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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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35회 ... 최규하 전 대통령 부모 묘.[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35회 ... 최규하 전 대통령 부모 묘. ● 최규하(崔圭夏, 1919년 7월 16일~2006년 10월 22일)는 대한민국의 제10대 대통령이다. 제4공화국의 2번째 대통령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국무총리 출신 대통령이었다. 본관은 강릉(江陵)이며, 호는 현석(玄石)이다. 1945년부터 경성사범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미 군정 중앙식량행정처 기획과장으로 발탁된 이후, 정부수립 후 농림부에서 근무하다가 외무부로 발탁되면서 외교관의 길을 걸었다.1967년에 외무부 장관에 발탁됐다. 1976년 3월 13일 국회의 동의를 거쳐 국무총리가 됐으며, 10.26 사건으로 대통령 박정희가 사망하자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제10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1979년 10월 27일부터 1979년 12월 6일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1979년 12월 6일부터 1980년 8월 16일까지 군부 실권하의 대통령으로 재임하였다.아버지 : 최양오 (崔養吾, 1897.4.21~ 1973.8.26)어머니 : 이응선 (李應善, 1899.10.11 ~ 1983.5.2) ● 풍수적 고찰. 봉산(232.4m)에서 출맥한 용은 기복굴곡으로 북동진하여 을진(乙辰) 정미(丁未)로 행도하여 갑묘(甲卯).간인룡(艮寅龍)으로 횡룡(橫龍)으로 입수하였다. 산진처에 자리를 잡은 당판은 크지 않지만 아담하면서도 취기가 제대로 된 옹골찬 멋진 명당국이다. 다만 백호(白虎)가 낮게 호위하여 백호방이 허약한 게 아쉽다. 청룡도 낮게 부복(俯伏)한 자세라 용호로 보아 겸손의 미덕을 추구하는 자손 들이겠는데 묘역 관리에도 좀 더 신경을 쓰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좌향(坐向)은 인좌신향(寅坐申向)에 경유파(庚酉破)로 양공(楊公. 834~900.唐나라 국사)의 진신수법의 하나인 문고소수. 이는 서(書)에 말하는 녹존류진패금(祿存流盡佩金魚ㅡ녹존방으로 물이 나가면 벼슬을 한다)라는 말이 곧 이것이다. 부귀하여 복수쌍전하지만 약간이라도 차질이 있으면 패절하니 함부로 사용할 수 없으며 용진혈적.천간자파구.백보전란.을 해야만 사용 가능하니 신중을 기해야 하는 수법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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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순천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선포식 통해 세계유산도시로 자리매김(순천시 = 제공) 순천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선포식 통해 세계유산도시로 자리매김 [한국풍수신문] 순천시는 지난 4일 순천만습지 잔디광장에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의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시의회 정병회 의장, 선암사 주지 등 순천시 관계자뿐 아니라 문화재청 및 한국문화재재단 등 정부 단위의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승주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경쾌한 식전공연과 순천 세계유산축전 이재근 추진위원장의 개식선언으로 순천 세계유산축전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선암사 대각암의 범종을 무대로 옮겨와 진행된 타종 세리머니는 선암사에서 순천갯벌로 이어지는 울림을 통해 자연과 문화, 연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주제공연 또한 지역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순천 세계유산이 가진 가치와 이를 보존하여 미래세대에 전달하고자 하는 연결의 의미를 잘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이어진 마크툽과 재즈스트라의 축하공연은 아름다운 선율이 여름 밤하늘을 수놓으며 선포식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이번 선포식은 세계유산축전도 순천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자연과 문화, 사람이 공존하는 순천 세계유산만이 가지는 탁월한 가치를 선보임으로써 세계유산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자랑스러운 도시”라며 "8월 한 달간 순천 세계유산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남 최초로 개최되는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은 31일까지 순천의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무대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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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8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8회 15. 