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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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암선생 문화탐방 43회 ... 한승수 부모 묘(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43회 ... 한승수 부모 묘 [한국풍수신문] 대한민국 제39대 국무총리 한승수(韓昇洙) 출생지 :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박사마을)[1] 본관 청주 한씨 몽개공파 호 춘강(春崗)·지암(志岩) 박정희의 처조카 사위로, 김진재는 사돈 지간이다. 육영수의 언니인 육인순의 둘째사위로서 장덕진 전 농수산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바로 손아랫동서이다. 그리고 김세연 전 국회의원의 장인이므로 김세연의 아버지인 고 김진재 전 국회의원과는 사돈 지간이다. 1936년 12월 28일 강원도 춘천군(現 춘천시) 서면 방동리 박사마을에서 아버지 한석린(韓錫麟, 1910. 8. 28 ~ 1995. 8. 17)과 어머니 진천 송씨(鎭川 宋氏, 1910. 11. 6 ~ 1959. 9. 13)사이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955년 춘천고등학교(27회), 1960년 연세대학교 졸업. 1968년 7월 영국 요크 대학교 대학원(University of York)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 등을 각각 취득했다. 1971~1988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교수 역임. 제13대 15대 국회의원 당선. . 1994년 12~1995년 12월 대통령비서실장을 역임. 2008.2.9~2009.9. 28 제39대 국무총리를 역임하였다. 2010년 5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이사회 초대 의장에 내정. 2022년 10월 20일 유엔 총회의장협의회 의장에 선출되었다. ● 풍수적 고찰. 한승수 부모 묘는 뒷재봉(501.4m)에서 출맥한 용이 기복굴곡을 하여 을진(乙辰)의 동남으로 남진하여 다시 병오(丙午)룡으로 입수하여 좌정하였다. 당판(當坂)은 튼실하고 취기(聚氣)도 잘된 곳이다. 안산은 거리는 좀 멀지만 일자문성으로 후부 해 보여 재혈이 제대로 되면 군왕지로도 볼 수 있는 곳이다. 좌향(坐向)은 임좌병향(壬坐丙向.).병오(丙午) 분금이다. 저ㅏ수(左水)가 우(右)로 흘러 정미방(丁未方)으로 나가니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이다. 이는 시(詩)의 유유쇠방가거래(유유쇠방가거래-쇠방으로 물이 나가도 되고 들어와도 좋다.)에 합당하고.발부발귀하고 오래 살고 인정(人丁)이 왕한다.. 봉분 후미가 허물어지고 있는데 속히 사초를 하여 설기가 안되게끔 하기를 고대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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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3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3회 2. 화성(火星) 2) 화(火)의 성신(星辰)이 삼태(三台)가 되고 입혈(入穴)하여 귀(貴)가 나타나는 터 조산의 강한 화성에서 구가 락(落)하였다. 이것은 화(火)의 기운이 무더워 생긴 수(水)이지 화(火)를 극(剋)하는 수(水)가 아니다. 그리고 화를 황성하게 하는 발화수(發火水)가 된다. 그리고 다시 수(水)아래 또 작은 화성(火星)이 천(穿)하고 , 목으로 변하여 삼태(三台)를 이루니 화(火)가 두텁고 목(木)을 얻으니 녹(祿)의 기운이 매우 왕성하다. 터에 이르러 화(火)의 성신(星辰)이 일어나고 앞으로 나아가 화개삼태(華蓋三台)가 되니 그 귀(貴)의 나타남은 마땅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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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1회 ... 안동김씨 영의정 김자점의 조부 김억령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1회 ... 안동김씨 영의정 김자점의 조부 김억령의 묘 [한국풍수신문] 김억령의 묘는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 있다. 본인은 충청도 관찰사를 지냈고 손자가 그 유명한 영의정 김자점이다. 김자점이 역모죄로 몰려 죽었으므로 집안이 쑥대밭이 되는건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조부의 산소가 남아있어 답사할수 있었다. 김자점의 손자인 김세룡은 효명옹주와 결혼하여 부마가 되었으나 역모죄에 연루되어 흔적도 찾을 수 없다. 김자점의 어머니와 부인, 며느리, 딸등은 모두 노비로 전락하여 비참한 삶을 살아야 했으나, 효명옹주는 왕손이라 서인으로 강등되고 유배되는 정도에 머물렀다. 그 또한 가혹하기는 마찬가지다. 역모죄와 같은 무서운 죄명은 풍수적인 이유로 접근하기 보다는 정치적인 사건으로 접근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역모를 했다기 보다는 왕과 정치세력간의 복잡한 정치논리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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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2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2회 2. 화성(火星) 1) 목화통명(木火通明)으로 속발(速發) 속달(速達)하고 귀(貴)가 드러나는 터 조산의 화(火)가 낙(落)하여 작은 화성이 되고 목(木)을 얻어 화(火)가 발(發)하니 화(火)의 녹(綠0기운이 강하다. 만약 목(木)이 없이 화(火)가 발(發)한다면 즉 화(火)는 장차 멸(滅)한다. 궁간에 화성의 화개삼태와 토성의 삼태봉을 얻으니 마땅히 공상(公相)의 지위가 응(應)함을 주관한다. 