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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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금곡 고고고축제 금곡로에서 듣고! 그리고! 사고~!(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금곡 고고고축제 금곡로에서 듣고! 그리고! 사고~!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6일 금곡로 일대에서 금곡동 주민과 상인이 직접 기획하는 ‘금곡 고고고(Go! Go! Go!) 축제’가 다시 한번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곡 고고고(Go! Go! Go!)’는 ‘금곡동에서 듣고(Listen), 그리고(Draw), 사고(Buy)’의 줄임말임과 ‘금곡동으로 가자!(Go!)’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포함한다. 시는 지난 6월 개최된 ‘금곡 고!고!고! 축제’의 높은 주민 만족도를 바탕으로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7월)에서 마을 축제 운영을 통한 상권 활성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특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연(오후 1시~4시 40분)과 2부 공연(오후 4시 40분~9시)으로 구성됐으며, △길거리 노래방 △시청 여성아동과 문화공연 △그리기 퍼포먼스 △태권무 △피아노공연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지재생 홍보 굿즈와 상인회의 먹거리 판매 등도 이뤄진다. 아울러, 같은 날 금곡동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에서 개최하는 ‘2023 상상더이상 금곡 페스티벌’과 남양주시 양성평등행사가 금곡로 일대에서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금곡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nyj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전 6시부터 23시까지 금곡로 일부 구간 차량 및 버스 통행이 제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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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6회 ...정종의 증손 완성군 이귀정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6회 ...정종의 증손 완성군 이귀정의 묘 [한국풍수신문] 흑석동 한복판에 무덤이 있다. 서울이 개발되고 수많은 무덤이 이장되었으나, 완성군의 무덤군은 원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후손들이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던 것이다. 왕손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풍수 명당에 묻힌 조상을 잘 모시고자 하는 효심의 결과라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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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6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6회 6) 수화기제(水火旣濟)의 수(秀)와 녹(祿)의 터 【1】 조산에서 수성과 화성이 차례로 나온다. 【2】 이처럼 서로가 사이에 생(生)하면 생극(生剋)을 묻지 않는다. 【3】 이러한 터가 수화기제(水火旣濟)이다. 수(水)의 수려한 기운과 화(火)의 녹(祿)이 나란히 나오니 공(功)과 이름(名)이 나타난다. 그러나 수화(水火)가 섞여있고 순서가 없으면 즉 흉(凶)이 된다. 수(水)가 많으면 화(火)를 이기고, 화(火) 많으면 수(水)를 이긴다. 대개 한쪽이 이기는 편승(偏勝)이 되면 즉 빈(貧)한 자가 극(克)을 받고 화(禍)가 있다. 이제 하나의 수(水)와 하나의 화(火)가 있고 서로 지나가니 기재(旣濟)의 수화(水火)가 되어 도리어 대길(大吉)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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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암선생 문화탐방 40회... 노동서원주암선생 문화탐방 40회... 노동서원 [한국풍수신문] 노동서원(魯東書院)은 우리나라 사학(私學)의 원조인 최충(崔冲)의 영정(影幀)과 위패(位牌), 그리고 그의 아들인 최유선(崔惟善)을 봉안(奉安)하고 있다. 최충의 12대 손인 최변이 이곳에 낙향하여 자손들이 번창하자 선생의 영정을 모신 영당을 지었다가 후에 노동서원이라 개칭되었다. 