생금토(生金土): 금을 생(生)하는 토(土) 생금토(生金土) 토성(土星)이 금(金)을 생(生)하면 청수(淸秀)가 가운데 모이고 무관의 기운이 문관으로 바뀌고 자연히 모두가 부(富)하다. 토(土)는 본래 부(富)가 된다. 금(金)은 본래 무(武)가 되고 마침내 하나로 잡아 논(論)하는 것이 불가(不可)하다. 금(金)은 비록 무성(武星)이 되나 가운데 수기(秀氣)를 띠고 또 천성(天星)으로 그것을 말하면 금(金)은 태백(太白)이다. 병(兵)을 주관하니 즉 무성(武星)을 의심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일명(一名) 장경(長庚:금성, 태백성)으로 태양(太陽)의 아름답게 번쩍이는 빛이 이어지고, 수(水)와 함께 모두 귀비(貴妃)의 상(象)이 된다. 당인(唐人)이 잉태(孕)하여 이태백(李太白)을 낳고 이에 문장(文章)의 머무름(宿)이 되었다. 그러므로 토(土)가 이미 출금(出金)하면 진실로 문무(文武)의 자질을 같이 겸비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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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기氣발한 풍수 저자 이본기(기氣발한 풍수 저자 이본기) 지철 인터뷰, 기氣발한 풍수 저자 이본기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이본기 작가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풍수지리는 기를 다루는 학문이고, 풍수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기氣는 지구 내부에서 발산되는 미세에너지로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그 기운을 감지하며 생활하고 있고, 인간도 무의식적으로 기에 반응하고 있다고 하는 기氣발한 풍수 이본기 저자를 만났다. ◎ 다음은 이본기 저자와 일문일답... ◎ 기(氣)발 한 풍수 책을 출간하셨는데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풍수 책들은 지은 지 1000년이 지난 풍수 고전의 해석이나 주석달기에 급급하고, 근년에 발간된 풍수 책들도 신비주의적 색채가 농후할 뿐만 아니라 다소 황당하거나 상식적이지 않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풍수지리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멈춰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선 풍수지리의 생활화나 과학화도 요원할 것이며,풍수지리가 제도권 학문으로 자리 잡는 것도 어려울 것입니다. 풍수지리는 기(氣)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풍수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기는 지구내부에서 발산되는 미세에너지로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그 기운을 감지하며 생활하고 있고, 인간도 무의식적으로 기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기발한 풍수’는 기를 종류별로 구분하고, 각각의 기에 반응하면서 생장하는 동식물들과 기에 반응하는 인체의 무의식적 반응 등을 비교적 상세하게 담아 기에 대한 생각을 특별한 사람들만의 영역에서 우리의 일상 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기발한 풍수’는 기(氣)를 빼놓고 풍수를 논할 수 없기에 기(氣)가 발(發)하다는 의미를 가지면서 기존의 풍수서와는 다른 새롭고 참신한 풍수서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화공과를 졸업하셨는데 풍수는 어떻게 인연이 되었나요? 화공, 기술기획, 기획조정, 구매 등 관련 분야에서 직장생활을 하였고, 퇴직 후 페루에 있는 지하수개발 업체에서 지하수 탐사 업무를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첨단 전기비저항 탐사장비가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빈번한 오류를 일으키는데 반해 페루 현지인들은 엘로드 탐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하수개발을 하는 것을 보고 엘로드 수맥탐사를 익히게 되었습니다. 엘로드를 통해 수맥파(좌회전 음기)에 익숙해질 무렵, 수맥파와는 다른 땅의 기운들이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양기에서 영지버섯이 반복적으로 관찰되고, 음기(수맥파) 위의 나무들이 혹이 생기고, 기형적으로 성장하는 등 특정한 기운들에 반응하면서 생장하는 식물들을 자주 보면서 땅의 기운이 지상의 생명체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땅의 기운이 인간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끼친다는 풍수 사상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풍수를 하시는 분들과 다르게 외국 페루에서 지하수 개발을 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하셨나요? 20여년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던 중 지하수개발을 하시는 분의 요청으로 페루에서 지하수 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풍수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지하수탐사를 하다가 접하게 된 땅의 기운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땅의 다양한 기운을 직접 감지하게 되면서 풍수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좌측 이본기 저자, 우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 수맥을 말씀하시는데 건강하게 생활하는 방법도 포함되나요? 