또한 오행(五行)의 조화로 논(論)하면 목(木)이 화(火)를 생(生)하고 화(火)가 또 토(土)를 생(生)하다. 따라서 화(火)는 토(土)를 생하고 토(土) 역시 화(火)가 머물어 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화(火)가 전(傳)하는 바는 녹(祿)이 왕(旺)하고 관(官)이 나타나는 땅이다. 그러므로 명당경(明堂經)에 토(土)는 능히 화(火)를 극(剋)하나 역시 화(火)를 생(生)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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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암선생 문화탐방 42회 ... 죽서루(竹西樓)(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42회 ... 죽서루(竹西樓) [한국풍수신문] 죽서루(竹西樓)는 삼척시의 서쪽을 흐르는 오십천(五十川)을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정면 7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건물.로 세워져 있는데, 예로부터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李承休)가 창건하였고, 1403년(태종 3) 삼척부사 김효손(金孝孫)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누각에는 이이(李珥)를 비롯한 여러 명사들의 시가 붙여져 있는데, ‘關東第一樓(관동제일루)’라는 대액(大額)은 숙종 때의 부사 이성조(李聖肇)가 건 것이다. 현재의 크기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장방형 평면을 이루고 있지만, 본래는 정면 5칸, 측면 2칸이었다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좌우 각 1칸에 놓인 공포(栱包)의 모습이 다르고, 또 내부 천장에 당초 측면 밖으로 나와 있던 도리의 뺄목들이 그대로 남아 있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공포는 기둥 윗몸에서 소첨차(小檐遮)를 보의 방향으로 놓고, 이 위에 대접받침을 놓아 초제공에 놓은 첨차를 받치고, 이 첨차는 외이출목도리(外二出目道里)의 장여를 받치고 있는 주심포식(柱心包式)의 건축이지만, 각 부재들은 오히려 다포식의 모습을 더 많이 지니고 있다. 가구(架構)는 7량(七樑)으로 앞뒤 평주(平柱) 위에 대들보를 걸고, 이 위에 첨차와 소로[小累]로 싸여진 포작식(包作式)의 동자기둥을 세워 종량(宗樑)을 받치고, 이 종량 위에 초각된 판형(板形)과 대공(臺工)을 놓아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특히, 이 누각에서 주목되는 것은 기단(基壇)과 초석이 없이 두리기둥 밑면을 그렝이질하여 자연암반 위에 직접 세운 것이다. 누각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천장은 연등천장[椽背天障]이며, 우물마루바닥 밖으로는 계자난간(鷄子欄干)을 두르고, 기둥 사이는 벽체나 창호 없이 모두 개방하였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0] ● 풍수적 고찰 죽서루(竹西樓)는 예로부터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누각 동쪽 대나무 숲 너머에 ‘죽장사(竹藏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죽장사 서쪽에 있는 누각'이라 하여 '죽서루(竹西樓)'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죽서루는 현존하는 관동팔경의 누각 중 가장 크고 오래된 것으로 보물 제213호로 지정되어 있다. 누각(樓閣 )은 선비나 명사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음주가무(飮酒歌舞)를 하기 위해, 산이나 언덕, 물가 등의 풍광명미(風光明媚)한 곳에 높이 지은 다락집이기에 좌향에는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다. 물가에서는 주로 물을 바라보거나 물을 끼고 도는 곳에 짓는데 죽서루도 예외는 아니어서 오십천(五十川)에서 가장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오십천의 계곡수를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정면 7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건물.로 세워져 있다. 오십천(五十川)은 태백시의 백병산(白屛山.1259m)에서 발원하여 유역면적이 좁은 편이라 곡류가 심하여 동해로 흘러가기까지 50번가량 꺾여야 한다고 해서 오십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한다. 죽서루에서 눈여겨봐야 할것은 덤벙주초다. 기둥의 받침돌을 별도로 만들지 않고 자연석 위에다 기둥을 맞춰서 그대로 건축했다는 점이 풍수적으로 볼 때 자연을 사랑하는 면이 돋보인다. 정자나 누각의 입지 조건은 어디가 좋은가? ㄱ.주변 지형지세와 어울려야 좋다. ㄴ.유서(由緖)깊은 곳이면 좋다. ㄷ.산수가 어우러지는 곳이 좋다. ㄹ.지기(地氣)가 있으면 금상첨화다. ㅁ.풍광이 좋아야 한다. ㅂ고산준령(高山峻嶺)은 피하는 게 좋다. ㅅ.물이 금성체로 흐르면 좋다. ㅇ.탁수(濁水)가 아닌 청수(淸水)가 좋다. ㅈ.물이 좌수도우(左水到右) 하면 좋다. ㅊ.물이 장대하면 좋다. ㅌ.물 흐름이 완만하면 좋다. ㅍ.수심은 너무 깊지도 너무 얕지도 않아야 좋다. ㅎ.바닥은 늪이 아닌 자갈이나 암반이 좋다. 0.너무 위험한 절벽이 아니어야 좋다. 0.흉석위나 흉석이 보이는 곳은 피하는 게 좋다. PS ●성혈에 대한 설명 용문바위 위에 있는 성혈(性穴). 성혈은 선사 시대에 풍요, 생산, 다산을 상징. 