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메콩 유역에 물 분야 해외 진출 확대 논의

기사입력 2024.02.29 00:1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사본 -AS597E.png

    (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메콩 유역에 물 분야 해외 진출 확대 논의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녹색산업 해외진출 정책에 부응하여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라오스 현지에서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메콩강위원회, 라오스 국회 등과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라오스를 포함한 메콩강 하류 4개국이 취수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메콩강 유역은 최근 기후변화로 가뭄 등 다양한 물 문제에 직면해 있다.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국들은 메콩강위원회를 설립, 운영 중이며 2019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수자원 데이터 활용 사업협약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사본 -AS7F75.png

     

    한국수자원공사는 메콩강 유역 물 문제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수자원 종합개발계획 수립과 함께 미국국제개발처와 공동으로 디지털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27일 메콩강위원회 회장과 면담에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자 간 업무협약 체결 계획 등 긴밀한 협력을 논하였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라오스를 포함한 메콩지역의 물 문제 해결을 지원 중이다”라며, "계획 중인 메콩지역 수자원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포함한 여러 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종합

    뉴스종합

    탐방

    탐방

    산업 / 유통

    산업 / 유통

    생활 / 사회

    생활 / 사회

    문화 / 전통

    문화 / 전통

    풍수/명리/관상/주역

    풍수/명리/관상/주역

    물 이야기

    물 이야기

    지역문화축제/풍수여행

    지역문화축제/풍수여행

    오피니언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