우리가 흔히 수맥파라고 부르는 것은 지구내부에서 발산되는 좌회전 음기입니다. 이 기운은 파괴적인 특성을 가지는 기운으로 이 기운이 지나가는 곳은 지각이 균열되고, 그 균열에 빗물이 오랜 기간 스며들어 지하에서 줄기를 형성한 것이 수맥입니다. 수맥은 좌회전 음기가 만들어 내는 하나의 현상인 것입니다. 미세에너지인 좌회전 음기는 지각을 균열시키고, 건축물을 수직으로 균열시키는 등 물질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것은 물론, 생명체의 구성단위인 세포에 영향을 주어 나무에 혹을 만들고, 줄기나 가지가 기형적으로 자라게 하며, 조직을 괴사시키기도 합니다. 식물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좌회전 음기가 동물세포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좌회전 음기는 탐사를 통해 확인 가능한 만큼 피할 수도 있고, 식물 실험을 통해 풍수처방도 가능함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원인불명의 많은 질병 중 세포관련 질병은 지구의 좌회전에너지인 음기의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음기를 피하는 것 만으로도 그러한 질병에 걸릴 확률을 최소화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음양기(氣)의 활용을 통한 건강회복과 후학도들에게 한말씀 해주시죠? 수맥 즉, 좌회전 음기가 동식물 세포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반면, 음양이 조화로운 음양기는 동식물 세포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정이품송이나 용문사 은행나무 등 수백 년 넘게 살고 있는 국내 장수목들은 하나같이 음양기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음양기는 장수의 핵심 요인입니다. 예로부터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는 음나무, 황칠나무, 오가피 등 드릅나무과의 나무들이나 생강나무도 음양기 위에 자생합니다.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도 음양기가 있는 곳을 선호하고, 까치나 비둘기 등도 음양기 위에 둥지를 틀어 새끼를 키우며, 음양기 위의 나뭇가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선호하는 음양기는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기운이기 때문입니다. 음양기 위에서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며, 음양기 위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장수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명당에 대한 개념이나 해석이 달라지는 것은 풍수를 잘못 이해한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음기, 양기 그리고 음양기는 지구 내부에서 변함없이 발산되고 있습니다. 좌청룡, 우백호를 말하면서 풍수의 과학화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조선시대 음양과라는 과거를 통해 풍수지리 관리를 뽑고 양성하여 궁궐이나 왕릉 조성 및 축성 등 국가적 대사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던 풍수가 오늘날 미신이나 사이비과학으로 부당한 취급을 받는 것은 풍수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 전승한 때문입니다. 풍수는 풍수의 결과를 가져오는 미세에너지인 기(氣)를 다루는 기술입니다. 파괴적 특성을 가지는 음기와 촉매적 특성을 가지는 양기, 생명에 이로움을 가져오는 음양기를 정확히 측정하고, 각각의 기운들이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활용한다면 질병퇴치나 무병장수를 추구하는 의학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생명에 이로운 기운을 활용한 풍수 건축으로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소는 물론, 생명에 이로운 기운을 담고 있는 농작물 생산으로 농업분야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자는 "용기있는 후학들의 과감한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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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0회...홍명원의 묘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0회...홍명원의 묘 [한국풍수신문] 홍명원의 묘는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산78-20에 있다. 계단을 한참 오른후에야 만날 수 있었다. 