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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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립유치원연합회 주관 교사 연수 격려(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립유치원연합회 주관 교사 연수 격려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6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사립유치원연합회 교사 집합연수’에 참석했다. 남양주사립유치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사립 유치원 교사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분야 표창 △손병목 비상교육 대표의 강의 △‘동심 해피크루’의 비트박스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빙된 손병목 대표는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교사들의 자존감 회복과 일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 교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의 꿈나무가 ‘영웅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애쓰는 여러분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권 회복을 위해서 남양주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을 위한 후원금 및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의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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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왕숙 신도시 착공식 참석 및 정책간담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왕숙 신도시 착공식 참석 및 정책간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15일 진건읍 사능리 일원 왕숙지구 사업부지에서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왕숙·왕숙2신도시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한정 국회의원, 이한준 LH사장, 김세용 GH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왕숙신도시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주택 6만6천 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왕숙지구는 2027년 상반기, 왕숙2지구는 2026년 하반기 첫 입주 및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착공식에 참석한 주 시장은 "왕숙신도시는 미래지향적으로 특화된 개발계획을 통해 1·2기 신도시와 확실하게 차별화된 자족 기능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와 복합문화공간 등을 갖춘 경제‧문화 도시가 될 것이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다.”라며 "앞으로 GTX-B 개통, 9호선 연장 등을 포함한 3기 신도시 개발이 계획대로 이뤄지면,남양주시는 경기 동북부 최초로 인구 100만 명의 메가시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정파적 이해관계는 물론 세대와 지역, 계층을 초월하는 협치와 신속·적극적인 진심소통을 통해 시민시장시대·갈등제로시티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왕숙신도시가 조성되는 과정에서 남양주시만의 역사와 특성을 담아내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착공식이 끝난 후 시청 여유당에서 주광덕 시장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도시계획·교통 전문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숙신도시를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된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도 개최됐다. 주 시장은 간담회에서 △수석대교 적기 완공 이행 △ 9호선 등 기확정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조속한 시행 촉구 △왕숙지구와 남양주 진건지구 통합·연계를 위한 국도 46호선의 입체화(지하화) △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의 차별화 계획 신속 수립 △상급병원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 △남양주 진건지구(첨단산업단지)의 자족 기능 확대를 위한 9호선 역사 신설 등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으며, 선교통 후입주 실현을 위한 광역 교통 대책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주 시장은 "그간 남양주는 주거 위주의 양적 성장만을 거듭해 내세울 만한 대기업이나 첨단산업단지가 없고, 양질의 일자리는 물론 문화·의료 등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 놓여 있다.”라며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과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며,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왕숙신도시 공사 기간에 각 기관은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한 팀처럼 소통·협력하면서 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한준 LH사장은 "왕숙신도시의 일자리가 풍부하고 자족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주 시장의 요구사항이 모두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답했다. 한편,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규모인 왕숙신도시는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왕숙신도시는 자족 기능을 갖추고 GTX 등 광역교통망을 적기에 공급해 기존 1·2기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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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제24회 농업기술대전 개최 ... 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 남양주’(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제24회 농업기술대전 개최 ... 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 남양주’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8, 19일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 및 야외운동장에서 제24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농업기술대전은‘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Traffic Highqualit Education&eco) 남양주’라는 주제로 열리며, 농축산물 전시·판매·체험존, 전통놀이존, 도시농업힐링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전통문화와 농업, 도시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농업인 장기자랑, 조정민, 정은실, 한유채, 최신희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이어 19일에는 허찬미, 강소리, 이자은, 김선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협의회를 비롯한 각 품목연구회에서 전시·판매하는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에서도 함께 참여해 풍성한 한우 이벤트 및 한우 먹거리 장터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할 계획이다. 