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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강동구,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으로 늘 첫손에 꼽혔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내전통시장에 2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서울 강동구 풍성로37가길 31-10)을 조성했다. 서울시 여론조사(2018년 3월)에 따르면 전통시장 불편과 개선사항으로 ‘주차시설 부재 및 주차 곤란’이 3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강동구는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에 지난 2015년 중기부와 서울시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돼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았다. 이후 같은 해 10월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16년 11월부터 2017년까지 토지와 건물에 대한 계약 및 등기를 마친 후, 2018년 12월 건축물 철거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2월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였다. 총 예산 87억 원을 투입해 987㎡(약 299평) 부지에 주차 면수 28면 규모의 평면자주식으로 조성되었다. 강동구는 효율적 관리와 향상된 주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관제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2월 25일 오후 3시에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열었다. 시장 상인,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성내전통시장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식전공연을 생략하고, 사업추진 경과보고, 유공상인 표창, 준공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불편이 대폭 해소돼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와 상권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도 살아나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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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상생과 소통 기반의 물관리 협의체 출범한국수자원공사, 상생과 소통 기반의 물관리 협의체 출범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월 2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소통 협의체인 ‘K-water 상생협력위원회’ 3기를 출범하였다. ‘K-water 상생협력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춘 물관리 운영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 등을 위촉하여 2014년 2월에 발족한 협의체이다.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상생협력위원회 운영으로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물 현안에 대해 여러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 제언으로 발굴하여 수렴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전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상생협력위원회 운영계획 및 K-water 新 경영방침 공유 순으로 진행되었다. 3기 상생협력위원회는 더욱 다양하고 객관성 있는 의견 수렴을 위하여 외부위원 규모를 확대하고, 수자원, 환경·수생태, 법·제도, 갈등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 언론인 등을 고르게 구성하였다. 위원장 윤병만 명지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부위원장 강호열 강살리기 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등 20명의 상생협력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나날이 복잡해지는 물 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과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상생협력위원회는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 방안을 고민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출범하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최고의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국민 체감형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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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진행... ‘시민과 함께 하남다움을 담다’하남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진행... ‘시민과 함께 하남다움을 담다’ [한국풍수신문]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시민과 함께 하남다움을 담은 다양한 예술작품을 설치하고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작해 올해 4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미술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하철 개통으로 유동인구가 늘고 있는 하남시청역과 전통시장이 인접한 하남문화예술회관 일대를 대상지로 정하고, 다양한 하남의 이야기를 담은 사업을 2개 작가 팀이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18명의 작가로 구성된 ‘한국 미술협회 하남지부팀’은 200여 명 시민과 함께 ‘하남예술빛 파동’을 제작 중이다. 가로 4.7m, 세로 3m, 높이 2.9m의 이 작품은 시 상징인 은행잎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LED 영상, 세라믹도판 365개로 이루어져 하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미디어 아트 조형물로 지역 문화예술 공간 품격은 물론 하남시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한다. ‘찾아가는 마을미술관팀’은 작가 18명이 학부모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등과 소통하면서 하남다움을 주제로 삼아 미술 작품을 공공편의시설로 선보인다. 이를 위해 쾌적하고 활기찬 쉼터 공간을 조성하는 ‘Art 입는 하남미술관+’ 프로젝트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7개 작품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하남문화재단 소극장 앞 광장에서 프로젝트 작품 중 하나인 ‘이성산성 옥수수 성돌 의자’에 시민과 학생들이 페인팅으로 손도장을 찍어 손 기록을 남기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모든 이가 예술인, 모든 곳이 예술’이라는 작가 팀 목표와 의지가 잘 표현된 활동으로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상호 시장은 “1,500년 전 선조들이 이성산성 성돌을 쌓으며 공동체를 지키려 했던 마음을 오늘 이 자리에서 옥수수성돌 공예로 구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느낌을 전했다. 이어 “시민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작품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면서 하남다움의 이야기가 도시 곳곳에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마을미술팀’은 이밖에도 고니, 비둘기 조형, 컨테이너형 작은 야외 미술관, 이니셜의자 <나, 너> 등을 제작 중에 있다. 한편,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는 지역 미술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참여시민 모두가 하남의 이야기를 다양한 작품으로 만들고 그려 가는 예술인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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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 전 발굴조사 이야기』발간문화재청.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 전 발굴조사 이야기』발간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경주 동궁과 월지(사적 제18호)의 옛 이름인 경주 안압지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있었던 45년 전의 생생한 기록을 대담형식으로 담아낸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 전 발굴조사 이야기」를 발간했다. 안압지는 1974년 내부 준설작업 중에 유물이 무더기로 드러나면서 1975년부터 문화재관리국 경주고적발굴조사단(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전신)이 발굴조사를 했다. 그 결과, 통일신라 당시 조성한 인공 연못과 대형건물지 등이 확인되었으며, 발굴과정에서 3만여 점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면서 안압지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 ‘안압지’는 ‘동궁과 월지’를 흔히 일컫는 명칭으로, 조선시대부터 안압지(雁鴨池) 혹은 안하지(雁夏池) 등으로 불려왔음. 1963년 ‘경주 임해전지’, 2011년 ‘경주 동궁과 월지’로 사적 명칭이 부여되었음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 전 발굴조사 이야기』는 2015년 안압지 발굴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안압지 발굴조사, 역사의 그날」좌담회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각색한 책이다. 안압지 발굴의 시작부터 끝까지 단계별 조사과정에 대한 학술적인 내용을 비롯해 당시 발굴조사자의 깊이 있는 이야기와 자료를 함께 수록했다. 구성은 ▲ 발굴조사의 서막, ▲ 1975년 3월 25일, 첫 삽을 뜨다, ▲ 물 속에 잠긴 보물들, ▲ 발굴현장 일화, ▲ 그들의 소망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간에 ‘글상자’를 배치해 발굴조사 용어와 당시 사회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편집했고, ‘더 알아보기’를 두어 안압지 발굴조사와 관련 연구 성과와 관련한 전문적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안압지에서 1975년 출토된 나무배(목선, 木船)에 대한 이야기가 주목을 끈다. 통일신라의 배가 실물자료로 발굴된 것도 처음이고,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상태의 배를 수습하고 해체시켜 운반해야 했던 어려움, 그 과정에서 생긴 사고와 언론의 관심 등을 설명한 부분과 보존처리 과정, 이 모든 과정을 담은 사진자료는 보는 이로 하여금 당시 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발굴조사의 과정, 유구·유물에 대한 고민, 거친 현장조사에서 오는 감정과 애환을 담은 발굴야장을 원본 그대로 수록해 45년 전 발굴조사 현장의 분위기를 독자가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발굴야장: 야외에서 발굴을 진행할 때 조사자들이 조사과정, 출토자료 등을 기록하는 수첩 한편, 경주 동궁과 월지와 발굴조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발간한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전 발굴조사 이야기』는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nrich.go.kr/gyeongju)에서 국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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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기업 기숙사 근로자 코로나19 선제 검사 실시...코로나19 감염 예방 적극 대응남양주시, 기업 기숙사 근로자 코로나19 선제 검사 실시...