칠월칠석 자정에 아녀자들이 성혈터에 찾아가서 일곱 구멍에 좁쌀을 담아놓고 치성을 드린 다음 그 좁쌀을 한지에 싸서 치마폭에 감추어 가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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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제37회 정약용문화제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제37회 정약용문화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조안면에 소재한 정약용유적지 일원에서 제37회 정약용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온 남양주시의 대표 문화제로서, 198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로 제37회를 맞이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경기도 대표 축제다. 이번 제37회 정약용문화제는 남양주의 아름다운 정취와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잇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茶山佳景(다산가경), 사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제례 의식인 헌화·헌다례 및 회혼례 ▲문예대회 및 어린이골든벨 등 경연대회 ▲뮤지컬 ‘약용’, 역사체험연극, 버스킹 공연, ‘마술쇼, 버블쇼’, 다산춤꾼 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다례·국궁·한복·공예·VR 체험 ▲다산사람전시회, 다산선도학교 학생 작품 전시, 남양주시인협회 시화전 ▲하피첩 전시, 하피첩 포토존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도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새롭게 ‘피크닉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면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힐링 피크닉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제에 앞서 오는 13일에는 한국과 베트남의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하는 세계다산학‘한국-베트남 국제학술대회’가 실학박물관에서 개최되며, 이 밖에도 현재 정약용유적지 일원의 걷기코스에 ‘마재마을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고즈넉한 야간 조명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당 야행’이 10월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약용문화제는 남양주시의 정약용 브랜딩 사업으로, 이번 문화제를 통해 정약용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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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드디어 개막!(남도영화제 = 제공)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드디어 개막! [한국풍수신문] 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개막식은 ‘밀수’의 김재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준한의 사회로 지난 11일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프로 댄스 크루인 ‘아프로코리아 크루’가 맡았다. 역동적 아프로비트에 춤을 더해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재즈, 콘서트, 영화 사운드 트랙,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감독 모그의 라이브 융합공연인 트레일러공연이 펼쳐졌다. 또 국립창극단의 주요 예인이자 남도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의 축하공연이 흥을 돋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를 장식했던 스타 국악인 김준수의 구성진 노랫가락이 가을의 남도를 아름답게 물들였다. 올해 첫 시즌을 맞은 ‘남도영화제’를 빛내기 위해 이태란, 정동환, 김혜나 배우, 정지영, 신철, 김동호, 정다운 감독 등 영화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으며, 배우 송강호, 변요한과 순천 출신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덱스의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공식 트레일러 출연 배우로 활약한 (사)전남영상위원회의 ‘전남배우’ 사업 참여자가 레드카펫 첫 입장을 맡아 로컬영화제의 의미를 다졌다. ‘남도영화제’ 개막식에선 개막작 ‘땅에 쓰는 시’ 상영과 함께 다양한 공연행사를 마무리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가을 정원이 아름다운 순천에서 남도영화제의 포문을 열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이번 영화제를 통해 순천 또한 영상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일상에 문화가 흐르는 문화도시 순천이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을밤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컨셉 아래 경연, 풍광, 산보, 동행, 여흥의 5개 섹션을 구성해 개막작인 ‘땅에 쓰는 시(정다운 감독)’를 비롯해 26개국 98편이 상영된다. 3개 야외상영관(오천그린광장,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 원형광장, 조례호수공원 야외무대)과 3개 실내상영관(CGV순천,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영화관, 전라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 11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첫 영화제임에도 경연 섹션에 단편 576편, 장편 60편이 출품되어 경쟁이 치열한했다. 