한마디로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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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아 부탁해~’한여름 밤의 연주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아 부탁해~’한여름 밤의 연주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남양주시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일 남양주시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한여름 밤의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미리 도의원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 전혜연 시의원,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이효석 센터장, 정약용 펀그라운드 정해연 센터장,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먼저 1부에서는 악기별 연주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파트별 앙상블 연주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다스려주는 전체 합주곡을 시작으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듯한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알라딘 곡 등의 연주가 이어져 연주자와 관람객은 하나가 되어 함께 에너지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양주시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김태윤 음악감독은 "이번 공연은 음악집중 캠프 수업을 마치고 진행돼 단원들이 많이 피곤해하진 않을까 걱정이 들었는데, 2박 3일간의 밤샘 연주 연습으로도 지치지 않고 에너지 넘치는 단원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단원들이 희망과 열정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영균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은"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선생님들, 단원들, 부모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오케스트라의 교육 및 공연 진행에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전에서 4번의 본선 진출, 제7회 대한민국 교향악축전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오는 9월 2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 본선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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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장원기 저자 ' 옥수진경 4집 옥수비전' 번역 출간(장원기 저자 = 옥수비전 번역 양림출판사 ) [신간] 장원기 저자 ' 옥수진경 4집 옥수비전' 번역 출간 [한국풍수신문] 풍수지리의 역사는 약 5천여년이 된다고 한다. 중국의 주나라때 "주례고공기(周禮考工記)”에서는 도성(都城) ·궁전을 건설할때 풍수지리를 이용했으며, 본격적으로 경전(經典)의 면모를 갖춘것은 BC200년 전 한나라때 청오경과 장자방이 지은 적정경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동진시대 곽박이 지은 금낭경을 기본으로 당대 일행선사에 의해 오성(五星)의 이론으로 완성. 이러한 풍수경전을 기본으로 송대 장자미에 의해 쓰여진 옥수경(玉髓經)에 주자의 친구 채원정(蔡元定)이 해설을 더하여 3,500여페이지의 옥수진경(玉髓眞經)이 완성됐다. 방대한 옥수진경의 경전을 5년간에 걸쳐 번역을 완성하고 2018년 옥수진경(1. 용론), 옥수진경(2. 사격론), 옥수진경(3. 형국론) 을 출간하고 마지막으로 옥수비전을 출간 이처럼 늦게 출간한 이유는 마지막 옥수비전은 그 내용이 심오하여 잘못 술수로 인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5년 후에 출간 하게됐다고 한다. 일반 풍수지리에서는 몇 평 않되는 터를 가지고 명당을 논하지만 옥수진경에서는 약 460여리가 되는 즉 남한의 크기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터를 논하고 있다고 한다. 장원기 저자는 "이것이 본래 풍수지리의 이론이고, 이러한 풍수지리이론은 관광지 해설이나 현대의 마을스토리텔링에 적합한 이론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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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4회... 이기(李墍.) 묘[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4회... 이기(李墍.) 묘 이기[李墍.1522년(중종 17) ~ 1600년(선조 33)]는 대사헌, 지돈녕부사, 예조판서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한산(韓山.지금의 충청남도 서천))이다. 자는 가의(可依). 호는 송와(松窩). 장윤(長潤)의 증손이며, 할아버지는 질(秩)이다. 아버지는 지란(之蘭)이며, 어머니는 원선(元璿)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시서에 능했다. 1555년(명종 10)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567년 수찬(修撰)을 역임한 뒤 전한(典翰)이 되어 편수관으로 『명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순화군 보(順和君0x9A45)를 보필하면서 강원도에 내려가 의병을 모집하였다. 