코로나19 감염 예방 적극 대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지역 내 기업체의 기숙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추진한다. 남양주시는 최근 진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밀폐된 공장 합숙 기숙사를 거점으로 개인 간 확산된 것으로 판단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내․외국인 관계없이 기업체 기숙사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등록된 모든 제조 기업에 검사 안내 공문 발송과 함께 유선상으로 검사를 독려했으며, 안내에도 불구하고 검사에 응하지 않는 기숙사 운영 기업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감염병 예방관리법 위반 여부를 검토해 사업주를 고발하는 등 행정 처분까지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전수 검사를 통해 기업에서 가정으로의 n차 감염 전파를 적극 차단하여 근로자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 시장은 19일 박범계 법무부장관과 함께 진관산업단지를 방문해 외국인 불법체류자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번 검사는 오는 26일까지 임시선별진료소 3개소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시는 향후 확진자 발생 시 해당 기숙사에 격리 조치한 후 후송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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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 주부 9 단의 노하우를 전해주세요” 제29 기 농심 주부모니터 모집농심, “ 주부 9 단의 노하우를 전해주세요” 제29 기 농심 주부모니터 모집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제29 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올해로 21 년째 운영 중인 농심 주부모니터는 주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나누는 농심의 대표적인 소비자 패널 그룹이다. 주부모니터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0 세에서 만 49 세의 전업주부가 모집 대상이다. 자녀가 있으며, 개인사업 또는 직장에 근무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가족이 식품회사에 근무하거나 동종업계 모니터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은 3 월 1 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선발된 주부모니터는 4 월부터 11 월까지 8 개월간 농심 제품 시식 및 품질 평가, 요리 레시피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품개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실제로 농심이 지난 1 월 출시한 ‘ 짬뽕건면’ 은 가볍고 깔끔한 건면을 다양한 면 요리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부모니터의 의견에 힘입어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올해엔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니 요리 대회 등 특별한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단, 모든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 주부의 노하우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된다” 며 “ 집콕 시대를 슬기롭게 보내고자 하는 많은 주부님들이 농심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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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 주제로, 국민 모두 참여 가능한국수자원공사,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 주제로, 국민 모두 참여 가능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기념하여 2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3월 22일 지정한 기념일이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는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를 주제로 하여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물이 인간과 자연에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그 가치를 보전하자는 취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광고, 애니메이션, 순수창작, 브이로그(vlog),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40초에서 3분 이내 분량의 디지털 영상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ilovekwater@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 공익성, 정보전달력을 평가하여 24개의 영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24개의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며, 2차 대국민 온라인 심사 진행을 통해 12개의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작은 1, 2차 평가점수 합산으로 3월 15일 공개된다. 수상작은 ‘대학생 및 일반부’와 ‘고등학생 이하부’로 구분하여, 대학생 및 일반부 대상자에게는 500만원, 고등학생 이하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전체 1,540만원의 상금과 시상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www.blogkwater.or.kr) 또는 ‘2021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 운영사무국(02-6959-17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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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미래 물기술 개발 및 글로벌 성장 지원「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참여기업 공모한국수자원공사, 미래 물기술 개발 및 글로벌 성장 지원「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참여기업 공모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월 24일까지 ‘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이란, 한국수자원공사가 선정한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들에 대해 국내·외 시장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기업의 자발적 R&D 참여를 독려하고 국내 물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기술예고제 품목)은 녹조제거 신기술, 미량유해물질 측정 및 모니터링 기술, 원수열원 히트펌프시스템, 수도시설물 위치탐사 등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화 성공이 유망한 기술들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에 대한 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별된 세부 기술내용 확인과 온라인 지원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www.kwater.or.kr/wis)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모에 참여한 기업은 향후 한국수자원공사가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금 및 인력지원, 테스트베드 제공, 기술이전, 성과공유제 등 각종 지원제도와 연계하여 기술성장을 중점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조사를 통한 기술개발 컨설팅까지 중소벤처기업의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국내 물기업들의 글로벌시장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사업화 기회 제공 및 투자 의사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글로벌 기술시장 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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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도민 안전 한발 더 가까이‥119신고 문자로 하세요! 지역의 독자적인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경기북부 도민 안전 한발 더 가까이‥119신고 문자로 하세요! 지역의 독자적인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 [한국풍수신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임원섭)는 올해부터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독자적인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을 구축,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16일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은 음성전화를 제외한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MMS), 119신고 어플리케이션,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119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유선전화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과 장애인도 119신고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어 사회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은 물론, 집중호우나 태풍 등 대형재난 상황에서 신고 전화가 급증할 경우 우회 신고 수단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2013년 7월부터 이 시스템을 도입·운영해왔으나, 그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31개 시군 전역의 신고를 모두 접수한 후 경기북부의 재난만 북부소방재난본부로 이관해 접수·처리하는 복잡한 방식을 취해왔다. 하지만 다매체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소방청을 주축으로 전국적인 ‘119다매체 신고시스템 고도화 사업’이 추진됐고, 발맞춰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북부소방재난본부 간 시스템 분리 작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 구축을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지난달 25일 완료, 이로써 경기북부에서도 복잡한 절차 필요 없이 독자적으로 다매체 신고 접수 및 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구축 완료 시점부터 지금까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119종합상황실의 다매체 신고시스템을 통해 1,194건을 접수했으며, 이중 실제 출동으로 이어진 경우는 38건으로 경기도 전체 다매체 신고 출동 건(83건)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021년 2월 15일 00시 기준). 한편, 배영환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은 “새롭게 분리 구축된 119다매체 신고시스템을 통해 경기북부 권역의 다매체 신고를 보다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119신고 상황관리 체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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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받으세요!!남양주시,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받으세요!!