서원에 봉안된 두 분의 영정은 1628년 (영조 24)의 거작(巨作)으로서, 1984년 6월 27일 강원도 일반 동산문화재(江原道一般 動産文化財)로 각각 등록되었으며 그 외 제기(祭器)일체가 또한 문화재로 등록, 현재 서원(書院)에 보관되어 있다. 대지 1500평에 건평 20평의 정전(正殿)과 14평 의 동재(東齋), 서재(西齋)가 있으며 내삼문(內三門)과 외삼문(外三門)이 각각 2棟씩 있다. 정전(正殿)에는 문헌(文憲), 문화(文和) 두 분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동재와 서재는 유인(儒人)들이 체류하며 학문을 토론하고 강론하는 곳이다. 또 유교적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을 위한 행사의 장으로도 쓰이며 특히 인근 초,중,고 학생들의 유적순례지로서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본 서원은 원래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에 있던 것을 수호(守護)의 어려움으로 인 하여 1932년 5월에 이곳으로 옮겼으며 6.25동란에 소실된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일부를 개축(改築)하고 수차에 걸쳐 중수(重修)하였다. 또한 정례행사인 제향을 유림행사(儒林行事)로서받들며 년 1회 봉제사를 올린다. 최충[崔沖.984년(성종 3)~ 1068년(문종 22)]인은 해주 최씨의 시조인 최온(崔溫)의 아들이다. 옛 고구려 영토인 해주 출신 최충은 은퇴 이후 총 9곳의 학당이라는 뜻의 '9재학당'을 세워 문관을 배출했다. 이른바 '시중최공도(侍中崔公徒)'인데 '최 시중의 공도들'이란 뜻으로 한국 사립학교의 원조이다. 시호 문헌공(文憲公).자(字) 호연(浩然)호 성재(惺齋)ㆍ월포(月圃자(字) ㆍ방회재(放晦齋) 최충 아들 최유선 영정 시호 문화공(文和公). 본관 해주 최씨(海州 崔氏) 최유선[崔惟善. ? ~ 1075년 1월]고려왕조 문종 인효대왕 시기의 유학자, 문관. 해주 최씨의 시조인 최온(崔溫)의 손자이며 최충의 장남, 최사추의 큰아버지이다. 고려 유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벼슬은 문하시중까지 올랐다. ● 풍수적 고찰. 노동서원은 좌방산(487m)에서 동진하여 술좌(戌坐)로 좌정하였다. 서원 뒤는 밭으로 사용중이나 서원으로 입수전에 기운이 상승하니 조금 뒤로 좌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좌향(坐向)은 술좌진향(戌坐辰向)이다. 파구(破口)는 을진파(乙辰破) 당문출수)當門出水)다. 양공의 진신수법의 하나인 묘향묘파(墓向墓破)에 해당되는데... 우선룡에 좌선수 술좌진향.에 을진파.을방수구 1.좌수가 우로 흘러 향의 을방으로 나가며 辰字를 범하지 말고 백보전란.용진혈적.천간자.파구면 묘향묘파로 대부부귀하게 되지만 약간이라도 차질이 있다면 황천을 범하여 패절하는 화를 입는다. 2.우수가 좌로 흘러 향상의 乙字로 나가면 絶水가 도충묘고(到沖墓庫-절방수가 묘고로 나감)하는 것이다. 당면으로 곧게 나가도 견동토우(牽動土牛).다 書에 이르길 을병수방손수선(乙丙須防巽水先-살인대황천).이라 한 것이 이것이다.황천살을 범하였으니 패절한다. 초기에는 수법이 맞아 잘 나가나 끝에는 황천살을 범하니 조심해야 한다. ● 당문출수가 합법이 되려면 ㄱ. 용진혈적(龍眞穴的)해야 한다. ㄴ. 右水가 左로 흘러 향상의 乙字로 나가며 辰字를 침범하지 말아야 한다. ㄷ.백보전란(百步轉欄)해야 한다. 양택은 양룡(陽龍)이어야 한다. 취기보다는 국세가 갖추어지고 안(案)이 좋아야 한다. 본래에 있던 자리[홍천군 북방면 노일리에 있던 것을 수호(守護)의 어려움으로 인 하여 1932년 5월에 이전.]가 어떤지는 확인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사학의 웑조이신 분이 좀더 양명한 곳에 계셨으면 더 좋았을것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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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걷기연맹 진건읍지회, 제10회 진건 가족걷기대회 ‘노을속의 산책’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걷기연맹 진건읍지회, 제10회 진건 가족걷기대회 ‘노을속의 산책’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걷기연맹 진건읍지회는 지난 8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내 테마쉼터 잔디광장에서 ‘제10회 진건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시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걷기대회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을 출발해 사릉천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진관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5km의 