단편 선정작은 허지윤 감독의 <가정동>,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끼>를 포함한 총 16편이며, 장편 선정작은 변성빈 감독의 <공작새>, 김보람 감독의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을 포함한 총 9편으로 수상작에게 총 3,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무진기행의 작가 김승옥의 영화 인생을 조명하는 "김승옥, 안개, 무진”이 마련된다. 영화 <안개>, <감자>, <헤어질 결심>이 상영되며, 공연으로는 가수 정훈희의 영화 <안개> 주제곡 가창, KBS 33기 성우 전승화의 <무진기행> 낭독이 있다. 김승옥 작가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순천시립연향도서관 극장에서 ‘작가 김승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할 강연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영화와 공연이 어우러진 [정원 시네마 콘서트], 한국고전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공연인 [고전의 재창조], ‘공동체와 영화: 다정하고 평등한’을 주제로 진행하는 [남도영화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 된다. 영화의 정원을 함께 거닐 듯 26개 국 98편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오는 16일 16시 전라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각 부문 시상식에 이어 폐막작 상영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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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0회 ...남원 몽심재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0회 ...남원 몽심재 [한국풍수신문] 몽심재는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있다. 조선후기 상류층 주택의 전형이라 평가받는데 무엇보다도 풍수에 바탕을 두고 입지를 선정하였다는 점이 이 주택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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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1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1회 11) 수(水) 토(土) 목(木)의 조화로 부귀쌍전의 터(富貴雙全格) 【1】 조종(祖宗)과 부모(父母)는 여섯 개의 수(六水)로 생왕(生旺)하다. 【2】 그리고 그 아래에 후덕(厚)한 토(土) 2개가 강한 수(水)를 막고 다시 앞으로 나가니 더욱 길하다. (난수토: 欄水土) 【3】 토(土)아래의 목(木)은 토(土) 사이에 소통(疏通)하여 부귀(富貴)를 누린다. 【4】 또한 터에 이르러 목(木) 사이에 어병토가 있고 목(木)으로 변하여 토(土)로 전(傳)하여 입혈(入穴)하니 더욱 길(吉)하고 부귀쌍전격 (富貴雙全格)이다. ☞ 수(水)는 수려(秀麗)하고 ☞ 토(土)는 후부(厚富)하니 ☞ 목(木)은 부귀쌍전(富貴)으로 부(富)로 인한 귀(貴)가 나온다. 이러한 터는 완전히 아름다운 격(格)이다. 앞의 수가 강하고 토가 약한 터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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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9회 ...아산장씨 시조 묘와 장영실의 단(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9회 ...아산장씨 시조 묘와 장영실의 단 [한국풍수신문] 아산장씨 시조묘와 장영실의 단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있다. 관노의 신분에서 조선 최고의 과학자로 극적인 삶을 살다간 장영실의 묘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다만 시조의 묘소 옆에 단을 조성하여 장영실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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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8회...지봉유설의 저자 전주이씨 이조판서 이수광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8회...지봉유설의 저자 전주이씨 이조판서 이수광의 묘 [한국풍수신문] 이수광의 묘는 양주시 장흥면에 있다. 왕족의 후손으로 태어났으니 한마디로 금수저 출신이다. 아버지도 이조판사를 지냈고 본인도 이조판서를 지냈다. 아들은 영의정을 지낸 이성구이다. 잘나가는 집안이다. 하지만 묘소에서는 특별함을 찾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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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0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0회 10) 수성(水星)이 강하고 토(土)가 약해 탁(濁)하여 탐한지인(貪汗之人)이 나오는 터 【1】 조산의 강한 수성(水星)에서 작은 토(土)가 낙(落)하고, 【2】 또 강한 수성에서 토(土)가 천(穿)하여 앞으로 나아가, 【3】 3개의 수(水)로 강한 수성의 터를 이뤘다. ☞ 본래 수토(水土)는 서로 마땅하나 이처럼 강한 수는 흙을 쓸어내려 흙탕물이 되어 탁해진다. 만약 터에 이르러 토성이 있으면 쓸 수 있는 터가 된다. ☞ 그러므로 수(水)는 수려하여 문장(文章)의 선비가 나옴을 주관하지만 토(土)는 무너져 탁(濁)하니 재물을 탐하는 탐한지인(貪汗之人)이 나온다. ☞ 수(水)가 토(土)로 탁(濁)하다고 한것은 오직 제 오 육 칠 절(五六七節)을 논(論)한 것이다. 당연히 오 육대(五六代) 자손(子孫)이 탐(貪)과 탁(濁)의 응함이 있다. 