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정기 적성검사(갱신)에 필요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집중력·판단력 저하, 시야확보 어려움, 청각저하 등 정신적 및 신체적인 문제로 인한 고령운전자의 사고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경우 3년마다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하며, 갱신 시 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검사를 원하는 고령 운전자는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면허 갱신 시 교통 안전교육 기관 제출용 결과지를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에 제출하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시행 중이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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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안전관리 강화 추진 및 설 명절 대비 수도시설 점검[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2월 9일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을 방문하여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은 정수장과 다목적댐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 내 위험의 시각적 인지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점 추진중인 사업이다. 기존에는 시설물 명칭 등 단순한 정보만 제공되던 것을 △시설물에 위험도를 나타내는 안내표식(GREEN, YELLOW, RED) 설치, △사업장 내 갈림길에 시설물 위치 및 안전 유도선 설치 등으로 사업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국민이 위험요인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0년 11월 충주정수장을 시작으로 현재 수지정수장 등 5개 정수장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1년까지 관리 중인 모든 정수장(43개소) 및 다목적댐(37개소)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박재현 사장은 “설 연휴 동안 안정적인 용수공급으로 국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을 경영 전 분야에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를 내재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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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설날맞이『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 실시모바일 장보기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KB국민은행 설날맞이『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 실시모바일 장보기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5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설날맞이『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한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월 추석부터 비대면 장보기로 전통시장을 지원해왔다. 이날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집무실에서 ‘전통시장 모바일 장보기 앱’등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구입했다.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의 13개 지역영업그룹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가구당 6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 4,500여 가구에 전달 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약 50억원 상당의 물품을 총 79,000여 가구에 전달해왔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오늘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인 KB국민은행장도“11년을 이어온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이 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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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세먼지 쉼터. 환기시스템 설치 등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원사업’ 추진경기도, 미세먼지 쉼터. 환기시스템 설치 등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원사업’ 추진 [한국풍수신문] 경기도가 성남시 상대원 1,3동 일대를 비롯한 7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별 맞춤형 지원 사업에 들어간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시장·군수가 지정할 수 있다. 미세먼지(PM10) 연 평균농도가 50 마이크로그램(㎍), 초미세먼지(PM2.5)는 15 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어린이집·유치원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3월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1,3동 일대(0.845㎢)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오산시 오산동, 원동 일원(0.771㎢) ▲부천시 삼정동, 오정동, 내동 일원(1.851㎢) ▲이천시 창전동, 중리동 일원(0.72㎢)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용두리, 승두리 일원(0.945㎢)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 2동 일원(1.47㎢) ▲수원시 영통로 인근(0.44㎢) 등 7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했다. 모두 공업·교통 밀집지역이거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인접한 주거지역이다. 경기도는 국비 5억8천여만 원, 시·군비 5억8천여만 원 등 총 11억6천여만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이용시설 대상자들을 위한 미세먼지 쉼터,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스마트 에어샤워, 창호부착형 환기시스템 등 설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임을 알리는 바닥표시등 설치, 미세먼지 흡입매트, 식물벽 공기청정시스템 설치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박대근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회피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향후 수요조사, 효과성 검토 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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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 수립의 첫 삽을 뜨다한국수자원공사,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 수립의 첫 삽을 뜨다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월 2일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하 경사연)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하고자 ‘한국판 그린뉴딜과 지역뉴딜’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 중인 송산그린시티, 부산에코델타시티 등의 친환경 수변도시에 한국판 그린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전략을 도입하여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다.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사연과 함께 한국판 그린뉴딜과 지역뉴딜의 현실화를 위해 공동으로 연구하여 적용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수자원공사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에 적극 도입하는 등의 지역 기반의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급변하는 시대 여건에 부응하고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RE100 참여를 선언하고, 수상태양광, 수열에너지 및 청정 물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등의 그린뉴딜 정책을 도입하여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수변도시에 AI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물관리의 표준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국민 물복지와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추진 중인 송산그린시티, 부산에코델타시티 등의 친환경 수변도시에 그린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전략을 적극 도입하여 국가의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의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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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마음건강 로켓처방 ’“ 마음 속 고민 로켓에 태워 보내세요! ”프로그램 실시“ 마음 속 고민 로켓에 태워 보내세요! ” 남양주보건소,‘마음건강 로켓처방 ’프로그램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와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비대면 정신건강 문자상담인‘마음건강 로켓처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은 2020년 11월에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마음건강 문제 및 고민을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의뢰하면 정신건강 전문가가 24시간 이내에 고민 내용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내용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맞춤형 처방과 답변을 문자로 제공한다. PC 및 모바일로 ‘남양주시 마음건강 로켓처방’ 또는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검색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후기게시판에 처방을 인증하면 오감키트(족욕제, 비타민제 등)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의 참여자들은 “우울감 등이 평소에 있었는데, 마음 처방전을 받고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 기복도 자연스럽게 컨트롤 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문자로 보내주신 내용이 정말로 제 마음을 들여다보듯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서 후기 남기게 됐습니다” 등 이용 소감을 전했다. 백종숙 치매건강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나칠 수 있는 고민을 털어놓음으로써 마음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해 필요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는 비공개 상담과 비대면 자가검진(스트레스, 우울, 불안장애, 중독, 조울 등) 등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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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비규제지역‘가평자이’ 2일 1순위 청약접수 GS건설 가평 첫 분양단지…전용면적 59~199㎡ 505가구GS건설,비규제지역‘가평자이’ 2일 1순위 청약접수 GS건설 가평 첫 분양단지…전용면적 59~199㎡ 505가구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은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대곡리 390-2)에 들어서는 가평자이1순위 청약접수를 2일 받는다고 밝혔다. 