지중추부사·대사헌·지돈녕부사·예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죽은 뒤 1603년에 2품 이상 재신을 청백리로 뽑는데 녹선되었고, 그 뒤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그가 대사헌으로 있을 때 종로 네거리를 지나는데 말이 너무 말라 가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그러나 그는 개의하지 않고 소리를 지르며 앞으로 나아갔다. 훗날 말이 피곤해 땅에 주저앉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대사헌의 말’이라 일컬었다고 한다. 그는 이처럼 청빈하여 한사(寒士)나 다름없이 직책을 맡아보았다. 시호는 장정(莊貞)이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풍수적 고찰 월림산(200m)에서 발조하여 庚酉龍로 기복굴곡으로 서진하여 중조봉을 이룬 후 丙午로 방향을 틀어 乾亥龍으로 입수를 하였다 국세는 백호가 안아주지 못하고 약간 비주하는 모양새이기는 하나 대체적으로 편안하며 안정적이다. 당판 크고 옹골차다.묘역을 잡다한 돌들로 산민하게 쌓아 놓았는데 생각보다 높지는 않아 다행이고 짐승들의 침입을 막는 비보(裨補)로 보는 것이 타당할듯하다. 주산은 금성체로 후부(後富)한데 묘 좌측으로 근자에 들어선 고압선이 지나고 있어 찾아오는 후손들에 피해가 갈까 두렵다. 좌향(坐向)은 건좌손향(乾坐巽向)에 파구(破口)는 병오파(丙午破)로 문고소수(文庫消水)이다 문고소수(文庫消水)는 양공(楊公)의 진신수법으로 書에서 녹존유진패금어( 祿存有盡佩金魚)라는 말이 이것이다. 즉 부귀(富貴)하여 복수쌍전(福壽雙全)하지만 역간이라도 차질이 있으면 패절(敗絶)하니 가벼이 함부로 사용할 수 없으며 용진혈적(龍眞穴的)해야 무방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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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7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7회 14. 가금토(架金土): 토성의 머리 위에 걸려있는 금성 가금토(架金土) 토성(土星)의 산 위에 작은 금성(金星)이 있다. 토(土)가 금을 쌓으면(堆金) 문무(文武)가 서로 있고 천창만상(千創萬廂) 무리(旅)가 숲과 같다. 가금토(架金土)는 출토금(出土金)과 서로 같은 류(類)인데 경중(輕重)이 다르다. 출토금(出土金)은 금(金)으로 주(主)를 삼으니 즉 금(金)이 토중(土中)에 묻혀(埋) 탁(濁)이 많고 청(淸)이 적은 것이다. 가금토(架金土)는 토(土)를 주(主)로 삼으니 금(金)이 토중(土中)에서 나와 탁(濁)이 작고 청(淸)이 많다. 그러므로 가금토(架金土)가 출토금(出土金)보다 낫다. 그러나 역시 부귀(富貴)는 서로 같다. 또 마치 정좌금(定座金)과 화살토(火煞土)역시 비슷한 종류(類)인데 화살토(火煞土)는 토성아래 화요(火曜)가 나온 것이고, 정좌금((定座金)은 즉 금성아래 화요가 나온 것이다. 첨각(尖脚)은 비록 같으나 취용(取用)은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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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29회 ...박팽년의 조부 박안생의 묘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29회 ...박팽년의 조부 박안생의 묘 [한국풍수신문] 박안생의 묘는 세종시 전동면 송정리 산4번지에 있다. 오랫만에 다시 찾았는데, 안타까운 맘이 크다. 풍수 이론에 녹존성의 주산에는 소원봉이 있어야 혈을 맺고 겸차혈을 맺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박안생의 묘는 녹존성 주산에 분명히 소원봉이 있는데 그곳을 피해 작은 맥에 의지해 묘를 조성하였다. 이것 때문에 박팽년의 집안에 불행이 닥쳤다고 해석할 수 있으나, 언제나 처럼 풍수적인 이유만으로 모든것을 해석하는 우를 범하고 싶지않다. 일정정도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든 불행이 조부묘소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은 수용하기 어렵다. 이론에 부합하는 혈처를 정하고 묘를 조성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데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맘이 크다. 해석하는데 있어서도 이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길흉을 논하고 덧붙혀 발복론을 제시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지해 억지스런 괴변을 늘어 놓는 경우가 있는데, 안타까운 맘이 든다. 그런 차원에서 박안생의 묘는 풍수가의 실수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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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옥수진경 번역 출간 관광경영학 박사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장원기 교수(옥수진경 번역 출간 관광경영학박사 장원기 교수) 지철 인터뷰, 옥수진경 번역 출간 관광경영학 박사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장원기 교수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장원기 교수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김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풍수지리의 역사는 약 5천여년에 중국 주나라때 시작으로 BC200년 전 한나라때 청오경과 장자방이 지은 적정경에서 출발하여 곽박이 지은 금낭경을 통해 일행선사가 오성(五星)의 이론이 완성 되고 송대 장자미에 의해 쓰여진 옥수경(玉髓經)에 주자의 친구 채원정이 해설을 더하여 3,500여 페이지의 옥수진경 완성 이 방대한 옥수진경을 5년간 번역한 장원기 교수를 만났다. ◎ 다음은 장원기 교수와 일문일답... ◎ 옥수진경4 옥수비전 출간 축하드립니다. 