더불어 김치 담그기, 고추장 만들기, 전통주 빚기, 전통 염색, 꽃누르미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다채롭게 구성돼 있으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동심 함양을 위해 자주포 체험, 소 달구지 체험, 곤충 OX 퀴즈, 열대어 나눔, 곤충연구회의 나비 날리기 행사 등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자택에서 분갈이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분갈이 이벤트와 인생 사진 무료 촬영 등이 기획돼 있으며, LG전자의 협조로 농업인 대상 가전 최저가 특판행사도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 농업기술대전 본부석을 방문해 설문 및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거나 오는 17일까지 ‘제24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포스터를 인스타그램, 밴드, 블로그 등 SNS에 게시하고 본부석을 방문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추진위원회 이응구 위원장은 "올해 장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남양주체육문화센터로 변경하면서 이전보다 전반적인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라며"농업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화합의 장이 커진 만큼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치 담그기 체험, 고추장 만들기 체험, 실내 텃밭 체험 등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다산서당(dasanedu.nyj.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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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시민이 주도하는 학교폭력 갈등해소 프로젝트 시작(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시민이 주도하는 학교폭력 갈등해소 프로젝트 시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학교폭력 등 갈등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인력양성을 위해 ‘회복적 정서함양 프로그램 부모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개강을 맞았다. 이날 개강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학부모 및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 및 아이스 브레이킹 △회복적 정의 패러다임 이해를 위한 강의 등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난 상반기에 ‘찾아가는 회복적 정의 함양 교육’을 듣고 ‘회복적 정의’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교육을 수료해 학교와 사회의 갈등 상황을 중재하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갈등 상황의 중재와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그에 맞는 인재 양성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교육에 참여하신 부모님들께서는 수료까지 완주하셔서 ‘갈등제로시티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회복적 정의란’ 가해자에게 주어지는 처벌이나 비난으로 그치지 않고 피해자의 피해가 회복되는 것에 목표를 둔다는 개념으로, 시는 ‘회복적 정의’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남양주시민 스스로가 치유와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자조 집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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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임산부의 날’ 기념 ‘남양주시의사회와 함께 하는 출산 준비 교실’ 운영(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임산부의 날’ 기념 ‘남양주시의사회와 함께 하는 출산 준비 교실’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에서 남양주시의사회와 함께 임산부와 가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주시산부인과의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임산부와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임신 중 정신적, 신체적 변화에 대한 강의 ▲임신 중 수면과 신생아의 수면에 대한 강의 ▲태명 캘리그라피 제작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기존에 출산을 ‘장려’하는 것 대신 출산을 ‘축하’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사소한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3년 출산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산모 1인당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경기도 산후조리비지원 50만원 포함)와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출생아 1인당 100만 원씩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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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쳐...“시민 화합의 장” 마련(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쳐..."시민 화합의 장” 마련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시민의 날 기념식과 제2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읍면동별 문화경연 및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진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합 열린 마당’이 진행됐다. 제1부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남양주시태권도협회시범단의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청소년 시민대표로 우성현, 한은서 학생이 시민헌장을 낭독했으며, 시민대상 및 감사패 수여, 모범 시민 표창 등이 이뤄졌다. 올해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부문 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 ▲문화예술 부문 우영숙 남양주문화원 고문 ▲산업경제 부문 문한경 디지털국제공조 대표 ▲ 보건환경 부문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 수석부회장 ▲교육 및 체육진흥 부문 신순임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강사가 수상했다. 