가평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128가구 △59㎡B 46가구 △59㎡C 17가구 △76㎡ 94가구 △84㎡ 178가구 △124㎡ 32가구 △135㎡(펜트하우스) 8가구 △199㎡(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2일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받으며, 2순위 청약은 2월 3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22일~2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가평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가평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1순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없고,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1012만원이며, 전용면적 별로 △59㎡ 2억940만~2억5520만 원 △76㎡ 2억7480만~3억2320만 원 △84㎡ 2억9230만~3억5480만 원 △124㎡ 4억5130만~5억1710만 원 △135㎡(펜트하우스) 8억2070만~8억3740만 원 △199㎡(펜트하우스) 12억1630만 원 등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이고, 2차 계약금은 한달 내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또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중도금 납입 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안심전매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가평자이는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가평터미널이 있고, 가평대교, 46번 국도, 75번 국도 등도 있다. 경기 남양주 금남분기점(JCT), 춘천 서면 당림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33.6㎞의 제2경춘국도도 조성될 예정이다.가평초, 가평중, 가평고 등이 가까이 있으며,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갖춘 대규모 체육공원이 바로 인접한 것도 강점이다. 가평자이는수요자 선호도가 높은4베이 위주(일부 타입 제외)로 설계됐으며,거실 등 주요 부분에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이중창이 적용된다.일부 가구에서는 북한강과 자라섬조망이 가능하다. 주차공간은 100%(근린생활시설 제외)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엘리시안가든, 워터가든, 힐링가든,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되며,500가구 이상이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 집도계획돼 있다.또한 GS건설이 자랑하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마련된다.단지와 인접한 곳에는 수령 340년 보호수가 있는 4427㎡(약 1339평)의 대규모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GS건설 분양 관계자는“가평자이는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가평 내 최고층,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며,“가평의 첫 자이 아파트인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와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평지역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대곡리 394-1 일대에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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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화훼농가 돕자”…꽃 팔아주기 운동 전개 범도민 화훼소비 촉진 운동 일환…도청 직원 500여 명 5500송이 구매충청남도,“화훼농가 돕자”…꽃 팔아주기 운동 전개 범도민 화훼소비 촉진 운동 일환…도청 직원 500여 명 5500송이 구매 [한국풍수신문] 충청남도는 29일 도청에서 ‘꽃 팔아주기 및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범도민 화훼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화훼농가,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꽃 소비에 힘을 보탰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종 행사 및 졸업식 취소로 꽃 소비가 급감하고 가격도 뚝 떨어졌다. 실제 국화와 프리지아 등 현재 도내 생산 꽃의 aT화훼공판장 경매 시세는 지난해보다 20∼50%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 도는 화훼류 소비 촉진 대책을 수립, 이날 꽃 팔아주기 운동을 병행했다. 이날 판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일 현장 판매보다는 사전에 서면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화훼농가가 직접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판매된 꽃 품종은 최근 시세가 크게 하락하고 출하 가능한 ‘퐁퐁국화’로 선정했다. 도청 직원들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이 참여해 국화 5500여 송이 물량을 모두 소비했다. 농협중앙회충남지역본부도 1800여 송이의 국화를 도청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양승조 지사는 “어려움에 직면한 화훼농가의 아픔을 함께하고 고통 분담을 위해 범도민 화훼 소비촉진 운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기념일에 꽃 선물하기 등 일상생활 속 화훼 소비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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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억원 기부 해양환경보전과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포스코건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억원 기부 해양환경보전과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 활동 등에 사용 [한국풍수신문] 포스코건설은 25일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방문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재선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해양환경보전과 미래세대들의 잠재력을 높이고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 최근 바다 속과 해안가에 폐기된 플라스틱으로 사회적문제가 이슈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이런 사회문제 해결차원에서 올해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폐기물로 인한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국민아이디어 공모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인식 캠페인 및 교육 등 다채로운 사업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 임직원들로 구성된 30여개 봉사단은 인천지역과 전국 현장 인근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드론, 요리, 악기, 마술 등의 분야에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건설업의 전문성을 살려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낡은 배전판, 전선, 벽지, 문턱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전사적으로 ESG경영(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을 적극 전개하기로 한 가운데, 해양청과 연계한 해안 지역 클린오션 봉사단과 사회문제해결형 재능기부봉사단을 신규 창단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ESG분야에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가치있고 Social Impact가 있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공감.공존.공생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사옥을 인천 송도로 옮긴 포스코건설은 지난해까지 11년 동안 36억 1천8백만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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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을지대병원 국내 첫 COVID-19 예방접종센터 지정 화이자, 모너나 백신 접종 예정의정부을지대병원 국내 첫 COVID-19 예방접종센터 지정 화이자, 모너나 백신 접종 예정, 접종센터 별도 설치, 접종 전문 의료진 배치 예정 [한국풍수신문]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다음달 국내에 처음 들어오게 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됐다. 질병관리청의 최종 승인만 앞두고 있다. 정부는 전국에 총 250곳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예방접종센터를 지정 운영할 계획으로 대학병원 내 접종센터 지정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처음이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올 봄 개원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지만 감염병으로부터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지키는데 앞장서야한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예방접종센터는 앞으로 국내에 공급되는 여러 백신 가운데 엄격한 냉동보관과 백신전처리 등이 필요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접종하게된다. 의정부시 18세 이상 인구 393,460명 중 196,730명이 접종 대상이다. 상온보관이 가능해 특수한 시설이나 장비가 필요치 않은 나머지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등의 백신은 일반 의료기관이나 공공시설 등에서 접종하게된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과 접종을 받는 시민들의 동선이 완전히 분리될 수 있도록 병원 부지 내 최적의 장소에 접종센터를 별도로 설치하고, 접종을 담당할 전문 의료진을 배치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시설구축비와 행정인력을 지원한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관계자는 “개원을 눈앞에 둔 상황으로 접종센터 운영이 부담일 수밖에 없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위드(with) 을지, 투게더(together)을지가 되고자 결정했다”며 “COVID-19 사태가 1년째 지속되면서 전 국민의 시름이 깊은 상황인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 최대 병원인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0월과 11월 준공승인 및 의료기관개설허가를 받았으며, 올 봄 개원을 목표로 현재 400여 명의 교직원이 환자 및 보호자 응대, 의료장비 가동, 전산시스템 테스트 등 개원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드라이브스루와 워크스루 등의 다양한 감염 예방 시스템을 비롯해 ▲5G 기반 인공지능 스마트 시스템과 ▲응급 환자의 신속한 후송을 위한 옥상 및 지상의 2개 헬리포트 등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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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가평 최고층‧최대단지 ‘가평자이’ 22일 견본주택 오픈GS건설, 가평 최고층‧최대단지 ‘가평자이’ 22일 견본주택 오픈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은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대곡리 390-2)에 들어서는 가평자이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평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128가구 △59㎡B 46가구 △59㎡C 17가구 △76㎡ 94가구 △84㎡ 178가구 △124㎡ 32가구 △135㎡(펜트하우스) 8가구 △199㎡(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가평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가평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1순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이고, 2차 계약금은 한달 내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또 중도금 60%(전용면적 199㎡ 제외)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중도금 납입 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안심전매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가평자이는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ITX청춘을 이용하면 서울 상봉역까지 약 38분 거리이고, 청량리역까지는 약 40분 대 거리다. 