왕복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노을 속에서 함께 걸으며 경치를 감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MP음악실 밴드, 에어로빅, 색소폰 공연 등 식전 공연과 함께 코스 중간에는 하모니카 동아리의 공연도 곁들어져 주민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손연희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분들이 건강도 챙기시고,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걷기연맹 진건읍지회 문옥순 지회장은 "남양주시의 유일한 야간 걷기대회에서 초가을의 정취와 함께 저녁 노을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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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5회...비운의 소현세자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5회...비운의 소현세자 묘 [한국풍수신문] 아버지 인조에 의해 독살된 소현세자... 거기에 그치지 않고 아내 강빈은 사약을 받고 죽는다. 세 아들은 제주도로 귀양을 갔다가 두명은 풍토병으로 죽고 막내 경안군만 살아 남는다. 이 보다 더한 비극이 있을까 싶다. 소현세자의 묘는 비공개 지역으로 접근도 쉽지 않다. 아직도 그에 대한 정치적 박해는 풀리지 않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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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5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5회 5) 전부가 수(水)이고 목토(木土)가 없어 청수(淸秀)하나 빈(貧)한 터 【1】 수(水)가 왕(旺)하게 조산(祖)을 일으키고, 락(落)하여 수(水)가 부모(父母)가 된다. 그리고 아래로 전하여 모두가 변환이 없는 성(星)을 이루고 있다. 경(經)에 만약 전부가 수(水)이고 목토(木土)가 없으면 길게 흘러(長流) 범람(氾濫)하여 모두 머무를 곳이 없다고 하였다. 이처럼 내려오는 산이 수성으로 모두 좋아도, 재(財)가 모이지 않는다.발(發)한 후에 사라지는 것은 물이 빠지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논리는 오행(五行)의 조화(造化)와 같으니 마땅히 서로의 본질(相資)을 살펴야 한다. 지리의 설(設)은 이와 같이 차이가 없다. ☞ 넘치는 모든 물은 토(土)가 없으면 막을 수 없고, ☞ 나무(木)가 없으면 건널 수 없으니, ☞ 혼란에 빠져 (昏墊) 위태롭지(幾) 않겠는가? ☞ 마땅히 청수(淸秀)하나 빈(貧)한 것은 물에 떠서(泛) 머무를 곳이 없으니, 장차 그 장소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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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암선생 문화탐방 39회... 수타사(壽陀寺)주암선생 문화탐방 39회... 수타사(壽陀寺) [한국풍수신문] 수타사(壽陀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로 강원도 홍천군 동면 공작산(孔雀山)에 있는데 통일신라의 제33대 성덕왕 7년 708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처음에는 우적산(牛跡山) 일월사(日月寺)라 하였으며 영서지방의 명찰로 손꼽혀 오다가 1568년(선조 2)에 현위치로 이건(移建)하면서 수타사(水墮寺)라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의 병화로 완전히 불타버린 뒤 1636년(인조 14)에 공잠(工岑)이 중건하였고, 1644년에 학준(學俊)이 당우(堂宇)를 확장하였다. 1683년(숙종 9)까지 계속하여 중건하여 옛모습을 재현하였다. 현재의 이름으로 바꾼 것은 1811년(순조 11)이다. 대적광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어 있다. 총 2,999평의 대지에 171평의 건물을 갖춘 이 절은 풍수로 볼 때 공작포란지지(孔雀抱卵之地)라는 명당이며, 주위는 동용공작(東聳孔雀)·서치우적(西馳牛迹)·남횡비룡(南橫飛龍)·북류용담(北流龍潭)으로 표현되는 포근한 골짜기에 있다.(참고문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풍수적 고찰 수타사는 공작산(孔雀山. 887.4m.ㅡ사방으로 뻗은 능선이 공작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공작산이라 함.)에서 발조 후 西進하여 수리봉을 성봉한 후 다시 경유(庚酉)로 행도하여 약수봉(558m)의 소원봉을 이룬 후 다시 출맥한 용(龍)이 곤신(坤申)-신술(辛戌)로 기복굴곡(起伏屈曲)과 박환(剝換)을 거듭하며 행도하여 공작의 알에 해당하는 주산(主山)을 이루고 산진처에 이르러 을진(乙辰)-갑묘(甲卯)로 입수하여 좌정한 곳이다.