번역 기간과 내용을 얘기해 주시죠? 풍수지리의 역사는 약 5천여년이 됩니다. 중국의 주나라때 "주례고공기(周禮考工記)”에서는 도성(都城) ·궁전을 건설할때 풍수지리를 이용했으며, 본격적으로 경전(經典)의 면모를 갖춘것은 BC200년 전 한나라때 청오경과 장자방이 지은 적정경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동진시대 곽박이 지은 금낭경을 기본으로 당대 일행선사에 의해 오성(五星)의 이론으로 완성됩니다. 이러한 풍수경전을 기본으로 송대 장자미에 의해 쓰여진 옥수경(玉髓經)에주자의 친구 채원정(蔡元定)이 해설을 더하여 3,500여페이지의 옥수진경(玉髓眞經)이 완성됩니다. 이러한 방대한 옥수진경의 경전을 5년간에 걸쳐 번역을 완성하고 2018년 옥수진경(1. 용론), 옥수진경(2. 사격론), 옥수진경(3. 형국론) 을 출간하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옥수비전을 출간하였습니다. 이처럼 늦게 출간한 이유는 마지막 옥수비전은 그 내용이 심오하여 잘못 술수로 인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5년 후에 출간 하였습니다. 일반 풍수지리에서는 몇 평 않되는 터를 가지고 명당을 논하지만 옥수진경에서는 약 460여리가 되는 즉 남한의 크기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터를 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본래 풍수지리의 이론입니다. 이러한 풍수지리이론은 관광지 해설이나 현대의 마을스토리텔링에 적합한 이론이 됩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소개해주시죠? 저는 관광을 전공하면서 풍수지리을 함께 30여년 연구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제 원관디지털대학교 웰니스관광학과에서 풍수지리를 활용하여 웰니스관광해서, 웰니스 관광 콘텐츠개발에 접목하여 강의 하고 있습니다. 관광지의 에드워드렐프는 관광지의 정체성을 " 물리지리적 자연환경하에서, 인간들이 만든 문화에대하여, 의미를 부여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물리지리적 자연환경은 풍수지리적으로만 해설이 가능합니다. 특히 웰니스적 관광지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원광디지털대학교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웰니스관광학과가 신설된것입이다. 또한 2학기때 부터는 대한민국 최초 대학교 관광과에 "관광풍수지리"과목을 신설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관광지는 풍수지리적 여건 하에 조성되었습니다. 그러나 해설에는 풍수지리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관광지와 마을의 정체성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마 "관광풍수지리"는 향후 관광에서 융복합하여야 할 과목이 되고 이러한 과목이 신설되고 이를 활용한 마을 스토리텔링, 관광지해서, 콘텐츠개발을 하는곳이 원관디지털대학교 "웰니스스관광학과”가 선도하리라고 봅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장원기 교수) ◎ 전국 각 지역 마을 유래와 문화를 융합하는 사업을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까요? 마을의 유래를 알아보는것은 마을이 형성된 배경, 문화 등 정체성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문화는 같은지역에서 유사하지만 산, 물, 공기 등 물리지리적 자연환경이 같은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마을의 정체성이며 차별화 전략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규명하고 해설하는 학문이 풍수지리입니다. 따라서 각 마을이 가지고 있는 물리지리적 자연환경을 스토리텔링하고 콘텐츠를 개발하여 축제와 연계한다면 성공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마을의 산세가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인 "봉황포란형"의 마을이라면, 마을에서 고추장, 된장, 발효식품을 개발 알 보양으로 비치하여 " 봉황포란형의 명담마을에서 봉황이 5년동안 품은 된장, 고추장, 발효식품이라 해설하면 더욱 더 설득력이 있을것입니다. 이것이 차별화이고 스토리텔링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각 마을의 대부분이 풍수지리에 의해 불려지지만 그것을 해설 할 수 있는 이론을 몰라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 여러 풍수 책 중 옥수진경의 매력은 어떤가요? 서두에서 말씀드린데로 풍수지리의 몬래 목적은 왕도나 궁궐, 마을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당말 황소의 난으로 경림서고에서 가지고나간 풍수이론을 바탕으로 현재의 풍수지리 이론이 형성 되었습니다. 