단지 인근에는 가평터미널이 있고, 가평대교, 46번 국도, 75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기 남양주 금남분기점(JCT), 춘천 서면 당림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33.6㎞의 제2경춘국도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갖춘 대규모 체육공원이 바로 인접한 것도 강점이다. 특히 지난 2016년에 문을 연 한석봉 체육관은 25m길이의 6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실내코트, 헬스장,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암벽장 등이 있어, 가평자이 입주민은 누구나 편하게 다양한 스포츠와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다. 가평자이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4베이 위주(일부 타입 제외)로 설계됐으며, 거실 등 주요 부분에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이중창이 적용된다. 일부 가구에서는 북한강과 자라섬 조망이 가능하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 아트월, 주방벽 등 마감재 색상(2가지)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납공간 특화 대형 드레스룸(일부 타입 제외)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분양가구수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 84㎡의 경우 기본 침실 4개소가 제공되며 이 가운데 주방 쪽 침실 1개소는 알파룸, 와이드 다이닝, 디럭스 다이닝 등의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차공간은 100%(근린생활시설 제외)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엘리시안가든, 워터가든, 힐링가든,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되며, 500가구 이상이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 집도 계획돼 있다. 또한 GS건설이 자랑하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마련된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는 수령 340년 보호수가 있는 4427㎡(약 1339평)의 대규모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운영 할 예정이며, 사이버 견본주택은 가평자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된다. 청약일정은 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2일 1순위, 2월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22일~2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편,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몇 안 되는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 및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며 “가평자이는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가평 일대 최고 층, 최대 단지인 만큼 향후 가평을 대표할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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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2021년 중대재해 Zero화 달성’선포식 개최 고속도로 작업현장의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지 표명한국도로공사,‘2021년 중대재해 Zero화 달성’선포식 개최 고속도로 작업현장의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지 표명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무사고·무재해 달성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2021년 중대재해 Zero화 달성’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작년 4월 취임 당시‘국민이 안심하는 안전경영’을 첫 번째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이를 위해 작년 8월 전담 조직인 안전혁신처를 신설하고 전국에 안전관련 전담인력을 증원하였으며,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우수업체에 공사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관련 규정과 매뉴얼을 정비해 안전경영 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시설투자 강화 및 근로자 교육 확대 등 실질적인 사고예방 활동에 나선다.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기간에 작업장 집중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한편 근본적인 사고 원인을 개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 아울러 실제 공사현장을 본떠 만든 ‘Ex-안전트레이닝 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를 영·호남권에도 추가로 설치하고,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산업재해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위험을 인지한 근로자가 스스로 작업을 중지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현장에 냉·난방이 가능한 휴게공간을 설치하는 등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은 절대적으로 보호돼야 하는 기본권인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의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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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반토막 난 꽃값…‘소비 활성화 운동’ 점화 코로나19 여파 국화 49%까지 하락…화훼농가 2년 연속 타격충청남도,반토막 난 꽃값…‘소비 활성화 운동’ 점화 코로나19 여파 국화 49%까지 하락…화훼농가 2년 연속 타격 충청남도,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졸업식 일반화 등으로 꽃 소비가 크게 줄고 가격도 급락하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충남도는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소비 활성화 운동을 본격 시작하고, 양승조 지사는 농가를 찾아 현황을 살피며 대책을 모색했다. 18일 도에 따르면, 국화와 프리지아 등 현재 도내 생산 꽃의 aT화훼공판장 경매 시세는 지난해보다 20∼50%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화 포드 품종의 경우, 코로나19 국내 발생 전인 지난해 1월 둘째 주 1속(묶음·10본) 당 2719원에서 올해 1월 둘째 주 2145원으로 평균가가 21% 떨어졌다. 보라미 품종은 지난해 3504원에서 올해 1901원으로 가격이 절반으로 곤두박질쳤다. 프리지아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쏠레이 품종이 지난해 3437원에서 올해 2112원으로 39%, 옐로우가 2645원에서 1885원으로 29% 하락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화훼류는 정상적으로 생산·출하되고 있고, 유찰돼 폐기되는 상황까진 벌어지지 않고 있으나,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다보니 소비가 줄며 가격이 크게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특히 최근 한파로 난방비 등 경영비는 늘어나며 농가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화훼류 수출도 코로나19로 급감, 국내 소비 부진을 털어낼 돌파구로 활용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 지난해 화훼류 수출 금액은 총 58만 3000달러로, 2019년 134만 6000달러에서 45.1%나 줄었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도는 화훼류 소비 촉진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우선 도청부터 ‘원-테이블 원-플라워’를 시작하고,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꽃바구니 선물하기 등을 추진해 생활 속 화훼류 소비를 활성화 한다. 이와 함께 유명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새로운 시장 개척도 지원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18일 예산 화훼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경영비 부담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은 없는지 살폈다. 2019년 기준 도내 화훼농가는 506개로, 373㏊에서 7556만 8000본의 화훼를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도 관계자는 올해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17억 원을, 화훼류 신 수출 전략 품목 육성 사업으로 3억 89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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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로 사망!운전자 행동요령 및 안전운전 실천 당부한국도로공사,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로 사망!운전자 행동요령 및 안전운전 실천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2차사고의 치사율(사망자수/사고건수)은 60%로 일반사고 치사율인 9%의 약 6.7배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최근 5년간(‘15~’19)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2차사고 사망자는 170명으로 연평균 34명에 달한다. 2차사고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선행차량 운전자의 대피 미흡과 후속차량의 졸음·주시태만·안전거리 미확보 등이며, 겨울철의 추운 날씨도 2차사고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다. 추운 날씨로 탑승자가 대피하지 않고 정차한 차량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고, 후속차량들은 환기없이 장시간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졸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경유는 영하 17도에도 얼기 시작하며, 연료필터 안에서 얼게 되면 연료공급이 되지 않아 차량의 시동꺼짐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2차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사고 후 행동요령 숙지가 가장 중요하다. 