혈형은 계소혈(鷄巢穴)에 가깝다. 당판은 튼실하고 조당은 금성수로 환포하니 유정하기가 그지없고 평화로우면서 안정적인 재물 명당이다. 취적이 저절로 되는 곳이니 재물 걱정은 안해도 될 곳이다. 청룡이 유정하게 감싸면서 안산을 이루니 청룡작국이다. 청룡작국이니 인정(人丁)도 왕하고. 안산 형태가 토체이니 큰 재물이 왕하는 곳이다. 좌향(坐向)은 묘좌유향(卯좌酉向).으로 정동향이다. 파구는 좌수도우(左水到右)하여 신술(辛戌)로 파구(破口)되니 양공(楊公. 834~900.唐나라 국사)의 진신수법의 하나인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이다. 이는 임관룡(臨官龍).우선룡에 좌수도우.경유향에 신술파.로 詩의 유유쇠방가거래[惟有衰方可去來(쇠방으로 물이 나가도 되고 들어와도 좋다)]에 합당하여 발부발귀.하고 오래살고 인정(人丁ㅡ인물과 장정)이 왕(旺)한다. 국세.형세.지세가 좋고.이기(理氣)법에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 인정과 재물이 발현하는 곳이니 유구한 역사를 이어가리라... 인정(人丁)과 재물에 대한 발원이 필요하시면 수타사에 가 기원하시고 특히 재물에 대한 발원이 필요하신 분들은 대적광전에 있는 취기처에 가 발원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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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4회...양주조씨 평안도관찰사 조수량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4회...양주조씨 평안도관찰사 조수량의 묘 조수량의 묘는 의정부시 낙양동에 있다. 계유정난 당시에 이조판서 조극관과 조수량 형제는 희생되었다. 이때 집안이 어려움에 빠졌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비석이 묘역 입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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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4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4회 4) 금(金)이 수(水)에서 나와 멈춰 먼저 무(武)가 나타나고 자손(子孫)에서 문(文)으로 바뀌는 터 【1】 조산의 수(水)에서 목(木)이 천(穿)하고 나와 수생목(水生木)으로목(木)이 왕(旺)하다. 【2】 목(木)에서 락(落)한 금(金)은 천변(穿變)하여 3개의 금성(金星)을 이루니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둘 다 청(淸)하다. 【3】 3개의 금(金)에서 나와 다시 전(傳)한 목(木)은 금종(金鐘) 옥부(玉釜)를 두르고 있으니 착금목(斲金木)으로 문(文)의 기질이 함께 있다.【4】 그리고 수성(水星)으로 변(變)하여 금성(金星)으로 입혈(入穴)한다. ☞ 금성(金星)의 본(本)은 무(武)이고 또한 절절(節節)이 정출(正出)천심(穿心)한다. ☞ 또한 수(水)의 본(本)은 수(秀)로 금(金)을 생(生)을 한다. ☞ 수(水)가 금(金)을 잉태(孕胎)하고 있으면 전부가 무(武)라고 하면안 된다. ☞ 출신의 기운이 이미 귀(貴)하니 마땅히 문무겸전(文武兼全)이 나오고 장수(將帥)로 조정에 들어간다. 금(金)이 수(水)에서 나와 멈추면, 반드시 먼저 무(武)가 나타나고 자손(子孫)에 이르러 후에(後)문(文)으로 바뀐다. 이러한 터에서는 문무겸전(文武兼全)이고 장상(將相)과 공경(公卿)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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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암선생 문화탐방 38회... 애국을 몸소 실천한 남궁억(南宮檍) 선생.(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8회... 애국을 몸소 실천한 남궁억(南宮檍) 선생. [한국풍수신문] 한서 남궁억(南宮檍) 선생 유언." 내가 죽거든 무덤을 만들지 말고.과목(果木)밑에 묻어 거름이나 되게 하라."1934년 1월 26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촬영된 사진. 정성껏 마련한 제물을 진설하고.남궁억(南宮檍) 선생에 禮를 표했습니다 예를 표한 후 기념. 남궁억[南宮檍.1863.12.27.1939.4.5]. 본관 함열 남궁씨 字 치만(致萬) 호 한서(翰西) 아버지 남궁영(南宮泳), 어머니 덕수 이씨. 배우자 양혜덕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자녀: 딸 남궁숙경, 남궁자경. 아들 남궁염 아버지 남궁영(南宮泳)과 어머니 덕수 이씨 사이에서 12남매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1894년 내부토목국장으로 파고다공원을 세웠다.1896년 2월 아관파천 후에 관직을 사임하고 1896년 7월 서재필, 이상재 등과 독립협회를 창립하였다. 