여 조속한 복구와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게 ”지원단"이 즉각 꾸러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던 것처럼 여러분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6월 장마철 대비 와부읍 소재 한강 상류부터 하류까지의 하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및 수중정화 활동을 합동으로 진행하여 깨끗한 하천, 장마철 대비 홍수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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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 교류단과 글로벌한 소통의 시간 마련(남양주시의회 = 제공) 남양주시의회,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 교류단과 글로벌한 소통의 시간 마련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5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와 우호 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의 청소년 교류단을 접견했다. 브레아-올린다 고등학교 학생 및 인솔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이번 브레아시 청소년 교류단은 청소년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남양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교류단을 맞이한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본회의장, 상임위원회실 등 시의회의 주요시설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등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현택 의장은"지난 2022년도에 방문했던 우호도시인 브레아시의 청소년 교류단을시의회에서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단순한 방문을 넘어서 양 도시 간 우정뿐만 아니라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국제적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러한 교류가 앞으로도 지속되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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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참관차 남양주고 방문... 교육 간담회(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참관차 남양주고 방문... 교육 간담회 시간도 가져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화도읍 남양주고등학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경기를 참관하고 해당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 숙련기술인력 발굴·양성하기 위해 매년 4월 개최하는 대회다. 특성화고등학교인 남양주고등학교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대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타일·목공·가구·건축설계/CAD·목공예 등 총 5개 종목에서 39명이 참가한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경기 참관 후 고장재 남양주고 교장·교감을 비롯한 특성화부 부장교사, 시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 협력 및 기업연계 취업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주 시장은 "중·고등학생은 내재되어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한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 큰 비전을 가질 수 있다”라며 "산업계 및 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취업 실습 운영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해 향후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역의 산업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장재 교장은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남양주시에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갖추는 요소들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2023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아시아기능경기대회’ 미장 부문 2위를 차지해 오는 9월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박현민 선수의 남양주고 이현희 지도교사를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남양주시와 경기도는 경기장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는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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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참석...“지속적인 협력과 소통하겠다”(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참석..."지속적인 협력과 소통하겠다”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28일 웨딩라포엠에서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무법인 ‘익선’의 최지희 대표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CEO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팁’이라는 주제로 조찬 특별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함께 진행하는 조찬 특별강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회 더 추진해 총 10회차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산업계 공로가 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표창을 시상하는 등 각 기관의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포함한 모든 회원의 혁신과 헌신 덕분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미래 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기업인 여러분의 한분 한분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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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당진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당진시 = 제공) 당진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한국풍수신문] 당진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22일 석문면 보덕사 인근 석문호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오염 등의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고자 유엔이 제정한 날이다. 당진시에서도 물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물 사랑과 물 절약 실천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에는 환경단체 관계자, 기업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세계 물의 날 제정 취지를 돌아보고, 석문호 일원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조한영 당진시 환경위생과장은 "당진시민 모두가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미래세대에 깨끗한 물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하천변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수질 보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 중이며, 올해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착공할 예정으로 준공 시 현재 3등급인 삽교호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석문호는 수질 개선을 위해 360억 원을 투입하여 시곡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비점오염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아 국비를 확보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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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 백신 전달식(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 백신 전달식 [한국풍수신문]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평내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백신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학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박용대 남양주지역 로타리클럽 회장,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김재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각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호평동과 평내동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40명(총사업비 4,100만 원)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가 협약 의료기관인 전소아청소년과의원에 방문 접종하면 남양주로타리클럽이 접종 비용을 해당 의원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용대 회장은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으로, 우리 로타리클럽은 이러한 질병을 예방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오늘의 이 작은 결실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향한 큰 걸음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중장년과 어르신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대상포진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다”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006년 5월에 창단한 남양주로타리클럽은 18년간 호평과 평내 지역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취약계충 난방비 지원, 명절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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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운영팀 임정혜 팀장, 암 예방의 날... ‘국가암관리사업’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서울성모병원 = 제공)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운영팀 임정혜 팀장, 암 예방의 날... ‘국가암관리사업’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운영팀 임정혜 팀장이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제17회 암 예방의 날 유공의 날' 행사에서 국가암관리사업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임정혜 팀장은 국민건강증진과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 왔으며, 암 환자 관련 데이터 및 자료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임 팀장은 서울성모병원 암 환자 등록자료를 정확하게 분석해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에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국가 암 발생 통계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고, 암 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생산에 이바지했다. 또한 지역구 보건소와 연계해 ‘암 예방 건강대학’을 운영,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향상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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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제301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심사(남양주시의회 = 제공) 남양주시의회, 제301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심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지난 21일 제301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먼저, 이진환 의원은‘남양주시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KISA의‘홈네트워크 보안가이드’에 명시된 공인시험기관의 인증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규정하여 안정성과 보안성이 검증된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를 통해 월패드 해킹 등 사생활 침해 범죄를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주거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다음으로 김동훈 의원은‘남양주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도로에 설치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의 작업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도로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박경원 의원은‘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록 비공개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효율적인 조례의 운영을 통해 도시계획에 기여하고자 했다. 감상수 의원은‘남양주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공공관리제 적용범위, 재정지원협약, 노선의 조정 운송수입금 관리 등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여 편리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의 제공을 도모했다. 이정애 의원은‘남양주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상위법령에 맞게 자동차매매업, 자동차정비업, 재활용업의 등록기준 등 마련하여 안정적인 자동차관리사업의 육성과 우수인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했다.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지훈(국))는 위원회실에서 총 7건의 의원발의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먼저, 원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에서 안심할 수 있는 귀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취약지역의 선정, 안심귀가 환경을 위한 사업추진,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규정들이 담겼다. 이어, △남양주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남양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조례의 청년연령을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통일하고 청년 취업 면접 서비스 지원 등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우리시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다음으로 김지훈(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원회의 민원조정에 대한 적극적인 역할을 도모하고자 민원총괄부서에서 민원조정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수 있도록 규정을 명문화하는 내용이다. 정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남양주시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민사회활성화 위원회의 설치,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 시민들의 공익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규정들이 담겼다. 이어, △남양주시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국가유산기본법’제정에 따라 조례상의 무형문화재 용어를 무형유산으로 일괄 변경하고, 전수교육시설 마련 규정을 신설하며 무형유산 보전‧전승을 위한 사업비 지원내용의 근거 조항을 명시하는 내용이다. 김지훈(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지역축제장 순환버스 운영 조례안은 지역축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 재고를 위해 운행노선 및 범위, 이용 대상자 등 순환버스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이수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고립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실행계획 수립, 사회적 고립청년 발굴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관한 세부 사항과 민간전문가 활용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 고립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원근거들을 담았다.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영실)는 남양주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안은 야생조류가 건축물의 유리창 등의 시설물에 충돌하여 부상을 입거나 폐사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조류충돌방지테이프, 플리트 패턴 등 야생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대책에 관해 규정한 것이 주요 골자다. 이어, 박윤옥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은 1회용품 사용 제한, 사용 및 제공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다회용품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 등 1회용품의 사용 및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해필요한 사항들을 담았다. 다음으로 한송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한의약 육성지원 조례안은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남양주시 특성에 맞는 한의약 육성지원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으며 한의약 육성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 기본방향, 계획 수립 및 시행, 건강증진 및 치료사업 추진 등의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금일 심사한 안건들은 오는 3월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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