고속도로 주행 중 사고나 고장 등으로 정차할 경우, 신속히 비상등을 켜 후속차량에 상황을 알린 뒤 가드레일 밖 안전지대로 우선 대피해 신고 및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후속차량 운전자가 정차된 차량이나 사람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고속도로는 갓길이라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이라도 틈틈이 차량 안을 환기시키고, 졸음이 올 경우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경유 차량의 경우 주행 중 정차를 막기 위해서 연료 동결방지제를 주입해 연료의 어는점을 낮추고, 연료필터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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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15일(금)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GS건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15일(금)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성남 고등지구 1단지 108실, 2단지 112실, 3단지 62실 분양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 들어서는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5일(금)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4층, 1단지(C-1블록) 3개 동 108실, 2단지(C-2블록) 3개 동 112실, 3단지(C-3블록) 1개 동 62실이다. 단지별 주택형은 1단지(C-1블록) △59㎡A(1군) 55실 △59㎡B(1군) 26실 △84㎡A(2군) 13실 △84㎡C(2군) 14실, 2단지(C-2블록) △59㎡A(3군) 50실 △59㎡B(3군) 24실 △84㎡A(4군) 26실 △84㎡B(4군) 12실, 3단지(C-3블록) △84㎡A(5군) 49실 △84㎡B(5군) 13실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월 20일(수)~1월 21일(목)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2일(금)이며, 계약은 1월 25일(월)~1월 26일(화)까지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자이 홈페이지와 자이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최대 5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 단지에 동일 군에는 중복청약을 할 수 없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로 1,2단지는 성남시 거주자에게 20%, 3단지는 10% 우선 공급된다. 또한, 3단지는 총 62실로, 100실 미만이어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판교밸리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판교밸리자이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약 3km 이내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첨단 산업 단지로 1,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6만4,000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앞으로 조성될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도 단지에 인접해 있다. 또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수서역이 약 8km, 8호선 장지역도 약 6km 거리에 위치해있어 강남 접근성이 좋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맞통풍이 가능한 주방창과 함께 3~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시스클라인과 에어컨도 전 실 무상 제공된다. 타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유상으로만 접할 수 있던 옵션들을 무상 제공해 입주자들의 편의성과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집 밖에서도 실내 전등,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자이앱 솔루션, 자이 에너지 관리 시스템, 자이 스마트패스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편,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상품성이 뛰어나고, 강남과 판교를 잇는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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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모둠전, 나물에 차례상까지··· 올해 설 음식 준비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동원홈푸드,“모둠전, 나물에 차례상까지··· 올해 설 음식 준비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더반찬&, 각종 제수음식·과일로 구성된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 판매 [한국풍수신문]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www.thebanchan.co.kr)이 설을 맞아 각종 제수음식과 과일을 통째로 배송하는 ‘프리미엄 차례상’을 오는 18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수제 모둠전, 쇠고기산적, 잡채,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음식과 사과,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됐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실제로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명절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 첫 명절이었던 지난해 추석, 예약 주문량이 50% 이상 증가했다. ‘프리미엄 차례상’의 가격은 25만 원이며, 다음달 4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명절 연휴 첫날인 다음달 1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더반찬&은 이와 함께 직접 조리한 수제 모둠전, 양념육, 나물 등 명절음식 개별 품목도 함께 판매한다. 더반찬&의 수제 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에서 30여 명의 셰프와 100여 명의 조리원이 직접 조리해 집밥 특유의 손맛이 살아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단량 상품도 함께 마련됐다. 더반찬&은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 참치회 세트, 금천미트 한우 세트, 동원참치 선물세트 등 동원그룹 계열사별 선물세트를 비롯해 과일, 특산물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차례상’ 등 각종 명절음식과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15%를 더반찬&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도 차례 음식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반찬&이 직접 조리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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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남양주시,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양 기관 간 업무협력 통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 시너지 효과 기대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조시훈)이 13일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로컬푸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양 기관은 로컬푸드 판매존 구성을 위한 수차례 사전 미팅과 입점농가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남양주시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로컬푸드에 대한 정보 제공,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등의 행정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로컬푸드 판매존 운영으로 안정적인 판매를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보와 마케팅활성화에 힘쓸 전망이다. 남양주시 로컬푸드 판매존에는 로컬푸드 생산·가공업체 총 9개소가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먹골배즙, 먹골배도라지청 등 100여개 상품을 진열·판매할 예정으로, 향후 농산물 유통브랜드 공동 개발 추진 등을 통해 다양한 품목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왕숙신도시에 농ㆍ생명 클러스터 산업과 함께 향후 푸드 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업무협약이 로컬푸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모델로서 농가 소득 증대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시훈 롯데백화점 구리점장은 “로컬푸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공간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구리점 지하1층 식품관에 자리잡게 될 남양주시 로컬푸드 판매존(‘Green 남양주’)은 오는 18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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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왕릉 가는길/ 쌤앤파커스) 신정일 작가신간도서 (왕릉 가는길/ 쌤앤파커스) [한국풍수신문] 조선 최초의 왕릉 정릉부터 정조의 건릉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례길, 600킬로미터 조선 왕릉 길을 걷다 “어느 왕릉을 가건 실크로드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길이 있고 소나무, 참나무, 물푸레나무를 비롯한 온갖 나무들이 울울창창했다. (…) 서울 근교 엎드리면 코 닿을 만한 거리에 있는 30여 개에 이르는 조선 왕릉 길은 조선 최초의 왕릉 정릉에서부터 정조의 건릉까지 600킬로미터로 이어져 있다. 조선왕조 500년과 그 뒤로 이어진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찾아 천천히 그 길을 따라서 걸어 보자. 한 발 한 발 걷다 보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산천을 사랑하고 알리는 진정한 홍보대사가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조선 왕릉은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복원, 관리사업의 노력으로, 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후 10년 동안 능제 복원, 역사‧문화 환경 복원 등의 노력이 있었고, 그 결과 2020년 가을 ‘조선 왕릉 순례길’이 개방되었다. 조선 왕릉 순례길은 총 6개 코스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일본 시코쿠 순례길에 버금가는 역사적, 환경적 가치를 가졌다. 이 책은 서울 선릉부터 영월 장릉까지, 서울, 경기, 강원도의 여러 조선 왕릉을 잇는 600km 왕릉길을 소개하며 각 왕릉에 대한 설명과 그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마다의 아름다운 역사와 이야기를 지닌 518년 시간의 길, 뜻깊은 풍경과 정취가 가득한 조선 왕릉 길이 그대를 부른다! 이 책은 조선 팔도 안 가본 곳이 없는 명불허전 답사 전문가,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불러온 주역 신정일 작가의 신작이다. 가까운 서울의 선능, 태릉부터 파주 동구릉, 영월 장릉까지, 518년 동안 조선을 다스렸던 조선 왕조에는 27명의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 왕을 합쳐 42기의 능이 있고, 14기의 원과 64기의 묘가 현존하고 있다. 신정일 작가는 왕릉을 한 곳 한 곳 직접 답사하며, 130여 컷의 사진과 함께 왕실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었다. 