1898년 9월 나수연, 유근 등과 황성신문을 창간하고 사장에 취임해 국민 계몽과 독립협회 활동을 지원하는데 힘을 쏟았다. 1905년 3월 고종의 간곡한 요구로 다시 관직을 맡아 성주군수로 부임했다. 그러나 1905년 11월 일본이 강제로 을사조약을 체결하여 외교권을 박탈하자 사임하고 서울로 돌아왔다.1906년 2월 양양군수에 임명되자 애국계몽운동에 참가하였다. 1907년 일본이 헤이그 밀사사건을 이유로 고종을 강제 퇴위시키고 정미 7조약을 체결해 침략 정책을 강화하자 사임하고 애국계몽운동에 주력하였다. 1910년 8월 경술국치 이후 교육을 통한 구국 운동에 노력하여 1910년 10월 배화학당 교사가 되었다. 1933년 11월 개신교 계열 독립운동 비밀 결사인 '십자당'을 조직해 활동하다 홍천경찰서에 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거되어 8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이후 노령이 참작되어 석방되었으나 1939년 4월 5일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 풍수적 고찰. 나라를 사랑하고.국민개봉활동에 전념하고 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꽃을 누구보다 사랑한 한서 남궁억 선생 묘역은 장락산(629.5m)에서 북동으로 동진하여 회룡고조형국(回龍顧祖形局)을 취하였다. 우측에선 홍천강 모곡.수산 유원지 물이 주산을 감싸고 도는 형국이라 취기처가 분명하고 재혈이 합당하면 부귀가 기약되는 곳이다. 묘역은 3단으로 아름답게 조성되었지만 주산에서 낙맥하는 주(主) 기운은 청룡방으로 흐르고 묘소로 오는 기운은 작은 보백지지다. 주산은 암반으로 된 골산(骨山)의 문필봉인데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우측의 강물은 반배로 다가오니 비보(裨補)를 해야 한다. 조당과 안산은 유정하다. 좌향은 인좌신향(寅坐申向)과 곤신(坤申)사이의 공망이나 인좌신향(寅坐申向)에 경신(庚申) 분금으로 하면 좋다. 파구(破口)는 우수(右水)가 좌(左)로 흘러 정미(丁未)로 나가니 이는 양공(楊公. 834~900.唐나라 국사)의 진신수법의 하나인 차고소수자생향(借庫消水自생向)이다. 차고소수자생향은 부귀하고 장수하며 인정(人丁)이 대왕한다. 차남이 먼저 발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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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 학술세미나(한국풍수신문)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 학술세미나 [한국풍수신문]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에서 지난 26일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였다. 명리학은 동양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자연철학을 바탕으로 사람이 태어난 시간을 기준으로 운명을 예측하는 술수학이라고 한다. 여러 발제자를의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김이은 / 인공지능 시대의 모바일 운세콘텐츠 대중화 양상 연구 , 두 번째 동국대학교 철학박사 천승민 / 命理學에서의 矯氣質 활용에 관한 연구- 栗谷의 矯氣質論을 중심으로- 세 번째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박사과정 김혜련 / 상량식을 통한 명리학과 건축공간 구축의 상관관계 연구 , 네 번째 원광대지털대학교 교수 신정원 / 송대 이학(理學)의 우주발생론과 자평 명리학의 움양오행 발생론에 대한 고찰 , 다섯 번째 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교수 김만태 / 훈민정음 오행성명학 연구 한양대학교 학술세미나 관계자는 질의응답 시간에도 열띤 논의가 진행되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데 한단계 높은 관심과 발전해나가는 모습에 동양학의 건승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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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3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3회 3) 전체적으로 보면 화성이 강하나 조산(祖)이 수(水)이어서 자손(子孫)이 서로 왕(旺)한 터 【1】 특이하게 일어난 수(水)가 낙(落)하여 좌목(座木)이 되고 아래의 토(土)에 의해 생(生)을 받으니 당연히 목(木)이 왕성(盛)하다. 【2】 그러나 아래 토(土)에서 변(變)한 목(木)은 작은 좌목(座木)이 되어(旺)하지 못하다. 왕(旺)하지 못하면 전(傳)하여 앞으로 나가지못한다. 【3】 그러므로 변(變)하여 화(火)를 생(生)하고 화(火)가 중간에서 목(木)을 얻어 발화목(發火木)이 되니 화(火)는 세력이 성하여(熾) 활활 타올라그 녹(祿)을 가히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화성이 강하여 불길이 성하여 목을 테워버릴 수 있으나 조산(祖)이 강하게 일어난 수(水)이다. 