또한, 국가민속문화재 제130호인 궁집을 기부채납해 남양주시민들에게 역사,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유산 보전 및 계승에 앞장선 공로로 권유진 전 무의자문화재단 상임이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갑·을·병 국회의원으로부터 모범 시민 13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제2부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합 열린 마당’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행사를 진행했고, 가수 진성·장미화·윤태규·허찬미, 배우 이동준·최준용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는 등 남양주시 홍보대사들이 총출동해 시민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 시민의 날 주요행사는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를 대신해 많은 시민이 참여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16개 읍면동 문화경연대회가 진행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받았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도가 대한민국에서 최고인 도시로 앞으로 시민들과 힘을 합쳐 상상 더 이상의 도시, 슈퍼 성장하는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하고 세대·지역·계층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통과 협치로 ‘갈등제로시티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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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도운 김남원 선생 ..."최초의 甲子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였나?"(도운 김남원 선생) 지철의 인터뷰, 도운 김남원 선생 ..."최초의 甲子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였나?"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도운 김남원 선생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도운 김남원 선생과의 일문일답... [한국풍수신문] 역술인들이 60 甲子를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60 甲子의 시작과 기원은 역학이라는 학문이 과학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그 기원이 확실해야 하고 그 60 甲子의 시작과 기원을 밝혀서 역학이 특히 명리학이 과학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저술한 도운 김남원 저자를 만났다. ◎ 최초의 甲子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였나? 책을 출간 하셨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역술인들이 60 甲子를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60 甲子의 시작이나 기원은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역학이라는 학문이 과학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그 기원이 확실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 60 甲子의 시작과 기원을 밝혀서 역학이 특히 명리학이 과학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저술한 책 입니다. 더불어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사람이 실제 인생이 같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다뤄봤습니다. 또 아직 정립되지 않은 쌍둥이 사주 보는 법을 확실하게 설명했습니다. 그 외에 궁합을 어떻게 봐야하는지나 천간 합의 원리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역학을 40년간 연구하면서 실제 임상을 통해서 확인 된 부분만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명리학이 정식 학문으로 또 과학으로 인정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술한 책입니다. ◎ 역학과는 언제 인연이 되셨나요? 1983년 딱 40년 전 이네요. 엘에이로 이민 간 후에 어려운 시절에 답답한 마음에 역술인들을 찾아다니는 여동생에게 역학이 미신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려고 시작했습니다. 역학을 공부해서 실제 삶에 대입해서 맞지 않으면 미신이 확실해질테니까요. 하지만 엘에이에서 역학 서적들은 구할 수 있었지만 선생님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딱 10년 걸렸습니다. 애초에 공부의 목적이 기존의 역학 내용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맞지 않다는 것을 찾아내기 위함이였기 때문에 계속 분석하고 역학 이론의 근거를 파헤치다 보니까 전혀 다른 역학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오랜 임상을 통해서 확인된 이론만을 정리해보니까 정말 과학적인 이론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 오랜 시간을 공부 하셨는데 에피소드 한 가지만 소개 해주시죠? 오래 전의 얘기인데요. 엘에이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50대 후반 여자 분이 오셨는데요. 사주를 알려주시고는 아무 말도 안하고 빤히 저를 쳐다보면서 기다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주를 주욱 설명하고 재작년부터 운이 좋지 않아서 금년에는 아주 운이 좋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재작년에 운이 좋지 않았나요? 다시 물으시길래.. 네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지 않았나요? 하면서 거듭 확인을 하시더라고요.. 이러면 느낌이 좀 이상해지죠. 그래서 다시 확인을 한 후에 네 좋지 않았습니다 하고 답을 했더니 대뜸 "이 새X들이" 하고 욕을 하시는거에요.. 깜짝 놀라서 아니 뭐라고요? 했더니.. 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한테 그런게 아니라 나는 일하기 전에는 꼭 역학으로 확인을 하는데 믿을 수가 없어서 5 군데를 가서 보고 길흉을 다수결로 결정 합니다. 좋다는 선생님이 3명 이면 일을 진행하고 나쁘다고 하는 선생님이 더 많으면 일을 하지 않는데 재작년에 건물을 사기 전에 5 군데 가서 물어봤는데 5명 전부 좋다고 해서 건물을 구입했지만 1년도 안되서 그 동네가 슬럼화 되고 멕시칸 매니저가 월세 받은 것을 모아서 도망가 버리는 바람에 정말 힘들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아니 선생님 왜 똑 같은 사주를 푸는데 누구는 좋다고 하고 누구는 나쁘다고 하는데 왜 이런 건가요? 이 질문은 아직도 역술계의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역술가마다 기준이 달라서 길흉의 답이 달라지는 겁니다. 하루 빨리 이 기준을 누군가가 정해야하는데 역학계의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손님은 결국 그 해에 투자한 돈을 건지지 못하고 파산했습니다. 역술인들이 운명상담을 할 때 얼마나 책임감을 갖고 신중해야 하는 지에 대한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도운 김남원 선생) ◎ 미국에서 생활하시는데 한국엔 언제 또 오시나요? 나이도 있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와 나머지 인생을 한국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후계자에게 명리학도 전수해주고 싶고 해서 그 전단계로 우선 책을 저술한 것 입니다. 늦어도 내년 2024년 봄까지는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 역학을 공부하는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명리학은 대단한 학문 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때의 글자 8자만 있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훤히 꿰뚫어 알 수 있는 대단한 학문 입니다. 