묘만 잘 써도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다는 구빈 양균송의 이론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으로는 우리가 활용해야하는 마을 스토리텔링, 도시스토리텔링, 콘텐츠개발에 활용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옥수진경은 묘를 쓰는 음택의 이론도 이야기 하지만 460여리되는 큰 터에서, 마을에서, 도시에서 이루어지는 풍수 이론을 설명하기 때문에 양균송이 정립한 풍수이론과는 확연히 틀립니다. 특히 우리는 음양 오행 오기의 기운을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일행선사의 오성론입니다. 음양 구기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조그만 터에서 향법, 수법이라는 법수에 얶메이지 않습니다. 본디 지구의 땅이 먼저 나왔고 인간이 살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본의 풍수이론은 후대 인간이 만든 법수에 자연을 꿰어 맞추려하니 모순이 됩니다. 풍수지리는 내기와 외기, 그리고 세와 형을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이것이 다른점이라 생각 합니다. ◎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주신다면? 물리지리적 자연환경은 다르지만 해설 방법은 하나입니다. 작게는 집, 그리고 마을, 도시, 국가의 차별화를 이야기 하는데있어서는 풍수지리 이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융 복합 하여야 스토리텔링이 되고 콘텐츠개발이 됩니다. 13년전 처음으로 저는 "관광풍수지리”와 "풍수지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개발"을 주장하고 옥수진경을 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관광과에 관광풍수지리과목도 개설 했습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관광풍수학의 학문이 시작되리라 본니다. 저는의 임무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것을 활용하여 발전시키는 것이 후학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장원기 교수가 얘기 하는 풍수는 "작게는 집, 그리고 마을, 도시 ,국가의 차별화를 통해 물리지리적 자연환경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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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3회... 조엄(趙曮) 해사일기(海槎日記)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3회... 조엄(趙曮) 해사일기(海槎日記) 조엄[趙曮.1719년(숙종 45년) ~ 1777년(정조 1년)]은 조선후기 공조판서, 이조판서, 평안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명서(明瑞), 호는 영호(永湖). 조중운(趙仲耘)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도보(趙道輔)이고, 아버지는 이조판서 조상경(趙商絅)이다. 어머니는 이정태(李廷泰)의 딸이다. 1738년(영조 14) 생원시에 합격, 음보로 내시교관(內侍敎官) · 세자익위사시직(世子翊衛司侍直)을 지내고, 1752년 정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 이듬해 정언이 되었다. 1763년 통신정사(通信正使)로서 일본에 다녀온 뒤, 대사간 · 한성부우윤, 예조 · 공조의 참판 및 공조판서를 차례로 역임하였다. 1770년 평안도관찰사로 파견되어 감영의 오래된 공채(公債) 30여 만냥을 일시에 징수하는 등 적폐(積弊)를 해소하는 수완을 보였다. 그러나 토호세력들의 반발로 탐학했다는 모함을 받아 평안도 위원으로 유배되었다. 이후 아들 조진관(趙鎭寬)의 호소로 죽음을 면하고 김해로 귀양이 옮겨졌으나 실의와 불만 끝에 이듬해 병사하였다. 문장에 능하고 경사(經史)에 밝았을 뿐만 아니라 경륜(經綸)도 뛰어났다. 민생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서 남긴 업적이 적지 않다. 통신사로 일본에 갔을 때 대마도에서 고구마 종자를 가져오고 그 보장법(保藏法)과 재배법을 아울러 보급, 구황의 재료로 널리 이용되게 했던 점은 후세에 공덕으로 크게 기려지고 있다. 저서로 통신사로서 일본을 내왕하며 견문한 바를 적은 『해사일기(海槎日記)』가 전하고 있다. 시호는 문익(文翼)이다.(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풍수적 고찰 고구마를 가져와 구황작물로 자리잡게 한 조엄선생의 묘역은 어떤가? 부길산(150m)에서 행도를 시작한 용(龍)은 정미(丁未)로 기복굴곡(起伏屈曲)을 하여 경유(庚酉)룡으로 힘차게 달려와 잠시 숨고르기를 한 후 낙맥을 하고 과협처를 거쳐 정미(丁未)로 입수를 하였다. 주산은 준수하고 백호는 주인에게 예로써 호위를 하고. 청룡은 주인에게 예를 갖추는 것처럼 보이다가 이내 기념관 쪽으로 달려간다. 안산은 단아한 자태로 주인을 향해 있다. 내룡에 비해 당판은 옹골차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좌향(坐向)은 축좌미향(丑坐未向). 파구(破口)는 곤파(坤破)다. 이는 양균송 선사의 88향법의 정묘향(正墓向)에 해당된다. 관대룡.우선룡에 좌선수(左水到右-水가 絶방으로 나감) 정미향에 곤신파는 書에 이르길 정곤종시만사상[丁坤終時萬斯箱(정향을 하고 곤방으로 물이 나간다면 큰 부자가 된다는 향이다).] 이는 발부발귀(發富發貴.인정대왕(人丁大旺). 