그러므로 목의 기운은 해를 받지 않는다. 【1】 그러므로 조(祖)는 수(秀)가 나타나고, 【2】 낙(落)하여 목(木)이 되니 부모는 문(文)이 높고, 【3】 목(木)이 다시 토(土)를 천(穿)하여 생(生)이 된다. 【4】 그러므로 어머니(母)의 자질(資)로 목(木)이 흥(興)하다. 토(土)는 재성(財星)이다. 그리고 아래는 불을 태워 발(發)하는 목성과 화성이 있어 녹(祿)이 되니 자손이 서로 왕(旺)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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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월군,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영월군 = 제공) 영월군,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한국풍수신문] 영월군은 영월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반방청객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단종문화제 60주년을 대비하여 글로벌화 전략을 위해 지역의 정체성 확립, 외부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살려가고자 위상 재정립을 위해 개최된다. 전영철 상지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인 "단종문화제의 역사문화적, 지역공동체 가치구현을 위한 제언”으로 시작하며 발표는 각 주제별로 오훈성 연구원의 "지역민의 프로그램 참여 및 역할 제고방안”, 김병희 교수의 "단종문화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 상지윤 작가의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및 단위행사 신설방안”, 이영주 연구위원의 "단종문화제 2.0 축제의 확장과 변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월군은 2022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정부표준영정 100호로 지정된 단종어진, 무형문화재 등재된 단종제례보존회와 올해 8월 중 등재 예정인 영월칡줄달리기 보존회 등 단종문화제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이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종료된 후 2019년부터 진행되어왔던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과업을 취합하여 전략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며, 해당 전략 보고서를 토대로 단종문화제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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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하반기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하반기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이석영광장에서 하반기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어느덧 3회째를 맞은‘탭댄스 페스타’는 해마다 탭댄스 축제 공연을 즐기려고 광장을 찾는 남양주 시민이 늘어났을 뿐 아니라 공연에 참가하는 전국의 프로 탭 댄서들도 가장 큰 연중 축제의 하나로 여기고, 다른 프로 탭 댄서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일 작품을 일찍부터 준비할 만큼 매년 열기가 고조되며, 남양주시 광장 오픈 스테이지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이번‘탭댄스 페스타’를 이끄는 대한민국 탭댄스 1세대 김길태 예술감독은 관객과 탭 댄서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80분간 공연을 준비했다.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관람만 하는 공연은 NO! 이제 관객 참여형 공연이 YES!’라는 모토를 토대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격차 없는 문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THE 문화누림‘오픈 스테이지’는 8월 무더위 타파 공연을 시작으로 희망을 싣고 떠나는 줄광대들의 아주 특별한 여행인 <줄광대놀음>과 4.5m 높이의 허공에 떠 있는 거리공연 <무중력인간> 등 가을까지 매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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