한반도 최고의 명당은 어떻게 선정되고, 거기에 잠든 수많은 왕과 왕비, 세자와 세손들에게는 어떤 가슴 찡하고도 슬픈 사연들이 있을까? 조선 왕릉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518년 조선왕조의 명장면과 하이라이트를 모두 감상한 것과 같다. 한편, 신정일 작가는 “한 발 한 발 걷다 보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산천을 사랑하고 알리는 진정한 홍보대사가 될 것이다.”라며 조선 왕릉을 아는 것은 인문, 역사적 지식은 물론이고 지리, 풍수 관점의 상식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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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혈액수급 빨간불…‘긴급수혈’ 팔 걷었다 도청서 헌혈행사…양승조 지사 등 공직자들 ‘따끔한 나눔’ 앞장충청남도,혈액수급 빨간불…‘긴급수혈’ 팔 걷었다 도청서 헌혈행사…양승조 지사 등 공직자들 ‘따끔한 나눔’ 앞장 [한국풍수신문] 충청남도는 12일 도청 광장인 백제몰에서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지난달 충남·대전·세종 지역 45개 단체 4080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약속을 취소하며 혈액 보유량이 급감함에 따라 마련했다. 지난 6일 기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보유한 혈액은 지역 내에서 4.6일 간 공급할 수 있는 양에 불과하다. 도는 이날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헌혈버스를 투입,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했다. 양 지사는 “혈액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절실하다”라며 천안과 아산, 공주에 위치한 헌혈의 집 등을 활용해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5차례에 걸쳐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했으며, 혈액 수급 상황에 따라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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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4천7백억 규모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대우건설 컨소시엄, 4천7백억 규모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상계뉴타운 내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 자연과 어우러진 명품설계와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랜드마크 단지 [한국풍수신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과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 컨소시엄이 지난 10일 노원구 상계동 111-206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4일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이은 두 번째 수주이며, 동부건설은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다.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은 100,842㎡의 부지에 총 2,200세대, 지하8층~지상25층 아파트 22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전체 2,200세대 중 조합원분 1,430세대와 임대분 519세대를 제외한 251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4,776억원(VAT 제외) 규모이다. 상계2구역은 상계뉴타운 내 가장 규모가 큰 단지로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상계4구역)’,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상계6구역)’에 이어 세 번째로 시공사를 선정했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 접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신상계초⋅덕암초가 도보 10분 내 거리에 있으며, 단지 인근에 상계제일중⋅재현중⋅재현고와 중계동 학원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롯데마트(중계점)⋅상계 백병원⋅상계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락산 당고개 지구공원⋅불암산 자연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계 뉴타운이 위치한 노원구는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현재 추진 중인 동북선 경전철, GTX C노선 등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총 8000여 가구 규모의 뉴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상계 뉴타운은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노원구 대표 신흥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의 단지명을 ‘상계 더포레스테(The Foreste)’로 제안했다. 청정 숲을 의미하는 ‘Forest’와 관문을 뜻하는 ‘Gate’를 조합해서 만든 상계 더포레스테는 수락산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이는 조경계획과 커튼월룩⋅스카이커뮤니티 등 독창적인 외관설계를 적용했다. 입면분할 창호(로이이중창)⋅원목마루⋅외산 주방가구⋅외산 타일 등 최고급 마감재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계 더포레스테에는 입주민의 생활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됐다. 단지 전체를 5개 구역으로 나눠 공기를 정화를 하는 ‘클린에어시스템’, 에너지효율 1등급 기술이 적용된 ‘관리비절감시스템’, 사물인터넷(IoT)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시스템’, 화재와 재난 등 비상상황에도 안전할 수 있는 ‘재난대비시스템’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해 단지의 가치를 높였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명품 특화설계와 함께 원활한 사업추진과 조합원 분담금 절감을 위한 각종 사업조건도 제안했다. 조합원 이주를 위해 LTV 70%까지 이주비 대출을 지원하며, 사업활성화비 책정,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한 금융 지원, 분쟁해결을 위한 법률 지원 등의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제안했다. 한편, 컨소시엄 관계자는 “상계2구역이 상계뉴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만큼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단지 설계에 주안을 두고 입찰을 준비했다”며, “정비사업 경험이 많은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함께 참여 하는 만큼 양사의 노하우를 발휘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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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 세계 최고 물복지·물안전 약속 4가지 중점 추진방향 제시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 세계 최고 물복지·물안전 약속 4가지 중점 추진방향 제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4일 2021년 새해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물복지, 물안전 국가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기후위기 현실화와 물재해로 인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 한 해이자, 뉴노멀 시대의 물관리를 준비하는 대전환의 계기”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올해 “한발 빠른 템포와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기후위기 경영체제”로의 전환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및 혁신적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성과 창출을 위한 4가지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속도감 있는 전략 실행을 통해 국민 물복지, 물안전 성과를 창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생태, 문화, 안전까지 고려한 댐 종합 리노베이션과 유역 스마트 물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기후변화에 안전한 통합물관리를 실현하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와 스마트물관리(SWM) 완벽 이행, 중소 지자체 지원 강화와 물취약지역 맞춤형 해소 노력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물공급을 이루어 낼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이 중심이 된 물특화 도시모델과 디지털 워터 플랫폼 구축으로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 도약과 함께 글로벌 물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두 번째로 하천관리 일원화,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정부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물관리 일원화 완성의 기틀이 될 하천관리 일원화를 선제적인 준비로 적극 지원하고, 물안심도시부터 댐 수질-수량 통합관리 사업까지 물관리 시설의 친환경·디지털 인프라 전환을 위한 한국판 뉴딜 과제를 완벽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수상태양광과 수열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 대표사업으로 육성하고, 광역정수장 탄소중립 등 저에너지형 물관리를 확산 시켜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청렴과 안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할 때 국민과 직원 모두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재현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청렴과 안전을 경영 전 분야에서 최우선화할 것을 호소하였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 신뢰와 협력이 기본이 된 조직문화, 선택과 집중의 업무혁신도 지속적으로 내재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반자적 공기업이 될 것을 힘주어 말했다. 