복수쌍전(福壽雙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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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구, ‘9988 경로당 운동프로그램’ 운영(중구 = 제공) 중구, ‘9988 경로당 운동프로그램’ 운영 [한국풍수신문] 중구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9988 경로당 운동프로그램’을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9988 경로당 운동 프로그램’은 주 1~2회에 걸쳐 건강지도자가 2인 1조로 경로당을 방문해 허약, 치매, 낙상 예방 운동법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은 실생활에서 하기 쉬운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소도구(고무밴드, 짐볼, 폼롤러 등) 활용법을 배우면서 1시간 정도 신나게 땀 흘리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난 4월 신규 건강지도자 41명을 추가로 양성했다. 그 결과 참여 경로당을 5개동 8개소에서 11개동 17개소로 확대하게 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의 회장은 인근 보건지소로 전화해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구는 오는 9월부터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장충단 공원에 모여 정해진 걷기 코스를 걷는 ‘걷기 좋은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건강지도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 친구들과 함께 신체활동도 즐기시며 마음속 적적함도 달래셨으면 한다”며, "본격적인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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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릉시, 더 쿨해진 경포 더 화려하게 펼쳐지는 썸머페스티벌(강릉시 = 제공) 강릉시, 더 쿨해진 경포 더 화려하게 펼쳐지는 썸머페스티벌 [한국풍수신문] 강릉시는 뜨거운 여름, 시원한 솔밭과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 축제가 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새단장을 하고 오는 30일(일)부터 8월 6일(일)까지 8일간 풍성하게 꾸며진다.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피서객에 특색있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중앙광장에는 쿨썸머파크를 운영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매일 다른 테마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 후에는 한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물대포 흠뻑쇼가 EDM 디제잉과 함께 펼쳐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화려한 여름밤을 만든다. 강릉시 관계자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축제인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공연과 체험, 그리고 환경까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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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관광공사, “인천 섬 여행하고 지역특산물 받으세요” 옹진군⋅인천관광공사,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관광공사, "인천 섬 여행하고 지역특산물 받으세요” 옹진군⋅인천관광공사,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한국풍수신문]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섬의 유명 명소와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옹진군 섬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는 옹진군 7개 면의 주요 관광지와 선착장을 대상으로 81개소(△북도면 10개소 △연평면 8개소 △백령면 11개소 △대청면 12개소 △덕적면 12개소 △자월면 21개소 △영흥면 7개소)이다. 스탬프투어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나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조인나우’ 앱(App)을 내려 받아 설치해야 한다. 이후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 획득 및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옹진자연(www.ongjinmall.co.kr)’에서 원하는 지역특산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옹진군 섬의 천혜 자연자원을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이 지역특산물을 구매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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