대단한 학문인만큼 제대로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명리학 공부 조금 하면 마치 자신이 천하제일술사 인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부에 발전이 없습니다. 자신의 사주를 보고 자신이 부족한 면을 찾아 스스로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공부부터 하면 사주가 훤히 보이게 됩니다. 명리학 공부는 도 닦는 공부와 비슷합니다. 깨달은 만큼 보입니다. 명리학의 미래는 현재 역학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달렸습니다. 명리학은 지극히 현실적인 실질학문 입니다. 허황된 비급을 찾지 마시고 정통 역학을 천천히 깊이 연구하시면 반드시 대가가 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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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안전과 건강을 향한 힘찬 발걸음 '2023 진접읍민 안전 건강 걷기대회' 성황리에 마쳐(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안전과 건강을 향한 힘찬 발걸음 '2023 진접읍민 안전 건강 걷기대회' 성황리에 마쳐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걷기연맹 진접읍지회는 지난 23일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 야외무대에서 '2023 진접읍민 안전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진접읍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걷기대회는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출발하여 내각 회전교차로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6㎞ 왕복 코스로 진행됐으며, 진접농협 풍물패 어울림·진접읍 주민자지센터 비트홀릭의 식전공연과 대경대학교 K-POP학과 학생들의 완보 축하공연으로 대회의 흥을 돋웠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 네트워크 추진단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교통안전교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은경 지회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과 더불어 대회에 참석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건강이 우리의 최고 자산인 만큼 오늘 이 자리가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향해 한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신은경 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덕분에 풍성한 걷기대회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라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회단체장들의 화합과 열정만큼 시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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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3개월의 대장정 마쳐(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3개월의 대장정 마쳐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된 ‘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 2기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은 6주간 매주 1회 총 6회 우수보육프로그램 발굴 및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강연은 △보육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 모색 △갈등 해결 △원활한 소통 등으로 구성됐으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장난감도서관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선희 회장은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1기 워크숍에 이어 2기 워크숍도 잘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보육 과정을 위해 역량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열정 가득한 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을 보니 남양주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원아·학부모·교직원 모두 행복하고, 보육하기 좋은 남양주로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남양주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0월 4일까지 우수보육프로그램&UCC 공모전을 접수하고, 11월 10일에는 남양주시 진심보육 성과 공유의 자리를 마련해 참신한 보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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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관련 입장 표명(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관련 입장 표명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가 지난 19일 제29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진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한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다수 시민들의 의견에 반하는 행정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민선8기 남양주시정 운영의 기본원칙임을 다시 한번 밝혀드립니다. 시장이 어떠한 결정을 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이 이루어진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며 선동적, 일방적, 가정적 주장을 편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023년 9월 19일 제29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 이진환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지적한 부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습니다. 우선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3기 신도시 사업 등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으로 인한 하수처리 용량 소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우리시에서는 이와 같이 증가되는 하수처리를 위해 3개소의 하수처리장(평내 41,000톤 신설, 진건 30,000톤 증설, 지금 29,000톤 증설)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행정절차를 이행 해왔습니다. 민간투자사업은「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인 경우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검토를 받아야 하고, 지난 5월 그 결과가 최종적으로 우리시에 통보되었습니다. 