물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과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강화하고,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공정 계약 실천과 불필요한 규제의 과감한 혁신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좋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물값 감면, 중소기업‧소상공인 임대료 및 청년임대주택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이행에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국민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물종합 전문기관으로서 굳건한 의지와 빠른 실행력, 최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민께 성과로 보답하고, 글로벌 물문제를 해결하는 2021년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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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미세먼지 차단숲 7.4ha 조성‥도심지 미세먼지 저감의 새 모델 제시경기도, 올해 미세먼지 차단숲 7.4ha 조성‥도심지 미세먼지 저감의 새 모델 제시 미세먼지 차단숲 올해 도내 4개시에서 7.4ha 규모로 추진 [한국풍수신문] 경기도가 올해 안산 등 4개 시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도심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화력발전소, 폐기물처리장, 도시재생사업 지역, 생활권 내 주요 도로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 미세먼지 심화로 고통 받는 도민들을 위해 도내 안산시, 화성시, 안성시, 평택시 등 총 4개 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7.4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 5곳을 조성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도심보다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아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은 도심의 미세먼지(PM10) 농도를 평균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평균 40.9%까지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사업을 추진한 평택 포승국가산단의 미세먼지 차단숲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주관 「2020 녹색도시 우수사례」 미세먼지 차단숲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는 ‘미세먼지 차단숲’ 등과 같은 도시숲의 신규 조성을 통한 양적 확대와 더불어 기존 숲 자원을 활용한 생태환경 개선을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조성 후 5년 이상 경과된 도시숲을 대상으로 훼손된 숲을 복원·개선하는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을 최근 3년간 약 100여개소를 추진, 도심지와 가까운 생태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 건물옥상 녹화, 학교 내 숲 조성, 도로변 식재를 통한 가로 환경 개선 등 생활권 내 다양한 녹지인프라 제공으로 일생생활속의 숲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 관계자는 “오는 2027년까지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 11㎡ 목표로 도시숲 확대 및 질적 가치 증진을 통해 ‘숲속의 도시, 숲속의 경기도’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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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 지역사회에 13년간 총 3만 8천박스 기부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 지역사회에 13년간 총 3만 8천박스 기부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10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갖고 신라면 3천 박스를 기부했다. 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3만 8천 박스에 달한다. 이날 농심이 전달한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됐다. 농심은 올해부터 임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채택, 사회 공헌 활동 재원을 확대했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올 겨울, 코로나 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 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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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신남방 이어 신북방과 협력 강화 나서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에서 특별세션 등 운영한국수자원공사, 신남방 이어 신북방과 협력 강화 나서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에서 특별세션 등 운영 [한구구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2월 9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에서 정부의 신남방 정책 대상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신북방 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는 우리나라의 민·관·학이 ‘팀 코리아’로서 수행한 국제협력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국민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먼저,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이전과 연계한 ‘기후변화 대응 특별세션’을 온라인 화상 세미나로 개최했다. 인도네시아는 잦은 홍수와 가뭄, 물 부족 등 기후변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수도인 자카르타도 지반침하 문제 등이 지속 되어 수도 이전 역시 기후변화 대응과 연계하여 논의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MPWH)의 수도 이전 추진에 관한 기조발표에 이어,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해외 전문가로는 국제수자원학회(IWRA)의 가브리엘 엑스타인(Gabriel Eckstein) 회장, 녹색기후기금과 아시아개발은행의 주요 인사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관련 기후변화 대응 물분야 협력방안 논의와 더불어,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와 연계하여 인도네시아 신수도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세미나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Uzsuvtaminot)와 상하수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기술현황 등 자료공유 및 관계기관 협력과 △교육훈련 등 역량강화 지원 및 공동연구 실행 등이다. 이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현대화사업 참여에 선제적 입지를 다지고, 국내 선진 물관리 기술 전수와 현지 물 전문가 양성 등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6월 환경부와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사업부가 체결한 ‘타슈켄트시 노후 상수관 개선사업’의 대행기관으로서 참여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이 발주한 ‘서우즈베키스탄 상수도 개발 사업관리 컨설팅 사업’을 유럽기업들을 제치고 수주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우즈베키스탄과의 물 분야 협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은 스마트시티까지 그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신남방부터 신북방까지 우리 기업들과 함께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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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1동 미사리 동민회, ‘미사리’ 마을표지석 제막식 행사 개최하남시, 미사1동 미사리 동민회, ‘미사리’ 마을표지석 제막식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하남시 미사1동 미사리 동민회는 마을 숙원사업인 미사리 마을상징물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봉행했다. 또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충청북도 보은군의 정이품송(正二品松) 장자목(長子木)을 분양받아 미사리 표지석 옆에 식재했다. 지난 4일 미사리 마을입구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미사리는 7080의 낭만과 추억의 공간으로 선사유적지, 조정경기장등 역사․문화 공간 및 아름다운 한강이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자리매김해 오며 ‘미사’라는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 왔다. 행사를 주관한 전대호 추진위원장(미사1통장)은“미사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표지석을 주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마련하게 되어 벅찬 감동을 헤아릴 수 없다”고 말했다. “마을입구에 설치한 표지석을 터잡아 후손대대로 이어갈 ‘정체성’을 찾았다는 점과 쓰레기로 쌓여있던 곳을 주민들 아이디어와 땀으로 예쁜 소공원으로 가꿔 ‘공동체’의 힘을 보여준 점, 여기에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 장자목의 ‘품격’을 더해 지역브랜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호 하남시장은 “미사를 성장하는 젊은도시, 아름다운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레져․문화를 다 갖춘 보물섬”이라며, ‘정체성 ‧ 공동체 ‧ 품격’3가지 키워드로 행사의 의미를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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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소차와 충전소,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알린다 미세먼지 배출 없이 연료비도 낮은 수소차안전한 수소차와 충전소,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알린다 미세먼지 배출 없이 연료비도 낮은 수소차, 촘촘한 기술로 수소충전소도 안전하게 운영 [한국풍수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래차(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의 각종 정보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환경부는 2022년까지 수소차 6만 7천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를 310기 구축하는 것과 아울러 수소차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씻어내 탄소중립 사회를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을 펼친다. 수소차는 휘발유차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이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측면에서 환경성이 높으며, 경제성 또한 낮은 연료비*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 휘발유차(투싼) 연료비 : 110.8원/km (휘발유가 1,330원/ℓ, 연비 12km/ℓ)수소차(넥소) 연료비 : 93.9원/km (수소가스가 8,800원/kg, 연비 93.7km/kg) 또한, 우리나라의 수소충전소는 촘촘한 기술 기준에 더하여 수소충전은 안전교육을 받은 충전 직원만이 하게 하는 등 무인 충전을 허용하는 외국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엄격한 관리와 수소충전소의 우수성을 담은 홍보 영상을 12월 8일부터 텔레비전(TV) 등 홍보 채널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이 홍보 영상은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무공해 수소차를 타고 와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하는 장면을 담았다. ※ 독일 및 프랑스에서는 운전자가 ’직접(셀프)‘ 충전할 정도로 수소충전소는 안전하다는 사례와 우리나라는 안전교육을 받은 직원이 충전을 대신 해주는 안전성 강조 환경부는 이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방법으로 국민들과의 접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다큐멘터리 제작을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활성화를 추진하고, 실제 수소차를 이용하는 국민들과 소통 채널을 넓혀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킬 계획이다. 한편, 염정섭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전담(T/F) 과장은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더욱 안전한 수준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국민들이 수소충전소 안전성에 대한 오해와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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