이처럼 명당경(明堂經)에서 발응은 터에서 하나의 세(一世)는 하나의 절(一節)에서 응(應)하며 뒤로 물러나면서 그것을 취한다는 것이지, 하나의 절(一節)의 흉(凶)이 전부의 용(龍)의 화복(禍福)의 뜻이 아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다만 마땅히 산의 성봉(星峰) 절수(節數)로써 논(論)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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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 궁집, 가례체험 프로그램 진행...'고택·종갓집 활용사업‘화길옹주 시집가는 날’(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 궁집, 가례체험 프로그램 진행...'고택·종갓집 활용사업‘화길옹주 시집가는 날’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남양주 궁집에서 2023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화길옹주 시집가는 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주 궁집’은 영조가 시집가는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해 나라에서 재목과 목수를 보내 지어준 집으로, 지난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포함된 가족이 함께 참여했으며, 참가자가 혼례 의상을 입고 직접 연극 주인공 ‘화길옹주’와 ‘구민화’가 되어 가례 절차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연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긴장됐지만 전통 혼례를 체험하는 것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라며"궁집 등 여러 한옥에서 전통 놀이를 하고 다과를 맛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궁집은 지난 8월부터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금 하루 3회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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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9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9회 9) 수(水)가 성(盛)하고 금(金)이 약(弱)하여 무직(武職)으로 빈궁(貧窮)하나 수려함(秀)은 손(孫)에 있는 터 【1】 수성(水)의 조산(祖)이 일어나 수려(秀)하다. 【2】 그리고 낙(落)하여 금(金)이 되고 또 다시 강한 수(水)로 변(變)하여 도도(淘淘)히 일어나 흐르는 세(勢)이다. 금(金)이 작고 거대(巨大)한 수(水) 가운데 있어 처음에 부진함이 나타난다. 【3】 그러나 터에 이르러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시간이 지나 자손에게 유리하다. ☞ 일반적으로 금수(金水)는 서로 마땅하다. ☞ 그러나 수(水)가 왕성하고 금(金)이 약(弱)하면 금(金)은 수(水)에 의해 속임(欺) 을 당하고 수(水)의 흐름이 멈추지 않는다. 또한 금(金)이 강한 물에 잠기면 더욱 작아진다. ☞ 이러한 터는 무직(武職)으로 빈궁(貧窮)하고 수려함(秀)은 손(孫) 의 지(枝)에 있다. 즉 처음에 작은 무신(武臣)이 나와 빈곤이 부진(不振)하여 자손(子孫)까지 이어지게 한다. ☞ 그러나 터에 이르러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반드시 수려(秀)하고 현명 한 사람이 나오니 마땅히 스스로 벼슬과 명망이 세상에 나타난다. ☞ 단지 초년에 부진함이 있다고 이러한 땅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모두 금생수(金生水)로 둘은 서로 마땅하다는 것은 알지만 특별히 수(水)가 성(盛) 하면 금(金)이 약(弱)하다는 것을 모른다. 그러므로 중간에 토(土)가 있어 수를 막아 쓸려 내려가는 것을 움켜진 이후에 금(金)을 얻어야 드러내니 세상에 쓰임을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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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7회...금천강씨 우의정 강석기의 묘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7회...금천강씨 우의정 강석기의 묘 [한국풍수신문] 강석기의 묘는 광명시에 있다. 날씨도 춥고 석양이 지는 시간에 찾아 들었다. 위풍당당하게 금천 강씨의 선영은 자리하고 있었다. 입구에는 사유지이니 어떤 경우에도 출입을 금할 것을 공지하고 있었으나, 풍수에 미친 내가 그런 협박에 굴해서 안들어 가 보겠는가? 강석기는 우의정을 지냈고 딸은 소현세자의 비가 되었으며 여러 아들들은 현달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치적 풍파는 이 집안에도 찾아들었고 소현세자비는 사약을 받고 죽었으며, 아들들은 장살을 당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집안이 멸문지화의 화를 당한 것이다. 이를 모두 풍수적인 이유만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지나친 비약이 아닐 수 없다. 정치와 시대적인 상황은 현실적인 일로서, 풍수만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요인들이 자리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억지논리로 궤맞추는 상황은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만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해석이 요구되는 것이 현재 우리풍수가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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