적격성 검토 결과에 따르면, 진건하수처리시설 증설(3만㎥/일)은 민간투자사업에서 제외되었으며 민간투자사업 자체가 낮은 적격성을 갖춘 것으로 조사되었고 원인자부담금 투입의 실제 가능여부, 평내처리장의 과다투자여부, 평내처리장의 부지가 제안시점과 달라질 경우 적격성 변동여부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자체검토 결과 민간투자사업 특성상 우리시가 부담해야 하는 민간사업자 수익률(20년간 약 471억원)을 부담해야 하는 재정적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는 평내 하수처리시설 진입로 개설 등의 추가 분담(최소 270억원)을 제외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해 온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의 적정성에 대한 부분을 재검토하게 되었고, 주무부서에서 실국소장으로 구성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요청한 결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적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던 것입니다. 시정조정위원회는 시장의 정책 결정을 자문할 수 있고, 부서에서 요청한 안건을 심의하고 타당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정책 결정 전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심의이기 때문에 이를 밀실 행정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지적입니다. 또한, 검토 단계에 있을 뿐 최종적으로 정책이 결정되지 않는 부분을 가지고 행정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추락했다는 표현도 적절치 않으며, 이권 카르텔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도 전혀 사실무근이고, 민간투자사업 재고를 고려하는 것이 오히려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타당한 이유가 없는 불합리한 결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민간투자사업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 장래에 예상되는 우리시의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3기 신도시 입주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하수처리량이나 입주 시기를 고려할 때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불평등한 결정이라는 부분은 기존처리장의 증설되는 부분은 우리시의 도시 특성상 왕숙천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개발지구 내 하수처리시설 설치는 불가피한 사항으로 시설을 지하에 고도화시설로 설치하고, 상부에 주민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기에 주민들의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 진건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 등 고도화하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우리시에서 추진하려 하는 부분입니다. 시정조정위원회 운영규정의 절차상 하자와 규정위반이라는 부분도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정책결정 전에 자문의견을 준 것으로 규정과 절차를 위반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LH문서를 근거로 공직기강 붕괴를 지적한 부분도 우리시의 의견이나 입장을 확인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74만 시민을 기만했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해당 문건은 LH남양주사업본부에서 보고서 형태로 만들어진 문서로 지역구 국회의원 김용민의원께 본부관할사업을 보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했으며, 왕숙지구 등 LH에서 추진해야 하는 사업지구 내 하수처리시설을 당초 우리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부분에서 제외될 경우를 대비해서 자체사업으로 검토하도록 안내한 부분을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하수처리시설 담당부서의 변경은 당초 하수처리과에서 담당하던 하수도정비기본계획 관련 업무를 업무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원칙대로 바로 잡은 것이며, 의회에 제출된 안건의 철회 또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민간투자사업의 적격성을 다시 검토하는 과정에서 철회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을 시민들의 의사에 반해서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밝혀 왔었으며 또 민간투자사업이 주민들의 복리에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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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대첩: 풍성한 한가위, 행복이 한가득’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대첩: 풍성한 한가위, 행복이 한가득’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18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추석맞이 ‘다산대첩: 풍성한 한가위, 행복이 한가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 본부장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다산동 다산메트로아파트 3단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사랑의 열매에서 후원한 선물세트 500개의 전달식과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전·불고기 등 식사를 제공하는 ‘한 끼 나눔 마을 축제’가 진행됐다. 또한, △긴급 돌봄 출동 서비스 U체크인 접수 △카페 ‘초아’의 커피 판매 △투호 놀이 △한복 포토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됐다. 식전 공연은 △다산 알로하 우쿨 시니어의 우쿨렐레 공연 △장구신사 곽보성의 장구 공연 △노래하는 꽃중년팀의 노래교실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사온 지 얼마 안 돼서 혼자 적적했는데 이웃들과 친해지고 행사를 즐길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맛있는 음식과 선물까지 준비해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온 가족이 둘러앉아 명절 음식을 나눠 먹는 정이 더 그리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한 끼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약소하지만 다산메트로 3단지 어르신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드리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축제를 준비해준 서부희망케어센터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양주시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사릉중앙교회·KB국민은행 퇴계원지점·행복의 날개·장례 토탈 서비스 유원-well·남양주시약사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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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남양주 쓰담데이’ 가을맞이 대청소 추진(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남양주 쓰담데이’ 가을맞이 대청소 추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남양주 전역에서 가을맞이 대청소 ‘남양주 쓰담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쓰레기 주워 담는 날을 의미하는‘쓰담데이’는 16개 읍면동에서 새롭게 구성하는 ‘에코-네트워크’가 중심이 돼 지역 환경 정화를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시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의 실천과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민참여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역별‘에코-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한다. ‘에코-네트워크’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및 아파트 봉사단, 상인회 등 사회단체들이 참여하며,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분리배출 준수·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남양주 쓰담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쓰담데이’에 참여하는 경우 봉사 실적을 등록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각 읍면동 환경팀 및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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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남양주시, 힐링부터 태교까지, 임산부와 함께하는‘남양주 궁집 나들이’ 진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힐링부터 태교까지, 임산부와 함께하는‘남양주 궁집 나들이’ 진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13일부터 관내 8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남양주 궁집에서 임산부 힐링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궁집’은 평내동에 있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조선 영조가 시집가는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해 나라의 재목과 목수를 보내 지은 집이다. 지난 6월 관람로 정비와 연못 조성 등 주변 정비를 마무리하여 현재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힐링태교 프로그램은 전통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임산부들이 임신 및 출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궁집 탐방, 궁중의 태교법, 다도 및 다식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궁집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작은 숲속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을 하면서 임신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라며 "다른 임산부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줄 만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회씩 총 9회 운영될 예정이며, 남양주보건소 및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임산부 출산교실과 연계해 진행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민선8기 복지 분야 공약사업으로 지난 2월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를 신설해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출산장려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첫째아 10만 원,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을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시는 저출산율을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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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함께 내 집 앞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마이홈 클린존’설치(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함께 내 집 앞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마이홈 클린존’설치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2일 진접읍 주민자치회 위원 20명과 함께 ‘마이홈 클린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마이홈 클린존’은 별도 쓰레기 집하 시설이 없는 택지지구 내 상가주택과 단독주택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건물 쓰레기는 자기 건물 앞에 배출하고, 배출 위치에서 쓰레기 수거업체가 수거해가는'문전배출 문전수거 시스템'을 말한다. 마이홈 클린존 설치대상 단독주택에는 각각 1.5㎡ 넓이의 3색 고무매트가 제공되어 내 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내 집 앞에 버리도록 하고 있다. 이번 마이홈 클린존은 진접읍 금곡리 단독주택 단지 1019번지와 1060번지 등 25개소에 설치됐으며, 지난 2021년 진접역 M타워 뒤편 74개소, 2022년 해밀파출소 주변 50개소 상가주택 및 단독주택에 설치해 환경개선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진접읍 주민자치회 김기철 회장은"주민자치회에서 2년 동안 설치한 결과 주변 환경개선 효과가 잘 드러나 매우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윤경배 센터장은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 지역의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홈 클린존’을 설치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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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영유아 가족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 행사 운영(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영유아 가족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 행사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내달 1일까지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대규모 전통 놀이 체험 행사를 호평동 소재 놀이 체험시설‘도르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시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유아 에듀케어 프로그램 보급_상상 the 전통놀이’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영유아 가정과 관내 어린이집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사전 예약 후‘도르르’를 방문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투호놀이 ▲사방치기 ▲윷놀이 ▲쥐불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등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외에도 보자기, 갓, 짚신을 활용한 환경 구성을 통해 이색적인 볼거리가 제공되며, 놀이터 벽면에 보이는 전통문화 영상으로 시각적 효과와 함께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를 총괄하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박은미 센터장은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와 고유 색감을 경험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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